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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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앨범 1집 자켓. 이 때는 아직 N.EX.T 멤버였기 때문에 "THE;NEXT MAN"이라고 쓰여 있다.
1968년생. 신해철과 어렸을 때부터 절친한 친구사이'''였'''[1]던 사람으로, 밴드 '아기천사' 멤버였다가, 무한궤도 후기 드러머로 가요계에 입문하였고, 이후 신해철의 라이브 투어에서 드럼을 쳤고, 1992년 신해철, 정기송과 함께 N.EX.T를 결성하여 1994년까지 활동하였고[2], 이후 1995년 신성우, 장호일과 함께 프로젝트 밴드 '지니'를 결성하여 활동했으며, 이후 솔로 앨범 2장을 낸 후 음악 활동을 접었다.
이후 '살아있는 미술관'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미술계에 몸담고 있는데, 2008년 '살아있는 미술관(Alive Gallary)'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프로젝트(?) 앨범에서 DkLee라는 이름으로 2곡을 부른 바 있다.
2016년 4월에 나온 기사에 의하면, 2015년부터 수상레저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1] 넥스트 2집 이후로 신해철과 모종의 이유로 사이가 멀어졌다. 자세한 건 넥스트 2집 항목 참조.[2] 1집에선 포지션이 드럼이었지만, 군복무 중 교통사고(정확히는 의경 복무 당시 브레이크 고장으로 밀려 내려오던 버스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당시 기사)로 제대로 드럼을 칠 수 없었기 때문에(잘못하면 식물인간이 될 뻔 했다고…) 1집은 전자드럼을 사용했고, 2집 때는 포지션을 베이스 기타로 바꿨다. 참고로 2집 때는 정기송이 탈퇴하고, 기타리스트 임창수, 드러머 이수용으로 멤버 변경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