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1. 개요
2. 과연 단편영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1. 단편영화 제작 팁
3. 단편영화제
4. 볼 수 있는 곳
5. 위키에 등재된 단편영화
6. 관련 문서


1. 개요

길이가 짧은 영화를 총칭하는 개념.
일반적인 영화와는 달리 상영시간이 길어도 45분을 넘지 않으며 영상 및 주제 또한 함축되어 있다는 것을 차이점으로 볼 수 있다. 대체로 단편영화는 실험영화와 많은 부분에서 교집합을 보이며 독립영화라는 틀과도 대체로 맞물리는 경향이 있으나,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메이저 영화사에서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것도 가능은 하니까. 당장 픽사의 단편 애니메이션만 보아도...
대중적인 흥행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편이나, 국내외의 크고 작은 단편영화제들은 단편영화가 일종의 등용문 역할을 한다는 점을 반증한다. 로버트 로드리게스 등, 독립영화로 성공한 사람들은 단편영화제에서 상금을 받아서 장편영화를 만들었었다. (로드리게스는 제작비 부족으로 스스로 생체실험에 자원해서 제작비를 충당하긴했다. 츠카모토는 폐품으로 특수효과를...) 21세기 초에도 디스트릭트 9라던가 라이트 아웃 등의 단편영화 감독들이 발탁되어 할리우드에서 장편영화를 만들기도 한다.
단편 영화에는 물론 애니메이션도 포함되며, 손이 많이 가는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일반적인 단편영화보다 더 짧다. 애니메이션은 주로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많고,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인지 대중성(상업성)과 거리가 멀다.
미국 애니메이션의 황금기로 불리는 30~40년대의 단편 애니메이션들은(미키 마우스를 비롯한 디즈니의 단편작들, 루니 툰, 톰과 제리 등) 대부분 단편 영화 형태로 개봉된 것들이다. 그 당시에는 텔레비전이란 게 제대로 보급되지 않았기에 뉴스 같은 것도 전부 극장을 통해 상영했었는데 이 뉴스의 필름을 되감는 시간을 때우기 위해 상영되었던 것들이었다.
픽사 영화들의 경우 본편 시작 전에 단편을 하나 틀어준다.
영화 감독이 되고자 하는 사람에겐 가장 제일 먼저 시작되는 입문과정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단편영화를 잘 찍어서 바로 감독 데뷔하는 경우는 굉장히 흔치 않은 경우지만, 단편영화 연출 경험조차 없다면 제작사에서 연출 자체를 맡기지 않으려는 경향도 있다. 그래서 시나리오 작가 출신 감독들은 일부러 자비를 들여서 한 번 정도 찍기도 한다.

2. 과연 단편영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우선 일반적인 단편영화를 찍는 영화과라면 수업시간에 다들 배우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할 지 막막할 것이다. 우선 단편영화 제작 시 필요한 점은 시나리오, 제작비, 스탭, '''근성'''이다.
여기서 시나리오는 일반적인 장편 영화의 시나리오 작법과는 약간 다르다. 장편영화는 100페이지 남짓에 120분을 기준으로 잡기 때문에 호흡이 길지만 단편은 제작여건도 생각해야하며 시간은 1분~30분으로 짧기 때문에 더욱 함축적이어야 한다. 누군가는 오히려 단편영화 시나리오를 아주 잘 쓰는 것이 장편보다 어려울 수 있다고 하는데, 장편 시나리오가 만약 소설이라면, 단편영화는 시에 가까운 정도로 더 함축적이기 때문이다. 서점에 단편영화 시나리오 작법서가 많이 있으므로 한 번쯤은 꼭 사서 보고 쓰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제작비이다. 예전에는 필름으로 제작하여 제작비가 많이 들어갔으나 요즘은 디지털로 찍기 때문에 제작비가 덜 들어간다...는 건 사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카메라 선택이 가장 중요함으로, 100만원 하에 구입 할 수 있는 DSLR이나 미러리스 같은 저가용 카메라에서 시작해서, 본체 가격만 수천만원 하는 레드나 알렉사 같은 전문용 물건까지 있다. 후자의 경우 액세서리와 데이터 용량 비용까지 합치면 가격으로선 필름 제작과 별 다를 바 없다. 가격이 낮은 물건 역시 데이터 용량 비용도 낮지만 (초저예산이라면 SD카드 몇 개에 불과한다), 당연히 그만큼 영상의 후반 작업 유연성이 떨어진다. 디지털 작업이 무조건적인 제작비 절감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날로그 작업보다 기회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어지는 것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물론, 저가용 카메라로 찍었다고 반드시 영화의 질이 떨어져야 한다는 법은 없다. 카메라 역시 수많은 장비 중 하나이며, 대신 괜찮은 라이팅과 컬러 그레이딩이 보완해준다면 그 카메라의 가치의 배 이상으로 영상미를 뽑아낼 수 있다. 영화제에서도 가격이 싼 카메라로 찍힌 영화들이 꽤 많다.[1]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물건을 다루는 자의 실력.
카메라 외에는 스탭과 배우의 비용이 클 것이다. 실력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사람을 고용하는 것도 감독으로서 중요한 일. 돈이 없다며 스탭이나 배우를 공짜로 쓰려고 한다면 쉽지 않을 것이다. (요즘은 학생 단편영화도 기본 페이를 지급하는 추세이다.) 결국은 마음에 맞는 사람을 서로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근성이다. 단편영화를 만약 제작한다면 정말 오만가지 경우의 수를 겪게 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상업영화는 제작사가 어느 정도 그걸 컨트롤해주는 역할을 해주지만, 단편영화는 오로지 감독이 전부 감당해야 한다. 만약 처음 촬영한다면 지금까지 살면서 겪은 오만가지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그렇게 어렵게 찍었다고 해서 영화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운 좋게 영화제를 가거나 수상할 수 있겠지만, 그것들이 단편을 찍으며 빵꾸난 그대들의 계좌를 메꿔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티며 다시 찍어야 한다. 많은 단편영화감독들이 오늘도 홍보영상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돌며 그렇게 버티고 있다.

