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타테 사호/프로듀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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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KB48 소속 프로듀스 48의 참가자.
2. 방영 이전
2.1. 프로필 사진
2.2. 영상
- 한국어로 꽤 길게 자기소개하였다.
- 양쪽 눈(쌍눈)으로 윙크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 절친인 무토 토무와 했다. 무토 토무가 먼저 답을 맞춰서 사호는 말하면 안되지만 무토토무가 질문해서 말하게 된다. 무토토무는 이쁜데 재밌다고 한다.
2.3. 국프의 정원
방출 직전에 2단계를 달성해서 따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2단계 선물을 받아서 가지고 있다.
3. 방영 이후
3.1. 1회
타케우치 미유, 고토 모에와 함께 셀럽파이브의 원곡자인 오기노메 요코의 "Dancing hero"로 무대를 꾸몄다. 직접 무대를 꾸민 미유와 빼어난 춤 실력을 보인 모에에게 다소 묻히긴 했지만, 일본인 연습생 중에선 상위권인 B등급을 받았다.[5][6] 그리고 고토 모에를 챙겨주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6월 20일 중간 집계로 무려 20계단 상승한 26위로 올라오게 되었다. 타케우치 미유와 고토 모에는 데뷔권에 들었기에 살짝 묻힌 감이 있었지만[7] 최소한 1차 컷 오프에 안정권 수준으로 들어왔다고 볼 수 있으며 추후 활약을 통해 상승 여지가 더 충분해졌다.
예쁜 한국 연습생들을 보고 모기 시노부와 무토 토무에게 '다시 태어나자'라고 하거나 한국 연습생들의 실력을 보고 '모두 F로 가자~'라고 하는 등 쿨한 모습도 보여준다.
3.2. 2회
'''2화 최고의 웃음꾼'''
마츠이 쥬리나가 평가 무대를 하기전 소개 영상에 등장하여 어제 쥬리나랑 삼겹살 먹으러 가서 쥬리나가 고기 구워줬다고 옆에 있는 무토 토무와 모기 시노부에게 자랑을 했다.
소속사 등급 평가 B등급에 배정되어 연습을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다른 일본인 연습생들과 함께 연습을 하고 있었다. 다른 연습생들과는 말이 잘 통하지 않아 한국 연습생들이 안무 영상을 볼 때 같이 보지 못했으며 소극적이게 되었다는 인터뷰를 했다. 그 뒤 한국 연습생들에게 도움을 받고 나서는 일본에서는 각자의 일은 스스로 해야 하는 문화인데 한국 연습생들은 모두를 위해 가르쳐주는게 기뻤다며 감동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 뒤 내꺼야 등급 재평가 영상에서 숭구리당당 댄스를 보여주었다. 영상을 보던 트레이너 모두가 빵 터졌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밉지가 않다는 반응.
3.3. 3회
3화에서 사호는 하이텐션을 부르는 조에 속하게 되었다. 여기서 사호는 센터를 맡겠다고 했다.[8][9] 경연은 다음 회에 방송되는 것으로 보인다.
순위는 2화와 같은 24등이다.
3.4. 4회
하이텐션의 센터를 맡게 되었지만, AKB의 멤버로 데뷔한 7년 동안 센터와는 거리가 멀었으므로 센터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포지션도 제대로 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최영준 안무가에게 센터로서 부적합하다는 냉혹한 평가를 받았다. 이후 '사호를 슈퍼플레이어로 만들던지'라는 말을 남겼는데, 이 멘트는 전후사정을 따져봤을 때 사호를 훈련시키라기보다는 센터 포지션의 변경을 권유하는 멘트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조원들은 포지션 변경은 커녕 위 멘트 글자 그대로 사호를 제 역할을 다할 '''슈퍼센터'''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사호 본인 역시 자신의 노래를 한국인 연습생에게 배우는 어찌 보면 굴욕에 가까운 노력을 기꺼이 받아들였다.[10] 그 결과 팀의 결속력 상승과 함께 상당한 실력 향상을 이뤄냈고, 이후 중간점검에서 월등히 나아진 결과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본 경연에서도 팀원과 잘 융화되며 말 그대로 하이텐션한 모습을 보였고, 트레이너들에게도 호평을 받았지만 별개로 경연 결과 득표 수는 저조하여 패배하였다.
제작진들이 나름 캐릭터도 잡아주려고 했고 서사도 그려주려고 노력했지만, 결과적으로 상대팀에게 완전히 밀렸고, 시청자들 반응 역시 딱히 서사가 와닿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 점차 분량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던 회차였다.
프로듀스 48을 중계하는 쇼룸에서 같은 AKB48 13기인 무라야마 유이리는 사호의 하이텐션 센터 무대가 끝날 때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출처
3.5. 5회
'''분량 실종 '''[11]
27등 생존. 순위 발표에서 이승기가 숭구리당당을 언급했다. 땋은 머리를 하고 참여했으며, 귀엽다는 평이 많은 편.
3.6. 6회
'''또 분량 실종'''
6화 자체가 일본연습생 분량이 거의 없는 편인데다 사호의 출전곡도 없어서 더한 편.
