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나기 오오카미

 



[image]

'''"나는 그대… 그대는 나… 나는 그대의 마음의 바다에서 태어난 자…
모든 것을 시작하는 방아쇠, 너의 수행을 인도해야만 한다…
나는 시작의 신… 이자나기오오카미…"'''

'''イザナギオオカミ'''
1. 개요
2. 상세
3. 습득 스킬
4.1. 이자나기 오오카미
4.2. 이자나기 오오카미 피카로


1. 개요


이자나기의 각성 형태. 이자나기가 응원단장이었던 것과 대조적으로 이쪽은 '''회사원'''. 이자나기와 반대 색깔인 '흰색 수트 차림'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며, "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했음을 나타낸다고 한다. 어쨌든 이자나기의 디자인 노선을 이어받아서 뽀대 하나는 죽여주는 페르소나. 칼 모양은 기본적으론 같으나 칼날 모양과 길이가 달라졌고 중간에 링이 추가되었다.
이자나기가 물리/전격계 페르소나였던것과는 달리 물리 스킬은 일절 배우지 않으며 어둠과 빛을 제외한 전속성에 내성이 있다. 단, 이것은 문자 그대로 그냥 내성이지 무효나 반사, 흡수는 전혀 없다. 이 때문에 즉사계 스킬에 무방비로 노출되며 노멀 이자나기보다 내성이 구려졌다고 까이기도 한다. 스텟 자체는 올 스텟 80으로 게임 상의 어떤 페르소나보다 우월하며 전용 스킬은 배우지 않지만 순수하게 스펙 빨만으로 요시츠네팔척뛰기를 상회하는 데미지를 낼 수 있다.

