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츠네(여신전생 시리즈)
'''ヨシツ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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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생 시리즈/페르소나 시리즈의 악마/페르소나. 모티브는 일본 겐페이(源平) 전쟁기의 무장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본가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에서 등장한 이후로 본가 외전 파생 시리즈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등장한 악마이다.
최근작에서는 페르소나 4와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 진 여신전생 4, 진 여신전생 4 FINAL, 페르소나 Q, 페르소나 5에 등장했다.
요시츠네가 최초로 등장한 작품은 1995년에 발매된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이다. 영웅 종족으로 등장하며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강력한 악마로써 많은 본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용 스킬인 팔척뛰기도 본작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진 여신전생 NINE에서는 마인 종족의 악마로 등장했다. 그 이후로 온라인 게임인 진 여신전생 IMAGINE에 등장. IMAGINE에서도 마인 종족으로 등장하며 능력치도 나쁘지 않고 팔척뛰기도 배울 수 있어서 꽤 강력한 악마였다.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 크로니클 에디션에서는 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의 물리 스킬 '요시츠네 등장'에 찬조출현. 라이도우가 적 하나에게 3연타를 먹이고 요시츠네가 등판해서 2연타를 때리는 기술로, 크리티컬률이 높다. 단테의 기술 '리벨리온'과 효과가 동일. 크리티컬률이 높아서 써먹기에 괜찮지만 라이도우에게는 물리+만능이라 그분에게도 통하고 일정 확률 즉사 옵션도 붙어 있는 '적살'이 더 잘 쓰인다.
진 여신전생 4에서도 등장하며 영걸 종족의 악마로 나온다. 영걸 종족의 악마는 합체 사고로만 나와서[1] 만들기 어려운데다 내성도 그저 그렇고 팔척뛰기가 짤려서 찬밥 신세. 초기 레벨은 36으로 영걸 종족의 악마들 중에서 가장 하위권인 악마다.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서도 변하지 않았다.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가 독자적으로 시리즈화 된 데빌 서머너 시리즈에서도 주요한 악마로써 등장하게 되었다. 소울 해커즈에서는 맹장으로 등장하며, 라이도우에서는 만력속(蛮力属)으로 등장한다.
최강의 페르소나 중 하나로 꼽힌다. 스탯은 힘과 속도가 높다는 것을 제외하면 평이한 편이나, 기본적인 내성부터 매우 좋다. '''물리 무효'''에 '''화염 내성''', '''전격 반사''', '''빛 반사'''. '''처음부터 약점이 없다.''' 스킬을 잘 전승시켜서 어둠 무효 정도만 갖추면 즉사로부터도 안전해진다.
하지만 이 녀석의 존재의의는 누가 뭐래도 '''팔척뛰기'''다. 마력이 낮아서 마법공격은 영 효율성이 없는데다 어차피 약점 찌르기용인 지오다인도 주인공의 필수 페르소나 2개 중 하나인 트럼페터에게 있으므로[3] 지오다인까지 지우고 보조 스킬[4] 들을 잘 욱여넣어 보자. 4까지의 작품에선 이렇게 스킬을 욱여넣으려면 많은 노가다를 필요로 했지만 P4G부터는 비교적 쉬워졌다.
P4A, P4GA에도 등장해 팔척뛰기를 날리지만 어째 게임에서의 포스를 느낄수가 없다. 붉은 참격 이펙트는 재현했지만 너무 빠르게 표현하다보니 게임에서의 묵직한 느낌을 못 살렸으며 효과음도 맥이 빠지는 편.
P4U2에서는 마가렛이 요시츠네를 사용하며, 각성 필살기로 팔척뛰기를 사용한다. 요시츠네가 잔상을 남기며 돌진하고 성공 시 타격음과 요시츠네가 검집에 검을 집어넣는 동시에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화려한 연출이 특징. 화면 구석에서 발동해도 요시츠네가 화면 끝까지 돌진할만큼 리치도 길고 무적시간이 길지만 빗맞거나 막히면 딜레이가 상당히 크고,판정과 발동속도 전부 약하다(..)
