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본드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유희왕 ZEXAL 코믹스에서 텐조 카이토가 비차각과의 듀얼에서 사용. 마법 카드 세머터리 리바운드의 효과로 묘지에서 발동되어 포톤 스래셔와 포톤 크러셔를 소생시키고, 상대에게 컨트롤이 넘어간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되찾아 공격력을 7100까지 끌어올렸다.
이 듀얼에서 카이토는 갤럭시 드라군을 사용하면서 '갤럭시아이즈를 쓰는 이상, 빼앗겼을 때의 대책을 안 세웠을리가 없다'라고 발언했는데, 이를 고려하면 이 카드도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컨트롤 탈취를 상정한 메타 카드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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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톤 몬스터의 소생 효과와 포톤 몬스터의 컨트롤을 탈취 및 강화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①의 효과는 포톤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소생시킬 수 있는 효과. 함정 카드의 고질적인 느린 문제와 효과 무효화의 제한이 있긴 하지만, '임의의 수'라는 이득 덕분에 최대 1:5 교환이 가능해진다. 표시 형식도 자유라 하급 몬스터로 링크 소환용 소재로 사용하거나 최상급 몬스터 또는 엑시즈 몬스터를 소생시켜 어태커나 벽으로 삼는 것도 가능. 일부 엑시즈 몬스터는 겹쳐서 엑시즈 소환용 소재로도 이용할 수 있다. 소생 대상으로 같은 이름의 카드를 포함시킬 수 있는데다 발동 턴의 제약 및 디메리트도 없는 덕분에 함정 카드의 딜레이만 고려하면 유용한 소생 카드라 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상대 필드의 포톤 몬스터의 컨트롤을 빼앗고, 발동 턴에 공격 제한과 강화가 걸리는 효과. 발동은 자신 메인 페이즈로 한정되어있으며, 발동 턴에 뺏어온 몬스터로만 공격할 수 있지만, 다른 포톤 몬스터의 공격력을 전부 합산할 수 있다. ①의 효과와 콤보를 이루면 엄청난 공격력을 얻을 수 있어 한 번의 전투로 원 턴 킬을 노리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다만 상대 필드에 때마침 발동 대상이 존재하리라고 볼 수는 없으니 알아서 능동적으로 컨트롤을 떠넘길 필요가 있다. 하지만 포톤이나 갤럭시 덱은 컨트롤을 떠넘기는 효과와 상성이 별로 좋다고는 할 수 없어 억지로 채용했다간 패 사고를 일으키기 쉽다. ①의 효과만으로도 충분히 채용할 이유가 되니 웬만하면 ②의 효과는 무시해도 좋을 것이다. ②의 효과를 살릴 경우에는 어느 정도 이 카드와 콤보에 특화된 구성으로 덱을 짜는 편이 좋다. 혹은 랭크 8 엑시즈 소환 덱에서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이나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 등을 꺼냈을때 그 컨트롤 뺏는데 쓰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는 있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1.1. 원작
유희왕 ZEXAL 코믹스에서 텐조 카이토가 비차각과의 듀얼에서 사용. 마법 카드 세머터리 리바운드의 효과로 묘지에서 발동되어 포톤 스래셔와 포톤 크러셔를 소생시키고, 상대에게 컨트롤이 넘어간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되찾아 공격력을 7100까지 끌어올렸다.
이 듀얼에서 카이토는 갤럭시 드라군을 사용하면서 '갤럭시아이즈를 쓰는 이상, 빼앗겼을 때의 대책을 안 세웠을리가 없다'라고 발언했는데, 이를 고려하면 이 카드도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컨트롤 탈취를 상정한 메타 카드인 것으로 보인다.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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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톤 몬스터의 소생 효과와 포톤 몬스터의 컨트롤을 탈취 및 강화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①의 효과는 포톤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소생시킬 수 있는 효과. 함정 카드의 고질적인 느린 문제와 효과 무효화의 제한이 있긴 하지만, '임의의 수'라는 이득 덕분에 최대 1:5 교환이 가능해진다. 표시 형식도 자유라 하급 몬스터로 링크 소환용 소재로 사용하거나 최상급 몬스터 또는 엑시즈 몬스터를 소생시켜 어태커나 벽으로 삼는 것도 가능. 일부 엑시즈 몬스터는 겹쳐서 엑시즈 소환용 소재로도 이용할 수 있다. 소생 대상으로 같은 이름의 카드를 포함시킬 수 있는데다 발동 턴의 제약 및 디메리트도 없는 덕분에 함정 카드의 딜레이만 고려하면 유용한 소생 카드라 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상대 필드의 포톤 몬스터의 컨트롤을 빼앗고, 발동 턴에 공격 제한과 강화가 걸리는 효과. 발동은 자신 메인 페이즈로 한정되어있으며, 발동 턴에 뺏어온 몬스터로만 공격할 수 있지만, 다른 포톤 몬스터의 공격력을 전부 합산할 수 있다. ①의 효과와 콤보를 이루면 엄청난 공격력을 얻을 수 있어 한 번의 전투로 원 턴 킬을 노리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다만 상대 필드에 때마침 발동 대상이 존재하리라고 볼 수는 없으니 알아서 능동적으로 컨트롤을 떠넘길 필요가 있다. 하지만 포톤이나 갤럭시 덱은 컨트롤을 떠넘기는 효과와 상성이 별로 좋다고는 할 수 없어 억지로 채용했다간 패 사고를 일으키기 쉽다. ①의 효과만으로도 충분히 채용할 이유가 되니 웬만하면 ②의 효과는 무시해도 좋을 것이다. ②의 효과를 살릴 경우에는 어느 정도 이 카드와 콤보에 특화된 구성으로 덱을 짜는 편이 좋다. 혹은 랭크 8 엑시즈 소환 덱에서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이나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 등을 꺼냈을때 그 컨트롤 뺏는데 쓰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는 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