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3
1. 개요
tvN에서 2018년 7월 16일부터 방송중인 윤두준, 백진희 주연의 월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의 3번째 시즌.식샤님 더 비긴즈!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34세, 보험설계사… 가 나에게 맞는 걸까?
거주 형태: 1인 가구 만렙
식샤 스타일: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건 맛있는 식샤.
거주 형태: 1인 가구 만렙
식샤 스타일: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건 맛있는 식샤.
- 이지우(백진희)
34세, 서한대학교 병원 호흡기내과 간호사
거주 형태: 1인 가구. 반려견 콩알이와 동거 중.
식샤 스타일: 생존을 위해서 한 끼 때울 뿐.
14년 전엔 대학생 신입생으로 구대영을 좋아했고, 중학생이었던 선우선의 과외 선생님이었다. 반찬가게 사장님 딸로 음식에 대한 지식이 해박해서 대영에겐 식샤님까지 오르게 해준 결정적인 인물이기도 하지만 본인만 모르는 듯 하다. 이후 대영이 옆집으로 이사오면서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아직도 첫사랑의 기억으로 마음에 있긴 하지만 여자친구가 있다고 착각하고 있어서[3] 선뜻 다가가긴 힘들어 하는 모습이다. 지금은 졸업한 대학병원에서 일하며 치매 3급인 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다.
거주 형태: 1인 가구. 반려견 콩알이와 동거 중.
식샤 스타일: 생존을 위해서 한 끼 때울 뿐.
14년 전엔 대학생 신입생으로 구대영을 좋아했고, 중학생이었던 선우선의 과외 선생님이었다. 반찬가게 사장님 딸로 음식에 대한 지식이 해박해서 대영에겐 식샤님까지 오르게 해준 결정적인 인물이기도 하지만 본인만 모르는 듯 하다. 이후 대영이 옆집으로 이사오면서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아직도 첫사랑의 기억으로 마음에 있긴 하지만 여자친구가 있다고 착각하고 있어서[3] 선뜻 다가가긴 힘들어 하는 모습이다. 지금은 졸업한 대학병원에서 일하며 치매 3급인 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다.
- 이서연(이주우)
34세, 무직
거주 형태: 미국에서 무작정 한국 행
식샤 스타일: 입맛 없다.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사업 자금을 먹튀한 동업자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우와는 의붓자매이지만 아버지의 죽음으로 대학교 2학년 때 유학을 간 이후로 연이 끊기다 구대영과의 만남으로 다시 만났다. 선우선의 사촌누나와의 채무 관계로 선우선의 집에 얹혀 사는 관계.
거주 형태: 미국에서 무작정 한국 행
식샤 스타일: 입맛 없다.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사업 자금을 먹튀한 동업자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우와는 의붓자매이지만 아버지의 죽음으로 대학교 2학년 때 유학을 간 이후로 연이 끊기다 구대영과의 만남으로 다시 만났다. 선우선의 사촌누나와의 채무 관계로 선우선의 집에 얹혀 사는 관계.
- 선우선(안우연)
29세, 씨큐푸드 신제품 개발 팀장.
거주 형태: 초호화 럭셔리 초호화 주상복합 1인 가구.
식샤 스타일: 반조리 포장으로 내 집도 맛집처럼.
29살에 팀장 자리까지 올라온 능력에, 외모도 훈훈하다. 구대영이 오기 전까진 팀 회식도 없었을 정도로 개인 사생활과 서로간의 선을 중요시한다. 그러나 14년 전만 해도 뚱뚱한 몸에 게임에 묻혀살고 야동 판매업자 다본좌[4]로 용돈벌이를 하던 소년이었고 선은 넘으라고 있는 듯 과외 교사 지우에게 따박따박 말대답을... 14년만에 만난 지우에게 대하는 태도 빼고는 겉과 속이 모두 달라진지라 이것도 하나의 복선이 될 듯하다.
거주 형태: 초호화 럭셔리 초호화 주상복합 1인 가구.
식샤 스타일: 반조리 포장으로 내 집도 맛집처럼.
29살에 팀장 자리까지 올라온 능력에, 외모도 훈훈하다. 구대영이 오기 전까진 팀 회식도 없었을 정도로 개인 사생활과 서로간의 선을 중요시한다. 그러나 14년 전만 해도 뚱뚱한 몸에 게임에 묻혀살고 야동 판매업자 다본좌[4]로 용돈벌이를 하던 소년이었고 선은 넘으라고 있는 듯 과외 교사 지우에게 따박따박 말대답을... 14년만에 만난 지우에게 대하는 태도 빼고는 겉과 속이 모두 달라진지라 이것도 하나의 복선이 될 듯하다.
2.2. 2004년
2.2.1. 대영의 친구들, 단무지 3인방
- 김진석(병헌)
20세, 기계공학과 04학번 신입생.
거주 형태: 대영이 집에 빌붙기.
식샤 스타일: 여자와 먹고 싶다.
거주 형태: 대영이 집에 빌붙기.
식샤 스타일: 여자와 먹고 싶다.
