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OCN)

 



OCN 오리지널
보이스 (2017)
Voice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오후 10:00[1] ~
방송 기간
2017년 1월 14일 ~ 2017년 3월 12일
방송 횟수
16부작
기획
, 최진희
제작

채널

연출
김홍선, 김상훈
극본
마진원[2]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판타지
출연
이하나, 장혁, 백성현, 예성, 손은서, 김재욱
링크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4. 에피소드
5. OST
6. 시청률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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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1월 14일부터 매주 토~일요일에 걸쳐 OCN에서 방영된 이하나, 장혁 주연의 오리지널 드라마. 실제로 범죄수사 현장에서 통용되고 있는 음성 감정 및 성문 분석 등의 수사기법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이는, 청력에 근거하여 범죄를 분석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를 소재로 하고 있다.
12월 13일자로 라이어 게임, 피리부는 사나이 등의 연출을 맡았던 김홍선 PD가 현장 연출을 맡는 것이 확인되었다. 김도혁 PD는 제작 및 기획 부분을 맡게 될 것이라고.
이 시즌 1이 꽤 흥행해서인지, 이후 보이스 시리즈로서 시즌제 제작이 확정되었다. 2018년 8월 기준 시즌 2가 방영되었으며, 시즌 3가 2019년 5월에 방영되었고 현재 시즌4가 집필중에 있다

2. 시놉시스


우리가 목숨걸고 지킨 '3분'은 누군가의 인생이다!
상담원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가장 변방으로 취급 받지만,
사실 삶과 죽음을 가르는 가장 긴박한 순간들이 모인 '112 신고센터'
'3분 도착, 5분 현장 확인, 10분 검거'의 긴박한 타임 리밋 속에서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우리 인생의 골든타임,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는 그 순간의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소리'를 단서로 사건을 해결하는
'소리추격 스릴러'
3년 전, ‘은형동 형사 부인 살인 사건’으로 아내를 잃은 직감파 형사 ‘진혁’과
같은 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은 절대 청감 능력의 소유자 ‘권주’
마치 물과 기름처럼 절대 섞일 수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만나
‘소리’를 단서로 범죄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소리 추격을 시작한다.

3. 등장인물



보이스(OCN)/등장인물 항목 참조.

4. 에피소드


Chapter.1 어둠속의 목소리

"즉석 사진도... 경찰과 응급환자들을 위한 비상출동 시간도 세계 어느 곳이든 3분이다. 왜냐하면 3분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기적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타카이 노부오>


  • 1화. 그 놈 목소리
>"애가 울면서 살려 달란다!"
잘 나가던 강력계 형사 무진혁은 ‘은형동 경찰 부인 살인 사건’ 에 휘말려 아내를 잃고 범인이라 여겼던 용의자가 법정에서 권주의 증언으로 인해 풀려나면서 폐인과도 같은 삶을 보낸다. 3년 뒤, 진혁은 성운지청 112신고센터에서 권주와 재회하고 3년 전의 일을 생각하며 분노를 토해낸다. 그리고 강권주를 센터장으로 한 '골든타임팀′ 에 걸려온 첫 번째 긴급 신고전화. 진혁과 권주는 악연을 잠시 접어두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에게 납치된 피해자 '복님' 을 구출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데... 생사의 갈림길에 선 복님이의 운명은?
Chapter.2 힐링마마의 두 얼굴

  • 2화. 힐링마마의 두 얼굴
>"도와주세요...누나...살려주세요"
무진혁은 알록달록한 무언가를 봤다는 복님의 말에 벽화가 그려진 한 어린이집을 찾아가는데! 과연, 복님이를 구할 수 있을까? 그리고 골든타임팀에 걸려온 7살 아람이의 간절한 외침. 납치된 아람이를 찾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와 괴물 형사 무진혁. 그러나 아람이를 찾는 과정에서 예측이 빗나가며 전혀 다른 장소로 향하면서 수색은 난항에 빠지고 설상가상 진혁은 범인에 의해 납치당해 독극물 주사를 맞게 될 위기에 놓이는데...아람이의 운명은? 그리고, 납치당한 진혁의 운명은?
  • 3화. 힐링마마의 두 얼굴2
>"엄마가... 절 죽이려고 해요..."
112 신고센터에 울려펴진 7살 아이의 비명소리! 아람이의 과다출혈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진혁과 권주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그리고 밝혀지는 아람이 사건의 범인의 충격적 과거와 실체! "아람아.. 누나를 부르고 싶으면 지금처럼 톡..톡.. 두들겨줘!!" 그리고 신고센터에는 3년 전 '은형동 살인사건' 의 용의자 고동철이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고...과연, 진혁과 권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앗아간 연쇄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까?
Chapter.3 어둠속의 벨소리 #초콜릿 상자의 비밀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르지[3]

