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이어(여신전생 시리즈)
'''メサイア'''
오르페우스와 타나토스의 2체 합체로 만들어지는 심판 아르카나의 최종 페르소나로서, 타나토스의 관을 든 날개달린 오르페우스의 석고상과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설정집에서는 '타나토스에 의해 지옥으로 떨어지려하고 있는 영혼들을 구제'하는 이미지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그 설정이 반영된 것인지 메사이어의 자세는 오른손을 가슴에 얹고 있고 다리 한쪽을 구부리고 있는데, 이것은 모치즈키 료지와 주인공의 스탠딩 CG를 합친 것과 똑같다. 게다가 얼굴은 주인공과 완전히 똑같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참고로 주인공의 각성 페르소나라지만 직접 만들지 않으면 심판커뮤 맥스 때 뜨는 이름과 크레딧에 나오는 모습[2] 말고는 구경도 할 수 없으니 보고싶으면 엔딩보기 전에 만들자. P4, P5 주인공의 각성 페르소나들과는 달리, P3 스토리 내에서 실질적인 각성 페르소나는 '유니버스'라고 불리는 힘이며, 메사이어는 스탭롤에 가서야 모습을 드러내는지라 그렇다.
페르소나 전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설명에는 '세계 어디에나 설화로 전승되는 구세주'라고 서술하고 있다. 때문에 유대교의 '메시아'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페르소나 3의 스토리가 특별히 기독교 신화와 관련있다고 보기도 어려우니 설명 그대로 '그냥 구세주'라고 보면 될지도. 애초에 타나토스와 오르페우스는 그리스 신화 계열이니.
다만 이름에서 느껴지는 포스와는 달리 스킬이나(당연하다는 듯이 메시아라이저를 배우긴 하지만) 능력치나 내성 자체는 그다지 좋지 않다. 수태 아이템 만큼은 최고급[3] 이긴 한데, 하필 랜덤이라,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전서에서 꺼냈다가 지우고 또 꺼내기를 반복하는 페르소나이기도 하다. 특히 '''전능의 진주''' 하나 뽑으려면(...)
확장판인 FES에서는 내성이 많이 보강 되었지만[4] 능력치나 스킬은 그대로라 잘 쓰이지 않았다.
최종 페르소나라서 애정을 가지고 키우려고 하면 어둠 약점을 없애려고 어둠반사를 넣고, 여기에 데미지 딜링을 목적으로 공간살법[5] 과 어드바이스를 넣기도 하는데, 이 역할은 타나토스 등 대신할 페르소나가 차고 넘치는 편이다.
승리의 함성, 회전설법, 하마 부스터를[6] 끼워서 잡몹들을 쓸어버리는 용으로도 쓴다. 죽어 줄래, 무드 부스터, 공간살법을 넣어서 물리 & 어둠을 위주로 하는 타나토스와 만능 & 빛을 위주로 하는 메사이어는 상호 대비 효과가 좋다고는 하는데, 막상 써보면 자력기 메기도라온은 SP소모는 더럽게 높은데 부스터로 강화도 못하는 손꼽히는 비효율 스킬이고 회전설법 대승정과의 차별점도 승리의 함성을 계승하지 않는 이상 별로 없기는 하다. 마술소양을 계승시켜서 SP 소모가 높은 빛, 어둠, 만능 기술의 효율성을 높이고 메시아라이저를 통한 힐링 메인으로 쓰기도 한다.
사실 합체 난이도 자체는 타나토스 및 하위 재료에서 뽑아오기만 하면 되는 어둠 계열이 대승정 같은 다른 페르소나에서 오르페우스까지 한참 끌어내려야 하는 빛 계열에 비해 쉬운 편이지만 컨셉상 어울리지 않고 타나토스와 역할이 겹쳐서 잘 만들지 않는다. 오르페우스에 어떤 스킬을 끌어내리냐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애초에 2신합체라 스킬 계승 개수가 부족하고 자력기가 썩 좋지 않아 뭘 넣어도 애매해지는 것을 피하기 힘들다.