2. 상세


1회차에서는 만들 수 없으며 2회차 이후부터 진엔딩 클리어 특전으로 등장한다. 합체 가능 레벨은 91레벨이며 '''12체 합체'''로 불러내야 한다.[1] 합체 자체는 7/10일 이후로 가능하지만, 앞서 말한 레벨 제한 때문에 실제로는 극후반부에나 겨우 만들 수 있을 정도. 전서 등록도 안 되고 스킬 계승도 불가능한데, 단순한 "클리어 특전" 개념이기 때문이다.[2]
초기 스킬은 메기도라온, 컨센트레이트, 대천사의 가호, '''승리의 포효'''. 그리고 사속성 마법의 다인급을 전부 배우며 하이부스터도 전부 배운다. 초기스킬이 상당히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전부 지워버리고 4속성+하이부스터를 배치한 다음 속성 버프 악세사리를 끼우면 더블 부스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내는 데미지는 매우 흉악한 수준. 물리스킬은 전혀 배우지 않지만 12월 13일에 합체시키면 합체예보 효과로 스킬 하나가 물리 스킬로 변형된다. 보통 데미지 딜링에 도움이 안되는 메기도라온이나 다른 페르소나로 대체할수 있는 컨센트레이트를 교체하는 편이며, 이노센트 턱이나 갓핸드로 바꾸게 되면 그때부터는 사신이고 숨겨진 보스고 자비없는 3천대 데미지를 선사하는 보스 킬러가 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메사이어, 타나토스등을 능가한 주인공 페르소나이나, 사실 페르소나4에서 가장 비효율적이고 실용성없는 '''궁극의 잉여 페르소나'''이다.
첫 번째로 오오카미의 아르카나가 세계인데, 대응하는 커뮤니티가 없다. 즉 커뮤니티 경험치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는 말인데, 그 말은 '''이놈은 쌩노가다를 해야 키울수 있다는 뜻이다.''' 커뮤가 없으니 레벨을 올리려면 전투를 해야하는데, 생성 레벨이 91이니 일반적인 전투로는 레벨업이 매우 힘들다. '''그레이트 킹 노가다'''가 유일한 해결책. 또한 이 녀석은 즉사 계열 공격에 내성이 없어서 하마, 무드 등에 픽픽 쓰러진다.
그리고 이자나기 오오카미는 전서 등록이 불가능하다. '''매 회차마다 새로 만들고 새로 노가다를 해야 한다는 말.''' 문제는 합체 가능 레벨까지 올리고 보면 필연적으로 중반인데다, 그때쯤이면 더 좋은 페르소나들이 널리고 널렸다. 부스터 스킬 두 개에 -다인 시리즈는 레벨을 99까지 올려야 배치할 수 있어서, 그레이트 킹 노가다를 쓴다고 하더라도 경험치 상한을 고려하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소모해야 한다.
실질적으로 이자나기 오오카미를 사용하는 방법은 초기 배치된 네가지 스킬을 사용하는것 뿐이며, 액션 리플레이 등을 사용하지 않는 한은 스킬변이를 이용한 이노센트 턱 장착 정도가 탈출구라고 할 수 있겠다. 사속성 마법을 전부 익힌다는 점, 전 속성에 내성이 있으나 즉사에만 무방비한 점, 그리고 즉사계와 물리계를 제외한 전속성 공격의 회피율을 높히는 대천사의 가호가 있는 점 등을 볼 때 숨겨진 보스를 상대하기 위한 페르소나로 보여진다. 숨겨진 보스는 즉사계를 제외한 모든 속성의 스킬을 사용하며 내성도 튼튼하기 때문에 사속성에 대한 방비와 약점 찌르기, 메기도라온을 이용한 내성 무시등을 염두한 배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얘를 데리고 와서 숨겨진 보스를 상대하더라도 그렇게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진 않는다.(...)
비타용으로 나온 P4G에선 그나마 기본 배치된 4개 스킬을 제외한 4개 스킬 슬롯에 스킬전승이 가능해지고, 스킬카드로 원하는 스킬을 넣어줄수 있어서 운용 편의성 자체는 높아졌다. 그러나 세계 아르카나의 커뮤가 없어 커뮤 보너스를 못 받는 점, 전서등록이 불가능하다는 가장 큰 문제점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여전히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페르소나는 아니다. 4속성과 물리에 내성을 지녔기 때문에 숨겨진 보스나 최종보스 상대로 써먹는 1회용 페르소나 취급(…)이며, 그외엔 승리의 포효 스킬카드를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승리의 포효 스킬 카드 셔틀로나 써먹는다. 사실 승리의 포효도 일단 뽑아내기만 하면 벨벳 룸에 등록해서 장당 50만엔에 복사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이자나기 오오카미를 다시 만들어서 뽑아낼 필요가 없다는 걸 감안하면 완전히 일회용 취급. 승리의 포효 스킬카드가 50만엔이나 하기 때문에 비싸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자나기 오오카미가 2회차 이후부터 작성이 가능한 페르소나에다가 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자나기 오오카미를 만드는데 드는 전서비용, 수고, 스킬카드를 뽑아내는데 드는 자유행동 하루치와 획득자금을 높여놓고 황금의 손 몇마리 잡으면 손에 들어오는 50만엔 중 무엇이 더 기회비용이 높은지는 명백하다고 할 수 있다.
보통은 마법을 쓸 때의 칼을 돌리는 모션밖에 보기 힘들지만 힘들게 물리 스킬을 장착해 보면 칼을 휘두르는 모션도 있는데, 칼을 높이 들면서 적에게 다가가 오른쪽 위에서부터 V자로 베면서 뒤로 살짝 빠지는데, 나름 멋지다.
여담으로 적에게 공격할 때 약점을 찔렀거나 크리가 뜨면 소환시 페르소나의 이름을 외치며 공격하는데, 동료들은 전생하면 이름을 바꿔서 불러준다.[3] 그런데 이자나기 오오카미는 이자나기의 전생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이자나기!"라고 불린다. 단 후술할 외전인 페르소나 Q에서는 "이자나기노오오카미" 라 제대로 불러준다.
그런고로 숨겨진 페르소나임에도 불구하고, 취미용에 불과하다. 일명 '실망 오오카미'. 사실 P3에서도 주인공 전용 페르소나들의 성능은 썩었었지만, 최소한 전서 등록은 가능했다. 거기다 메사이어나 타나토스는 P3P에 와서는 나름 강해졌지만 이녀석은 P4G에 와서도 그다지 써먹을 수 있는 놈이 아니다.
이자나기 오오카미를 생성하는 페르소나는 다음과 같다.
  • 이자나기 - 광대(1)
  • 샌드맨 - 힘(5)
  • 나타타이시 - 전차(6)
  • 기리메카라 - 달(48)
  • 노른 - 운명(72)[4]
  • 오오쿠니누시 - 황제(41)
  • 오르트로스 - 사형수(39)
  • 카르티케이야 - 별(67)
  • 미트라 - 절제(31)
  • 취취미틀 - 여법황(70)
  • 쿠 훌린 - 탑(46)
  • 레기온 - 광대(21)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세로드립.''' 각 페르소나의 일본어 표기 앞글자를 모으면 일본어로 'イザナギノオオカミツクレ(이자나기 오오카미 만들라/이자나기노오오카미츠쿠레)'가 된다.
P4U에서 다른 P4 인물들의 페르소나는 전부 초기형으로 고정되어있지만, 이자나기만은 일격필살기술을 사용할 때 잠시 이 모습이 된다. 대사는 "천이 죽고 만이 태어난다."[5]
페르소나 Q에서도 P4 주인공의 각성 (메인) 페르소나로 등장한다. 이번엔 각성 전후로 기본 내성에 어둠 무효가 그대로 남아있으므로 빛 내성만 보강하면 즉사기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으며 본 게임에서 히트라이저는 오오카미만 쓸 수 있는 일종의 고유기로 나와 실질적 가치는 압도적으로 좋아졌다. 같은 주인공의 각성 페르소나인 메사이어는 각성을 해도 어둠에 약점이 남아있다는 걸 감안하면 대단한 취급인 셈.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에서는 최종보스곡 Reach Out To The Truth 클리어 시 주인공이 소환, 그의 창을 모티브로 한 더블넥 기타를 연주한다. 기타리스트의 로망 중 하나인 더블넥 기타를 빙글 돌려서 연주하는 간지가 그야말로 일품.

