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모에

 



'''고토 모에'''
'''後藤(ごとう萌咲(もえ | Goto Moe '''
'''본명'''
'''고토 모에 (後藤(ごとう萌咲(もえ, Goto Moe)'''
'''출생'''
2001년 5월 20일 (22세)
아이치현 [image] 나고야시 [image]
'''신체'''
172cm[1], 45kg, O형
'''소속사'''
트윈 플래닛[2]
'''그룹 경력'''
'''AKB48 드래프트 1기생'''
AKB48 팀 K (2013~2015)
AKB48 팀 B (2015~2018)
무시카고 (2015~2017)
AKB48 팀 A (2018~2019)
'''별명'''
'''모에큥(もえきゅん)''', 나고야 쇼룸퀸[3]
'''프로필'''
소속사 공식 프로필
'''SNS'''

[image]
고토 모에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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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캐릭터 및 성격
2.1. 캐릭터
2.2. 성격
3. 대인 관계
4. 활동
4.1. AKB48 활동
4.2. 졸업 후 활동
5. 사건사고
5.1. 불화?
5.2. 악플로 인한 피해
6. 여담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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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KB48의 前 멤버. 졸업 후 모델, 가수,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2. 캐릭터 및 성격


고토 모에 선배를 보고 AKB에 들어올 결심을 했습니다. 같은 나이의 아이가 저렇게 열심히 활동한다면 나도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했어요.

하야사카 츠무기

모에 씨는 대만에서 와서 아무것도 모를 때 저를 늦은 시간까지 레슨실에서 가르쳐주었어요. 그때 선배들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지금의 저는 없습니다.

마챠링


2.1. 캐릭터


별명이 모에큥인데 상당히 찰진 별명이다. 그 찰진 어감 때문에 한일 양국 팬덤에서 '○○큥'을 응용해서 여러가지 별명을 만들어 부른다.
노래 실력이 상당히 좋다. AKB48 노래 여왕 결정전에 나와서 굉장한 노래실력을 보여주었다. 당시 나이가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노래 실력이 상당히 좋아서 AKB 프로듀서도 좋은 평가를 보냈다. 본인도 이러한 노래 캐릭터를 의식하는지 Google+에 노래 동영상을 몇 건 올린 적이 있다. 그러나 변성기가 찾아오고 나서 노래 실력이 상당 부분 감소해버렸다. 더이상 높은 음으로 3옥타브 돌고래창법은 불가능해졌다. SHOWROOM을 통해서 노래를 할 때가 자주 있는데 불안할 때가 많다.
리액션을 크게, 자주, 다양하게 한다. 극장 공연 등의 MC에서 멘트를 치고 있지 않을 때에는 거의 항상 MC 내용에 맞춰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초기엔 초식동물처럼 귀여운 편이었는데, 가입 당시에 153cm였던 신장이 현재 171cm가 되어서 AKB48내에선 상당한 거인이 되었다.[4] 그래서 현재는 장신 캐릭터가 되었다.
작은 아키모토 사야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눈빛이나 얼굴의 형태가 약간 아키모토 사야카와 닮았다. 재미있는 것은 사야카랑 달리 완전 아이돌 체형이라는 것.
모에큥이 늘 아쉬워하는 것 중 한가지는 "팀 K 멤버들이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아이처럼 귀여워 해주지 않았다."라는 점. 그래서 동갑인 나코미쿠가 HKT에서 귀여움받는 걸 굉장히 부러워했다. "아무래도 키도 크고 늘씬하고 생각도 어른같아서 그랬던 것 같다."라는게 팀 K 선배들의 증언. 한 마디로 여동생 요소가 너무 적다고 한다.
2016년 이후엔 AKB48 멤버 중에서 꾸준히 SHOWROOM을 하는 멤버 중 하나다. 레슨이나 공연이 없는 날은 대게 오후 7~8시에 방송을 켜고 1~2시간 정도 방송을 한다. 이 방송에는 어머니(마마큥)가 찬조출연을 하신다. 대체로 일본의 경우 부모의 얼굴은 웬만하면 공개 안 하기 때문에 목소리만 나온다.
졸업 후에 쇼룸 시간 제한이 없어져서 매일 5시간씩 쇼룸을 키고 있다.