극장판에선 뉵스의 강림과 동시에 쉐도들이 나타나 동료들이 절체절명에 빠졌을때 마코토가 오르페우스, 타나토스를 소환해 합체되어 마치 이들을 구원하듯이 대량의 쉐도들을 정리하고 마코토를 뉵스의 중심부로 데려다준다.
하지만 페르소나 3 포터블에서 대폭 상향되었다. 전용스킬로 "'''마법스킬강화'''" 가 추가되었는데 전 속성 마법스킬에 부스터 효과를 주는 스킬로 효과 자체는 하이 부스터에 비해 떨어지지만 (25% UP) 만능속성 기술의 데미지 역시 증가 시킬 수 있어 P3나 P3F에서 최종병기였던 루시펠('''하르마게돈''')이 그냥 새벽의 명성 셔틀로 전락해버리고 마는 결과를 초래했다.[7] 심지어 부스터+하이 부스터와 '''중첩'''이 돼서 더블 부스터와 특대마법을 계승시킬 경우 게임내 최강[8] 의 마공 페르소나로서 활약하며 드디어 진정한 최종 페르소나로서의 체면을 세웠다.[9] 제공하는 스킬카드는 메기도라온(99레벨).
그리고 화염 빙결 전격 질풍에 내성을 가지고 있으니 참격 타격 관통 내성을 넣어서 숨겨진 보스전에 써먹기도 좋다.[10]
FES의 후일담인 에피소드 아이기스에서도 오르페우스와 타나토스를 합체하여 만들 수 있다.
세계 아르카나로 등장한다. 아무래도 이자나기 오오카미와 대칭을 이루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 같다. 내성의 경우 "반사"가 본작에 등장하지 않는 관계로 빛 반사가 무효가 된 걸 제외하면 FES/포터블의 4대마법 내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P3P의 고유스킬인 마법스킬강화는 배우지 않지만, 본작에선 메인 페르소나가 고정이 된데다 랜더마이저가 메사이어만의 전용 스킬이 된 만큼 실질가치는 많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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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라면 메시아라이저가 기본 스킬로 들어가야 하겠으나, P4부터 계승 가능한 일반 스킬로 돌려진 것을 감안해서인지 오라토리오라는 새로운 전용기가 생겨났다. 이 쪽은 메디아라한+데쿤다 조합으로, 메시아라이저와 조합한다면 일부 특수한 상태이상을 제외한다면 아군 디버프 제거가 완벽해진다.
특성의 경우, 타나토스와 더불어 의미를 알수 없는 지경(...) 자칭 특별 조사대 소년의 각성 페르소나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초라해진다. 그래도 써먹으라고 치유촉진 대와 기공 대는 달아줬다.
오라토리오 발동 시 대사는 "倒れて…いられないっ(타오레테... 이라레나이)!"[12] 챌린지 배틀에서 특별 과외활동부 소년이 다운 당해있다가 자세를 가다듬을때 외치는 대사이기도 하다.
스킬셋은 기존 메사이어에 비해 훨씬 고급화된 느낌이며, 내성 변화는 없다. 레벨이 9 높아져 DLC 사상 최고 레벨을 기록했는데, 그 때문에 오히려 스탯 분배가 더 엉망진창으로 바뀌어 사실상 관상용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만능 부스터를 옮긴다 해도 기존 메사이어가 훨씬 싸게 먹히는데다 인왕 자세가 물리흡수보다 좋다고는 할 수 없고, 로열에선 정신 내성 스킬이 100% 내성이 아니기 때문에 순간회복이 더 좋다. 어쨌거나 DLC 페르소나이기에 최초 1회 무료 서비스를 적용받으므로, 스탯작업도 안 되는 이상 아무렇게나 막 뽑아서 생각 없이 굴려먹기에는 좋다. 하지만 더 로열에서는 독방에 향을 피워서 스탯을 올릴 수 있게 되어 제대로 키울 수 있게 되었다.