3. 습득 스킬


'''P4'''
'''기술명'''
'''습득 레벨'''
메기도라온 (メギドラオン)
초기 기술
컨센트레이트 (コンセントレイト)
초기 기술
대천사의 가호 (大天使の加護)
초기 기술
'''승리의 포효 (勝利の雄たけび)'''
초기 기술
아기다인 (アギダイン)
Lv 92
부흐다인 (ブフダイン)
Lv 93
지오다인 (ジオダイン)
Lv 94
갈다인 (ガルダイン)
Lv 95
화염 하이부스터 (火炎ハイブースタ)
Lv 96
빙결 하이부스터 (氷結ハイブースタ)
Lv 97
전격 하이부스터 (電撃ハイブースタ)
Lv 98
질풍 하이부스터 (疾風ハイブースタ)
Lv 99
'''기만의 진언 (幾萬の真言)'''
'''이벤트 전용'''[설명]

4. 페르소나 5 더 로열


[image]
고유기 기만의 진언을 달고 출시되었다. 아르카나는 '''세계'''로, 페르소나 5 시리즈에서는 최초의 세계 아르카나다.
이번에도 조합식으로 세로드립을 쳤다. 이자나기 오오카미는 '야소이나바노'[6], 피카로는 '오오카미쿠루'[7]. 합치면 '야소이나바의 신이 온다'라는 뜻이 된다.