2.2. '''성격'''


본인이 적은 트위터 프로필 문구에 의하면, ‘잘 울고, 잘 웃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
기본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성격에 향상심이 강하며, 매사에 진지하고 성실한 성격이다. 구글 플러스를 매일 갱신하고 있는 몇 안 남은 멤버 중 한명이고, 거의 매일 아침 5시 쯤 일어나 755에 글과 사진을 올리고 팬과 소통하는 점, 스케줄이 비는 날에는 꾸준히 SHOWROOM 방송을 하는 점, 극장 공연 코멘트나 모바메, 악수회 손글씨 메세지 등에서 항상 장문으로 정성들여 글을 쓰는 점 등에서 그 성실함이 드러난다.
공연에 대해서도 진지한 성격이라 후배들을 모아놓고 연습을 지도하거나 안무를 가르치거나 하는것도 솔선수범하는 스타일이다. 드래프트 1기 이후의 멤버인 이런 타입이 좀처럼 없어서 팀B 내에선 매우 중요한 존재였다.[5] 언더에 오는 선후배 멤버들에게 직접 안무를 가르치는 중. 팀A로 이적한 이후에도 DMM으로 지난 공연 영상을 보면서 동작이 맞지 않았던 부분, 고쳐야 할 부분을 선후배에게 알려 준다고 한다. 카토 레나가 말하길, 이런 걸 알려 주는 후배는 흔치 않아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대화하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최장 대화 시간 기록은 히나나와 7시간 대화를 한 것. 대화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SHOWROOM 방송을 즐겨 한다. 선배들한테 먼저 말을 걸고 싹싹하게 할 줄 알아서 졸업한 선배들과도 잘 지내는 편이다.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다. 본인의 첫 센터곡인 "한 여름의 사건"을 SHOWROOM 노래방 방송에서 처음 부를 때 가사 내용이 자신에게 와닿아서, 그리고 총선 센터곡을 팬들이 노력해서 선물해 준 것에 대해 감동해서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다. 2019년 리퀘스트 아워에서는 "한 여름의 사건"이 46위로 랭크인한 것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해서 무대가 끝나고 무대 뒤에서 화장이 다 지워질 만큼 크게 울었다고 한다. 또, 자신의 생탄제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 감정이 북받쳐서 울어버리기도 했다.
본인이 말하길, 자기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프로듀스 48 방영 기간 중과 종영 후, 한창 멘탈 건강이 안 좋았을 때에는 자존감이 상당히 낮아졌었는지 "나는 내가 짜증나는 얼굴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 "내가 예쁘다고 하는 사람은 눈이 이상한 걸 거야"라는 등, SHOWROOM에서 자기 비하를 자주 하기도 했다.
일본 네티즌이나 멤버들 사이에서 '성깔이 있는 멤버'로 가끔 거론된다. 후배들한테 무섭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편이었으나, 16기생이 가입할 시기인 2016년 12월 부터는 이런 소리도 많이 들어갔다. 멤버들로부터 예전보다 성격이 둥글어졌다, 어른스러워졌다는 평가가 늘어났다.
어느 날, 모에가 드래프트 2기생 후배들에게 자신의 첫 인상을 물어봤더니, 입을 모아 '무서웠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후배들에게 무섭기만 한 선배는 아닌 모양이다. 야마베 아유가 모에의 생탄제에서 전하길, "첫 인상은 키가 크고, 미인이라는 것도 있고 조금 무서웠어요. 그래도, 얘기해 보면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재밌고, 웃음 소리가 독특하고, 고민이 있을 때에는 친절하게 상담해 주고, 항상 아유의 편이야! 라고 말해 주셨어요."라고 이야기했다.
모에의 어머니[6]는 AKBINGO나 쇼룸에서 말하기를 "얘는 프라이드(자존감, 자부심)이 쓸데없이 높아요"라고 인정할 정도로 프라이드가 높다. 아무래도 노력하는 만큼 인정받기를 원하는 마음이 크다. 2014년 처음으로 AKB48 안다레에 나왔을 때 이러한 것이 잘 드러났는데

"여러분, 모에큥 콜 부탁드려요!"

"왜 이렇게 찬타스가 적죠?"

"왜 저한테 메세지 안 써줬어요? 톱리드씨?"