'''최후의 심판 전에 나타나 선한 자들을 구한다고 한다.'''
'''세계 각지의 신화나 전승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보편적인 존재이다.'''
'''그 중 대부분은 죽음과 재생을 거쳐서 태어난다.'''
페르소나 전서 설명
1. 개요
'''주인공의 각성 페르소나.''' 모티브는 유대교의 구원자 메시아.'''저는 메사이어. 이제부터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오르페우스와 타나토스의 2체 합체로 만들어지는 심판 아르카나의 최종 페르소나로서, 타나토스의 관을 든 날개달린 오르페우스의 석고상과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설정집에서는 '타나토스에 의해 지옥으로 떨어지려하고 있는 영혼들을 구제'하는 이미지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그 설정이 반영된 것인지 메사이어의 자세는 오른손을 가슴에 얹고 있고 다리 한쪽을 구부리고 있는데, 이것은 모치즈키 료지와 주인공의 스탠딩 CG를 합친 것과 똑같다. 게다가 얼굴은 주인공과 완전히 똑같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 상세
참고로 주인공의 각성 페르소나라지만 직접 만들지 않으면 심판커뮤 맥스 때 뜨는 이름과 크레딧에 나오는 모습[2] 말고는 구경도 할 수 없으니 보고싶으면 엔딩보기 전에 만들자. P4, P5 주인공의 각성 페르소나들과는 달리, P3 스토리 내에서 실질적인 각성 페르소나는 '유니버스'라고 불리는 힘이며, 메사이어는 스탭롤에 가서야 모습을 드러내는지라 그렇다.
페르소나 전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설명에는 '세계 어디에나 설화로 전승되는 구세주'라고 서술하고 있다. 때문에 유대교의 '메시아'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페르소나 3의 스토리가 특별히 기독교 신화와 관련있다고 보기도 어려우니 설명 그대로 '그냥 구세주'라고 보면 될지도. 애초에 타나토스와 오르페우스는 그리스 신화 계열이니.
다만 이름에서 느껴지는 포스와는 달리 스킬이나(당연하다는 듯이 메시아라이저를 배우긴 하지만) 능력치나 내성 자체는 그다지 좋지 않다. 수태 아이템 만큼은 최고급[3] 이긴 한데, 하필 랜덤이라,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전서에서 꺼냈다가 지우고 또 꺼내기를 반복하는 페르소나이기도 하다. 특히 '''전능의 진주''' 하나 뽑으려면(...)
확장판인 FES에서는 내성이 많이 보강 되었지만[4] 능력치나 스킬은 그대로라 잘 쓰이지 않았다.
최종 페르소나라서 애정을 가지고 키우려고 하면 어둠 약점을 없애려고 어둠반사를 넣고, 여기에 데미지 딜링을 목적으로 공간살법[5] 과 어드바이스를 넣기도 하는데, 이 역할은 타나토스 등 대신할 페르소나가 차고 넘치는 편이다.
승리의 함성, 회전설법, 하마 부스터를[6] 끼워서 잡몹들을 쓸어버리는 용으로도 쓴다. 죽어 줄래, 무드 부스터, 공간살법을 넣어서 물리 & 어둠을 위주로 하는 타나토스와 만능 & 빛을 위주로 하는 메사이어는 상호 대비 효과가 좋다고는 하는데, 막상 써보면 자력기 메기도라온은 SP소모는 더럽게 높은데 부스터로 강화도 못하는 손꼽히는 비효율 스킬이고 회전설법 대승정과의 차별점도 승리의 함성을 계승하지 않는 이상 별로 없기는 하다. 마술소양을 계승시켜서 SP 소모가 높은 빛, 어둠, 만능 기술의 효율성을 높이고 메시아라이저를 통한 힐링 메인으로 쓰기도 한다.
