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021년
1. 시즌 전
2017년 신인왕을 수상한 이후부터 '''최고 연봉 도장 깨기''' 행진이 시작된 이정후는 프로 5년차인 2021시즌을 앞두고 지난해 연봉 3억 9000만원에서 1억 6000만원(41%)이 인상된 '''5억 5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하면서 종전에 김하성이 갖고 있던 5년차 최고 연봉 기록을 가뿐히 넘어섰다.[1] #
현재 KBO리그에서 박병호 김하성에 이어 2023시즌 뒤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야수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향후 미국에서의 경쟁력을 위해 올시즌부터 수비 범위가 넓은 중견수로 포지션을 변환할 것으로 보인다.[2] #
비시즌 기간에는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체력 단련과 밸런스 보강 운동을 하며 새시즌을 준비하고 있으며,[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전 구단이 국내에 스프링캠프를 차리는 가운데 이정후는 2월 1일부터 2021시즌을 대비하는 스프링캠프 훈련에 들어간다.[4]
2. 시범경기
3. 페넌트레이스
3.1. 3, 4월
3.2. 5월
3.3. 6월
3.4. 7월
3.5. 8월
3.6. 9월 이후
4. 시즌 후
5. 시즌 총평
6. 관련 문서
[1] 이로써 이정후는 3년차 2억 3000만원, 4년차 3억 9000만원에 이은 5년차 5억 5000만원의 최고 연봉 기록까지도 보유하게 됐다.[2] 이정후에게 중견수는 처음이 아니고 지난 4년간 중견수 수비를 꾸준하게 했었다. 프로 데뷔시즌이었던 2017년에는 주전 중견수로 중용됐었고, 2018년부터는 임병욱에게 자리를 내주고, 한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는 멀티 능력을 과시했다. 2019년에 주로 좌익수로 출전했지만, 중견수로도 171타석에 나섰으며, 2020년에는 KIA 타이거즈에서 트레이드된 박준태에게 중견수를 내줬지만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한 용병 제리 샌즈가 빠진 우익수를 주로 보면서 중견수로도 153타석을 소화했다. 이외에도 국가대표로써도 주전 중견수로 맹활약했다.[3] 전담 트레이너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고 있다.[4]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는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