<영화 포레스트 검프>



  • 4화. 어둠 속의 벨소리
>"기억나죠.. (까드득)[4] 내 목소리..."
여동생 박은별이 괴한에게 납치당했다는 박은수의 신고 전화! 손발이 묶인 채 괴한의 차에 갇힌 은별은 필사적으로 트렁크에 몸을 부딪힌다. 현장에서 트렁크가 들썩이는 트럭을 발견한 무진혁은 차종이 세단이라는 강권주의 말을 무시하고 용의 차량을 쫓기 시작하는데... 골든타임팀은 과연 은별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 5화. 어둠 속의 벨소리 2
>"네가 그 말을 어떻게 알아! 너... 범인 얼굴 알아?"
여동생 박은별이 괴한에게 납치당했다는 박은수의 신고 전화에 긴급 출동한 골든타임팀! 범인을 쫓던중 은별의 남자친구인 줄로만 알았던 황경일이 권주에게 접근하고, 황경일은 은형동 사건에 관한 정보를 흘리며 권주를 유인하고 납치해 구덩이에 묻어버린다. 한편, 황경일은 은별을 감금하고 레이프 동영상을 찍기위해 준비하는데... 은별을 구하기 위해 출동한 진혁! 생사의 갈림길에 선 권주와 은별이의 운명은?
Chapter.4 쓰레기 집의 비밀 #벽속의 눈동자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향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7장 29절>


  • 6화. 어둠 속의 벨소리 3
>"잘 기억해.. 비지니스 원 데이 투 데이 아니잖아?"
권주만이 유일하게 알고 있던 아버지의 유언을 되새김질하는 황경일! 권주는 황경일로부터 의문의 연쇄 살인마 정체를 밝혀낼수 있을까? 한편, [5] 치매에 걸린 쓰레기 집 할머니를 위협하는 흉기 난동범 신고를 받은 골든타임팀! 수상한 쓰레기 집 속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질까?!

  • 7화. 쓰레기 집의 비밀
>"은형동 진범 잡는다고 쑤시고 다닌다며? (까드득) 잡았어?"
쓰레기 집 속에서 발견된 시체가 치매 걸린 할머니의 얼굴과 닮아있다?! 시체의 정체를 밝혀 낼수록 커져만 가는 의문점! 치매 걸린 할머니인 줄로만 알았던 그녀가 숨기고 있는 가슴 아픈 사연과 하나씩 드러나는 충격적인 사건의 전모! 한편 황경일 사건의 단서를 좇다 의문의 남성들에게 습격을 당해 생사의 위기에 놓이게 된 무진혁의 운명은?

  • 8화. 쓰레기 집의 비밀2
>"이 거울을 본.. 네가 다음 제물이다."
끝을 알수 없는 거대한 조직이 성운시의 미친개! 무진혁의 목숨을 노린다! 생사의 갈림길에 선 진혁을 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골든타임팀! 일촉즉발 생사의 위기에 놓인 진혁의 운명은? 그리고 성운시에서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는 거대 조직과 은형동 연쇄 살인마의 정체!

  • 9화. 천장 위에 염산통
>"현호야.. 형이랑 같이 청에 복귀 하자. 괜찮아! 임마. 형이 다 커버 쳐줄께!"
경찰에 자백한 심춘옥을 잔혹하게 심판하며 시작된 연쇄 살인마의 폭주! 강권주와 무진혁은 연쇄 살인마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데... 한편, 112 콜센터에 골든타임팀 대원 오현호가 약물 복용과 폭력을 일삼는다는 민원이 접수된다. 유명 클럽에서 DJ 'BLACK'으로 변신한 오현호, 그의 정체는?

Chapter.5 악마의 속삭임

이 세계는 자신을 새롭게 바꾸려 하고 있어, 죽음의 냄새가 나. 어떤 새로운것도 죽음 없이 오지 않는 법이거든.