위력은 각성 필살기답게 강하지만 한가지 특이점으로는 히트수가 무조건 8의배수로 고정된다. 팔척뛰기의 히트수는 총 8회지만 5히트 콤보 도중 캔슬로 팔척뛰기를 사용해도 마무리 전 베는 타수를 줄여 히트수를 강제로 8로 맞춰 결국 3대 때린것이 된다(..) 이렇기에 제대로 된 위력을 내기 위해선 캔슬 전 콤보의 히트수를 8의 배수로 고정시킬 필요가 있다.
또 한가지 특이점으로는 또다른 sp 필살기인 파워 슬래쉬 입력 후 준비동작을 캔슬하고 팔척뛰기를 사용할수 있는데 이 경우 위력이 대폭 상승하게 된다.
팔척뛰기는 히트라이저나 마하스쿠카쟈를 넣지 않으면 생각외로 명중률이 잘 안나오는 편이다. 첫타가 안 맞으면 '''나머지 7타가 다 안맞는다.''' 대충 만든 요시츠네로는 체력소모 때문에 결코 던전쓸이를 안정적으로 할 수 없으며, 나름대로의 세팅을 위해서 많은 돈과 노가다가 필요하다. 특히 스킬 중 소모 HP를 절반으로 줄이는 무도의 마음가짐은 필수. 무도의 마음가짐은 전차 코옵 MAX로 해금되는 치우를 전기 의자 처형 시키면 얻을 수 있고, 은둔자 코옵 MAX로 해금되는 온교우키가 무도의 마음가짐을 배우니 온교우키를 교수형 시켜 계승시키는 방법도 있다. 가장 돈이 안들고 편한 것이 치우를 전기 의자 처형시키는 방법이라 편하게 계승시키기 위해서는 류지의 코옵 MAX를 한 번 쯤 찍어주는 것을 추천.
팔척뛰기는 명중률이 하향당하긴 했으나 여전히 사기적인 데미지를 자랑하고, 무약점에 고스탯인 특징 또한 그대로라 여전히 물리계 최강 페르소나로 통한다. 게다가 특수독방이나 스킬카드를 통해 차지-팔척뛰기-히트라이저 3칸 채우고 나머지 5칸에 무효/반사/흡수 등을 넣어 총격 빼고 죄다 막아내는 1인군단을 만들어내기도 더 쉬워졌다. 다만 난이도를 challenge로 하지 않는이상 딱히 무반흡을 고집하기보다는 히든보스 클리어용으로 부동심이나 순간회복 등의 스킬을 넣어주는 경우가 많다. 세팅을 제대로 하려면 돈이 많이 깨지기 때문에 1회차에 꼭 요시츠네를 만들어서 쓰기보다는 돈을 충분히 모아서 2회차에서 느긋하게 세팅해주자.
요시츠네를 전기 의자 처형 시키면 유스케의 최강 근접 무기인 우스미도리를 얻을 수 있다.
확장판 페르소나 5 더 로열에서도 성능은 여전하다. 그러나 신규 DLC 페르소나인 이자나기 오오카미가 상위호환으로 등극했고, 추가된 히든보스들은 물론 추가 구간의 잡몹들까지 물리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위상이 예전같지는 않은 편.
대신 초중반에 얻을 수 있는 반지 중 마하스쿠카 오토가 달린 반지를 파티원 아무에게나 착용시켜주면 전투시작시 스쿠카쟈가 걸려서 명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팔척뛰기의 불안한 명중률을 크게 보완할 수 있게 되었고, 재료인 후츠누시의 검신의 염원 특성이 차지의 데미지 증가량을 높여주기에 환경의 변화와는 별개로 자체 성능은 올라갔다. 차지나 히트라이저도 다른 파티멤버가 배우기 편해져서 굳이 요시츠네에게 가르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요시츠네에게는 팔척뛰기와 차지 외에는 전부 패시브로 도배가 가능하다.