2.1. 단편영화 제작 팁

몇 가지 단편영화 제작 팁을 적는다. 이 팁은 단편영화를 안 찍어봤거나 2편 미만으로 찍은 사람에 경우에 해당하는 팁이다.
'''1. 밤씬, 밤샘 촬영을 피해라.'''
- 요즘은 카메라의 ISO 감도가 좋아져서 밝게 찍히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 장면을 찍는 순간 조명을 많이 치는 것은 변함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극에 필요한 부분이 아닌데 밤씬이라면 왠만하면 피해라. 야간의 조명 설치는 빠듯한 촬영시간을 빼먹으며, 많은 스탭들이 필요하다.
또한, 제작비를 아껴보겠다며 24시간, 48시간씩 밤샘 촬영을 강행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장소 스케줄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닌 이상 그것은 별로 좋지 않다. 당신 단편에 참여하는 스탭들은 베테랑들이 아니며, 그렇기 때문에 피로도를 고려하지 않으면 영화의 질은 반드시 떨어진다. 또한 돈도 많이 안 주면서 그렇게 험하게 굴렸다간 배우와 스탭들이 감독의 말을 듣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기억하자. 감독한테나 영화가 예술이지 나머지한테는 노동이다. 그리고 노동법상 야간페이를 지급하지 않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
'''2. 반드시 콘티를 철저하게 준비해라.'''
- 많은 초보 단편영화 감독들이 콘티를 안 그리거나, 무시하고 찍는 경향이 있는데, 그랬다간 반드시 편집 때서야 문제를 발견할 뿐더러, 스탭과 배우들과 현장에서 내용을 전달하느라고 시간을 엄청 소비하게 된다. 기억하자. 단편영화 촬영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대략 하루 12시간 기준으로 26컷이 최대일 텐데 그렇다면 보통 한 컷에 15분이라는 시간이 주어지는 꼴이다. 밥 먹는 시간 빼고, 조명 설치하고 카메라 설치하면 정말 그 시간이 짧게 느껴질 것이다.
콘티를 잘 그려놓고 미리 숙지를 해두면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알아서 움직여주는 스탭과 배우들이 보일 것이다. 또한 그것은 영화의 질을 향상 시킨다. 만약 그림을 못그린다면 사진 콘티라도 준비하고, 사진을 못 찍을 상황이면 차라리 촬영을 미뤄라.
'''3.감독은 전부 다 알아야 한다.'''
- 일반적인 상업영화는 전문가들이 붙어서, 감독이 모르는 분야도 그 전문 스탭들이 있기에 작업을 진행 할 수 있다. 하지만 단편은 거의 대다수의 스탭들이 초보자거나 아마추어다. 그래서 기술적으로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감독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제작에 필요한 부분이나 기술은 감독이라도 미리 알고 있어야 진행할 수 있다. 운 좋게 단편영화에 베테랑 스탭이나 배우가 붙는다면 천운이 따르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마 촬영하며 스탭들에게 일일이 전부 가르치며 찍어야 할 것이다.
심지어 일손이 딸리면 감독이 직접 조명을 치거나, 음향을 하거나, 혹은 B-cam을 잡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감독은 영화제작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만약 영화과 교수들이 하는 (촬영감독이 어쩌고 조명감독이 어쩌고 등의) 뜬구름 잡는 소리는 쌩까도 좋다. 그들은 그냥 교수연구실에서 나온 적이 없어서 단편영화 현장을 모른다. - 단편영화 현장은 3명에서 많아야 20명 남짓 한 적은 인원으로 상업영화의 50명~100여명이 달려드는 정도의 일을 전부 해결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일손은 항상 허덕인다. 그러므로 결국 감독이 반드시 앞장 서야 한다.
또한 프리 프로덕션이나 포스트 프로덕션의 경우 감독이 전부 해결해야 할 경우가 많다. 직접 편집이나 CG를 넣고, 심지어 작곡까지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상업영화야 전문 업체가 붙지만, 위에 언급했다시피 300~500만 원 가지고는 절대 그런 업체를 끼게 할 수 없다. 물론 주변의 인맥을 동원해서 해결할 수 있다면 꼭 그렇게 하고, 그게 제일 바람직하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감독이 전부 공부해서 만들어야 한다. 적어도 편집 프로그램 정도는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촬영의 워크 플로우를 숙달해야 단편영화 제작에 무리가 없다. 요즘은 유튜브나 인터넷 강의에 좋은 정보들이 많으므로 꼭 한 번 보길 권한다.