<헤르만 헤세-데미안>


  • 10화. 악마의 속삭임
>"어제.. 아빠가 많이 놀랬을꺼야.. 잘 해드려?"
클럽에서 마약에 취한 오현호의 인질극을 마무리한 골든타임팀! 현호의 스토커가 박은수를 노린다는 사실을 알아챈 골든타임팀은 은수에게 달려가는데... 생사의 위기에 놓인 은수의 운명은?! 한편, 남상태는 진혁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며 또 다른 계략을 꾸미기 시작한다! 끝나지 않은 '미친개' 사냥의 결말은?!
  • 11화. 복지원의 또 다른 얼굴
>"너 이런다고 달라지는 거 아무것도 없어.. 어차피 죽은 목숨인데.."
무진혁의 아들 동우에게까지 드리워진 정체불명의 검은 그림자! 진혁은 거대 조직으로부터 위협당하는 동우를 지켜낼 수 있을까?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감춰졌던 연쇄 살인마의 정체! 한편, 복지원에서 벌어진 인질극&투신자살 소동으로 출동한 골든타임팀! 권주는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한 남자의 처절한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Chapter.6 지옥으로부터 온 전화

소경이 되었으면 그 죄가 없겠지만 본다고 하였으면 그 죄가 있으느니라. 육안을 맹신 말아라 영안으로 보아라."[6]

<요한복음 9장 41절>


  • 12화. 지옥으로부터 온 전화
>"너.. 강권주 믿지?"
복지원 안에서 들려오는 한 남자의 처절한 목소리! 복지원 안에서 벌어지는 상상불가의 끔찍한 사건들을 밝혀낸 골든타임팀! 무진혁과 강권주는 생사의 갈림길에 선 복지원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수 있을까?! 한편, 모태구와 남상태는 진혁을 죽이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데... 끝나지 않은 미친개 사냥의 결말은?![7]
Chapter.7 마왕의 탄생

고운 소년아, 너 나와 함께 가지 않으련? 내 딸들은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내 딸들은 밤의 윤무[8]

로 너를 안내해 달래고, 춤추고 노래 부른단다.

<괴테-마왕>


  • 13화. 마왕의 탄생 1
>"지혜야... 허지혜... 너 아니잖아..."
무진혁은 아내 허지혜 가 죽게된 진실을 알기 위해 홀로 남상태를 만나러 간다! 하지만 그 곳에서 마주한 충격적인 사건과 녹음기에서 들려오는 지혜의 애절한 목소리에 절망하는 진혁! 진혁은 지혜를 둘러싸고 벌어진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고 살인마를 향한 복수의 끝맺음을 할 수 있을까?
  • 14화. 마왕의 탄생 2
>"말이 앞서시는 타입이시네? 진짜 사람 찢어본 적 없으면서..."
연쇄 살인마 모태구를 눈앞에서 마주하게 된 무진혁과 강권주! 단 한순간도 잊어 본적 없는 연쇄살인마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권주의 몸은 떨려오는데... 한편, 모태구의 진실을 파헤치던 골든타임팀에 해체라는 명령이 떨어지고 모태구는 거대한 검은 권력을 통해 본격적으로 진혁과 권주를 압박하기 시작한다! 진혁과 권주는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 살인마를 향한 복수의 끝맺음을 할 수 있을까?!
Chapter.8 마지막 골든타임을 위하여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헬렌 켈러>


  • 15화. 마지막 골든타임을 위하여!
>"내가 형이 죽길 바란다고 생각하는거야..?"
버스 전복 사고로 수많은 희생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현장으로 급하게 출동한 무진혁과 심대식! 골든타임팀은 아수라장이 된 버스 안에서 탑승객 전원을 안전하게 구출할 수 있을까?! 그리고 버스 사고 뒤에 숨겨진 거대 기업의 상상초월 갑질과 잔혹한 횡포가 하나씩 밝혀지는데... 한편 마지막 경찰청 조력자를 찾은 진혁은 절망에 빠지게 되고 모태구를 향한 분노는 더욱 커져 간다! 진혁과 권주는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 살인마를 향한 복수의 끝맺음을 할 수 있을까?!
  • 16화. 마지막 골든타임을 위하여! 2
>"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 되어선 안돼요!!"
드디어 마주하게 된 무진혁, 강권주 vs 모태구! 잔혹한 살해 현장을 두 눈으로 목격한 골든타임팀은 모태구를 잡기 위해 목숨을 건 혈투를 시작하는데... 그리고 세상에 드러난 연쇄 살인마 모태구와 온갖 악행을 자행해온 거대 조직의 정체! 골든타임팀은 거대 기업 뒤에 숨어서 잔혹한 살인을 저질러온 모태구를 잡을 수 있을까? 한편 모태구에게 감금되어 생사의 갈림길에 선 심대식의 운명은?!