단독샷, 인터뷰는 없었으며 총 2초 이내로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3.7. 7회
[12] (본방송전 컨셉평가 공개후 내용은 주석으로 옮김)로 끝날줄 알았지만 '''기즙번트'''로 분량을 챙겼다.
그동안 트레이너들에게 안 좋은 말들을 들었어도 한번도 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사호가 눈물을 흘렸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호의 팬들은 깜짝 놀랐다. 시청자 뿐만아니라, 당시 같은 조원이었던 미야자키 미호나 타케우치 미유도 '넌 왜 울어?'라든지 '이러는 거 처음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一番出来ないのは私だから…なにもできないから…
이 조에서 아무것도 못하는건 저니까요...
この間経験したから…なんか本当にそれたけ周りに支えて貰ったけど
나도 (센터를 했을 때) 이런적이 있어서.. 그때도 조원들 덕분에 해냈지만
今回自分がそう出来る立場じゃないから…なんか
이번에는 내가 그렇게 해주지 못하니까
장규리 연습생이 연습과정에서 중압갑에 힘들어하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갑자기 눈물을 흘려서 오히려 장규리의 위로를 받는 상황까지 온다. 사호 역시 1차 경연에서 <하이텐션>의 센터을 맡아 부족한 부분이 많았으나, 팀원들의 도움을 받고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칠수 있었는데, 막상 자신은 조원들 중에서 제일 못하고 <전하지 못한 진심>의 센터인 장규리연습생을 도와주지 못한다는 이유로 울었다. 보통 우는 경우 많은 시청자들이 즙팔이한다고 욕하는데, 사호의 경우는 부정적인 반응보다 귀엽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대세이다.
본경연에서도 맡은 분량은 적었지만 맑은 음색을 선보였고 전못진 곡을 예쁘게 잘 꾸몄다. 분량이 애초에 너무 작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전못진 조내에서 3등을 차지하였다. 2등인 장규리 연습생과의 표 차이도 4표 차이다.[13]
아무튼 방송 내용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방송 끝나는 날 오전 11시에 투표가 끝난다. - 투표로 이어질지 지켜보아야 겠다.
3.8. 8회
'''결국 전해지지 못한 진심'''
탈락을 하게 되면서 전하지 못한 진심조에서 유일한 탈락자가 되었다. 전하지 못한 진심조 모두 등수가 하락했다. 7화 방송이후 좋은 반응을 받은거와는 다른 결과다. 아마 투표가 다음날에 끝나는 7화에 방영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컨셉평가 연습하는 과정에선 큰 분량을 갖지 못했다.
장규리로 추측되는 연습생과 울면서 포옹하는 신이 마지막 모습으로 등장했다.
결과론적으로 2차 투표 기간 중의 방송 분량 문제와 1차경연에서의 패배가 큰 등수 하락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1화에서 보여주던 보컬의 좋은 모습보단 댄스에서의 부족한 모습, 본인 그룹의 노래인데도 졌다는 이미지가 강해져 대중들의 투표에서 멀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7화에서 조금 보컬능력을 보여주었지만 되돌리기엔 시간과 분량이 부족했다.
4. 여담
- 아직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보여주었던 애교들은 나오지 않았다. 자기PR시간에 알맞게 조금 보였을 뿐. 과연 이번 방송에서 하.야.이! 를 시전할지 지켜봐야겠다. 물론 방송 상은 아니지만 상암 이벤트에서 손동작은 하긴 했다. 관련 영상링크1, 링크2(극초반부분)
- 한국의 여배우 이연희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 선하게 생긴 페이스와 얌전하고 조신한 행동거지 덕인지 팬덤에선 일찌기 '새댁갑'이라는 애정어린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14] 2화에서 보여준 막춤의 임팩트가 워낙 컸는지 '숭구리당당갑'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슈퍼센터'라는 별명도 생겼다. 이후 울림으로 이적한 타카하시 쥬리에 이어 캡틴으로 지목되어 파생으로 '슈퍼캡틴'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 2018-07-20, 약 8시간 만에 지하철 와이드 컬러 광고 모금을 달성했다.출처 정확한 모금기간은 7월 20일 02:16 ~ 10:19이다. 그것도 목표금액 300만원을 넘겨 400만원을 모았다. 7월 30일 부터 사당역에 광고가 걸릴 계획이다.
- 방출 확정 방송 다음날 저녁 인스타그램에 소감과 감사인사 글을 남겼다!+지하철 사진도 확인 인증을 남겼다. 인스타그램
- 미야자키 미호가 9월 5일 라디오 방송에서 한 말에 의하면, 원래 사호 본인은 본인의 그룹 활동이 너무 바빠서 한국의 아이돌이나 K팝에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지만 프로듀스 48 출연을 계기로 한국 아이돌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더더욱 한국어 공부에 매진하게 되었다.[16]
- 포지션 평가의 전하지 못한 진심은 이와타테 사호가 직접 편곡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 울림의 권은비와 친하게 지내고 현재 아직도 연락을 자주한다고 한다. 참고로, 내꺼야 등급 평가 당시 크게 도움을 준 사람이 바로 권은비였으며, 그의 지도를 받아서 내꺼야를 추었지만 무려 2~3일 동안 잠을 자지 못하고 비몽사몽한 상태로 추었기 때문에 화제의 숭구리당당 춤이 탄생한 것이라고 라디오 방송에서 밝혔다.[17] 그리고 이 때 이후로 권은비와 그룹 배틀 평가와 포지션 평가 때 같은 팀이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아쉬웠다고 한다.