- 이성주(서벽준)
20세, 기계공학과 04학번 신입생.
거주 형태: 주로 대영이 집. 웬만하면 잠은 본인 집에서.
식샤 스타일: 여친이 먹고 싶은 걸 먹자.
거주 형태: 주로 대영이 집. 웬만하면 잠은 본인 집에서.
식샤 스타일: 여친이 먹고 싶은 걸 먹자.
- 배병삼(김동영)
20세, 기계공학과 04학번 신입생
거주 형태: 대영이 집에 빈대 붙기
식샤 스타일: 가리는 것 없다. 여자들도 날 안 가려줬으면…
빈티나고, 빈티나게 살고 있지만 사실 타워 팰리스에 거주하는 100대 기업 회장 외아들이다. 주변 사람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지만 서연의 남자친구 집에 잠깐 따라왔을 때 같은 동 주민인 걸 알아서 뒤늦게 알려졌다. 집으로 끌려갈만 한데 오히려 대영이의 자취방에 몇 박스어치 휴지를 보내주었다.
거주 형태: 대영이 집에 빈대 붙기
식샤 스타일: 가리는 것 없다. 여자들도 날 안 가려줬으면…
빈티나고, 빈티나게 살고 있지만 사실 타워 팰리스에 거주하는 100대 기업 회장 외아들이다. 주변 사람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지만 서연의 남자친구 집에 잠깐 따라왔을 때 같은 동 주민인 걸 알아서 뒤늦게 알려졌다. 집으로 끌려갈만 한데 오히려 대영이의 자취방에 몇 박스어치 휴지를 보내주었다.
2.2.2. 명진빌라 사람들
- 주인집 노부부
70대 후반. 명진빌라 주인 겸 폐지 수집가.
2.3. 2018년
2.3.1. 지우의 직장
- 허윤지(노수산나)
37세. 호흡기내과 간호사.
2.3.2. 지우의 가족
- 콩알이
개. 14세. 지우의 옆을 지키는 중.
2.4. 특별 출연
- 안찬수 (이주승)
1화에서 출연. 구대영이 근무중인 본사까지 찾아와 대영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그 과정에서 "아직도 못잊은거냐" 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꺼낸다.
- 백수지 (서현진)
2화 예고로 등장이 확인되었다. 전후정황상 과거 회상으로 여겨지는데 안찬수의 발언과, 예고 속에서 구대영이 보였던 모습을 통해 사망했다는 예상이 많았는데 사실이었다. 역주행중이던 덤프트럭과 버스가 충돌해 사망했다.
3. 시청률 추이 및 평가
- 모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 빨간색은 최고 시청률을,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을 의미.
또한 전작에서 인기를 얻은 여주인공 백수지를 자동차 교통사고로 허무하게 죽이는 개연성 없는 전개와 더불어 이번 시즌 백진희의 먹방 연기 역시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주변 서브인물들도 전혀 매력적이지 않았는데 주인공의 여동생 역할을 맡은 이주우 역시 연기력 부족과 더불어 개연성 부족을 지적받았다.
4. OST
5. 여담
- 윤두준의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 그러나 윤두준이 의경 시험에서 탈락하며 기존에 받았던 입영 일자인 8월 24일에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본작은 기존 16부에서 2부를 줄인 14부로 조기 종영이 결정되었다. 윤두준의 입대 때문이라는 보도와는 별개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제작진의 역량 부족으로 인한 시청률 저하까지 윤두준의 탓으로 돌리느냐는 비아냥섞인 비난이 일고 있다.
- 시즌 2의 여주인공이였던 백수지가 사망하는 충격적인 전개로 논란이 많다. 시즌 3에서 새로운 여주인공이 등장하는 만큼 시즌 2의 여주인공인 백수지는 어떤 식으로던 구대영과의 관계가 정리될거라는 예상은 많았지만 이렇게 대놓고 죽여버리는 제작진에 대해 '시즌 2를 시청한 팬들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다' 등 비난의 목소리가 많이 보인다. 추후 드라마의 전개가 어떻게 되던 이전 시즌의 여주인공을 죽여버리는 전개가 무리수였다는 비판은 피할수 없을 듯. 사망 장면도 어이가 없는게 특별출연 한지 1분도 안되어서 죽어버렸다... 사실 이럴바엔 2에서 이상우(권율)와 연결되고 대영과는 친구로 남는게 시즌3 개연성에 더좋았을꺼다. 당연히 항의가 빗발치자 제작진은 지우에겐 어머니의 치매와 서연과의 갈등을 대영에겐 수지의 죽음을 서로 공통적인 매개체를 위한 장치라고 해명했다.
- 2000년대 중반(주인공들이 04학번이라 2004년이 가장 많이 나온다.)의 과거와 2018년 현재를 오고 가는 배경이라서 2004년에 방영했던 드라마 파리의 연인, 불새,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활동했던 김본좌, 2005년에 막 서비스 오픈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6년에 독일 월드컵을 직관하려고 베니건스에서 일하는 대영 등 2000년대 중반을 상징하는 요소들이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