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대학

 

[image] '''저장대학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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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대학'''
'''浙江大学'''
'''Zhejiang University'''

[image]


'''교훈'''
'''求是创新'''
Seeking Truth, Pursuing Innovation[1],진리를 찾으며 혁신을 추구하라

'''국가'''
[image] 중화인민공화국
'''분류'''
국립대학
'''개교'''
1897년 5월 21일
'''총장'''
우자우후이(吴朝晖)
'''당위서기'''
렌샤오보(任少波)
'''소재'''
'''자금강캠퍼스 (紫金港校区)'''
항저우시 서호구 위항탕로 866번지[2]
'''옥천캠퍼스(玉泉校区)'''
항저우시 서호구 쩌따로 38번지[3]
'''서계캠퍼스(西溪校区)'''
항저우시 서호구 티엔무산로 148번지[4]
'''화가지캠퍼스(华家池校区)'''
항저우시 장간구 카이쉬엔로 268번지[5]
'''지강캠퍼스(之江校区)'''
항저우시 쯔지앙로 51번지[6]
'''원사'''
중국과학원 원사 23명
중국공정원 원사 23명
'''재학생[7]'''
'''학부생'''
25,425명
'''대학원생'''
29,216명
'''교직원'''
3,741명
'''학교 유형'''
종합대학교
'''소속'''
[image] 중화인민공화국 교육부(教育部)
'''링크'''
홈페이지
영문사이트
저장대학 외국유학생 전용사이트
1. 개요
2. 역사
3. 캠퍼스
3.1. 자금강캠퍼스(紫金港校区)
3.2. 옥천캠퍼스(玉泉校区)
3.3. 서계캠퍼스(西溪校区)
3.4. 화가지캠퍼스(华家池校区)
3.5. 지강캠퍼스(之江校区)
3.6. 주산캠퍼스(舟山校区)
3.7. 하이닝캠퍼스(海宁校区)
4. 여담
5. 대학 순위
6.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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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캠퍼스 항공샷'''
중국 절강성 항저우에 위치한 대학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교육부 직속 고등교육기관이다.[8] 한국식으로 읽으면 절강대학이다. . 중국판 아이비리그인 구교연맹 소속이며, 한국의 SKY에 해당하는 清北复交浙[9]중 하나.
장서 숫자는 690만권 수준이며 2017년 기준으로 대학생은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포함해 53673명이고 교직원 숫자는 8657명이며 유학생은 6843명정도[10]가 있다.
현재 총 7개에 학부가 존재하며 인문학부(人文学部),사회과학학부(社会科学学部), 이학 학부(理学部), 공학부(工学部),정보학부(信息学部), 농업생명환경학부(农业生命环境学部), 의약 학부(医药学部)가 있고 36개에 단과대학과 엔지니어 단과대학(工程师学院),2개에 외국합작 단과대학이 존재한다.

2. 역사


1897년 5월 20일에 [11] 구시서원(求是書院)이란 이름으로 장학했다. 1902년 저장 대학당 거쳐 1928년 7월 1일 국립 저장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했다. 그리고 중일전쟁이 끝나고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하고 몇 년 뒤 1952년 대학 학과 조정으로 저장대학[12], 항저우 대학[13], 저장 농업대학[14], 저장 의과대학으로 각각 분리됐다. 그리고 1998년 저장대학,항저우 대학,저장 농업대학,저장 의과대학을 합병하여 새로운 대학으로 재출범하였다.

3. 캠퍼스


2016년 12월 기준으로 총 7개의 캠퍼스가 있는데 원래 구시서원이며 저장대학이었던 玉泉(옥천) 캠퍼스를 비롯해 紫金港(자금강), 西溪(서계), 华家池(화가지), 之江(지강),舟山[15](주산), 海宁[16](하이닝)캠퍼스가 있다.

3.1. 자금강캠퍼스(紫金港校区)


저장대학의 현재 메인 캠퍼스

3.2. 옥천캠퍼스(玉泉校区)


(구)저장대학 메인 캠퍼스

3.3. 서계캠퍼스(西溪校区)



3.4. 화가지캠퍼스(华家池校区)



3.5. 지강캠퍼스(之江校区)



3.6. 주산캠퍼스(舟山校区)



3.7. 하이닝캠퍼스(海宁校区)


국제캠퍼스다
현재 항저우-하이닝 사이 지하철이 건설 중이다.

