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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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및 특징
3. 프랑스 오픈 단식과 대한민국
3.1. 남자
3.2. 여자
4. 프랑스 오픈 단식 주요 기록
4.1. 남자
4.2. 여자
5. 상금 규모
6. 역대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
7. 참고 링크



1. 개요


매년 5월 말~6월 초 2주에 결쳐 프랑스에서 열리는 그랜드 슬램 대회 중 하나. 봄철 클레이 코트 시즌의 마지막 대회로 통하기도 한다.
대회의 정식 명칭은 Les Internationaux de France de Roland Garros 또는 Tournoi de Roland-Garros로, 이름이 길기 때문에 보통 '''롤랑 가로스'''(Roland-Garros) 혹은 '''RG'''로 줄여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내에선 프랑스 오픈(French Open)로 통칭되는 경우가 더 많은데, 프랑스에서 열리는 골프 대회와 명칭이 같으니 혼동하지 말자.
대회가 치러지는 경기장 일대의 이름이 롤랑 가로스이기도 하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유명한 프랑스 조종사의 이름을 땄다고. 프랑스어이기 때문에 끝 자음은 거의 묵음인 줄 알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현지 발음은 '롤랑 가로스'이다. 물론 프랑스어가 우리말로 음차하기 가장 힘든 언어 중 하나이긴 하지만 확실히 롤랑 가로가 아니라 롤랑 가로'스'이다. [1]

