이노우에 쥰(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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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井上 純 '''
사키 -Saki-의 등장인물. 류몬부치 고교 마작부 2학년. 생일은 9월 14일. 성우는 카이다 유코, 실사판 배우는 코시노 에나.
일단 '''여자'''이기는 한데, 키가 상당히 크고 말투도 무례하고 생김새도 하는 짓도 '''남자 같아서'''[1] (류몬부치 토오카에게 '남자답게 패배를 인정해요'란 말까지 들었다. 물론 의도적으로 놀리려고 한 것) '''오레온'''이기까지 하다[2] . 경기중에는 가부좌를 하는 특성이 있다.[3] 참고로 일본에서 가부좌나 양반다리는 남자들만 한다는 인식이 '''매우 강해''' 일반인들도 사적&공적자리에서 하는 경우는 0에 가깝다. 이것도 이오누에의 남자속성을 강조하는 기믹인 셈.
지역편 까지 사키 등장인물들 중 가장 높은 신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전국대회에선 그보다 더 큰 미야모리 여고의 아네타이 토요네의 등장으로 깨졌다(...). 설정상 197이니..증거자료[* 아네타이가 등장하기 바로 전에 영 간간에서 사키와 관련해 '''위에는 더 위가 있다!'''란 예고메세지가 나왔는데, 그게 바로 이거 얘기였다(...). 대회장에서 본성을 드러내려는 것으로 보이던 진다이 코마키 얘기가 아니라(...). 참고로 쥰의 신장은 설정상 183이다.] 준결승편이 되니 또 메간 다빈이 등장해 여성 신장 3위가 되었다(...). 그래도 테리 보가드보다 1cm큰 키이니 매우 큰 키임에는 틀림없다. 무려 루갈 번스타인과 키가 똑같은 여성이 있어서 그렇지.
저 키 때문인지, 사키 등장인물 최단신인 아마에와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커플링도 자주 된다.
은근히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하기야 그 키를 유지하려면 많이 먹어야 할지도......
마작의 흐름을 자신의 것으로 조종하는 타입. 가끔 이상한 울기를 한다. 이 울기를 통해 흐름을 끌어오고 이것을 계속 이어가는 악랄한 짓을 한다. 아예 흐름이 좋으면 거덜내기도 가능한 모양. 하지만 후쿠지 미호코가 자신의 기운을 숨기고 카타오카 유키와 협공태세를 취해 이 흐름을 일시적으로 유키에게 옮기는 등 2명 이상의 협공에는 상당히 무력하다. 더불어서 '''흐름을 바꿔도 아랑곳하지 않는 슴가성인'''과의 대국으로 인해 위상이 추락.
그래도 사키의 역전극을 가장 먼저 예측한 사람이기도 하다. 단순히 흐름을 끌어오는 건 운이고(울어서 막을 기회가 없다든가.) 전체적인 흐름과 사람의 기운을 읽는데 특화된 오컬트라고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7화에서 선봉으로 나서서 그대로 게임을 끝냈다. 단체전 시작은 10만점인데 그걸 0점 이하로 만들려면...... 그런데 이것은 애니메이션 한정이다. 원작에서는 부장인 하지메 순에서 토비로 끝났다.
현 대회 결승전에서 선봉으로 나서서 카타오카 유키의 타코스를 자신의 팬이라 자신에게 주는줄 알고 낼름 먹어버리는 엄청난 짓을 한다(사과는 했다.).
선봉전 당시 계속 1등이었으나 후쿠지 미호코의 계략에 무너졌다. 136400점까지 올라갔던 점수가 87700점까지 떨어졌다. 선봉전 최종 득점은 -12300점.
9화에서 결승전 선봉전이 영상화되었는데... 연출이 압박이다. 후지타 프로와 같이 표정에서 사악함이 넘쳐흐르고 패에게 그 사악함이 옮겨붙고 등에선 불길한 기운이 줄줄 피어오른다. 덤으로 배경은 우주공간화.
개인전의 최종전인 10회전에서 7위인 상태에서 2위인 하라무라 노도카, 11위인 쿠니히로 하지메, 9위인 이케다 카나를 상대하였으나 노도카에게 밀려서 3위를 하였고 종합으로는 3위 안에 들어가지 못해서 전국 진출에는 실패했다.
키요스미를 응원하기 위해 류몬부치 멤버들과 함께 도쿄에 왔다.
아치가 여학원의 마작 순례에서 짧게 등장.
정작 사키에서는 남자 아니면 뉴하프 취급만 받고 있다. 스타일이라든가 가슴크기라든가가 딸리는것도 아닌데 안습. 19화에서는 '''아빠''' 취급을 당한다... 울자....거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픽시브에서 그녀(?)의 이미지가 꽤 많이 보이는데, 거의 다 '''이케멘'''이라는 태그가 붙어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관련 4컷만화 : # #)
스기노 아유무와 미묘하게 플래그가 꼿혔다.
BD/DVD 특전 픽쳐드라마에서 메이드복을 입은적이 있다. 그리고 RTS를 리얼 타임 시뮬레이션이라고 읽는 실수를 저질렀다(....).
해외여행경험도 있었던 듯 하며, 원작 내[4] 에서 알려진 바로는 독일.
"'''잠깐만, 난 여자거든!'''"to 쿠니히로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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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사키 -Saki-의 등장인물. 류몬부치 고교 마작부 2학년. 생일은 9월 14일. 성우는 카이다 유코, 실사판 배우는 코시노 에나.