4. 여담


저장성 공산당 서기로 일한 경력이 있고 여기서 정치경력을 쌓은 시진핑이 중국의 국가주석이 되고 나서 많은 도약이 있었다. 2020년 중국 공립대학 예산 랭킹을 보면 시진핑의 모교 칭화대학이 1위, 저장대학이 2위인걸 보면 알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서강대학교가 이름을 펼친것과 비슷하다.
HSK만으로 입학이 가능한 대학들[17][18] 중에서는 가장 명문이라고 평가받고, 유학생수도 월등히 많다. 하지만 그 많은 입학신청을 인정사정 없이 다 합격시킨만큼 학교 내에서 유학생 관리가 허술하다는 평가가 많다. 유학생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고 방치를 해 국제교육학원이나 유학생사무실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한어과(汉语言), 영어영문과(英文)를 제외한 대부분의 과에서 중국인들과 함께 차별없이 수업에 임해야 하기 때문에 타 학교 대비 많은 학생들이 교과과정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학사경고를 먹거나 자퇴들을 한다. 중국 대학 대상의 유학원들은 입학신청이 쉽다는 이유로 저장대학을 강력 추천하지만, 한국인 유학생 중 60%가 자퇴나 학사경고 누적으로 퇴학을 당한다는 사실은 알리지 않는다.[19] 그래도 성공적으로 졸업만 한다면 실력을 인정받기 때문에 처음 입시에 북경대, 청화대 입시에 실패하고 복단대, 상해교통대, 인민대의 원하는 학과에 가지 못한 우수한 학생들도 많이 간다.
유학생이 학사학위를 받고 졸업을 하는 비율이 매우 적다. 위에 상술한 내용대로 한국인 유학생중 60%가 자퇴나 학사경고를 받고 떠나가기도 하지만 학생들이 부딪히는 가장 큰 벽은 바로 졸업논문이다. 저장대학의 학사 졸업논문 규정이 상당히 까다롭고 그 수준이 참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중복률 10% 미만, 참신한 주제, 중간 심사, 익명심사, 연구결과 심사 등의 까다로운 과정들을 거쳐 발표를 하게 되는데 발표를 해도 떨어져서 졸업유예가 되는 학생의 수가 소수가 아니다. 그리고 각 단계를 거치더라도 얻는 점수는 많이 낮다. 실제 학부생들의 논문을 읽으면 여느 한국 대학교의 석사 급 그 이상의 주제를 연구한다. 굳이 한국과 비교하지 않더라고 칭화대 북경대 보다도 논문의 방향과 연구 난이도는 한참 위라고 할수 있다.

5. 대학 순위


아래는 중국교우회넷(中国校友会网)에서 발표한 2020년 중국 대학교 순위 Top 30 이다.

2021년 QS World Universty Rankings(세계 대학 랭킹) 에서 53위를 했다.

6. 출신 인물


17년 11월 23일 중국 후룬 연구소가 <<100대 재벌 출신 대학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재벌, 보유 재산액 가장 많은 재벌, 평균 자산이 가장 높은 재벌을 배출한 학교는 저장대,선정대 우한대 등 총 3개 학교" 라고 했다. 100명 중 37명은 저장대학 출신이다. 작년 기록으로 '재벌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 순위'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전년보다 1명 줄었지만, 재벌 사관학교라는 별명은 여전하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가 있다.

[1] http://www.zju.edu.cn/english/2018/0521/c19589a812401/page.htm[2] 杭州市西湖区余杭塘路866号[3] 杭州市西湖区浙大路38号[4] 杭州市西湖区天目山路148号[5] 杭州市江干区凯旋路268号[6] 杭州市西湖区之江路51号[7] 学校概况 - 浙江大学[8] 중국에는 고등교육기관 허가를 받은 크고 작은 공립/사립대학교가 약 2,400여 개 정도 있는데 "교육부 직속 고등교육기관"이라 하면은 중국 정부가 직접적으로 관리 및 지원하는 중국 내 우수대학이라 할 수 있다. 총 75개 대학이 교육부 직속이며 우리나라로 따지면 거점국립대학교[9] 칭화대학, 베이징대학, 저장대학, 푸단대학, 상하이교통대학[10] 어학연수생+교환학생포함[11] 2017년 5월 20일 120주년이 되었다[12] 现옥천캠퍼스[13] 现서계캠퍼스[14] 现화가지캠퍼스[15] 해양학원[16] 국제캠퍼스[17] 비교 대상으로 난징대학, 중산대학, 우한대학, 쓰촨대학이 있다.[18] 이에 반해 북경대학, 칭화대학, 푸단대학 등은 자체 입시 시험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19] 유학원 입장에서는 입학생들만 많이 보내면 그걸로 홍보하면 되기 때문에 이후 학생들이 퇴학당하든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