신규 메멘토스의 '''중간보스로 등장'''해서 직접 팔척뛰기를 선보여주신다.[5] 차지 - 팔척뛰기 콤보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주지만 명중률이 워낙에 낮은 스킬이라 스쿤다 또는 랜더마이저를 걸어준 다음, 아군에게 스쿠카쟈 또는 히트라이저를 걸어주면 잘 안맞는다. 이때쯤이면 조커는 얼리 댄스도 습득하고도 남았을 타이밍이라 피격률은 더더욱 하락. 정 불안하면 조커만이도 물리 무효/반사/흡수 내성을 가진 페르소나를 착용시켜주면 안전하다.
아이템화시키면 얻는 유스케의 최강무기 우스미도리가 경보시엔 업그레이드되어 우스미도리 진타를 얻을 수 있다.
페르소나 Q에서도 역시 등장하는데 전용기를 가진 페르소나인만큼 F.O.E를 잡아서는 얻을 수 없고 오직 합체로만 만들 수 있다. 팔척뛰기는 적 전체 8회 공격에서 분산 8회 공격으로 너프되었지만, 강적은 보통 하나만 출현하므로 큰 너프도 아니고 명중률이 준수하며 자력 스킬이 최상급이라 여전히 좋다.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물리 딜러로 맹활약. 다만 강한 고유기를 지닌 반동인지 기본 HP와 SP가 많이 부실하여 DLC로 배포된 깡패 스펙의 페르소나와 비교해보면 거의 절반 수준이다.
페르소나의 수가 줄어들었고, 합체 시스템 역시 간략화되어 본작에서는 4체 합체로 불러낼 수 있다. 재료였던 후츠누시와 시키오우지가 잘렸기 때문에 '''지크프리트'''로 대체되었으며, 합체 소재들도 레벨 제한이 있어 50레벨 아라하바키와 오오쿠니누시, 60레벨 야타가라스, 70레벨 지크프리트가 있어야 합체 가능하다. 전기 의자형도 사라져 우스미도리는 의뢰 보수로 바뀌었다. 지오다인이 빠지고 '''히트라이저'''가 기본 습득되어 있기 때문에 팔척뛰기 습득 후 별도의 육성이 필요없어져 육성 난이도 역시 조금 쉬워졌다.
전용기 팔척뛰기는 일반 스킬과 쇼타임 버전이 별개로 존재하는데, 일반 스킬은 넓은 범위 내 적에게 크리티컬 확률이 높은 '''초특대''' 대미지 스킬로 변경되었다. 다만 '''초특대 대미지 8회'''가 아니라 소 대미지 8회를 합쳐 초특대 대미지로 표기한 것이라(...) 대미지 상향은 딱히 없지만 8회 히트가 끝나기 전까지 적이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풀히트를 보장하며, 플레이어는 스킬 발동 직후 바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평타와 함께 사용하면 이미 흉악한 대미지를 더 높이거나 보스의 실드를 박살내고 총공격으로 이을 수 있다. 쇼타임은 1히트 기술이지만 대미지가 더 높다. 필수 스킬 취급받던 무도의 마음가짐을 넣을 수 없게 되고 스크램블은 회복 아이템 수급이 짠 편이라 체력 소모에는 주의.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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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생 시리즈/페르소나 시리즈의 악마/페르소나. 모티브는 일본 겐페이(源平) 전쟁기의 무장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본가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에서 등장한 이후로 본가 외전 파생 시리즈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등장한 악마이다.
최근작에서는 페르소나 4와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 진 여신전생 4, 진 여신전생 4 FINAL, 페르소나 Q, 페르소나 5에 등장했다.
2. 진 여신전생 시리즈
요시츠네가 최초로 등장한 작품은 1995년에 발매된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이다. 영웅 종족으로 등장하며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강력한 악마로써 많은 본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용 스킬인 팔척뛰기도 본작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진 여신전생 NINE에서는 마인 종족의 악마로 등장했다. 그 이후로 온라인 게임인 진 여신전생 IMAGINE에 등장. IMAGINE에서도 마인 종족으로 등장하며 능력치도 나쁘지 않고 팔척뛰기도 배울 수 있어서 꽤 강력한 악마였다.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 크로니클 에디션에서는 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의 물리 스킬 '요시츠네 등장'에 찬조출현. 라이도우가 적 하나에게 3연타를 먹이고 요시츠네가 등판해서 2연타를 때리는 기술로, 크리티컬률이 높다. 단테의 기술 '리벨리온'과 효과가 동일. 크리티컬률이 높아서 써먹기에 괜찮지만 라이도우에게는 물리+만능이라 그분에게도 통하고 일정 확률 즉사 옵션도 붙어 있는 '적살'이 더 잘 쓰인다.
