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코믹스판 유희왕 ZEXAL에서 텐조 카이토가 사용.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경유한 '아머 엑시즈 소환'으로 소환된 몬스터이다. 풀 아머라는 기계적인 면을 살리고 싶었던 것인지 과거의 레드아이즈 블랙메탈드래곤처럼 한자 표기를 버리고 카타카나 표기로만 되어 있는 것이 특징. 한가지 특이한 것은 TV판 출신 FA 몬스터들과는 달리 루비가 "풀아머'''드'''"가 아닌 "풀아머"다.
공격명은 '''궤멸의 포톤 스트림(壊滅のPhoton Stream)'''. 다크매터 드래곤의 공격명과 같다.
① 효과명은 '''로드 오버레이 유닛(Load Overlay Unit)''', ② 효과명은 '''갤럭시 사이드와인더(Galaxy Sidewinder)'''.
[image]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같은 소재 3개짜리 몬스터지만,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소환할 수도 있으며 소재 2개짜리 랭크 8 몬스터로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과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유희왕 ARC-V에 등장한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이 있기에 랭크 8 엑시즈 소환 덱이라면 쉽게 소환 가능하다.
4000이라는 높은 공격력에 앞면 표시 카드를 별다른 제약 없이 파괴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상대 몬스터를 미리 파괴하고 그대로 공격해 상대에게 큰 대미지를 주기 쉬우며, 방해되는 지속 마법 / 함정을 파괴할 수도 있다. 프라임 포톤과 동등한 공격력에 전투 데미지가 절반이 되는 디메리트도 없기 때문에 나중에 소생시켜도 강력한 어태커로 쓸 수 있다. 타점은 프라임 포톤, 화력은 이 카드라는 식으로 나누어 사용하면 될 듯. 프라임 포톤의 가벼운 소환 조건 덕에 랭크 8 엑시즈 소환 사용 덱에선 어떤 덱이든 쉽게 사용되고 있다. 효과가 다른 랭크 8에 비해봐도 상당히 좋고, 4000의 타점은 결코 낮지 않다.
그 외에 장착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전환하는 효과가 있으나, 어차피 2번 효과를 1턴에 1번만 쓸 수 있고 보통 이 카드를 어떤 방식으로 소환하든 엑시즈 소재가 죽기 전에 다 써보지도 못할 정도로 넉넉하기 때문에 최소한 처음 정규 소환되었을 때는 딱히 쓸 일이 없을 것이다. 갤럭시 제로에 효과 발동 불가 디메리트가 없었거나 성급한 매장이 아직 현역이었다면 상당히 끔찍했을 듯. 이 효과는 장착 카드를 달고 있는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소환하면서 그 장착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삼는 원작의 아머 엑시즈 소환을 나름대로 재현해보라고 달아준 듯 하다.
1번째 효과를 쓴다면 DDR로 제외된 이 몬스터를 회수했을 때 완전 소생시키는 방도거나, 아니면 거대화로 때리고 나서 낮아진 공격력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용도 정도?
여담으로 랭크 9인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에도 겹칠 수 있기 때문에 랭크 다운 엑시즈 체인지가 가능한 최초의 카드가 되었다. 그다지 실전성은 없지만 RUM-더 세븐스 원으로 갑툭튀하고 효과를 쓴 개체를 바꾸고 추가로 카드를 하나 제거한 후 피니시하는 가능성은 있을 지도 모른다.
출시된 이후 한번도 재록되지 않아서 굉장히 구하기 힘들어졌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코믹스판 유희왕 ZEXAL에서 텐조 카이토가 사용.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경유한 '아머 엑시즈 소환'으로 소환된 몬스터이다. 풀 아머라는 기계적인 면을 살리고 싶었던 것인지 과거의 레드아이즈 블랙메탈드래곤처럼 한자 표기를 버리고 카타카나 표기로만 되어 있는 것이 특징. 한가지 특이한 것은 TV판 출신 FA 몬스터들과는 달리 루비가 "풀아머'''드'''"가 아닌 "풀아머"다.
공격명은 '''궤멸의 포톤 스트림(壊滅のPhoton Stream)'''. 다크매터 드래곤의 공격명과 같다.
① 효과명은 '''로드 오버레이 유닛(Load Overlay Unit)''', ② 효과명은 '''갤럭시 사이드와인더(Galaxy Sidewinder)'''.
2. OCG
[image]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같은 소재 3개짜리 몬스터지만,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소환할 수도 있으며 소재 2개짜리 랭크 8 몬스터로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과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유희왕 ARC-V에 등장한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이 있기에 랭크 8 엑시즈 소환 덱이라면 쉽게 소환 가능하다.
4000이라는 높은 공격력에 앞면 표시 카드를 별다른 제약 없이 파괴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상대 몬스터를 미리 파괴하고 그대로 공격해 상대에게 큰 대미지를 주기 쉬우며, 방해되는 지속 마법 / 함정을 파괴할 수도 있다. 프라임 포톤과 동등한 공격력에 전투 데미지가 절반이 되는 디메리트도 없기 때문에 나중에 소생시켜도 강력한 어태커로 쓸 수 있다. 타점은 프라임 포톤, 화력은 이 카드라는 식으로 나누어 사용하면 될 듯. 프라임 포톤의 가벼운 소환 조건 덕에 랭크 8 엑시즈 소환 사용 덱에선 어떤 덱이든 쉽게 사용되고 있다. 효과가 다른 랭크 8에 비해봐도 상당히 좋고, 4000의 타점은 결코 낮지 않다.
그 외에 장착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전환하는 효과가 있으나, 어차피 2번 효과를 1턴에 1번만 쓸 수 있고 보통 이 카드를 어떤 방식으로 소환하든 엑시즈 소재가 죽기 전에 다 써보지도 못할 정도로 넉넉하기 때문에 최소한 처음 정규 소환되었을 때는 딱히 쓸 일이 없을 것이다. 갤럭시 제로에 효과 발동 불가 디메리트가 없었거나 성급한 매장이 아직 현역이었다면 상당히 끔찍했을 듯. 이 효과는 장착 카드를 달고 있는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소환하면서 그 장착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삼는 원작의 아머 엑시즈 소환을 나름대로 재현해보라고 달아준 듯 하다.
1번째 효과를 쓴다면 DDR로 제외된 이 몬스터를 회수했을 때 완전 소생시키는 방도거나, 아니면 거대화로 때리고 나서 낮아진 공격력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용도 정도?
여담으로 랭크 9인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에도 겹칠 수 있기 때문에 랭크 다운 엑시즈 체인지가 가능한 최초의 카드가 되었다. 그다지 실전성은 없지만 RUM-더 세븐스 원으로 갑툭튀하고 효과를 쓴 개체를 바꾸고 추가로 카드를 하나 제거한 후 피니시하는 가능성은 있을 지도 모른다.
출시된 이후 한번도 재록되지 않아서 굉장히 구하기 힘들어졌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