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렌들
前 체코계 미국인 테니스 선수.
세계랭킹 1위였던 테니스선수. 80년대를 사실상 지배했던 테니스 영웅. 90년대가 샘프라스, 2000년대가 페더러라면 80년대는 이반렌들의 시대라고 보면 된다. 원래는 체코 출신이었으나 1992년에 미국으로 귀화했다.
출생 : 1960년 3월 7일
국적 : 미국
신장 : 187cm
체중 : 79kg
통산 커리어 성적 중에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만 무려 우승 8회, 준우승 11회, 4강 진출 9회를 기록한 체코 출신의 테니스 레전드. 메이저 결승진출에 비해 우승횟수가 적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점때문에 '무관의 제왕'이라는 이미지가 씌어져있지만, 사실상 80년대를 지배했던 선수.
그는 그와 동시대 혹은 앞세대인 매켄로와 보리, 코너스를 압도했고 베커와 에드버리 등 후세대들도 확실하게 제압했던 진정한 80년대의 지배자였다. 강한 힘과 탑스핀을 앞세운 베이스라인 플레이를 구사해, 파워 베이스라인 플레이의 아버지로 불릴 정도로 현대 테니스에 그가 끼친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통산 타이틀 획득이 94회로 지미 코너스와 로저 페더러에 이은 역대 테니스 선수 중 3위 기록이고 개인전 커리어 통산 1071승을 달성하였는데 이 기록 역시 지미 코너스와 로저 페더러에 이은 역대 테니스 선수 중 3위 기록이며 세계 랭킹 1위 누적 기간도 무려 270주를 기록하여 세계 랭킹 1위 누적 기간 부문에서도 역대 테니스 선수 중 3위 기록을 가지고 있다. 윗 세대인 지미 코너스와 비외른 보리, 비슷한 나이대의 존 매켄로와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1] 2001년에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은퇴 이후로는 코치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앤디 머레이를 세계적인 톱 선수로 만든 장본인이라 평가받는다. 2018년에서부터는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코칭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엄청난 양으로 수집해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이를 가지고 종종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마이아트뮤지엄에서 2020년 3월 1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세계랭킹 1위였던 테니스선수. 80년대를 사실상 지배했던 테니스 영웅. 90년대가 샘프라스, 2000년대가 페더러라면 80년대는 이반렌들의 시대라고 보면 된다. 원래는 체코 출신이었으나 1992년에 미국으로 귀화했다.
출생 : 1960년 3월 7일
국적 : 미국
신장 : 187cm
체중 : 79kg
1. 커리어
- 개인전 통산 성적 : 1071승 239패
- 단식 통산 타이틀 획득 : 144개 (ATP 94개 - 역대 3위에 기록)
- 통산 상금 획득 : 21,262,417달러 (역대 상금 6위)
- 호주 오픈 : 우승 2회(1989, 1990)
- 프랑스 오픈 : 우승 3회 (1984, 1986, 1987)
- 윔블던 : 준우승 2회 (1986, 1987)
- US 오픈 : 우승 3회 (1985, 1986, 1987)
2. 선수 소개
통산 커리어 성적 중에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만 무려 우승 8회, 준우승 11회, 4강 진출 9회를 기록한 체코 출신의 테니스 레전드. 메이저 결승진출에 비해 우승횟수가 적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점때문에 '무관의 제왕'이라는 이미지가 씌어져있지만, 사실상 80년대를 지배했던 선수.
그는 그와 동시대 혹은 앞세대인 매켄로와 보리, 코너스를 압도했고 베커와 에드버리 등 후세대들도 확실하게 제압했던 진정한 80년대의 지배자였다. 강한 힘과 탑스핀을 앞세운 베이스라인 플레이를 구사해, 파워 베이스라인 플레이의 아버지로 불릴 정도로 현대 테니스에 그가 끼친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통산 타이틀 획득이 94회로 지미 코너스와 로저 페더러에 이은 역대 테니스 선수 중 3위 기록이고 개인전 커리어 통산 1071승을 달성하였는데 이 기록 역시 지미 코너스와 로저 페더러에 이은 역대 테니스 선수 중 3위 기록이며 세계 랭킹 1위 누적 기간도 무려 270주를 기록하여 세계 랭킹 1위 누적 기간 부문에서도 역대 테니스 선수 중 3위 기록을 가지고 있다. 윗 세대인 지미 코너스와 비외른 보리, 비슷한 나이대의 존 매켄로와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1] 2001년에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은퇴 이후로는 코치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앤디 머레이를 세계적인 톱 선수로 만든 장본인이라 평가받는다. 2018년에서부터는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코칭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엄청난 양으로 수집해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이를 가지고 종종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마이아트뮤지엄에서 2020년 3월 1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1] 하지만 지미 코너스와 비외른 보리, 존 매켄로와 이반 렌들은 모두 전성기 기간이 미묘하게 서로 어긋나면서 각자 특정 시기엔 세계 최강자로 군림하였다. 지미 코너스는 70년대 초반부터 후반, 비외른 보리는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초반, 존 매켄로는 80년대 초반부터 중반, 이반 렌들의 80년대 중반부터 후반이 전성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