4.1. 이자나기 오오카미


'''이자나기 오오카미'''
'''아르카나'''
세계
'''초기 LV'''
80
'''초기 스테이터스'''
''''''
'''마력'''
'''내구'''
'''속도'''
''''''
52
56
46
48
45
'''아이템화'''
통상
광명의 머리띠(악세서리. 공용)
경보
광명의 머리띠 R (악세서리. 공용)
내성





내성
내성
내성
내성
내성





내성
내성
내성
특성
이름
효과
비고
나라를 낳는 업
전서 등록율에 따라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승한다.
계승 불가
습득 스킬
'''이름'''
'''습득 LV'''
'''코스트'''
'''효과'''
기만의 진언
(초기)
SP 40
적 전체 만능 속성 대 대미지 3회
승리의 포효
(초기)
-
전투 종료시 HP/SP 전부 회복
대천사의 가호
(초기)
-
물리, 만능, 즉사를 제외한 모든 속성 공격에 대한 회피율이 2배가 된다
컨센트레이트
81
SP 15
자신의 마법 공격력이 1회에 한해 2배 이상이 된다
히트라이저
82
SP 30
3턴간 아군 하나의 공격력, 방어력, 명중률, 회피율 상승
히트 업
83
-
찬스 엔카운트 시, 턴이 돌아오면 HP 5%, SP 10 회복
메시아라이저
84
SP 48
아군 전체의 HP 전부 회복. 모든 상태이상 치유
만능 부스터
85
-
만능 속성의 공격력이 25% 상승한다
최종 페르소나답게 내성이 매우 빵빵한 편이다.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DLC로 얻을 수 있는 악세서리가 축복/주원 무효 옵션을 달고 있어 악세서리를 장착하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모든 속성에 내성이 생기게 되고, 그게 아니라도 나중에 전서 작업을 통해 축복/주원 내성을 달아주면 된다.
고유기 기만의 진언은 '''메기도라 3연타'''[8]라고 생각하면 된다. SP가 40이라 많이 먹는 감이 있지만 초기부터 승리의 포효를 가지고 있어 기만의 진언으로 밀면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고, 정 귀찮다면 츠키요미 피카로에게서 뽑아낼 수 있는 마술의 소양을 달아주면 연비 문제도 완벽하게 해결된다. 페르소나5 더 로열의 난이도를 완벽하게 낮춰버린 주범으로 DLC로 이걸 꺼내서 기만의 진언으로 쓸고 다니는 순간 팰리스 보스는 물론이고 얄다바오트, 거둬들이는 자, 저난이도라면 히든보스조차도 그냥 박살을 내 버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를 즐기려면 최소한 1회차는 안 쓰는 것을 추천.[9]
특히 이 페르소나가 사기가 된 이유는 특성에 기인하는데, 특성이 전서 등록율이 대략 50% 정도만 되어도 부스터 상한컷을 달성한 비내성 특대 스킬 공격력이 이 특성만 받은 기만의 진언을 이길 수가 없다. 여기에 만능 부스터 상한컷을 채우고 쓸 경우, 사타나엘이 마왕의 경지라는 사기 패시브까지 달아서 만능 부스터 상한컷을 채워 쓰는 메기도라온의 대미지가 기만의 진언 1타 정도 피해량밖에 안 나온다. 이것과 맞먹으려면 HP를 1 남은 상태로 고유 특성을 최대한 발동시켜 화염 부스터 상한컷을 채운 채로 쏘는 아스테리오스의 비내성 티타노마키아 정도는 되어야 할 정도. 게다가 방어력도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올라가서 저난이도일 경우 히든보스의 비내성 공격마저[10] 두 자리수 딜링밖에 못 한다.[11] 페르소나의 특성이 해방되기 전과 후의 기만의 진언 대미지를 비교해 보면 완전히 다른 차원의 스킬처럼 느껴진다.

4.2. 이자나기 오오카미 피카로


'''이자나기 오오카미 피카로'''
'''아르카나'''
세계
'''초기 LV'''
89
'''초기 스테이터스'''
''''''
'''마력'''
'''내구'''
'''속도'''
''''''
54
61
56
58
45
'''아이템화'''
통상
메디아라한(스킬 카드)
경보
메시아라이저(스킬 카드)
내성