[1] 리더 : L, 센터 : C[2] 팀내 개인순위[3] 부문별 순위[4] 23~28위 사이로 추정 가능.[5] 1회차까지 대부분의 일본인 연습생들은 D나 F가 대부분일 정도로 실력적인 부분에서 트레이너들의 혹평을 받았다. 이 무대에서 미유와 사호가 A와 B를 받기 전까지는 C등급을 받은 야마다 노에가 가장 높은 등급일 정도였는데, 그나마 노에도 실력적으로 뛰어나서 주목을 받았다기보다는 미친듯한 예능감과 끼로 주목받은 케이스라...[6] 물론 노에와 하세가와 레나가 꾸민 평가 무대의 질 자체는 그 이전까지 일본 연습생들이 보여준 무대와 비교하면 비교적 잘했다.[7] 고토 모에는 5월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을 때부터 국내에서 관심이 많았고, 타케우치 미유는 편곡까지 하는 능력자인데다 유튜브 계정이 알려져서 관심이 늘어났다. 이와타테 사호는 아쉽게도 저 둘과는 달리 어필할 무언가가 없는 상황.[8] 하이텐션 영상을 보는 장면에서 사쿠라나 쥬리나, 쥬리 등이 나오는 장면에서 연습생들이 환호를 질러주는데 거기서 나도 나왔는데 어디 있었더라? 를 시전해준다.덕분에 영상 리와인드로 등장 확인을...... 그리고 다음 회차인 4회에서 같은 장면이 또 나오면서 [9] 반면 상대방 조는 센터를 일본 연습생이 하면 식상하다는 오다 에리나의 의견에 따라 한국 연습생인 허윤진이 맡기로 하였다.[10] 물론 안무와 가사 등은 사호 쪽이 더 잘 알테지만, 센터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면 표정 연기, 안무 중간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악센트를 느끼게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 같은 것들로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내내 확실히 주목을 받아야만 한다. 센터 경험은 커녕 수 십명에 달하는 무대 인파 속에서 섞여서 노래와 안무를 했던 사호에게 이런 부분들은 그야말로 생소한 일일 수 밖에 없는 것. 게다가 특별한 트레이닝도 없는 일본 아이돌의 환경, 그리고 주목받지 못하는 자리에서 안무와 노래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안무가 무뎌져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11] 순발식 외에 나온 장면이 거의 없다. 그리고 순발식에서 소감도 없었다.[12] 일단 분량이 너무 적었다. 보컬조 중 가장 적은 인원인 4명인 조인데, 맡은 담당이 너무 적다. 단독 분량은 46-55초 구간의 'And I know 너의 온긴 모두다 진짜란 걸 푸른 꽃을 꺾는 손' 부분과 2:25-29초 구간의 'And I still want you' 가 전부이다. 나머지는 그냥 서있거나 중간에 합창, 코러스를 해주었다. 팀별이 아닌 개인별로 평가되는 이번 경연에서 한 곡의 15초만 단독 분량을 맡은 것은 타의 이든 자의 이든 사호에게는 불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체적으로 조명들이 어둡기는 한데, 특히 구석에 위치한 사호의 조명은 더 어둡다. 사호의 팬들은 분량과 조명에 대해 불만이 많아 보인다. 분량 자체는 적었지만 And I know 부분에 들어가는 음색은 대부분이 호평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청순한 외모로도 칭찬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전못진 조 자체에 음향의 문제인지 다른 조들과는 다르게 볼륨을 더 키워서 듣는 것을 추천한다. 경연방송일도 투표종료전일인 27일이고 직캠에서도 - 노래 파트가 부족하므로 투표 결과가 부정적으로 예상된다. - [13] 전못진 조내에서 미호가 압도적으로 표를 얻었지만 나머지 조원들 대부분은 박한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방송 후에는 전못진 곡의 반응이 제일 좋은 편이다.참고[14] 추가로 씀씀이도 검소한 것으로 알려져있다.[15] 그녀의 이 습관은 2016년 9월 6일에 방송된 AKBINGO! 406회에서 처음 밝혀졌다. 참고로 코지마 나츠키의 증언에 의하면은 동료들이 같이 밥을 먹을 때도 혼자서 도시락의 라벨을 계속 보고 있다는 것. 그래야지만 자기가 오늘 뭘 먹었는지 성분까지 본다고 한다.[16] 참고로 본인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6개 정도의 국어를 습득하자! 이다.[17] 미야자키 미호는 이걸 두고서 앞으로 나중에 흑역사 방송으로 약 20년~30년동안 놀려 먹을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