진 여신전생 4에서도 등장하며 영걸 종족의 악마로 나온다. 영걸 종족의 악마는 합체 사고로만 나와서[1] 만들기 어려운데다 내성도 그저 그렇고 팔척뛰기가 짤려서 찬밥 신세. 초기 레벨은 36으로 영걸 종족의 악마들 중에서 가장 하위권인 악마다.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서도 변하지 않았다.
3. 데빌 서머너 시리즈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가 독자적으로 시리즈화 된 데빌 서머너 시리즈에서도 주요한 악마로써 등장하게 되었다. 소울 해커즈에서는 맹장으로 등장하며, 라이도우에서는 만력속(蛮力属)으로 등장한다.
4. 페르소나 시리즈
4.1. 페르소나 4
최강의 페르소나 중 하나로 꼽힌다. 스탯은 힘과 속도가 높다는 것을 제외하면 평이한 편이나, 기본적인 내성부터 매우 좋다. '''물리 무효'''에 '''화염 내성''', '''전격 반사''', '''빛 반사'''. '''처음부터 약점이 없다.''' 스킬을 잘 전승시켜서 어둠 무효 정도만 갖추면 즉사로부터도 안전해진다.
하지만 이 녀석의 존재의의는 누가 뭐래도 '''팔척뛰기'''다. 마력이 낮아서 마법공격은 영 효율성이 없는데다 어차피 약점 찌르기용인 지오다인도 주인공의 필수 페르소나 2개 중 하나인 트럼페터에게 있으므로[3] 지오다인까지 지우고 보조 스킬[4] 들을 잘 욱여넣어 보자. 4까지의 작품에선 이렇게 스킬을 욱여넣으려면 많은 노가다를 필요로 했지만 P4G부터는 비교적 쉬워졌다.
P4A, P4GA에도 등장해 팔척뛰기를 날리지만 어째 게임에서의 포스를 느낄수가 없다. 붉은 참격 이펙트는 재현했지만 너무 빠르게 표현하다보니 게임에서의 묵직한 느낌을 못 살렸으며 효과음도 맥이 빠지는 편.
P4U2에서는 마가렛이 요시츠네를 사용하며, 각성 필살기로 팔척뛰기를 사용한다. 요시츠네가 잔상을 남기며 돌진하고 성공 시 타격음과 요시츠네가 검집에 검을 집어넣는 동시에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화려한 연출이 특징. 화면 구석에서 발동해도 요시츠네가 화면 끝까지 돌진할만큼 리치도 길고 무적시간이 길지만 빗맞거나 막히면 딜레이가 상당히 크고,판정과 발동속도 전부 약하다(..)
위력은 각성 필살기답게 강하지만 한가지 특이점으로는 히트수가 무조건 8의배수로 고정된다. 팔척뛰기의 히트수는 총 8회지만 5히트 콤보 도중 캔슬로 팔척뛰기를 사용해도 마무리 전 베는 타수를 줄여 히트수를 강제로 8로 맞춰 결국 3대 때린것이 된다(..) 이렇기에 제대로 된 위력을 내기 위해선 캔슬 전 콤보의 히트수를 8의 배수로 고정시킬 필요가 있다.
또 한가지 특이점으로는 또다른 sp 필살기인 파워 슬래쉬 입력 후 준비동작을 캔슬하고 팔척뛰기를 사용할수 있는데 이 경우 위력이 대폭 상승하게 된다.
4.2. 페르소나 5
'''나의 이름은 요시츠네.
나의 지략과 무훈은 익히 들어 알고 있겠지. 기뻐하거라. 귀공의 가면이 되어 도울 것을 약속하리니...'''