내성
내성
내성
내성
내성





내성
내성
내성
특성
이름
효과
비고
나라를 낳는 업
전서 등록율에 따라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승한다.
계승 불가
습득 스킬
'''이름'''
'''습득 LV'''
'''코스트'''
'''효과'''
기만의 진언
(초기)
SP 40
적 전체 만능 속성 대 대미지 3회
승리의 포효
(초기)
-
전투 종료시 HP/SP 전부 회복
대천사의 가호
(초기)
-
물리, 만능, 즉사를 제외한 모든 속성 공격에 대한 회피율이 2배가 된다
컨센트레이트
90
SP 15
자신의 마법 공격력이 1회에 한해 2배 이상이 된다
랜더마이저
91
SP 30
3턴간 적 하나의 공격력, 방어력, 명중률, 회피율 저하
불굴의 투지
92
-
HP가 0이 되었을 때, 한번만 HP를 모두 회복하고 부활
메시아라이저
93
SP 48
아군 전체의 HP 전부 회복. 모든 상태이상 치유
만능 부스터
94
-
만능 속성의 공격력이 25% 상승한다
P5 버전으로 어레인지된 이자나기 오오카미, 이자나기 오오카미와는 배우는 스킬이 약간 다르다. 초기 레벨이 89라서 스텟작은 원판보다 어렵지만 로열 들어서는 스탯작도 훨씬 쉬워졌고, 어차피 기만의 진언 한 방이면 다 쓸려나가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무엇보다도 이 페르소나의 진가는 전기의자 처형에서 나오는데, 그냥 해도 메디아라한이 튀어나오고 경보 상태일 경우 메시아라이저가 튀어나와 회복계 페르소나 세팅의 편의성이 엄청나게 편해졌기 때문이다.[12] 물론 전서 소환 가격 때문에 제대로 쓰는 건 나중 일이 되겠지만, 어차피 메시아라이저 정도 세팅하고 다니려면 후반부가 되어야 할 테니 사실상 제한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1] 참고로 주인공이 소유할 수 있는 최대 개수가 12개다.[2] 액션 리플레이나 데이터 마이닝으로 게임을 열어보면 전서 데이터가 있다. 있는데 게임에서 사용되지 않을 뿐.[3] 예를 들어 하나무라 요스케의 경우 "가라, 지라이야!", 전생시 "가라, 스사노오!", 2차 전생시 "가라, 타케하야 스사노오!" 하는 식으로.[4] 운명 커뮤 MAX 필요[5] P4의 이자나미가 사용한 '기천의 주언'을 극복하고 이자나기 오오카미가 이자나미를 멸할때 썼던 기술이 '기만의 진언'이다. 일본 고대 신화에서 따온 것으로 이자나미가 '하루에 천의 생명을 죽이겠다'고 선언하자 이자나기가 이에 '그렇다면 나는 천 오백개의 산실을 세우겠다'고 맞받아친 것에 유래했다.[설명] 모든 거짓과 무수한 주문을 날리고 진실을 사로잡는 궁극의 언령[6] 야마타노오로치(심판)+트론(소로네)(정의)+이누가미(사형수)+나가라쟈(절제)+발롱(황제)+노른(운명)[7] 오오쿠니누시(신념)+오르트로스(사형수)+칼리(여황제)+미트라스(태양)+쿠 훌린(신념)+루시퍼(별)[8] 3연타가 된 이유는 페르소나 4에서 최종보스전 이벤트로 기만의 진언을 사용 할 때 공격 이펙트가 3회 나온 것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9] 다만 로열 들어서 우주기지 팰리스 보스전의 난이도가 상향되었기 때문에 여기서 막힐 경우 조커카드로 기용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10] 축복/주원 내성을 맞추지 않은 상태로 2페이즈의 마하코우가온이나 마하에이가온을 맞으면 확인 가능.[11] 아예 전서 등록률이 90퍼센트대에 들어가면 거둬들이는 자의 컨센트레이트 건 메기도라온조차 간신히 3자리가 뜬다.[12] 참고로 메디아라한 스킬 카드는 로열 전부를 통틀어서 얘밖에 주지 않는다. 경보 상태일 때 메시아라이저를 주니 굳이 추출할 필요는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