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중

 


李世中[1]
1935년 2월 13일 ~
대한민국법조인이다.
1935년 경성부(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1956년 제8회 고등고시 사법과 및 행정과에 합격하였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1970년대에는 민청학련 사건 등을 변호하며 인권변호사로 활동하였다. 1993년 2월부터 1995년 2월까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지냈다. 한편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장, 한국방송공사 이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도 지냈다.
2017년 2월 정기승대법관 등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기각되어야 한다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후 환경재단 이사장,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 등을 지냈다.
[1] 한자 이름이 같은 법조인이 두 명 더 있다. 공교롭게도 그 두 사람은 사법연수원 기수도 같다(32기. 1972년생, 1977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