라는 장면이 있었다. 아무래도 다른 멤버에 비해서 대우가 안 좋은 것에 대해 민감한 것 같다. 이 날 안다레에서도 결국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했는지 울어버렸다. 즉, 이러한 부분이 있기에 '지기 싫어하는 점'도 강해서 노력을 엄청나게 많이 한다. 이런 부분에서 성격의 장단점이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굉장히 철두철미한 편이다. 지배인이었던 시노부, 팀B 선배, 스탭들도 언급할 정도로 무대에서 안무나 동선에 까다로운 편이다. AKB는 여타 그룹들과 다르게 이런 부분에서 자유를 주는 편인데 모에는 이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다. 드래프트 2기생과 16기는 직속 후배들이 실력 향상이 늦는 바람에 늦게까지 남아서 안무를 가르쳐주고 있다. 같은 팀B 후배인 마챠링에게 열심히 안무를 가르쳐주기도 했고 이때부터 친해졌다.
이런 향상심이 있었기에 AKB48에서 기회를 받고 있다. 2013년 1차 드래프트 멤버 중 카와모토 사야를 제외하고 인기가 거의 없었지만 그나마 살아남은 멤버가 되었다.
2016년 4월 17일, 팀 B 극장공연에서 본인이 밝히기를 공부를 못한다고 한다. 엄청 바보라서 노력해야겠다는 말을 몇 번인가 한 적이 있다. 2015년 9월 1일 AKBINGO 355화, 356화, 358화 에서 어머니가 직접 방송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그 기획에서 어머니는 "공부를 못해서 0점 시험지 수십 개를 책상 뒤 벽에 숨겨놓은 것 다 알고 있으니 그러지 마세요"라고 폭로했다. 점수가 심하면 7점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나중에 AKBINGO 355화, 356화, 358화 기획에서 어머니의 폭로가 있었다.
1. 씻고 나와서 아버지한테 만세하며 알몸을 보여준다. 매일 전라라고 엄마가 폭로. (웃긴건 엄마도 똑같이 하고있음)
2. 엄마한테 팃슈 가져다달라고 하는걸 보고 "엄마를 가정부로 알고있다"고 언급.
3. 발톱을 다 자르고 나서 모아놓고 냄새를 맡고 있다.
4. 고토 모에에게 어머니가 버렸으면 하는 것 = 프라이드 (주변에서 이 대사로 빵터짐)
(※ 예능은 예능일 뿐이니, 너무 신경쓰진 말자.)
엄마의 역습에 당황해서 부끄러워했다.
다만 예능은 예능으로 받아들이자. 일부 사이트에서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마치 실제 성격인것처럼 포장하는데 예능은 예능일 뿐이다.
실제로 고토 모에의 SHOWROOM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원래 어머니가 저런 장난치는 행동을 좋아한다. 수시로 모에의 쇼룸에 나와서 딴지를 거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원래 웃기는걸 좋아하시는 분이다. 엄마가 나중에 개인방송을 통해서 "예능에 나온건 다 웃자고 한 말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아이가 상처받아요"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성격관련으로 오해를 받아서 모에의 엄마가 답답해서 했던 이야기가 있다.

(모에의 엄마는 4인 남매 인데, 엄마를 제외하곤 3명다 남자다. (3명의 삼촌) 그런데 막내 남동생이 선천적으로 지적장애와 신체장애를 가졌다. 모에의 엄마는 어릴때부터 그 동생을 돌보면서 자랐는데, 모에가 세상에 태어날 때 잘 나오지 못해서 걱정이 많았다고 한다.)

모에의 엄마 : 그런 모에의 삼촌은 모에랑 나이가 크게 차이 안난다거든요. 어릴때 외할머니의 집에 가면 '프리큐어'를 같이 보다가 '가면라이더'를 같이 보기도 했어요. (어릴때부터 같이 자라서 여러모로 친한데) 길에서 삼촌이 장애가 있다고 뒤에서 뒷담화 하는 걸 듣고 화가나서 쫓아가서 혼내준적도 있어요. 사실 그만큼 고지식하다보니, 융통성이 없어서 곧잘 오해를 받기도합니다. 그렇게 장애가 있는 제 동생과 함께 자라면서도 평소에 누구의 욕도 하지않고, 절대 나쁜말도 한 번도 한적이 없는 아이였는데 왜 그런 '스레(글)'이 올라오고 그러는지 전 모르겠네요. 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타츠야 마키호짱과 사이가 안좋다거나 듣기도 하지만 사실 안그렇거든요. 디즈니랜드도 가고 밥도 먹기도 하는데, 그런 캐릭터를 만든것 뿐인데 왜 그렇게 글이 나오는건지 모르겠어요.

(2017년 10월 5일 쇼룸에서)

"모에의 성격이 워낙에 고지식하고, 완고해서 오해들이 발생해서 이런일들이 발생한다"라고 엄마는 보충설명을 했다.
모에 본인은 "성격이 이렇게 고지식해서, 스탭분들한테도 항상 걱정끼치고 엄마도 걱정을 해요."

