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호지)

 

수호전의 등장인물
이름
이성(李成)
별호
천왕(天王)
무기

특이사항
군관
수호지의 등장인물.
북송의 장군. 별호는 천왕이다. '이천왕'이라는 별호는 중국의 기서인 봉신연의의 등장인물인 탁탑천왕 이정을 가리키는 것이다. 하지만 별호만 따왔을 뿐, 같은 의미의 별호를 쓰는 탁탑천왕 조개(수호지)나 별호 상으로 아들뻘인 팔비나타 항충과는 관련이 없다.
양세걸(양중서) 밑에서 일하는 군관. 문달과 같이 만명을 당할수가 없을정도의 용장으로 나온다. 실제로 대명부를 공격하러나온 송강, 오용이 무조건 살육에 미친 이규을 말릴때 그렇게 설명했다.
양지가 대명부으로 귀양으로 가고 양세걸이 양지의 능력을 보고 양지를 귀양살이에서 풀어주고 군관으로 쓰려고하자 반대할때 문달과 같이 등장한다. 물론 당연히 양지는 무술대회에서 활약하며 삭초과 무승부로 싸우는것을 보고 그를 인정할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노준의, 석수가 대명부의 포박당해때 양세걸이 양산박이 보낸 전문을 보자. 겁을 먹을때 다시 등장. 양산박은 그저 도적떼에 불과한다고 그정도로 겁을 먹지말라고 하고, 문달, 삭초과 같이 출전해 북경성 근처에 진지를 세우고, 양산박군을 맞이했다.
그러나 양산박은 그동안 힘을 기르고 있었고 지모가 뛰어난 군사 오용, 이성보다 뛰어난 호걸들이 오기 때문에 크게 패한다. 관승이 양산박으로 치자. 양산박군이 후퇴할때 기습을 하려 하나, 오용에게 간파당해 삭초가 부상을 당하는 등 큰피해를 입었고, 관승은 양산박에게 패하고 귀순한다. 안습. 다시 양산박이 북경성으로 오자 막아지만 삭초가 양산박에 귀순하는 등 역시 피해를 더크게 입었지만 다행히 송강이 모종의 이유로 후퇴하기 때문에 간신히 넘겼다.
대명부의 축제을 열었지만. 거기에 양산박군이 잠복해 대명부를 화계로 공격할때 양세걸을 호위하며 노지심, 사진등 호걸들에게 싸우면서 벗어났다. 그 대가로 가족들은 양산박에게 학살당한 뒤였다. 그뒤로 등장이 없다.
수호전 천도 108성에서는 매우 안좋다. 능력치는 70/73/63 체력:92이라는 억울한 능력치이다. 안습.
그나마 문달진 최종보스급의 능력치을 가지고 있어서 다행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