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우(프로야구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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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생존기의 등장인물.
서울 나이츠의 치어리더다.
67화 막바지에서 첫 등장. 하필 안준민과 송승기가 클럽에 가냐 마냐 하는 이야기가 나오던 화 마지막에 나온 여자 캐릭터라 정체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고, 대체적으로 안준민과 관련이 있을거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다음 회에서 서울 나이츠의 치어리더로 드러났다. 응원단에 새로 합류한 신인 치어리더로 한광수가 한눈에 보고 영지때 이상으로 노골적으로 달려들 정도의 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다.[2] 다만 나이츠의 팬은 아니며 서울 게이터스의 팬이라고 한다.
마침 그녀가 팀에 합류하기 직전에 노영웅이 2군에서 콜업돼서 강렬한 인상을 보여준 탓인지 노영웅에 대해서 기억하고 있으며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된 듯 개인적으로 상당히 노영웅에게 호의적이다. 여동생인 영지 이후로 처음으로 등장한 네임드 여캐고, 묘사도 타이밍도 전체적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비중이 있을 것으로 보여 가장 유력한 히로인 후보.
지각을 하는 바람에 합류도 못하고 응원단도 철수하는 바람에 연락처도 숙소도 몰라서 혹시 선수단이 묵고 있는 숙소와 같은 숙소에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왔다고. 한광수가 너무 노골적으로 들이대는 바람에 다소 당황해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아이스크림 10개를 먹은 휴우증으로 배탈이 나서 자리를 비우고 그 사이에 노영웅이 매니저와 연락을 해 숙소를 찾아줬다. 첫날이라 견학만 하다가 노영웅이 타석에 서자 자진해서 응원 대열에 합류했다.
그 뒤 첫 도루사를 당해 고민에 빠져 있던 노영웅에게 야구지식이 별로 없어 구체적 조언을 해주진 못했지만 자신이 해결 못 하는 고민은 고민이 아니니 너무 깊이 고민하지 말라는 조언을 해 준다.
78화 선데빌스 전에서 노영웅이 이홍진에게 견재사를 당하자 이홍진을 나쁘다고 하는데 마침 그것을 본 치어리더 팀장이 유독 노영웅을 응원할 때 감정이입하는데 너 혹시 노영웅에게 관심있냐고 물었을때 아니라고는 하지만 얼굴이 붉어졌고 81화에서 노영웅이 복수전에 성공하자 방방 뛰며 기뻐하는 등 선데빌스 전 시점에서 이미 노영웅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3]
83화에서는 또다시 운동하다 마주치는데 이를 위해 노영웅은 공원 트랙을 3회전 돌았고 본인은 1시간이나 기다려서 간신히 만난 것이다. 즉 쌍방 호감은 확정. 이 때 고등학교 때까지 육상부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고등학교 때 친하게 지냈던 남자 선배가 나온다. 국가대표 후보까지 오르고 아직도 프로로 활동하는 육상 선수지만, 성격이 좋은 편은 아닌지 많이 예뻐졌다며 심하게 들이대다 노영웅에게 시비를 걸고 달리기 승부를 벌인다. 이 때 대성한 선수들에게 자기와는 격이 다른 오라 같은 걸 느꼈다고 하면서, 비슷한 기운이 노영웅에게도 느껴지고 있으니 성공할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100화에서는 한광수의 땡깡 때문에 어찌저찌 만남이 성사되었고, 단둘이 남게 되자 서로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적으로 썸을 타기 시작한다.
그러던 112화에서 노영웅이 부상을 입자 멘탈이 완전히 박살나 주저앉고 만다. 그 모습을 본 팀장이 뒤로 가서 쉬라고 할 정도로 타격이 큰 모습이었다.
114화에서 노영웅의 문병을 가던 중 오열하는 노영웅을 엿보곤 착잡해한다.
117화에서 다시 한번 노영웅의 병문안을 간다. 노영웅의 언급에 의하면 거의 매일 찾아온 듯.[4] 이때 노영웅이 병원에 같이 갈 사람을 구하지 못해 퇴원을 못하고 있자 본인이 에스코트를 자처한다.
93년생 / 치어리더 / ''' 외모 S ''' / ''' 댄스 S ''' / ''' 친화력 S ''' / ''' 고민해결 S ''' / 야구지식 D / 연봉 1200만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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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야구생존기의 등장인물.
서울 나이츠의 치어리더다.
2. 작중 행적
67화 막바지에서 첫 등장. 하필 안준민과 송승기가 클럽에 가냐 마냐 하는 이야기가 나오던 화 마지막에 나온 여자 캐릭터라 정체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고, 대체적으로 안준민과 관련이 있을거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다음 회에서 서울 나이츠의 치어리더로 드러났다. 응원단에 새로 합류한 신인 치어리더로 한광수가 한눈에 보고 영지때 이상으로 노골적으로 달려들 정도의 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다.[2] 다만 나이츠의 팬은 아니며 서울 게이터스의 팬이라고 한다.