3. 대인 관계


2013년 데뷔 초반 나마이킷즈(건방진 꼬마들)을 결성해서 팀 K의 동기이자 동갑내기인 시모구치 히나나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둘은 성격이 매우 다르고 충돌이 잦아서 자주 싸웠다고 한다. 이후 어느날 갑자기 '나마이킷즈', '모에히나'라는게 팀K에서 사라져 버려서 팬들이 의문을 보낸다.[7]
사실 그걸 떠나서 나마이킷즈 자체가 거의 어필이 되지 않았고, 팬들 사이에서까지 기억되지 않을 정도로 묻혀 버렸다. 그래서 둘의 콤비는 모에큥이 팀 B로 이적함으로써 사실상 끝이 났다.
위에 밝힌 이유로 2015년부터는 사적으로도 별로 만나지 않고 투샷을 찍는 것이 급격하게 줄어든다. 2015년 말에 드래프트 1기생 니시야마 레나가 졸업할 시기가 오자 그 이유가 조금씩 밝혀졌다. 히나나가 "그 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모에큥이 너무 좋다"라며 약간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초등학생 때 팀 K에 들어와 둘이서 고생해서 그런지 이런저런 사정이 있는 모양.
2017년 9월 26일 공개된 AKBINGO에서 밝힌 비화에 따르면 모에가 올린 사생활 사진[8]을 보고 히나나가 격노해서 그 다음날 부터 나마이킷즈라는 말을 안쓰고 싸워서 말도 잘 안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일로 대판 싸워서 모에도 열받아서 "히나나를 더이상 친구라고 생각안해"라고 메세지를 썼다. 아직 중학생으로 어렸던 둘이라 화해하는 법을 몰랐던것 같다. 이일이 있은 후의 극장공연을 보면 예전과 확실하게 거리감이 느껴진다. 화해해야할 시기에 모에가 팀B로 이적해버려서 둘은 소원해진다. 이렇게 한 때 성격 차이로 둘의 사이가 많이 멀어지기도 했지만, 1년 정도 지나서 화해했다고 한다.
AKBINGO!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풀어서 이젠 원만한 관계로 돌아왔다. 묘하게 최근엔 히나나 앓이를 하고 있다. 2018년 기준, SHOWROOM에서도 히나나 얘기를 종종 한다.
그런 팀 B로 이동하고 나서 오히려 팀 K 시절보다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아이돌스러운 팀 B 조합에도 어울리고 댄스도 열심히 하는 멤버라 꽤나 잘 적응하고 있다. 무엇보다 비슷한 나이 또래 멤버가 많아진것도 긍정적인 부분. 팀 K 시절에는 선배들만 있어서 캐릭터나 MC에서 개성을 전혀 못 드러냈는데, 팀 B로 이동 후에는 타츠야 마키호와 장신콤비로 엮이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내보이고 있다.
팀B 이적후 타츠야 마키호와 마음이 맞는지 둘이서 디즈니 랜드도 가고 어머니들과 같이 밥도 먹고 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다만 이 후에는 한번도 같이 나간적이 없다고 한다. 급기야 2016년 키미다레가 방송되고 나서부터는 사이가 안좋은 것을 네타처럼 써먹고 있다.
2016년 다큐 <존재할 이유> 팜플렛의 앙케이트에서는 친한 멤버로 사카구치 나기사, 야부키 나코를 꼽았다. #
기본적으로 책임감 있는 멤버라 후배들과 남아서 연습도 하면서 후배들과 돈독해지고 있다. 다만 친한 멤버는 선배들이다. 타나베 미쿠가 졸업후에 산리오엑스포에 다녀올 정도로 친하다. 키타자와 사키와도 친해서 둘이서 가라오케 쇼룸을 하기도 한다. 삿키와는 2017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 정도로 가까워진 것 같다. 모에가 삿키의 생탄제에 편지를 써주기도 했다. 삿키는 모에의 졸업 공연에 다른 팀 멤버로는 유일하게 출연했다.
2017년 말부터는 후배인 마챠링과 가끔 쇼룸을 하고 있다. 팀B로 이동하고 나서 해외에서 온 마챠링에게 연습에서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레슨실에서 드래프트 2기생과 마챠링을 가르친게 모에의 역할이었다. 멤버의 집에서 처음으로 잔게 마챠링의 집에서 잔것인데, 2017년11월11일 빼빼로 데이날 쓸쓸하게 솔로 파티를 마챠링과 하였다.[9] 2018년 말 기준으로 가끔 모에의 쇼룸에 입장해서 댓글을 남기기도 한다.