사실 합체 난이도 자체는 타나토스 및 하위 재료에서 뽑아오기만 하면 되는 어둠 계열이 대승정 같은 다른 페르소나에서 오르페우스까지 한참 끌어내려야 하는 빛 계열에 비해 쉬운 편이지만 컨셉상 어울리지 않고 타나토스와 역할이 겹쳐서 잘 만들지 않는다. 오르페우스에 어떤 스킬을 끌어내리냐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애초에 2신합체라 스킬 계승 개수가 부족하고 자력기가 썩 좋지 않아 뭘 넣어도 애매해지는 것을 피하기 힘들다.
극장판에선 뉵스의 강림과 동시에 쉐도들이 나타나 동료들이 절체절명에 빠졌을때 마코토가 오르페우스, 타나토스를 소환해 합체되어 마치 이들을 구원하듯이 대량의 쉐도들을 정리하고 마코토를 뉵스의 중심부로 데려다준다.
3. 페르소나 3 포터블
하지만 페르소나 3 포터블에서 대폭 상향되었다. 전용스킬로 "'''마법스킬강화'''" 가 추가되었는데 전 속성 마법스킬에 부스터 효과를 주는 스킬로 효과 자체는 하이 부스터에 비해 떨어지지만 (25% UP) 만능속성 기술의 데미지 역시 증가 시킬 수 있어 P3나 P3F에서 최종병기였던 루시펠('''하르마게돈''')이 그냥 새벽의 명성 셔틀로 전락해버리고 마는 결과를 초래했다.[7] 심지어 부스터+하이 부스터와 '''중첩'''이 돼서 더블 부스터와 특대마법을 계승시킬 경우 게임내 최강[8] 의 마공 페르소나로서 활약하며 드디어 진정한 최종 페르소나로서의 체면을 세웠다.[9] 제공하는 스킬카드는 메기도라온(99레벨).
그리고 화염 빙결 전격 질풍에 내성을 가지고 있으니 참격 타격 관통 내성을 넣어서 숨겨진 보스전에 써먹기도 좋다.[10]
FES의 후일담인 에피소드 아이기스에서도 오르페우스와 타나토스를 합체하여 만들 수 있다.
4. 페르소나 Q
세계 아르카나로 등장한다. 아무래도 이자나기 오오카미와 대칭을 이루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 같다. 내성의 경우 "반사"가 본작에 등장하지 않는 관계로 빛 반사가 무효가 된 걸 제외하면 FES/포터블의 4대마법 내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P3P의 고유스킬인 마법스킬강화는 배우지 않지만, 본작에선 메인 페르소나가 고정이 된데다 랜더마이저가 메사이어만의 전용 스킬이 된 만큼 실질가치는 많이 높아졌다.
5. 페르소나 5 /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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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메사이어
- 입수방법 : DLC
칼리(여황제) X 라파엘(연인)
레벨 81의 DLC 페르소나로 출연하였으며 여전히 주원 약점만 빼면 뛰어난 내성을 가지고 있다. 네트워크 합체인 공개 처형을 통해서만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패시브 스킬 만능 부스터를 자력으로 익히기에 노가다 단계를 줄여 주는 이점이 있다.어느 다른 이야기에서 영웅의 힘이 되었던 페르소나. 구세주. 최후의 심판 앞에 나타나 선한 자들을 구원한다는 자. 세계 각지의 신화와 전승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보편적 존재이다. 그 대부분은 죽음과 재생을 거쳐 태어난다.
원래대로라면 메시아라이저가 기본 스킬로 들어가야 하겠으나, P4부터 계승 가능한 일반 스킬로 돌려진 것을 감안해서인지 오라토리오라는 새로운 전용기가 생겨났다. 이 쪽은 메디아라한+데쿤다 조합으로, 메시아라이저와 조합한다면 일부 특수한 상태이상을 제외한다면 아군 디버프 제거가 완벽해진다.