2. 역사 및 특징


첫 시작 년도는 1891년. 이전에는 프랑스 거주자만 참가하는 클럽 멤버급 대회였지만, 1925년부터 외국 선수의 참가가 허용되면서 규모가 커졌다. 이후 1968년에 상금을 대폭 증액하고 프로 테니스 선수도 참여하는 오픈대회가 되었다. 1928년부터 파리 불로뉴의 롤랑 가로스 테니스 클럽에서 열리는 중. 1915년부터 1919년까진 제1차 세계대전 때문에 대회 개최가 중단되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때는 1940년에만 중단되었다.[2] 그 후로는 매년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현재 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Stade Roland Garros)이다. 메인 코트인 필립 샤트리에(Philippe Chatrier)에는 통칭 '필라델피아 4인방(Philadelphia Four)'으로 불리는 르네 라코스트, 장 보로트라[3], 앙리 코셰, 자크 브뤼뇽 - 4명의 프랑스 출신 테니스 선수들을 기리기 위한 동상이 세워져 있다. 1927년 미국에서 열린 데이비스 컵 대회에서 4인방이 우승한 이후, 다음 대회가 열리는 자국 프랑스에서 우승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하여 새로운 경기장을 짓기로 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현재의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의 시초이다.
메인 코트는 2개인데, 위에 언급된 필립 샤트리에와 여자 선수인 수잔 랑글렌[4]의 이름을 붙였다.
코트 재질은 '''앙투카(en-tout-cas)'''라고 불리는 불에 구운 흙(벽돌)을 분쇄한 걸 사용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경기장 바닥 가장 밑부터 순서대로 배수가 잘 되는 큰 자갈 약 40cm / 그 위에 굵기가 더 가는 자갈 약 30cm / 화산암 잔여물 약 7~8cm / 잘게 부순 석회석 6~7cm를 깔고 최종적으로 앙투카 흙을 1~2mm 정도로 아주 얇게 도포[5] & 롤러 등으로 다져서 단단하게 만든 다음 물을 뿌려서 흩날리지 않게만 조치하면 끝. 즉, 일반적인 클레이코트와는 다른 속성의 클레이코트라는 의미인데, 공이 바닥의 석회석 부분과 직접적으로 접촉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클레이코트와 달리 공이 튕기는 정도가 더 크다고 한다.
코트 밑바닥에 자갈을 두둑하게 깐 건 비가 자주오는 유럽 지역의 기후를 대비하기 위한 것. 우천 후 1시간 정도 내버려두면 배수가 완료되어 특별한 조치없이 바로 경기가 가능하다.[6] 이 붉은 흙이 롤랑 가로스의 상징으로 통하는 터라 유리병에 든 앙투카를 기념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클레이 코트에선 공의 바운드가 비교적 높게 형성되고, 바운드된 공에 스핀이 많이 걸리며 공 속도가 현저히 줄어든다. 따라서 잔디 코트나 하드 코트에서는 아웃될 만한 공들을 리턴하기가 쉬워져 디펜시브 베이스라인 플레이가 비교적 유리한 코트이다. 특히 앙투카 코트는 일반 클레이 코트보다 탄력성이 좋기 때문에 이러한 특징이 더 잘 살아나 랠리가 길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20회 이상 이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로 인해 2000년대 중반 이후 들어 우주방어가 가능한 세계 정상급 플레이어 라파엘 나달이 최강세를 보이는 코트. 2020년 시즌 종료 시 기준으로 무려 13회 우승에 100승 2패로 승률 98.0%이다. 나달의 독주 체제 때문에 다른 그랜드슬램 대회서 여러 번 우승한 선수들도 롤랑 가로스에선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사례가 많은데, 황제 로저 페더러는 2009년에 나달이 부상의 여파로 16강에서 탈락한 틈을 이용해 겨우 우승했으며[7], 2010년 이후부터 맞수로 불리는 노박 조코비치 또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연속으로 나달에게 막혀서, 2015년에는 바브링카에게 결승전에서 패배해서 우승을 못했다가 2016년에 드디어 우승을 차지하였다.[8] 그리고 나달은 2010년엔 3개의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남자 단식과 역시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까지 석권하며 일명 레드 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참고로 클레이 코트와 잔디 코트의 상반된 특성으로 인해 롤랑 가로스와 윔블던 두 곳에서 모두 우승하는 경우가 드문데, 오픈 시대 이후 2019년까지 기준으로 두 대회 모두 우승을 경험해 본 남자 선수는 로드 레이버, 얀 코데시, 비외른 보리, 안드레 애거시, 라파엘 나달, 로저 페더러, 그리고 노박 조코비치까지 7명, 여자 선수는 마거릿 코트, 이본 굴라공, 빌리 진 킹, 크리스 에버트,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슈테피 그라프, 세레나 윌리엄스, 마리아 샤라포바, 가르비녜 무구루사, 시모나 할렙 까지 10명 뿐이다.
같은 해에 롤랑 가로스와 윔블던 모두 우승하는 것을 채널 슬램이라고 한다. 위에 설명된 이유로 상당히 어려운 업적이다. 오픈시대 이후 2020년까지 채널 슬램을 달성한 남자 선수는 로드 레이버(1969), 비외른 보리(1978-1980), 나달(2008, 2010), 페더러(2009)까지 4명이고, 여자선수는 마거릿 코트(1970), 굴라공(1971), 빌리 진 킹(1972), 에버트(1974), 나브라틸로바(1982, 1984), 그라프(1988, 1993, 1995, 1996), 세레나(2002, 2015) 등 7명이다.