'''4. 로케이션을 많이 옮기지 마라.'''
-시나리오 단계서부터 로케이션을 많이 옮길 생각을 하면, 제작비가 껑충 뛸 것이다. 그러므로 구성할 때 동선을 염두하려 구성해야한다. 왠만하면 수도권을 벗어나지 말고, 만약 벗어난다면 촬영 스케줄을 짤 때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최단 동선을 만들어야 한다. 또 한 사전 로케이션 탐사는 반드시 해라. 일조량과 날씨도 반드시 미리 계산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촬영날 갑자기 예상외의 재난을 만나게 될 것이다.
'''5. 현장에서 테이크를 많이 들어간다고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제발 사전에 리허설을 많이 해라.'''
- 디지털 촬영이라고 해서 테이크를 무한정 들어가는 것은 좋지 않다. 사전에 미리 리허설을 많이 가지면 배우들이 현장에서 하게 되는 연기를 미리 준비하기 쉬워져서 테이크를 아낄 수 있다. 리허설 하는 데 사당이나 합정 근처 연습실을 빌리면 낮에 2~3만원으로 몇시간씩 빌릴 수 있다. 어차피 배우들과 미팅하며 마시는 커피값이라고 생각하고 사전에 중요한 씬은 2~3번 만나 리허설을 하도록 하자. 그리고 그 때 디렉션을 미리 숙지한 다음, 현장에서 촬영하자. 또한 정신이 똑바로 박힌 배우들이라면, 자길 위해서 리허설 연습실까지 잡아주는 감독을 싫어하진 않는다. (만약 귀찮다며 리허설을 거부하는 배우가 있다면 당장 잘라도 좋다. 그 배우는 똥배우 맞다.) 차라리 그렇게 해서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낫지, 현장에서 무한 테이크를 시전해버리면 배우들은 진짜 돌아버린다. 기억하자 현장이 시작되는 순간 일분 일초가 전부 돈이고 기회다.
물론 외국의 경력 50년이상 되는 대배우 중에는 생생한 감각으로 연기한다며 일부러 리허설을 피하는 배우도 있긴 하다. 50년도 아니고 15~20년차만 되어도 리허설은커녕 대사도 현장에서 외우는 배우들이 물론 있다. 최민식이 그 예고, 과거 말런 브랜도도 그랬다.
그런데 그런 '''베테랑 배우가 처음 단편찍은 무명 감독의 단편영화에 출연할 확률은 사실적으로 희박하다.''' (아카데미, 한예종 출신인데 연줄이 닿거나 자신이 과거 상업영화 경력이 있어 연줄이 있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는 단편영화에 출연하려는 배우는 자신의 연기 필모그래피가 필요하기 때문에 출연하고, 그렇기에 대다수는 초보거나 무명 배우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글을 보는 대다수의 단편영화 감독들은 그런 배우들을 섭외해서 찍게 되기 때문에 '''제발 현장에서 라이브함 어쩌고 뜬구름 잡는 소리는 하지 말고 리허설 꼭 하길 바란다.''' 배우의 역량을 계산하는 것도 감독의 능력이고, 당신이 섭외한 그 무명 배우들은 그렇게 연기를 잘 하는 것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크다. 라이브하게 대본도 즉석에서 쓰로 애드립도 넣고 콘티도 현장에서 즉석에서 찍는 그런 것은, 자신이 상업에서도 충분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고 같이 일하는 스탭들이나 배우들이 현업을 뛰는 베테랑이어서 사전 협의를 본 상황에서 가능한 것이다. 당신이 나이가 몇 살이건 많건 적건, 영화를 많이 본 영화광이건 평론가건 상관없다. 단편을 안 찍어봤거나 끽해야 1~2편째거나, 혹은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해본 경험이 없으면 당신은 아직 그럴 공력은 아니다. 명심하라. 당신은 홍상수나 고다르가 아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도 처음 영화를 찍을 때는 철저하게 전부 준비해서 찍었다.) 그리고 그 준비의 미숙함은 반드시 촬영장을 지옥으로 만든다. 그 몫은 당신뿐 아니라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같이 지고 가야하는 비극이 될 것이다.