5. OST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링크
Part. 1
[image]
2017.02.04
Word Up
김영근
MV
Part. 2
[image]
2017.02.18
목소리
김윤아
MV
Part. 3
[image]
2017.03.04
내 귀는 열려
창모
듣기
김윤아가 부른 목소리의 경우 상당한 명곡이며 시즌마다 편곡돼서 방송에 나온다.

6. 시청률


  • 모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의 유료플랫폼 시청률 기준
회차
방영일자
평균
최고
1회
2017년 1월 14일
2.3%
3.5%
2회
2017년 1월 15일
3.3%
4.1%
3회
2017년 1월 21일
5.7%
6.3%
4회
2017년 1월 22일
3.7%
5.1%
5회
2017년 2월 4일
5.5%
6.6%
6회
2017년 2월 5일
4.6%

7회
2017년 2월 11일
4.6%
5.5%
8회
2017년 2월 12일
5.2%
6.0%
9회
2017년 2월 18일
5.4%
6.1%
10회
2017년 2월 19일
5.6%
6.9%
11회
2017년 2월 25일
4.4%
5.4%
12회
2017년 2월 26일
5.1%

13회
2017년 3월 4일
4.6%
5.4%
14회
2017년 3월 5일
5.5%
6.5%
15회
2017년 3월 11일
4.8%

16회
2017년 3월 12일
5.6%
6.4%
2017, OCN 오리지널 시리즈 흥행의 포문을 연 드라마.
시청률 추이가 좋은 편이다.
1회에 2%대로 시작 2회에 3%대를 넘기면서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시간대 도깨비 방송으로 인해 밤 11시로 시간대를 옮겨서 방송한 3회에서 평균 5.7, 최고 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OCN 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38 사기동대의 최고시청률을 불과 0.2%차로 근접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원래시간대로 돌아간 4회 시청률에서 시청률이 떨어지긴 했지만 2회와 비교했을 때 상승세를 보였다.
V LIVE ( 1월 31일 ) 에서 OCN에서 최단기간 5% 시청률 달성을 한것으로 밝혔으며 시청률 8% 달성시 강권주(이하나 分)의 자작곡 "Code Zero ( feat . 북 )"와 무진혁 (장혁 分)의 "출 하나 ( feat . 무전기 )" 랩을 라이브로 공개하고, 시청자중 몇명을 추첨하여 현장을 견학시켜주고 배우들과 만나는 이벤트를 했으면 좋겠다고 공약을 걸은바 있다.
설 연휴로 인해 1주 결방이 된 이후인 2017년 2월 4일 5회에 다시 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확실히 인기 있는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그 이후에도 좋은 시청률을 보였으나 대체적인 스토리가 질질 끄는 면이 없지 않아서인지 큰 상승폭을 보이지 못했고, 최종적으로 38 사기동대가 기록한 OCN 역대 최고 시청률(평균 5.9% 최고 6.8%) 을 깨지는 못했다.[9] 하지만 16화 전체 드라마의 평균 시청률은 4.699%로 충분히 성공적인 시청률을 남기고 종영하였다.

