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텔러
'''리스너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이슈텔러입니다!'''[2]
'''이상 이슈텔러였습니다, 행복하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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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름에 있듯 이슈를 이야기 해주는 유튜버다.
2. 상세
이슈텔러란 이름은 여러가지 이슈를 재미있게 전달해 준다는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초창기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등의 이슈동영상을 올렸으나 현재는 심리테스트, 여러가지 기타 정보들, 일상 등을 올리고 있다. 이름만 보면 이슈를 말해주는 사람.
얼굴은 인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이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얼굴을 보니 30대 초반 정도일 듯. 목소리는 굉장히 미성이라는 게 특징인데, 나이에 비해 목소리가 젊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목소리는 원래 변조하거나 헬륨가스를 마신 게 아니라고 한다. 초창기엔 목소리 가속을 시켰으나 지금은 그냥 원본으로 올리는 듯. 목소리가 좋다는 평이 많다.
고등학교 졸업 후 중국으로 유학을 가 저장대학[4] 을 나왔다고 한다. 그리고 군대 전역 후 캐나다에서 1년 정도 공부했다고 한다.
해외여행도 꽤 많이 가본 듯.[5] 유튜브 활동을 하기 전엔 회사도 다니고 개인 사업도 몇번 했다고 한다. Q&A에서 수입은 중소기업 신입사원 초봉 정도라고 밝혔...으나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행어로 '~도 이슈텔러는 재밌대요'를 미는 듯 하다.[6]
구독자 애칭은 "(이슈)리스너"다.
드디어 얼굴을 공개했다. 덤으로 자기가 쓴 책도 홍보했다.
3. 컨텐츠
주로 이슈가 될 만한 주제나 여러가지 정보[7] 들을 다룬다. 영상을 만들 때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더빙을 한다는 게 큰 특징이다.
4. 책 출판
2018년 9월 14일 유튜브 첫 얼공과 함께 책을 출판했다. 책 이름은 '이번 생은 틀렸다고 느껴질 때'. '''요즘처럼 사는게 힘들다고 느끼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따뜻하게 담아봤다''' 라고 책 소개를 했다.
책은 5개의 문단으로 나뉘는데, 각각 '꿈,사랑,아픔,생각,행복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문단들에는 또 새새한 주제들이 담겨있는데, 이슈텔러 자신이 유튜브에서 담은 주제가 많다.
책 페이지 수는 좀 길다. 전부 다 해서 228 페이지다.
다음은 본문 중 발췌한 문장이다.
'''어떻게 보면 남의 생각을 설득해서 바꾸는 것보다 내 의지로 스스로의 생각을 바꾸는 게 더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결국에는 나를 읅아매던 삶의 속박 하나가 풀어지며 자유롭고 평안해졌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남을 바꾸기 전에 나부터 바뀌어야 하는게 아닐까. 어쩌면 나를 가장 힘들게 하고 아프게 나 자신일지도 모르겠다.'''
5. 헛소문 사건
영상 편집자에게 건당 3만원만 준다는[8] 헛소문 때문에 악플에 시달리자 커뮤니티에 해명과 동시에 말도 안되는 소문에 대한 출처를 부탁했고 관련된 제보를 받았다고 댓글과 커뮤니티에 올렸다.[9]
6. 기타
- 고기를 좋아한다. 딱히 싫어하는 음식은 없다고 한다.
- 사용하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S6 이다.
- 누나가 한 명 있는데, 현재 결혼해서 외국으로 이민 가서 살고 있다고 한다.
- 와빌을 알고 있다.
- 어려서부터 시력이 좋았다. 좌우 모두 1.2 정도라고 한다.[10]
[1] 이슈텔러가 책을 하나 출간했는데 지은 사람 이름이 유일한이므로 '''유일한이 본명이다.'''. [2] 영상 처음에 늘 하는 말. 여담으로 전에 수정되기 전에는 뒤에도 하는 말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뒤에 하는 말은 따로 있었다...[3] 영상 마지막에 하는 말인데, "행복하세요"는 어법상 틀린 문장이다.[4] 시진핑의 딸이 잠깐 재학한 대학이다.[5] 미국(라스베가스, 뉴욕, 시애틀, 트렌드),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6] 처음 인트로에서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엄마도 이슈텔러는 재밌대요'라고 한다. 예전엔 신짱구가 춤을 하는 짤방으로 엄마도 이슈텔러는 재밌대요 했지만 지금은 심플하면서 중독성 강한 비트와 함께 신짱구 대신 지식채널 e인 것마냥 인트로를 쓴다.[7] 심리게임, 과학, 지식, 꿀팁, 랭킹, 사건 사고, 미스테리, 웃음참기 등등.[8] 이슈텔러는 편집자에게 건당 10만원 이상 준다고 하며 긴 영상은 20만원씩 준다고 한다.[9] 해명글 및 제보글과 동시에 악플중 하나를 올렸는데 해당 댓글 작성자는 고정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비난과 비웃음을 당하면서도 뻔뻔하게 댓글을 지우지 않고있다. 올려지지 않은 악플은 거의 삭제된 걸로 보인다. 해당 댓글이 있는 영상.[10] 하지만 지금 유튜브 등으로 컴퓨터나 전자 기기 등을 많이 만지게 되면서 아무래도 어렸을 때 보다는 나빠진 듯.[11] 이슈텔러 채널은 양질의 채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