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농구 국가대표팀
1. 개요
이란의 농구 국가대표팀. 2000년대 후반부터 아시아의 신흥 강호로 부상해 현재는 중국과 함께 2강을 형성하고 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과 접전 끝에 2점차 패배로 은메달을 획득한 경기는 명승부로 꼽히고 있다. 주요 선수로는 하메드 하다디와 메흐디 캄라니 등이 있다.
2018 아시안 게임에서는 한국을 80-68로 제압하고 4년전 준우승 설욕과 같이 2회 연속 결승에 올라갔다. 결승에서는 중국에 패배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를 끝으로 하메드 하다디와 니카 바라미는 국가대표를 은퇴했다.
2018년 9월에 열린 2019 FIBA 농구 월드컵 중국 아시아 예선 2라운드 첫 번째 윈도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9월 13일에는 필리핀에게 81-73으로 승리했다. 막판에 하다디는 은퇴 경기를 겸하여 잠시 나왔다. 그러나, 하다디와 바라미 없이 치른 9월 17일 일본전에는 하치무라 루이와 와타나베 유타가 들어온 일본에게 패했다.
2. 역대 성적
2.1. FIBA 농구 월드컵
2.2. 올림픽
)
2.3. FIBA 아시아컵
1973 필리핀(마닐라): 5위(4승 6패)
1981 인도(콜카타): 8위(3승 4패)
1983 홍콩: 5위(5승 1패)
1985 말레이시아: 8위(2승 4패)
1989 중국(베이징): 5위(4승 3패)
1991 일본(고베): 6위(4승 4패)
1993 인도네시아(자카르타): 4위(4승 2패)
1995 한국(서울): 10위(5승3패)
1997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8위(3승 4패)
2003 중국(하얼빈): 5위(4승 3패)
2005 카타르(도하): 6위(4승 4패)
2007 일본(도쿠시마): 우승(7승 1패)
2009 중국(톈진): 우승(9승)
2011 중국(우한): 5위(8승 1패)
2013 필리핀: 우승(9승)
2015 중국(창사): 3위(7승 2패)
2017 레바논(주크 미카일): 2위(5승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