2017년 가입한 STU48 시오이 히나코와 친밀해졌다. 종종 악수회등에서 만나면 둘이서 쇼룸을 한다. 시오이가 2018 레낫치 극단에 합격할때 자기일처럼 기뻐했다고 한다.
같은 팀B였던 야마베 아유와도 친하다. 모에아유 콤비라는 이름을 붙일 정도로 친한 듯. 모에의 2018년 생탄제 극장 공연에서 편지를 써 주기도 했다.
2017년 부터는 AKB48 팀 8과 공연을 할 일이 많아졌는데 이들과 많이 친해진 모양이다.
팀8이 만들어질 당시부터 타니카와 히지리가 오시멘이었다고 한다. 히지링은 커서 꼭 미인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 그 예상이 맞았다고.
쵸 쿠레나와도 친하다. 쿠레나 쪽에서 먼저 모에를 좋아한다며 다가와 줬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에 함께 커플룩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거나, 쿠레나의 졸업 공연에 모에가 직접 가기도 했다.
나카노 이쿠미와 자주 연락하는 사이인 듯. 프로듀스 48 촬영 차 한국에 왔을 때에도 함께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스타스토리의 질문 코너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
시타오 미우와는 극장공연의 2인 유닛으로 "사랑스러운 악셀"을 함께 연습하면서부터 친해졌다고 한다. 격렬하고 어려운 안무를 소화하느라 함께 고생하는 동안 정이 든 듯하다. 그리고 프로듀스 48을 계기로 더욱더 친해졌다.[10] 또, AKB48/가위바위보 대회/9회에서 팀명 '''MUOM'''으로 같이 출전했다.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같이 팀을 하자고 먼저 말을 걸어온 건 미우였다고 한다.
[image]
그리고, 2018년 12월 26일 시타오 미우와 같이 쇼룸 방송에서 케이크를 만드는 쿡방을 진행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한국어 실력이 일취월장해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같은 날, 미우가 모에와 함께한 1000% 댄스 영상을 틱톡에다 공개하기도 했다. #
운영에도 둘의 친분이 어필이 된 모양인지, 함께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거나, 리퀘스트 아워 SHOWROOM 뒷방송에서 함께 MC를 보거나, 팀별 콘서트에서 같은 유닛이 되었다.
같은 팀A 내에서는, 프로듀스 48 촬영 중 호텔에서 같은 방을 쓸 때가 많았던 치바 에리이와 친해졌다고 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에리이와 찍은 투샷 사진에는 모에가 에리이의 턱을 잡고 있는(...) 사진이 많다. 모에는 에리이를 자신이 막 데뷔했을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고 평했다.
그리고 2019년 새벽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치바 에리이와 함께 프로듀스 48의 이미지곡인 내꺼야 안무를 추는 영상을 올렸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난데없는 내꺼야 댄스영상에 의아해 하는 시선[11]도 있었지만, 어쨌든 둘이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은 잘 보여주고 있다.
또, 무카이치 미온과는 서로 팀 내에 동기가 없는데다 기수도 비슷하고, 대기실도 바로 옆이라서 자주 편하게 얘기하는 사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도시락을 같이 먹으면서 그룹에 대한 진지한 얘기부터 곡에 대한 사소한 얘기까지 다양한 얘기를 한다고 한다. [12] 또한, 모에가 JELLY의 레귤러 모델이 된 것에 대해 가장 기뻐해준 멤버는 미온이었다고 한다. 공연 전에 미온에게 살짝 레귤러 모델이 되었다는 소식을 알렸더니, 미온이 싱글벙글해 하며 공연장에서 "모에큥이 JELLY의 레귤러 모델이 된 것 같네요~!!"라면서 여기저기 소리치고 다녔다고 한다(...). [13]
니시카와 레이와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얘기를 자주 나눈다고 한다.