그러나 배수성이 좋은 앙투카 코트라도 비 오는 게 선수들의 경기력이나 컨디션, 멘탈 등에 좋을 리가 없는지라 우천에 경기 순연이 자주되는 건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9] 게다가 비로 경기가 순연되어도 야간에 경기를 진행하면 사정이 나았겠지만 조명시설 부실로 이것도 무리. 개폐형 지붕을 설치하라는 요구가 많았지만 전통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유지 중이었는데 다른 그랜드슬램 대회들이 모두 메인 코트에 개폐형 지붕 공사를 마치고 나자 결국 프랑스 오픈 주최 측도 2018년에 메인 코트에 개폐형 지붕을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까지 완공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요즘은 어지간한 투어 경기에서도 필수적으로 쓰는 인-아웃 판독기인 호크아이도 사용되지 않아 라인 판정 시비가 자주 벌어진다. 일단 클레이 코트라서 공의 흔적이 잘 남는다는 이유로 주최 측이 도입 필요성 자체를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 하드 코트나 잔디 코트에 비해 호크아이의 정확도가 매우 떨어진다. 바닥이 흙이다 보니 발생하는 일인데, 공을 칠 때마다 선수들이 밟을 때마다 바닥이 조금씩 패여서 땅의 모양 자체가 달라진다. 호크아이는 여러 각도에서 관찰한 것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는 시스템인데, 바닥 모양이 바뀌다 보니 오차가 발생하는 것. 여하튼 간에 2010년대 들어 호크아이를 시범적으로 도입하긴 했는데, 위에 언급된 오차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쓰일 뿐 정식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
참고로 롤랑 가로스에선 1981년부터 가장 훌륭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선수에게 '오랑쥬 상(Prix Orange)'을, 가장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선수에겐 '시트롱 상(Prix Citron)'을, 한 해 동안 가장 놀라운 성적을 보여준 선수에겐 '부르종 상(Prix Bourgeon)'을 정식으로 수여하고 있다. 테니스 선수들에겐 대단히 영광스러운 기회가 주어지는 셈. 또한 대회개최 전날에는 베니 베르테 전시회(Benny Berthet exhibition day)로 불리는 전통 행사를 갖는데 여기서 생긴 수익금 전액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선행을 펼치는 중이다. 탑 랭커 테니스 플레이어들이 다수 참여하는 행사이니 관심있는 팬들은 꼭 찾아보자.
그랜드슬램 대회 중에서도 최근 들어선 유독 관중 매너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 이는 한쪽에 대한 일방적인 응원이 심하기 때문이다. 인기 있는 선수가 일방적인 응원을 받는 건 어느 정도 당연하지만 보통 상대 측에서도 위너가 나올 경우엔 박수로 화답해주는 것이 예의이거늘, 롤랑 가로스 관중들은 그런 매너가 좀 심하게 부족하다. 나달이 지금 같은 흙신에 오르기 전까진 페더러와의 경기에서 손해를 좀 봤고, 조코비치는 2012년 및 2014년에 나달과의 결승전에서 관중들이 서브나 리턴을 할 때마다 소리를 질러대는 통에 경기 중에도 여러 번 짜증을 내는 모습이 비쳤다.[10] 결국 조코비치는 2014년 결승서도 마지막 포인트를 더블 폴트로 잃어버리면서 나달에게 우승을 헌납하였다.
물론 윔블던 같은 경우도 2013년 조코비치와 앤디 머리의 결승전에서 일방적인 머리 콜로 이야기가 좀 있었으나, 머리는 영국 홈 코트라는 요인이 있기라도 했지, 프랑스 오픈에 비할 바는 아니다. 과거 이형택 같은 경우도 2007년 아르헨티나의 날반디안[11]과의 경기에서 일방적인 관중들 콜에 고전했던 바 있다.
2007년엔 모든 라운드에서 남녀 선수에게 동일한 상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영향을 받아 다른 그랜드슬램 대회나 메이저 테니스 대회들도 대부분 남녀 상금을 동일하게 책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러나 일부 남자 선수들에게 여성은 3세트하고 남자는 5세트 하는데 상금이 같냐며 남자도 3세트를 하든지 이게 성차별이라는 반발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한국 테니스 선수의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에서의 최고 성적은 이형택 선수가 2004년과 2005년에 본선 32강전(3회전)에 진출하였고, 이후 2017년에 정현 선수가 역시 본선 32강전(3회전)까지 진출하였다.
프랑스 테니스 협회는 다른 테니스 단체와의 협의 없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인해 2020년 대회를 약 4개월 연기하여 9월 20일~10월 4일[12]에 개최하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이 외의 문제로 이번 사태가 2020년 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데다 진정되더라도 수습 기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연기된 날짜에 열린다는 보장이 없어 윔블던처럼 취소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 보였으나 결국 9월 27일[13]에 시작했다.