집단 기요틴으로 합체해야 하는데 레벨이 몹시 높고 재료 중 후츠누시는 12월에 MAX로 올라가는 마법사 아르카나 최강 페르소나인데다 탑 아르카나 코옵이 후반에 풀리기 때문에[스포일러] 만들기 어려운 편이다. 대체로 최종보스용 내지 2회차용 정도로 보는 편.헤이안 말기에서 카마쿠라 초기에 걸쳐 활약한 무장. 겐페이 전쟁의 전설적인 영웅으로 유명. 대담한 지략과 자유분방한 검술로 거둔 무훈과, 뒷날 형인 요리모토에게 쫓기게 되는 파란만장한 생애로 지금도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영령이다.
팔척뛰기는 히트라이저나 마하스쿠카쟈를 넣지 않으면 생각외로 명중률이 잘 안나오는 편이다. 첫타가 안 맞으면 '''나머지 7타가 다 안맞는다.''' 대충 만든 요시츠네로는 체력소모 때문에 결코 던전쓸이를 안정적으로 할 수 없으며, 나름대로의 세팅을 위해서 많은 돈과 노가다가 필요하다. 특히 스킬 중 소모 HP를 절반으로 줄이는 무도의 마음가짐은 필수. 무도의 마음가짐은 전차 코옵 MAX로 해금되는 치우를 전기 의자 처형 시키면 얻을 수 있고, 은둔자 코옵 MAX로 해금되는 온교우키가 무도의 마음가짐을 배우니 온교우키를 교수형 시켜 계승시키는 방법도 있다. 가장 돈이 안들고 편한 것이 치우를 전기 의자 처형시키는 방법이라 편하게 계승시키기 위해서는 류지의 코옵 MAX를 한 번 쯤 찍어주는 것을 추천.
팔척뛰기는 명중률이 하향당하긴 했으나 여전히 사기적인 데미지를 자랑하고, 무약점에 고스탯인 특징 또한 그대로라 여전히 물리계 최강 페르소나로 통한다. 게다가 특수독방이나 스킬카드를 통해 차지-팔척뛰기-히트라이저 3칸 채우고 나머지 5칸에 무효/반사/흡수 등을 넣어 총격 빼고 죄다 막아내는 1인군단을 만들어내기도 더 쉬워졌다. 다만 난이도를 challenge로 하지 않는이상 딱히 무반흡을 고집하기보다는 히든보스 클리어용으로 부동심이나 순간회복 등의 스킬을 넣어주는 경우가 많다. 세팅을 제대로 하려면 돈이 많이 깨지기 때문에 1회차에 꼭 요시츠네를 만들어서 쓰기보다는 돈을 충분히 모아서 2회차에서 느긋하게 세팅해주자.
요시츠네를 전기 의자 처형 시키면 유스케의 최강 근접 무기인 우스미도리를 얻을 수 있다.
4.3. 페르소나 5 더 로열
확장판 페르소나 5 더 로열에서도 성능은 여전하다. 그러나 신규 DLC 페르소나인 이자나기 오오카미가 상위호환으로 등극했고, 추가된 히든보스들은 물론 추가 구간의 잡몹들까지 물리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위상이 예전같지는 않은 편.
대신 초중반에 얻을 수 있는 반지 중 마하스쿠카 오토가 달린 반지를 파티원 아무에게나 착용시켜주면 전투시작시 스쿠카쟈가 걸려서 명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팔척뛰기의 불안한 명중률을 크게 보완할 수 있게 되었고, 재료인 후츠누시의 검신의 염원 특성이 차지의 데미지 증가량을 높여주기에 환경의 변화와는 별개로 자체 성능은 올라갔다. 차지나 히트라이저도 다른 파티멤버가 배우기 편해져서 굳이 요시츠네에게 가르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요시츠네에게는 팔척뛰기와 차지 외에는 전부 패시브로 도배가 가능하다.