7. 여담


  • 오랜만에 토일 시간대로 복귀한 OCN 드라마다. 동시에 OCN 드라마 중 초반 시청률 추세가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3회의 경우 비록 도깨비 효과이긴 했지만 무려 5.7%(AGB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OCN 오리지널 드라마 최고 시청률이 근접하기도 했다. 그리고 5회에서 원래 시간대에서 5.2%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 첫방 이후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흡인력 있고 긴장감 있는 전개가 매력적이었으며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였다는 것이 중론. 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극의 구성 문제나, 주연배우들의 연기력 등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도 있는 편. 또한 신고센터를 주제로 했다는 점에서 비롯된 것인지, 미국 911센터를 주제로 한 '더 콜'이라는 영화와 첫화에서 전화를 다시 걸어 범인에게 위치를 발각당하는 것 등에서 흡사한 점이 많이 보인다.
  •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주연 배우인 장혁과 이하나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듯한 반응. 장혁에 대해서도 "액션 연기며 카리스마가 일품." 이라든지와 같은 긍정적 반응과 "연기가 추노 때부터 한결같다." 라는 등의 부정적 반응이 있고 이하나에 대해서도 "뜻밖의 카리스마를 보았다." 라는 평가와 "책읽는 듯한 연기에 손발이 오글거린다." 라는 평가가 공존하고 있다.
  • 사건이 한 화에서 종결되지 않고 2회에 걸쳐 해결되는 편인데, 1회의 반응을 보고 한 회에 사건을 해결하기보다는 다음 회로 넘기는 구성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구성에 대해 네티즌들은 "긴장감이 대단하다." 라든지 "한 회에 할 수 있는 내용이면 한 회에 다 끝내는게 낫다." 라는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 3회의 경우 동시간대 자사 방송국인 tvN의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의 최종회 연속방송과의 동시방송을 피하기 위해 1시간 늦춰서 방송을 했는데 시청률이 대박이 났다. 이 날에는 그동안의 전개와는 달리 극을 더 전개시키지 않고 대신 미스테리로 남아 있던 1회의 사건을 재조명하는 전개를 가졌다.
  • 신고자의 위치를 알기 어려운 고난이도의 신고 전화는 장혁이 출동한다는 설정인데 출동목표가 3분이라 드라마를 보다보면 뭔가 이상하다. 배경은 경기도의 한 가상의 시인 것으로 보이는데, 경기도 어느 시라도 모든 지역을 3분 이내 출동할 수 있는 곳은 없다. [10]
(비현실 판타지 지구4 드라마라는 증거)
  • 드라마의 배경이 방영시점과 같은 시대라면 신고자 동의가 없어도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휴대전화기의 위치를 우선 추적한 뒤 이후 문자메시지로 이를 통보한다.
  • 쌍용자동차의 제작지원을 받아서 그런지 쌍용차가 많이 노출 되는 것도 특징. 구형 코란도[11], 신형 코란도C[12], 티볼리[13], 무쏘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14], 체어맨 W[15] 등이 사용됐다. 한국GM도 말리부를 경찰차량으로 공개했다고... 후속작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지원 하에 YF 쏘나타 경찰차와 LF 쏘나타 경찰차가 등장하여 등장이 없는 줄 알았으나...후속작에서도 등장을 하였다. 시즌 2는 현대자동차의 지원을 받았고, 시즌 3은 한국GM의 지원을 받았지만, 비중은 현대자동차 차량들이 가장 높다.[16] 참고로, 시즌 2부터 차량의 번호판 고증오류가 심해졌다.[17][18]
  • 스페셜 영상은 20분으로 초반 10분은 보이스 1화~4화를 요약한 것이고 후반 10분에서는 보이스만의 특별한 사운드 제작방식인 3D 입체 사운드를 소개했다. 또한 극 중 무진혁의 아내 허지혜 역의 오연아, 1회에서 연쇄 살인마로 출연한 조광천 역의 김준배, 2회 아이 엄마 오수진 역의 배정화 등 신스틸러 배우들과의 인터뷰도 공개되었다. 이 밖에도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메이킹 영상과 미공개 비하인드 촬영 분을 공개했다.