4. 활동



4.1. AKB48 활동



4.2. 졸업 후 활동


2019년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愛害~12人の本性~ 라는 무대에 출연하게 되었다.
2019년 12월 14일 본인의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쇼룸 어워드 2019에서 「제 3기 탑 랭커」로 선정받아 수상했다.
2020년 1월 24일 1st 싱글 「サファイアブルー」가 발매되었다.
2020년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Officeー9no1ー」이라는 무대에 출연하게 되었다.
SONY의 Xperia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공식 사이트

4.3. 프로듀스 48


자세한 내용은 고토 모에/프로듀스 48 문서 참조.

5. 사건사고


  • 2017년 총선거 개최지가 고베라고 스포를 한 적이 있다. 운영의 정식 발표 전에 먼저 유출을 하여 말이 나왔다. 일부 팬들은 고베로의 교통과 숙박을 알아보았지만 알고보니 실제 개최지는 오키나와여서, 미리 고베로 예약을 해놓은 팬들은 난감한 상황이 올 뻔했다. 착각했다고 자신의 SNS에서 사과를 했다. 운영이 몇 일 뒤 바로 오키나와를 발표해서, 그다지 혼선은 나오지 않았다. 총선거가 공민관 개최, 스토 리리카 총선거 결혼발표 사건으로 말이 많았던 시기였기에 크게 이슈는 안 됐다.

5.1. 불화?


여름방학에 무대판 마지스카 학원~Lost in the Supermarket (카시와기 유키 주연)에 캐스팅 되었고, SHOWROOM을 통해서 매일 30분 정도 어필 타임을 가지게 되었다. 극에 출연하는 멤버들이 나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홍보를 하는 방송이었다.
8월 1일에 후배 노무라 나오, 선배 사사키 유카리와 함께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노무라 나오를 째려보고 심한 말을 하면서 아주 잠시 2ch에서 욕을 먹었고, 'meqn 모에큥'이란 별명을 받았다.
하지만 생각만큼 큰일이 아니었다. 둘이 뮤지컬 도중 친해져서 티격태격 장난치다가 저런 영상이 찍힌 것이다. 노무라도 팬들이 "모에큥이랑 사이 안 좋아?"라고 하는 말에 "정말 사이가 안 좋으면 여기서 이럴 리가 없죠."라며 자신의 쇼룸에서 모에를 변호해주었다. 실제로 트위터에 영상자료가 아직 남아있고, 노무라 나오와 함께 별일 아니라고 하는 해명 영상도 올라왔다.
논란이 발화된 게시글
해명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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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악플로 인한 피해


2018년 7월 21일 쇼룸을 켰을 때 한국의 일부 악플러들이 게시한 악플에 마음의 상처를 받아 생방송 중 약 10분간 울음을 터트리는 사건이 있었다. 관련 기사
카메라밖에 있던 고토 모에의 어머니가 "한국에서 합숙하면서 익숙하지 않은 것들도 많아 힘들어하고 있다." 라고 다른 이유를 댔지만, 해당 쇼룸의 편집본을 보면 아직 미성년자인 고토 모에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악플이 넘쳐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 인터넷에까지 넘어가서 성희롱을 하고 심각한 수준의 악플을 다는 것은 범죄 행위이고 혐한 세력에게 빌미를 주는 잘못된 행동이므로 빈축을 사고 있다.
'''몇 년 전 8월 15일에 자국이 전쟁을 일으킨 사실을 잊지 말자는 경각심 담긴 글을 인터넷에 올려 한국 네티즌 사이에서 개념돌로 불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도저히 못할 짓을 저지른 것이다.
또한, 이러한 행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같은 한국인이라도 '''절대 옹호할 수 없는 그릇된 행동'''이며, 해당 악플러들이 다른 일본 멤버들의 쇼룸에서도 똑같은 악행을 하고 다닌 정황이 밝혀져, 해당 행위에 대한 강경 대응이 힘든 일본 멤버들만을 타깃으로 삼아 괴롭히는 약강강약형 테러로 추정된다.
추가적으로, 해외 인사에 대한 악플도 국내법에 따라 처벌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악플에 대한 처벌도 가능하다.고토 모에 향한 악플, 국내법으로 처벌 가능