신규 메멘토스의 '''중간보스로 등장'''해서 직접 팔척뛰기를 선보여주신다.[5] 차지 - 팔척뛰기 콤보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주지만 명중률이 워낙에 낮은 스킬이라 스쿤다 또는 랜더마이저를 걸어준 다음, 아군에게 스쿠카쟈 또는 히트라이저를 걸어주면 잘 안맞는다. 이때쯤이면 조커는 얼리 댄스도 습득하고도 남았을 타이밍이라 피격률은 더더욱 하락. 정 불안하면 조커만이도 물리 무효/반사/흡수 내성을 가진 페르소나를 착용시켜주면 안전하다.
아이템화시키면 얻는 유스케의 최강무기 우스미도리가 경보시엔 업그레이드되어 우스미도리 진타를 얻을 수 있다.
4.4. 페르소나 Q
페르소나 Q에서도 역시 등장하는데 전용기를 가진 페르소나인만큼 F.O.E를 잡아서는 얻을 수 없고 오직 합체로만 만들 수 있다. 팔척뛰기는 적 전체 8회 공격에서 분산 8회 공격으로 너프되었지만, 강적은 보통 하나만 출현하므로 큰 너프도 아니고 명중률이 준수하며 자력 스킬이 최상급이라 여전히 좋다.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물리 딜러로 맹활약. 다만 강한 고유기를 지닌 반동인지 기본 HP와 SP가 많이 부실하여 DLC로 배포된 깡패 스펙의 페르소나와 비교해보면 거의 절반 수준이다.
4.5.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페르소나의 수가 줄어들었고, 합체 시스템 역시 간략화되어 본작에서는 4체 합체로 불러낼 수 있다. 재료였던 후츠누시와 시키오우지가 잘렸기 때문에 '''지크프리트'''로 대체되었으며, 합체 소재들도 레벨 제한이 있어 50레벨 아라하바키와 오오쿠니누시, 60레벨 야타가라스, 70레벨 지크프리트가 있어야 합체 가능하다. 전기 의자형도 사라져 우스미도리는 의뢰 보수로 바뀌었다. 지오다인이 빠지고 '''히트라이저'''가 기본 습득되어 있기 때문에 팔척뛰기 습득 후 별도의 육성이 필요없어져 육성 난이도 역시 조금 쉬워졌다.
전용기 팔척뛰기는 일반 스킬과 쇼타임 버전이 별개로 존재하는데, 일반 스킬은 넓은 범위 내 적에게 크리티컬 확률이 높은 '''초특대''' 대미지 스킬로 변경되었다. 다만 '''초특대 대미지 8회'''가 아니라 소 대미지 8회를 합쳐 초특대 대미지로 표기한 것이라(...) 대미지 상향은 딱히 없지만 8회 히트가 끝나기 전까지 적이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풀히트를 보장하며, 플레이어는 스킬 발동 직후 바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평타와 함께 사용하면 이미 흉악한 대미지를 더 높이거나 보스의 실드를 박살내고 총공격으로 이을 수 있다. 쇼타임은 1히트 기술이지만 대미지가 더 높다. 필수 스킬 취급받던 무도의 마음가짐을 넣을 수 없게 되고 스크램블은 회복 아이템 수급이 짠 편이라 체력 소모에는 주의.
[1] 특수 합체로 만들 수 있는 텐카이, 미치자네, 야마토타케루는 제외.[2] 요시츠네는 기본적으로 전격 반사를 가지고 있으므로 본인에게는 아무 쓸모가 없지만, 하위 페르소나 또는 요시츠네를 재료로 하는 페르소나를 합체할 때 전승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스킬카드 추출 개념이 없는 오리지널 4의 시스템상 이런 식으로 상위 페르소나들이 자신들의 유리한 상성관계 중 하나를 겹쳐 배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3] 역시 요시츠네와 동일하게 약점이 없고, 랜더마이저와 히트라이저를 둘 다 갖추고 있는 버프 전용 페르소나다. [4] 얼리 댄스, 불굴의 투지 등[스포일러] 12/24에 마법사 10랭크가 열리는데, 사실상 메멘토스 심층부와 큐리포스의 세계를 제외하면 1회차에선 가지고 갈 수 있는 던전이 없다.[5] 타겟의 이름이 '''미나모토''' 나오다. 이름을 보면 노린게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