  • 무진혁(장혁)이 5화까지 미란다 원칙을 꺼내지 않았는데 이는 그동안 무진혁이 범인을 후드려 패기만 하고 뒤에 쫓아온 다른 경찰들이 체포해서 그렇다. 황경일의 경우에는 무진혁이 미란다 원칙을 이야기 하며 수갑을 채우는 장면이 나온다.[19] 아마 앞으로도 후드려 패는 장면만 나오면 미란다 원칙을 좀처럼 들을수 없을듯. 시청자들에게 많은 지적을 받았는지 최근들어 꼬박꼬박 미란다 원칙을 읊기는 하는데, 캐릭터성을 위해서인지 "'~지금부터 하는 말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거야." 라며 마친다.
(비현실 판타지 지구4 드라마라는 증거)
  • 무진혁이 범인을 상대로 구타하거나 협박하는것이 당연스럽게 묘사되고 있다. 또한 무전 으로 지원 요청시 전문성 없다(신원확인? 그런거없다). 형사라는 직책에 대한 이해도나 전문성이 다소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거 한국 수사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클리셰다. 나쁜 녀석들오구탁이라던가 공공의 적의 강철중이라던가 베테랑의 서도철이라던가... 유명한 캐릭터들도 다 이런 캐릭터들이다. 한마디로 무진혁은 범인을 줘 패기만 한다.
이처럼 현실과 다른점이 많은데 예를들어 3화에서도 경찰차 내에서 범죄자가 차창밖으로 쓰레기를 무단투기를 하며 이를위해 경찰이 손수 창문을 열어주는 모습을 아련하게 보여준다. 착한 시민은 따라하지말자..
(비현실 판타지 지구4 드라마라는 증거)
  • 극중 아람이 납치사건 마지막에 강권주가 무전기의 소리를 듣고 장혁에게 방향을 일러주는 장면이 있는데, 첫화부터 강권주가 쓰고 있는 헤드셋은 양쪽귀가 아닌 한쪽귀에서만 들리는 즉 "모노"용 헤드셋이다. 소리로 방향을 알려면 5.1채널까지는 아니어도 기본 스테레오(양쪽귀)여야 한다. 스테레오 라는 기술 자체가 소리에 공간감을 입혀주는 기술인데 모노신호로는 보이스 신이라도 소리가 나는 방향을 알 수가 없다.'
(비현실 판타지 지구4 드라마라는 증거)
  • 한 회 한 회 방송이 될 때마다 시청자 게시판이 난리가 난다. 카메라의 심각한 흔들림 정도로 말이 많고 무진혁의 무분별한 반말 사용과 강권주의 존댓말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있는데 원칙대로라면 상호존대가 맞겠지만 무진혁 입장에서 옹호하자면 강권주에게 존댓말을 안쓰는 것은 일종의 캐릭터성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라고 봐야 할 듯. 부인이 살해당한 뒤 내일이 없는 것처럼 막살고 다니는 인간이라 딱히 위 아래를 가릴 생각도 없고 더군다나 권주는 예전의 악연이나 주변에 돌던 소문 때문에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사이가 좋지 않았으니 딱히 존대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은데 진실을 알고서 마음이 조금 열렸다지만 갑자기 계급 존중해서 존대해버리면 극 자체가 어색해질 수가 있다.
(비현실 판타지 지구4 드라마라는 증거. 판타지세계 경찰은 원래 부하가 반말하고 상사가 존대하는 세상일수도 있다.)
  • 1화부터 3화까지는 은형동 사건과는 관련성이 적고, 무진혁강권주의 청각을 믿을수 있는 계기가 되는 사건들이 2건 발생했는데, 3화 이후 발생하는 사건들은 모조리 은형동 사건과 관련성이 깊다. 이제 무진혁이 강권주의 능력을 믿게 되면서 서로 협력하여 은형동 사건의 진범을 검거 하는 일만 남았다는 것이 훤히 보이는듯.
  • 작품의 가장 큰 문제를 꼽으라면, 흔히 미드나 영드의 경찰 추적물은 뛰어난 범죄자와 뛰어난 경찰의 치열한 싸움이 주를 이루는 반면, 이 작품에서는 경찰이 얼마나 답답하고 한심한지를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는 주요 등장인물의 능력, 존재감을 강조하는 요소로 많이 쓰이는 데... 문제는 여기서는 주요 등장인물들 마져 죄다 혼자 움직이다가 맨날 총들고 손들어 하다가 뒤통수를 맞거나 총을 뺏기는 등 한심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 9회에서 드라마의 OST를 부른 가수 김윤아와 그의 남편 김형규가 카메오로 특별 출연하였다. 그리고 아마 love8080의 문자를 읽는 여성의 목소리도 김윤아 일것으로 추정 된다.