6. 여담


  • 고토 모에라는 이름의 유래는, 첫 번째로 모에기(萌黄, 연두색)의 시기인 5월에 태어난 것에서, 두 번째로 모에의 엄마가 좋아하던 만화 <팝콘을 입안 가득 넣고(ポップコーンをほおばって)>의 주인공인 아사노 모에코(浅野萌子)에서 따 왔다고 한다. 그리고 모에라는 이름에 맞춰 한자를 싹(萌)이 나서 꽃이 피기를(咲) 바라는 의미의 모에(萌咲)라고 지었다고 한다. 다만, 萌咲를 읽는 방법을 상대방에게 알려주기 전에는 '모에사쿠', '모에사키'로 자주 잘못 읽힌다는 듯. 그래서 초등학교 때 별명이 '모에사키'였다고 한다.
  • '모에'라고 하면 서브컬쳐 용어가 유명한데, 이름을 지었을 당시에는 모에가 그런 쪽으로 쓰일 거라고는 모에의 어머니가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한다. 모에 본인도 어릴 적 TV에서 모에라는 단어가 한창 유행할 시기에, "내 이름을 왜 이렇게 지었어요?"라고 부모님께 투정부린 적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 여성들의 이름 중에서 '모에'는 의외로 희귀하지 않고 비교적 흔한 편에 속한다.
  • 모에의 어머니는 2018년 기준으로 42세다. 모에가 2001년생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20대 중반으로 비교적 젊은 나이에 결혼을 했고 25세에 모에를 낳아서 키웠던 셈이다.
  • 모에의 별명이 '모에큥'이라서, 모에의 어머니 별명은 '마마큥'이라고 부른다. 어머니가 상당히 독특하고 미인으로 유명하다. SHOWROOM을 통해서 자주 등장하는데, 툭하면 모에랑 티격태격댄다. 하나의 개그처럼 둘이 만담을 한다. 엄마도 AKB48를 좋아해서 이런 저런 정보도 알고 있는지 그 주제로 서로 대화도 많이 한다.
  • 모에의 어머니는 일본에서 욘사마 붐이 일기 전부터 배용준의 팬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토 모에도 한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 자신을 호칭할 때, 3인칭화로 표현하여 말하는 경우가 많다.
  • 고토 모에의 한국 팬클럽 이름은 '몽몽단'이다.#
  • 형제자매가 없는 외동딸이다. 그래서 "형제가 있었다면 언니나 오빠가 있었으면 좋았을지도..."라고 쇼룸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다.
  • 마츠다 세이코의 팬이라서 아침에 일어나는 알람 시계로 마츠다 세이코의 노래를 사용한다고 한다.
  • 고향인 나고야를 연고지로 하는 SKE48 6기생의 오디션을 본 적이 있었지만, 결과는 탈락했고 결국 드래프트 1기생으로 들어왔다.
  • 2016년 들어서 목소리가 상당히 변했다. 키도 가입때에 비해서 무려 15cm 가까이 엄청 커서 성장하면서 목소리가 예전보다 약간 굵어졌다. 크면서 오히려 노래실력이 감소한것 같아서 팬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예전 영상에 비해서 최근 SHOWROOM 영상에선 삑사리도 자주나고 가성에 의존하는 경우도 많다.) 본인 왈 "변성기가 와서 목소리가 잘 안 나와서 높은 음을 잘못내서 엄마한테 혼났다."[14]라며 어릴땐 가성없이 진성으로 돌고래 창법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힘들다고 한다. 2017년 노래 영상을 보면 그다지 높은 음도 아닌데 음이탈이 자주 나온다. AKB 내에선 여전히 상위권 실력이지만 프로듀스 48같은 기획에 도전할 때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 캐릭터는 아니지만 굉장히 마른 체형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초등학교 6학년 시절 AKB에 가입했을 당시에 30kg(!) 정도였다고 한다. 키도 지금보다 작아서 드래프트 후보생 시절 153cm였다. 이 후 1cm씩 자라더니 2014년에 154cm의 사야야를 뛰어넘고 2015년에 마코를 넘어서 160cm를 돌파했다. 2015년 연말기준 키가 162cm로 크면서 살이 많이 쪘지만 여전히 39~40kg 근처의 체중이라고 한다. 2016년 본인 키가 164cm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키가 더 커보인다. 2017년 9월 고등학생이 되었고 키미다레에서 키를 측정했는데 어느덧 168cm가 되어있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살이 쪄서 훨씬 보기좋게 되었다. 2018년 5월 17일 인스타 라이브에서 168cm가 아니라 169cm라고 밝혔다.
  • 2017년 10월 에케빙고에서 남장을 하였는데 너무 잘 어울리고 잘 생겨서 사토 키아라마챠링이 트위터로 쟁탈전을 벌였다.[15]
  • 2017년 10월 5일 기침을 많이 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병원을 갔는데, 기침천식이라고 이야기를 들었다. 다행히도 아직 심한 단계는 아니라서 치료하면 나을 수 있다고 한다. 물론, 기침천식은 제대로 치료를 안 하면 폐에 무리가 가서 천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 악수 대응이 AKB내에서 좋은 편이다. 카미대응으로 평가받으며 일단 자신의 팬이라는걸 인식하면 굉장히 잘 챙겨준다. 때문에 코어가 단단한 편이라 2017년 선거에선 2001년생 멤버중 드물게 총선거 권내를 하였다. 다만, 츠리(낚시)는 잘 안한다.
  • 2017년 팀B는 사실상 캡틴 대행을 하고 있다. 2017년 상반기 부캡틴 오오시마 료카가 졸업했고 9월 캡틴 키자키 유리아도 졸업. 그러나 AKB 사정상 캡틴을 못 뽑고 있다. 그런고로 모에가 원진을 맡아서 하고 있고 후배들 안무 가르치는것도 솔선수범해서 하고 있다. 후쿠오카 세이나와 함께 팀을 움직이고 있다. 팀B는 사실상 멤버가 9명 정도라서 차세대 뿐인 곳이라 이들의 역할이 중요해보인다.
  • 보컬로이드우타이테계열의 노래도 좋아하는 듯. 인스타 라이브에서 보컬로이드 계열의 노래를 부르거나, 틱톡에서 보컬로이드 음악에 맞춰서 찍은 영상을 투고하거나 한다.
  • 오와라이를 상당히 좋아한다. 오와라이 방송을 녹화해 놓고 챙겨 보거나, SHOWROOM의 게닌 방송에 들어가서 코멘트를 남기거나 한다.
  • 한국 팬들이 쇼룸 방송에서 '나고야 쇼룸퀸'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그러자, 부끄러워하면서 "안~니에여"라고 말했지만 기분 좋은 표정이었다.
  • 2018년 10월 2일 오전 6시 쇼룸방송 예고 후 쇼룸을 결방하여 팬들의 걱정을 받았으나 10월 3일 밤 12시가 넘어 갑자기 다른 사람의 쇼룸에 등장하여 본인 인증을 하고 사라졌다. 아파서 응급실까지 갔다더니... #, #1
  •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 한국의 불닭볶음면도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치바 에리이와 매운 음식 먹기 배틀을 해 보고 싶다고 한다.
  • 2018년 12월 31일, 쇼룸 방송에서 한국 팬들에게 "이승기 대표님이 한국에서 연예대상을 받았어요."라고 (영상의 1시간 11분부터) 소식을 듣게 되자, 박수를 치면서 기뻐했고 축하하는 메시지를 직접 보내기도 했다.# 특히, 고토 모에는 프로듀스 48에 참가했었을 때 이승기가 고민상담을 해주면서 조언을 해주기도 했었으니 더욱 기뻤을 것이다.
  • 2019년 3월 15일 자신의 쇼룸에서 JELLY 라는 잡지의 정규모델로 발탁됐음을 알렸고 곧 이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도 이 소식을 올렸다. 잡지모델 고토모에 또한 같은 날 발표된 비트카니발 기부 이벤트에서 9위를 차지해 10위까지 주어지는 광고 촬영 멤버로도 확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7. 관련 문서