마침 그녀가 팀에 합류하기 직전에 노영웅이 2군에서 콜업돼서 강렬한 인상을 보여준 탓인지 노영웅에 대해서 기억하고 있으며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된 듯 개인적으로 상당히 노영웅에게 호의적이다. 여동생인 영지 이후로 처음으로 등장한 네임드 여캐고, 묘사도 타이밍도 전체적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비중이 있을 것으로 보여 가장 유력한 히로인 후보.
지각을 하는 바람에 합류도 못하고 응원단도 철수하는 바람에 연락처도 숙소도 몰라서 혹시 선수단이 묵고 있는 숙소와 같은 숙소에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왔다고. 한광수가 너무 노골적으로 들이대는 바람에 다소 당황해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아이스크림 10개를 먹은 휴우증으로 배탈이 나서 자리를 비우고 그 사이에 노영웅이 매니저와 연락을 해 숙소를 찾아줬다. 첫날이라 견학만 하다가 노영웅이 타석에 서자 자진해서 응원 대열에 합류했다.
그 뒤 첫 도루사를 당해 고민에 빠져 있던 노영웅에게 야구지식이 별로 없어 구체적 조언을 해주진 못했지만 자신이 해결 못 하는 고민은 고민이 아니니 너무 깊이 고민하지 말라는 조언을 해 준다.
78화 선데빌스 전에서 노영웅이 이홍진에게 견재사를 당하자 이홍진을 나쁘다고 하는데 마침 그것을 본 치어리더 팀장이 유독 노영웅을 응원할 때 감정이입하는데 너 혹시 노영웅에게 관심있냐고 물었을때 아니라고는 하지만 얼굴이 붉어졌고 81화에서 노영웅이 복수전에 성공하자 방방 뛰며 기뻐하는 등 선데빌스 전 시점에서 이미 노영웅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3]
83화에서는 또다시 운동하다 마주치는데 이를 위해 노영웅은 공원 트랙을 3회전 돌았고 본인은 1시간이나 기다려서 간신히 만난 것이다. 즉 쌍방 호감은 확정. 이 때 고등학교 때까지 육상부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고등학교 때 친하게 지냈던 남자 선배가 나온다. 국가대표 후보까지 오르고 아직도 프로로 활동하는 육상 선수지만, 성격이 좋은 편은 아닌지 많이 예뻐졌다며 심하게 들이대다 노영웅에게 시비를 걸고 달리기 승부를 벌인다. 이 때 대성한 선수들에게 자기와는 격이 다른 오라 같은 걸 느꼈다고 하면서, 비슷한 기운이 노영웅에게도 느껴지고 있으니 성공할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100화에서는 한광수의 땡깡 때문에 어찌저찌 만남이 성사되었고, 단둘이 남게 되자 서로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적으로 썸을 타기 시작한다.
그러던 112화에서 노영웅이 부상을 입자 멘탈이 완전히 박살나 주저앉고 만다. 그 모습을 본 팀장이 뒤로 가서 쉬라고 할 정도로 타격이 큰 모습이었다.
114화에서 노영웅의 문병을 가던 중 오열하는 노영웅을 엿보곤 착잡해한다.
117화에서 다시 한번 노영웅의 병문안을 간다. 노영웅의 언급에 의하면 거의 매일 찾아온 듯.[4] 이때 노영웅이 병원에 같이 갈 사람을 구하지 못해 퇴원을 못하고 있자 본인이 에스코트를 자처한다.
[1] 2015년 당시 치어리더의 전체 평균 연봉은 2069만원으로, 당시 억대 연봉을 자랑하던 탑티어급 극소수 인물까지 전부 포함한 개념이라 실질 평균 연봉은 더 낮다고 쳐도 이지우의 연봉은 전체 평균에 못 미치는 적은 금액이다. 작중 야구 지식이 부족하고 게이터스와 나이츠 이외의 다른 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데다 설정상 '신인 치어리더'라고 강조한 걸로 봐서, 1년차 쌩신인으로 상정하고 연봉을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연봉이 이런 식으로 낮게 책정되는 이유는 치어리더 문서 및 관련 문서들을 참고할 것.[2] 몸매로 따지면 역대 최훈 웹툰의 모든 여캐 중 두 번째로 가슴이 큰 제갈양과 비슷한 레벨의 체형을 가지고 있다.[3] 실제로 92화에서 노영웅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이대건 타석에서는 치어리더 팀장은 물론이거니와 이대건도 느낄 정도로 완전히 텐션이 가라앉은 모습을 보인다.[4] 겨울 스포츠 시즌 임에도 딱히 야구 외에 소속된 팀없이 오프 시즌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