  • 방송에서는 모자이크 해놓고 카메라도 흔들어서 잘 못알아 보게 하고 대사도 "신체일부"라고 해놓고 하이라이트 영상의 제목은 "눈알"이라고 떡하니 써놓는다거나, 방송에서는 John 9:41인지 뭔지 달랑 저것만 보여줘놓고 "요한복음 9장 41절의 의미는?" 같은 제목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렸다. 단 요한의 영어식 철자 표기가 John 이고 이전화에서 성경구절을 계속 인용해왔기 때문에 John 9:41가 요한복음 9장 41절이라는 추측이 충분히 가능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 1화부터 10화까지는 15세였으나 11화와 12화가 19세로 방송되었다. 그 이유는 아마 장기를 적출하기 위해 배를 가르는 장면이 나온다던지, 적출한 장기들을 보여주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13회부터는 다시 15세로 방송되었다.
  • 아쉬운점 ..1화인가 2화인가 보면 강권주가 횡단보도를 걷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는 무수하고 무의미한 소음에서 청각을 보호하기 위해 헤드셋을 쓰는 설정으로 나오지만 이후로는 길가라던지 소음이 심한 센터라든지에서 헤드셋 따위는 쓰지 않는다.. 군대로 치면 1월 2월에 장갑 안끼고 전방초소 야간새벽 경계 서는 기분?
  • OCN 오리지널 드라마들의 주인공들이 총집합하는 웹툰인 오리지널 씬에서 주연인 무진혁과 강권주, 그리고 악역인 모태구까지 등장한다.
[1] 시즌 1의 3화에 한해서 동시간대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의 최종화와 동시 방영을 피하기 위해서 11시에 방영했다.[2] 김정은, 김승수 주연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의 각본가.[3] 5화에 한번 더 삽입, 황경일(이주승) 목소리로 나온다.[4] 부정교합 소리[5]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타가 나서 한쳔,이라고 되어있다. 공식 홈페이지가 수정되면 삭제 바람.[6] 14화에서 초반에 박은수(손은서) 목소리로 드라마를 1화부터 정리했는데, 마지막에 박은수(손은서)의 목소리로 이 멘트가 흘러나왔다.[7] 도대체 미친개 사냥은 언제 끝나는 걸까요..?[8] (輪舞) 원을 그리며 추는 춤으로, 참고로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희곡 '윤무'는 파트너를 바꿔가면서 하는 난교를 의미하는데, 아르투어 슈니츨레가 윤무를 집필한 것은 1800년대 후반, 괴테는 1800년대 초반에 돌아가신 분으로, 여기서 윤무는 정말 춤을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다.[9] 그래도 최고 시청률이었던 6.8%를 10회에서 6.9%를 달성하는 것으로 깨긴 했으나, 안타깝게도 평균 시청률은 38 사기동대보다 낮았기에 결국은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은 깨지 못했다.[10] 하지만 이부분도 정확한 기술을하긴 어렵지만 현실의 경찰도 5분~10분 안에 초동조치를 위한 훈련도 자주하는 편이고, 경찰 내부에서도 연구와 관련예산을 많이 쓴 결과 상당한 진전은 이루어진 편이다. 단 드라마와 현실의 갭은 존재한다. 아니 존재하지 않으면 이상하다.[11] 무진혁의 차량으로 등장했으나, 4회에서 용의자 민지석 추격 도중 사고로 전복되면서 파손되었다.[12] 박살난 구형 코란도 대신해서, 무진혁의 차량으로 등장. 늘 빨간색 원형 경광등에 사이렌을 울리며 다닌다.[13] 강권주의 차량으로 등장.[14] 심대식의 차량으로 등장.[15] 모태구와 모기범의 차량으로 등장.[16] 가장 많이 등장하는 차를 봐도 1,2순위가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거나 경찰차로 등장하는 현대 쏘나타다.[17] 나형준 형사가 타던 현대 투싼과 시즌 3에 등장했던 약쟁이 재벌 후계자 오진식의 차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의 번호판이 그 단적인 예이다.[18] 시즌 1에서도 번호판 고증오류가 있는데, 4회에서 박은별 납치범 민지석, 황경일의 차량으로 등장한 무쏘 스포츠차량은 80~97번 번호를 부여받는 화물 차량으로 분류되는데 민지석 차량은 '01하 3740', 황경일 차량은 '서울 08너 5412'의 번호판을 달고있다. 그리고, 민지석의 무쏘는 본인 차량이 아닌 '하'글자의 렌터카로 나오는데, 2004년 개정된 구형 번호판에 지역번호도 없는 '하'글자도 나온다. 렌터카 지역번호는 2006년 11월에 없어졌으며, '하'글자는 2015년에 신설되었다. 또한 화물차량은 렌터카로 등록할 수 없다. 4회 이전까지 무진혁, 심대식이 타던 코란도 차량은 밴 모델이 아닌 승용 모델이라 22번의 번호가 고증에 맞다.[19] 수갑을 채운다는 것이 체포를 의미하고 그때에는 미란다 원칙을 말해야 한다. 그러나 그동안 했던것이 체포가 아니라 제압이라면 굳이 제압을 하면서 미란다 원칙을 말할 필요는 없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