특성의 경우, 타나토스와 더불어 의미를 알수 없는 지경(...) 자칭 특별 조사대 소년의 각성 페르소나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초라해진다. 그래도 써먹으라고 치유촉진 대와 기공 대는 달아줬다.
오라토리오 발동 시 대사는 "倒れて…いられないっ(타오레테... 이라레나이)!"[12] 챌린지 배틀에서 특별 과외활동부 소년이 다운 당해있다가 자세를 가다듬을때 외치는 대사이기도 하다.
5.2. 메사이어 피카로
- 입수방법 : DLC
이슈타르(연인) X 메타트론(정의)
페르소나 5의 스타일로 어레인지된 메사이어. 몸통 부분은 주인공이 다니는 슈진고등학교의 교복과 비슷한 디자인이다.트릭스터의 가면인 악당(피카로)의 혼을 그 몸에 담은 메사이어. 최후의 심판 앞에 나타나 선한 자들을 구원한다는 구세주. 세계 각지의 신화와 전승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보편적인 존재이다.
스킬셋은 기존 메사이어에 비해 훨씬 고급화된 느낌이며, 내성 변화는 없다. 레벨이 9 높아져 DLC 사상 최고 레벨을 기록했는데, 그 때문에 오히려 스탯 분배가 더 엉망진창으로 바뀌어 사실상 관상용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만능 부스터를 옮긴다 해도 기존 메사이어가 훨씬 싸게 먹히는데다 인왕 자세가 물리흡수보다 좋다고는 할 수 없고, 로열에선 정신 내성 스킬이 100% 내성이 아니기 때문에 순간회복이 더 좋다. 어쨌거나 DLC 페르소나이기에 최초 1회 무료 서비스를 적용받으므로, 스탯작업도 안 되는 이상 아무렇게나 막 뽑아서 생각 없이 굴려먹기에는 좋다. 하지만 더 로열에서는 독방에 향을 피워서 스탯을 올릴 수 있게 되어 제대로 키울 수 있게 되었다.
[1] 포터블 신규 추가 스킬[2] 크레딧에 나오지 않았다면 게임만 해서는 주인공의 각성 페르소나인 것도 몰랐을거다[3] 파티원 전원의 궁극 방어구 + '''전능의 진주'''(전속성 무효)[4] FES 이전만 하더라도 메사이어의 내성은 최종 페르소나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비참하였다. '''기껏해야 빛반사와 어둠 약점 뿐'''. 하지만 FES에서는 여기에 화염, 빙결, 전격, 질풍 내성까지 추가되었다.[5] 메사이어는 물리공격 스킬을 전승시킬 수 없으니까 대신 메기도라를 넣어줘서 스킬을 공간살법으로 변화시킨다고 해야 옳다.[6] 심판계열 페르소나들은 하나같이 하마, 무드 계열 스킬들을 잘 익히기 때문에 회전설법이나 하마 부스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7] 물론 여기엔 믹스레이드의 아이템化도 한 몫 했다.[8] 부스터 25%, 하이부스터 50%, 마법강화 25%로 마법 데미지가 2배가 된다. 다른 페르소나는 부스터와 하이부스터로 175%가 한계.[9] 오르페우스 改(진 오르페우스)의 경우는 추가요소 비슷한 것이니 제외[10] 물론 이녀석 하나로 상대하라는게 아니라 각속성 전담 페르소나를 하나씩 만들어서 턴마다 바꾸는식으로 쓰라는 것. 최고마법+부스터+하이부스터+마법스킬강화 까지만 해도 스킬창이 미어터진다.[11] 聖別.가톨릭교에서 예배에 사용되는 제기 등을 성스러운 물건이라고 구별하는 행위.[12] 번역하면 '쓰러질...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