3. 프랑스 오픈 단식과 대한민국


  • 굵은 표시는 현역 선수.
  • 2020년 종료 기준

3.1. 남자


'''순서'''
'''이름'''
'''기록'''
1
이형택
5승 6패
2
'''정현'''
2승 2패
3
'''권순우'''
1패

3.2. 여자


'''순서'''
'''이름'''
'''기록'''
1
양정순
1패
2
이덕희
2승 4패
3
박성희
1승 3패
4
박선영
1승 1패
5
조윤정
3패

4. 프랑스 오픈 단식 주요 기록



4.1. 남자


2020년 대회 종료 시 기준
  • 최다 우승 - 라파엘 나달 : 우승 13회[14][15]
  • 최다 결승 진출(=우승) - 라파엘 나달 : 결승 진출 13회[16]
  • 최다 4강 진출(=우승) - 라파엘 나달 : 4강 진출 13회[17]
  • 최다 본선 승리 - 라파엘 나달 : 본선 100승[18]


4.2. 여자


2020년 대회 종료 후 기준
  • 최다 우승 - 크리스 에버트 : 우승 7회[19][20]
  • 최다 결승 진출 - 크리스 에버트, 슈테피 그라프 : 결승 진출 9회 (슈테피 그라프는 우승 6회, 준우승 3회)[21]
  • 최다 4강 진출 - 크리스 에버트 : 4강 진출 12회
  • 최다 본선 승리 - 슈테피 그라프 : 본선 84승[22]

5. 상금 규모


  • 2009년~2020년 현재 상금규모의 변화표. 단위는 유로(€)
연도
총상금
상승률
단식우승상금
상승률
단식1회전탈락자상금
2009
16,150,460
3.7%
1,060,000
6.0%

2010
16,807,400
4.0%
1,120,000
5.6%

2011
17,520,000
4.2%
1,200,000
7.1%

2012
18,718,000
6.8%
1,250,000
4.1%

2013
21,017,000
12.2%
1,500,000
20.0%
21,000
2014
25,018,900
19.0%
1,650,000
10.0%
24,000
2015
28,028,600
12.0%
1,800,000
9.1%
27,000
2016
32,917,500
17.4%
2,000,000
11.1%
30,000
2017
36,000,000
9.3%
2,100,000
5.0%
35,000
2018
39,197,000
8.8%
2,200,000
4.7%
40,000
2019
42,661,000
8.8%
2,300,000
4.5%
46,000
2020
38,000,000
-10.9%
1,600,000
-30.4%
60,000
프랑스 오픈의 상금 규모는 2009년에서 2019년까지 10년 사이에 총상금은 '''2.64배''' 정도, 우승상금은 '''2.17배''' 정도로 증가하였다. 하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상금 규모가 감소하였고, 하위 라운드 탈락자에게 더 많은 상금을 분배하는 정책까지 겹쳐 2020년 단식 우승자의 상금은 2014년 수준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이런 상금 규모의 인상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으로 프랑스 오픈은 4대 그랜드슬램 테니스 대회 중 우승자의 상금이 가장 작은 대회이다.
반면 총 상금은 롤랑가로스와 윔블던이 환율에 따라 US오픈 다음에 놓이고 호주오픈이 가장 적다.