[1] 2019년 7월 17일 잡지 JELLY 9월호에 나온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010520&no=61872[2] 스다 아카리, 무라시게 안나, 니시노 미키, 쵸 쿠레나 등 48그룹과 인연이 많은 소속사다.[3] 한국에서만 쓰는 별명이다. 고토 모에도 한국 팬들이 이 별명을 부르는 것을 알고 있다.[4] 그래서, 일본 여성의 평균 신장이 한국 여성의 평균 신장보다 작은 이유를 알려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5] 갈수록 인원이 줄어드는 팀B를 세이나와 함께 유지해나갔다.[6] 마마큥이라고도 불린다.[7] 2015년 히나나의 생탄제에 그 이야기가 나오는데 워낙에 자주 싸워서 호텔에서 한마디도 안한적도 있다고 한다.[8] 히나나의 방심한 자유인의 모습.[9] 당일 쇼룸으로 방송도 진행[10] 공교롭게도 모에와 미우는 2001년생 동갑내기다. 여기에 프로듀스 48 당시 콘셉트 평가 1000%를 같이했다.[11] 타카하시 쥬리타케우치 미유의 한국 진출 확정 이후, '''한국 진출을 추진중인 3명째가 있다'''라는 루머가 나도는 와중에 갑자기 내꺼야 댄스영상을 올린 것이다 보니 "혹시 둘 중 한명이...?"라는 시선을 받게 된 것. 하지만 2월 28일 고토 모에의 AKB48 Mail의 내용에 따르면 촬영 중 우연히 내꺼야가 흘러나오자 에리이와 춤을 춘 것 뿐이라고 한다.[12] 190327 Bayfm ON8+1 『柱Night with AKB48』[13] 190315 고토 모에 SHOWROOM[14] 하지만, 고토 모에의 어머니는 절대 음감의 소유자라고 한다.[15] AKBINGO 할로윈콘테스트에서 나카니시 치요리가 개그맨 블루종 치에미를 코스프레 하고, 모에는 시모구치 히나나와 WITH B를 코스프레 했는데, 이쁘게 생긴 남자정도가 아니라, 잘생긴 남자 수준이라 AKB멤버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