일단 '''여자'''이기는 한데, 키가 상당히 크고 말투도 무례하고 생김새도 하는 짓도 '''남자 같아서'''[1] (류몬부치 토오카에게 '남자답게 패배를 인정해요'란 말까지 들었다. 물론 의도적으로 놀리려고 한 것) '''오레온'''이기까지 하다[2] . 경기중에는 가부좌를 하는 특성이 있다.[3] 참고로 일본에서 가부좌나 양반다리는 남자들만 한다는 인식이 '''매우 강해''' 일반인들도 사적&공적자리에서 하는 경우는 0에 가깝다. 이것도 이오누에의 남자속성을 강조하는 기믹인 셈.
2. 특징
지역편 까지 사키 등장인물들 중 가장 높은 신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전국대회에선 그보다 더 큰 미야모리 여고의 아네타이 토요네의 등장으로 깨졌다(...). 설정상 197이니..증거자료[* 아네타이가 등장하기 바로 전에 영 간간에서 사키와 관련해 '''위에는 더 위가 있다!'''란 예고메세지가 나왔는데, 그게 바로 이거 얘기였다(...). 대회장에서 본성을 드러내려는 것으로 보이던 진다이 코마키 얘기가 아니라(...). 참고로 쥰의 신장은 설정상 183이다.] 준결승편이 되니 또 메간 다빈이 등장해 여성 신장 3위가 되었다(...). 그래도 테리 보가드보다 1cm큰 키이니 매우 큰 키임에는 틀림없다. 무려 루갈 번스타인과 키가 똑같은 여성이 있어서 그렇지.
저 키 때문인지, 사키 등장인물 최단신인 아마에와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커플링도 자주 된다.
은근히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하기야 그 키를 유지하려면 많이 먹어야 할지도......
3. 능력
마작의 흐름을 자신의 것으로 조종하는 타입. 가끔 이상한 울기를 한다. 이 울기를 통해 흐름을 끌어오고 이것을 계속 이어가는 악랄한 짓을 한다. 아예 흐름이 좋으면 거덜내기도 가능한 모양. 하지만 후쿠지 미호코가 자신의 기운을 숨기고 카타오카 유키와 협공태세를 취해 이 흐름을 일시적으로 유키에게 옮기는 등 2명 이상의 협공에는 상당히 무력하다. 더불어서 '''흐름을 바꿔도 아랑곳하지 않는 슴가성인'''과의 대국으로 인해 위상이 추락.
그래도 사키의 역전극을 가장 먼저 예측한 사람이기도 하다. 단순히 흐름을 끌어오는 건 운이고(울어서 막을 기회가 없다든가.) 전체적인 흐름과 사람의 기운을 읽는데 특화된 오컬트라고 볼 수 있다.
4. 활약
4.1. 본편
애니메이션 7화에서 선봉으로 나서서 그대로 게임을 끝냈다. 단체전 시작은 10만점인데 그걸 0점 이하로 만들려면...... 그런데 이것은 애니메이션 한정이다. 원작에서는 부장인 하지메 순에서 토비로 끝났다.
현 대회 결승전에서 선봉으로 나서서 카타오카 유키의 타코스를 자신의 팬이라 자신에게 주는줄 알고 낼름 먹어버리는 엄청난 짓을 한다(사과는 했다.).
선봉전 당시 계속 1등이었으나 후쿠지 미호코의 계략에 무너졌다. 136400점까지 올라갔던 점수가 87700점까지 떨어졌다. 선봉전 최종 득점은 -12300점.
9화에서 결승전 선봉전이 영상화되었는데... 연출이 압박이다. 후지타 프로와 같이 표정에서 사악함이 넘쳐흐르고 패에게 그 사악함이 옮겨붙고 등에선 불길한 기운이 줄줄 피어오른다. 덤으로 배경은 우주공간화.
개인전의 최종전인 10회전에서 7위인 상태에서 2위인 하라무라 노도카, 11위인 쿠니히로 하지메, 9위인 이케다 카나를 상대하였으나 노도카에게 밀려서 3위를 하였고 종합으로는 3위 안에 들어가지 못해서 전국 진출에는 실패했다.
4.2. 전국편
키요스미를 응원하기 위해 류몬부치 멤버들과 함께 도쿄에 왔다.
4.3. 사키 아치가편
아치가 여학원의 마작 순례에서 짧게 등장.
5. 기타
정작 사키에서는 남자 아니면 뉴하프 취급만 받고 있다. 스타일이라든가 가슴크기라든가가 딸리는것도 아닌데 안습. 19화에서는 '''아빠''' 취급을 당한다... 울자....거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픽시브에서 그녀(?)의 이미지가 꽤 많이 보이는데, 거의 다 '''이케멘'''이라는 태그가 붙어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관련 4컷만화 : # #)
스기노 아유무와 미묘하게 플래그가 꼿혔다.
BD/DVD 특전 픽쳐드라마에서 메이드복을 입은적이 있다. 그리고 RTS를 리얼 타임 시뮬레이션이라고 읽는 실수를 저질렀다(....).
해외여행경험도 있었던 듯 하며, 원작 내[4] 에서 알려진 바로는 독일.
[1] 이름도 중성적이다. 당장 나무위키에 등록된 본 이름 문서의 다른 인물들 2명은 모두 남자다...[2] 재미있게도 쥰 이외에도 작중에 등장하는 류몬부치 학생들은 모두 1인칭이 특이하다(쥰 : 오레, 토모키 : 와타시, 하지메 : 보쿠, 토오카 : 와타쿠시, 코로모 : 이름(3인칭) 등)[3] 그래도 아치가편 애니화 이후에는 '''그나마''' 외모가 여성스러워 졌다.[4] 114局의 표지그림. 원작에서 연재된 표지그림은 실존했던 과거의 이야기나 미래의 이야기를 그려둔 것일수도 있다라고 원작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