6. 역대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


프랑스 오픈은 프로 테니스 선수 출전을 1968년부터 허용했지만 4대 그랜드슬램 대회 모두가 프로 테니스 선수 출전을 허용한 1969년 남자 단식 결승전부터 표시한다.
연도
우승
준우승
스코어
1969
'''로드 레이버'''
켄 로즈월
6-4, 6-3, 6-4
1970
'''얀 코데시'''
젤리코 프라눌로비치
6-2, 6-4, 6-0
1971
'''얀 코데시'''
일리에 너스타세
8-6, 6-2, 2-6, 7-5
1972
'''안드레스 히메노'''
패트릭 프로이시
4-6, 6-3, 6-1, 6-1
1973
'''일리에 너스타세'''
니콜라 필릭
6-3, 6-3, 6-0
1974
'''비외른 보리'''
마누엘 오란테스
2-6, 6-7, 6-0, 6-1, 6-1
1975
'''비외른 보리'''
기예르모 빌라스
6-2, 6-3, 6-4
1976
'''아드리아노 파나타'''
헤롤드 솔로몬
6-1, 6-4, 4-6, 7-6
1977
'''기예르모 빌라스'''
브라이언 고트프리드
6-0, 6-3, 6-0
1978
'''비외른 보리'''
기예르모 빌라스
6-1, 6-1, 6-3
1979
'''비외른 보리'''
빅토르 페치
6-3, 6-1, 6-7, 6-4
1980
'''비외른 보리'''
비타스 게룰라이티스
6-4, 6-1, 6-2
1981
'''비외른 보리'''
이반 렌들
6-1, 4-6, 6-2, 3-6, 6-1
1982
'''마츠 빌란데르'''
기예르모 빌라스
1-6, 7-6, 6-0, 6-4
1983
'''야닉 노아'''
마츠 빌란데르
6-2, 7-5, 7-6
1984
'''이반 렌들'''
존 매켄로
3-6, 2-6, 6-4, 7-5, 7-5
1985
'''마츠 빌란데르'''
이반 렌들
3-6, 6-4, 6-2, 6-2
1986
'''이반 렌들'''
미카엘 페른포르스
6-3, 6-2, 6-4
1987
'''이반 렌들'''
마츠 빌란데르
7-5, 6-2, 3-6, 7-6
1988
'''마츠 빌란데르'''
앙리 르꽁뜨
7-5, 6-2, 6-1
1989
'''마이클 창'''
스테판 에드베리
6-1, 3-6, 4-6, 6-4, 6-2
1990
'''안드레스 고메즈'''
안드레 애거시
6-3, 2-6, 6-4, 6-4
1991
'''짐 쿠리어'''
안드레 애거시
3-6, 6-4, 2-6, 6-1, 6-4
1992
'''짐 쿠리어'''
페트르 코르다
7-5, 6-2, 6-1
1993
'''세르지 브루게라'''
짐 쿠리어
6-4, 2-6, 6-2, 3-6, 6-3
1994
'''세르지 브루게라'''
알베르토 베라사테귀
6-3, 7-5, 2-6, 6-1
1995
'''토마스 무스터'''
마이클 창
7-5, 6-2, 6-4
1996
'''예브게니 카펠니코프'''
미하엘 슈티히
7-64, 7-5, 7-64
1997
'''구스타부 쿠에르텡'''
세르지 브루게라
6-3, 6-4, 6-2
1998
'''카를로스 모야'''
알렉스 코레차
6-3, 7-5, 6-3
1999
'''안드레 애거시'''
안드레이 메드베데프
1-6, 2-6, 6-4, 6-3, 6-4
2000
'''구스타부 쿠에르텡'''
마그누스 노르만
6-2, 6-3, 2-6, 7-66
2001
'''구스타부 쿠에르텡'''
알렉스 코레차
6-73, 7-5, 6-2, 6-0
2002
'''알베르트 코스타'''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
6-1, 6-0, 4-6, 6-3
2003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
마르틴 베르케르크
6-1, 6-3, 6-2
2004
'''게스톤 가우디오'''
기예르모 코리아
0-6, 3-6, 6-4, 6-1, 8-6
2005
'''라파엘 나달'''
마리아노 푸에르타
6-76, 6-3, 6-1, 7-5
2006
'''라파엘 나달'''
로저 페더러
1-6, 6-1, 6-4, 7-64
2007
'''라파엘 나달'''
로저 페더러
6-3, 4-6, 6-3, 6-4
2008
'''라파엘 나달'''
로저 페더러
6-1, 6-3, 6-0
2009
'''로저 페더러'''
로빈 소더링
6-1, 7-61, 6-4
2010
'''라파엘 나달'''
로빈 소더링
6-4, 6-2, 6-4
2011
'''라파엘 나달'''
로저 페더러
7-5, 7-63, 5-7, 6-1
2012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
6-4, 6-3, 2-6, 7-5
2013
'''라파엘 나달'''
다비드 페러
6-3, 6-2, 6-3
2014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
3-6, 7-5, 6-2, 6-4
2015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
노박 조코비치
4-6, 6-4, 6-3, 6-4
2016
'''노박 조코비치'''
앤디 머리
3-6, 6-1, 6-2, 6-4
2017
'''라파엘 나달'''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
6-2, 6-3, 6-1
2018
'''라파엘 나달'''
도미니크 팀
6-4, 6-3, 6-2
2019
'''라파엘 나달'''
도미니크 팀
6-3, 5-7, 6-1, 6-1
2020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
6-0, 6-2, 7-5