3. 단편영화제

대부분 큰 영화제에서 단편영화만을 위한 섹션을 같이 마련하고 있지만 단편영화만 출품을 받는 영화제도 있다. 입상과 수상시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영화가 올라가니 오늘도 많은 단편영화 감독들이 출품과 입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영화제에 입상하게 된다면 스타들의 전유물인 레드카펫을 밟아볼 수 있는 영광과 상금과 차기작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영화제의 스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수십에서 수백, 많게는 천단위의 단편 작품들이 영화제로 출품되어진다. 다만 단편영화제는 비리를 통한 커다란 문제점이 산재해 있는데 선정 기준과 방법이 공정치 못하다는 지적과 논란은 예전부터 항상 있어왔고 이 부분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크고 영향력 있는 영화제라도 공정치 않으며 작품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인맥[2]이나 로비를 통한 영화제 입상 선정은 오래 전부터 항상 공공연히 들려왔던 이야기이다. 전체적으로 처참한 작품에 별 다른 능력이 없는 감독이 학연을 통해 입상이 되고, 좋은 기량을 보여줬지만 학연이 없는 감독의 작품이 어이없게 떨어지는 일은 이제 일상이라 단편영화제 수상작이라고 해서 절대로 좋은 퀄리티를 보장하지 않는다.[3]
따라서 영화제 시작날 수상작이라서 기대했건만 어떻게 입상-수상이 되었는지 의아할 정도로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 영화들이 많다보니 관객들과 심사에서 낙방한 감독들의 악평이 줄줄이 나오기도 한다. 진짜로 공평한 심사가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여러 의구심이 심화되고 있다.[4] 그동안 쌓여왔던 영화제의 여러 투명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양심선언도 음지에서 점차 양지로 올라오고 있다.[5] 다만 언론이나 노출이 크게될 수 밖에 없는 상업영화제와는 달리 단편영화제는 대중성이 부족해 논란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 오히려 국내보다 해외에서 주최되는 영화제들이 좀 더 투명성이 보장되는 경우가 잦다. 해외 영화제 출품시 외국인 프리미엄은 덤. 따라서 자신의 작품이 수상되려면 시나리오나 영화를 공부하는 것보단 영화로 유명한 대학이나 한예종, KAFA에 입학해 교수나 심사위원직을 겸하는 감독의 눈에 띄어야 한다고 오늘도 많은 단편 감독들은 술잔을 기울이며 한탄한다.

4. 볼 수 있는 곳

[서비스종료]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볼 수 있는 단편영화
네이버 인디극장
https://www.moviebloc.com/| 무비블록 (단편영화/독립영화)
[http://www.cinehubkorea.com/]]_ 씨네허브

5. 위키에 등재된 단편영화


6. 관련 문서


[1] 대표적인 카메라로 블랙매직 디자인의 카메라나 파나소닉의 GH 계열 카메라가 있다.[2] 특히 학연[3] 많은 영화제가 공평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고 말로는 말하고 있지만 영화제 또한 그들만의 리그에 밥줄이라 학연 없는 신인의 배척이 굉장히 심하다. 따라서 여력을 다한 본인의 작품이 낙방했다고 해도 너무 낙심하지는 말자. 당신의 작품 또한 좋은 작품이다.[4] 형편없는 영화의 GV는 질문 하나 없이 분위기가 매우 싸하다.[5] 미장센은 물론이요 전주나 부천국제영화제 또한 커넥션을 통한 비리가 허다하다. 커다란 영화제라고 해서 과연 진짜로 투명할까?[서비스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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