7. 참고 링크



[1] 인명이나 고유명사에서 이러한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예가 지역 "랭스(Reims)"와 브랜드 "에르메스(Hermès)"[2] 다만 프랑스 오픈 주최측인 프랑스 테니스 협회(FFT)는 나치 독일에 점령돼 있던 기간인 1941년-1945년 기간의 프랑스 오픈 대회는 취소된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였으며, 해당 기간 롤랑 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Tournoi de France"라는 별도의 명칭을 부여하였다.[3] 참고로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독일군에 사로잡혀 폴 레노 전 총리, 막심 베이강 장군 등의 프랑스 고위직 포로들과 함께 오스트리아의 이터 성에 수감되어 있었다. 그러다 전쟁 막바지에 연합군, 레지스탕스, '''심지어 독일군과 소수의 무장친위대'''가 연합하여 이터 성을 공격하여 포로들을 구출할 때 전장을 뛰어다니며 연합군의 각 부대를 연결해 승리에 공헌했다. 이 전투가 2차 세계대전의 가장 기묘한 전투로 손꼽히는 이터성 전투다.[4] 20세기 초의 테니스 선수. 1920년 안트베르펀 올림픽 단식,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복식에서 동메달 획득. 1919~23년, 1925년에 윔블던 단식과 복식을 모두 석권했으며 특히 1920년, 1922년, 1925년에는 혼합복식까지 우승했다.[5] 코트 1개에 들어가는 앙투카의 양은 약 1톤이라고 한다.[6] 유럽은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 편이라 클레이 코트서 경기시 우천으로 경기가 지연 & 중단되는 경우가 많으니 앙투카 재질의 이점이 잘 살아난다.[7] 스웨덴의 로빈 소더링을 꺾고 우승했다.[8] 2015년에 우승을 달성했다면 캘린더 이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을 것이다.[9] 잦은 우천 순연으로 컨디션 관리를 망쳐 초반에 탈락하는 탑 랭커들이 자주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2013년 여자 단식에 출전한 중국의 리나는 우천 순연에 타격을 받아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10] 2013년에는 조코비치는 나달을 준결승전에서 만나서 패배하였다.[11] 당시 이형택은 세계 랭킹 42위로 당연히 노시드, 날반디안은 세계 랭킹 18위로 대회 15번 시드를 받은 상위 랭커였다.[12] 같은 기간에 이미 다른 투어 대회들이 여러 개 잡혀 있고, US 오픈 종료 후 바로 롤랑 가로스 예선이 시작되는 일정이다. 고려할 수 있는 대체 일정 중에는 가장 만만한 일정이라 선점하려는 시도.[13] 당초 발표보다 일주일 뒤[14] 스페인 출신의 나달이 달성한 기록이기에 스페인어로 열세 번째를 의미하는 라 데시모테르세라(La Décimotercera)라는 칭호가 따로 붙기도 했다. 축구팬들은 레알 마드리드 CF/UEFA 챔피언스 리그의 라 데시마가 떠오를텐데 나달도 레알 마드리드의 팬이다.[15] 2위는 비에른 보리의 6회[16] 2위는 비에른 보리의 6회[17] 한마디로 나달은 부상 등의 이유로 조기에 탈락한게 아니라면 4강 이상 진출시 100% 확률로 우승했다는 말이 된다.[18] 2위는 노박 조코비치의 74승[19] World Team Tennis에 참가하기 위해 1976년 ~ 1978년에 참가를 하지 않았는데, 불참하기 직전에 2연패 중, 그리고 재참가한 이후 2연패를 거두고, 불참하는 동안 다른 클레이 코트였던(1975년 ~ 1977년) US 오픈에서는 계속 우승하고 있는 등 클레이 코트의 최강자였다. 나달과 같이 그랜드 슬램 클레이 코트 단식 우승 10회를 기록하였다.[20] 2위는 슈테피 그라프의 6회[21] 3위는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의 6회[22] 2위는 크리스 에버트와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의 7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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