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톤(유희왕)
유희왕의 카드군.
원작 사용자는 텐조 카이토와 고슈, 드로와.[1] 작중 설정에서 '''Dr. 페이커와 Mr.하트랜드'''가 만들어냈다고 한 것으로 보아 페이커 일당들은 전부 쓰는 게 아닌가 싶다.
'광자'를 의미하는 'Photon'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에서도 알 수 있듯 빛 속성 카드군인데, 사용자가 다양해서인지 딱히 효과의 특성이 통일되어 있지는 않다. 일단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카이토가 쓴 포톤의 경우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소환을 보조하기 위해 '''공격력 2000 이상'''과 빛 속성의 대량 전개에 관련된 것이 많다.
OCG에서 처음 나온 것은 그 이름에 걸맞게 부스터 팩 빛의 충격파(PHOTON SHOCKWAVE)였는데, 이때는 포톤 몬스터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포톤 케로베로스 달랑 2장밖에 없었고 마법 /함정만 왕창 나왔으며 "포톤"이라는 이름을 지정하는 카드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이 당시에는 포톤 카드을 가지고 덱을 만든다고 하면 '포톤 덱'이라기보다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덱' 내지는 빛 속성 전반의 서포트 파츠로 들어간다는 느낌이 강했다.
본격적으로 카드군의 형태를 갖춘 것은 그 다음 팩인 오더 오브 카오스로, 여기서 포톤 리저드, 트윈 포톤 리저드가 등장함에 따라 서로 직접적으로 묶이게 되었다. 그리고 듀얼리스트 팩 카이토편에서 새로운 포톤 카드들과 포톤과 연관되는 카이토의 새 카드군 갤럭시가 OCG화 되어서 한층 더 강화되었다. 갤럭시 카드 중에 "갤럭시" 또는 "포톤"으로 이름을 둘 다 지정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 또한 오비탈 세븐 역시 이 카드군에 직접 포함되지는 않지만 이 카드군을 서포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포톤 덱을 만든다고 하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주축으로 갤럭시 쪽 카드들과 함께 쓰는 덱, 포톤 드래곤은 쓰지 않고 스래셔, 새털라이트 등의 하급을 중심으로 엑시즈 소환 위주로 나가는 덱 2가지 구성이 있으며 둘을 병용할 수도 있다. 다만 현재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쓰기 위해서는 솔저/위저드/포톤 드래곤/나이트/익스페디션 단 5장만 있어도 된다는 것이 정석이 되면서 포톤 쪽은 대부분 쓰이지 않고 있다.
특이한 점은, 보통 한 카드군 내에서 사용하는 특수 소환 방식이 많아야 2종류인데 반해 이쪽은 카드군 내에 의식 / 융합 / 엑시즈 몬스터가 다 있고 메인 덱에 들어가는 특수 소환 몬스터 역시 존재한다. 싱크로 몬스터는 ZEXAL 애니에서는 하나도 안 나와서 카드군에 없다. 이후에 나온 링크 몬스터는 아직 추가되지 않은 상태. 이 카드군 등장 전까지는, 푸른 눈 정도나 다양한 소환 방식을 갖고 있었었다. 이후 ARC-V에 DD, 오드아이즈 등의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을 모두 사용하는 카드군들이 나와서 별 의미가 없어졌다.
원작에서는 특이하게 "포톤" 또는 "광자"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로 이 카드군을 지정한다. 그러나 OCG에서는 그냥 "포톤"만을 지정하는지라 휘광자 파라디오스 등이 서포트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
유희왕 태그 포스 6에서는 오리지널 캐릭터 중에서 시미즈 츠요시라는 캐릭터가 이 포톤 덱을 사용하는데, 빛의 충격파에서 카드가 얼마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만들어진 덱이라 구성은 상당히 미묘하다. 포톤 케로베로스, 라이트 서펜트 등 미묘한 몬스터들이 고정 투입인 주제에 그 당시 포톤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은 달랑 1장밖에 들어있지 않다. 나머지 몬스터는 대부분 라이트로드 몬스터들로 공격력이 2100이라 갤럭시아이즈의 소환 조건을 맞출 수 있는 라이트로드 비스트 울프를 써먹으려는 것 같긴 한데, 실제로 다른 라이트로드의 효과나 포톤 리드 등으로 울프는 잘 뽑지만 정작 중요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패에 안 잡혀서 얼굴 보기는 참 힘들다.
유희왕 ARC-V에서 엑시즈 차원의 레지스탕스가 사용하거나 텐조 카이토가 재등장해서 추가지원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ARC-V에서 나온 카이토는 정작 사이퍼라는 새로운 카드군을 쓰는데다 레지스탕스는 전멸한지라 망했어요. 똑같이 재등장하는 에드 피닉스의 데스티니 히어로는 등장도 전에 추가 지원이 확정되었고 텐죠인 아스카의 사이버 엔젤은 드디어 OCG화의 빛을 보게 되었는데 안습. 그 대신이랄지 갤럭시아이즈는 지원받았다.
이후 프리미엄 팩에서 코믹스 카드인 포톤 어드밴서가 OCG화 되고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3, 소울 퓨전에서 쓸만한 지원이 여럿 나와 갤럭시와 혼합하도록 지원받고 있다.
게임 내 고대팩과 2020년 12월 중순 카이트 출현 이벤트에서 포톤 크러셔, 포톤 와이반 등의, 사실상 카드군과 큰 관련이 없는 카드들만 따로따로 출시되었지만, 2021년 1월 말에 카이트 획득 이벤트로 포톤 어드밴서 등등의 카드들과, 2021년 2월 초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메인인 팩의 출시 소식과 함께 정식적인 카드군의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문서 참고.
[image]
성능은 매우 난감하다. 레벨과 스테이터스가 낮아 특수 소환 수단이 많지만 오직 일반 소환했을 때만 효과가 적용되므로 의미없다(…)
게다가 효과가 계속 지속되는 것도 아니고 소환된 턴 한정으로, 그것도 이 카드가 필드에 남아있어야만 함정 카드를 막을 수 있다. 사실 소환된 턴 한정인 건 어차피 이 카드 능력치가 워낙 구려서 금방 맞아죽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발동되어 있는 함정 카드의 효과는 어쩌지도 못한다.
함정을 막는 방법이야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나 왕궁의 포고령, 레드 리부트 등등 얼마든지 있으므로 그냥 그런 걸 쓰는 게 마음 편하다.
원작에서는 효과로 츠쿠모 유마가 세트한 성스러운 갑옷 -거울의 메일-을 봉쇄한다.
'''수록 팩 일람'''
[image]
레벨 3에 공격력 2000이라는 파격적인 능력을 갖고 있지만[2] 또 다른 사벨타이거가 없을 경우 공격력이 800 떨어진다는 디메리트 효과를 갖고 있다. 어태커로서 기능해야 할 카드가 곧바로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건 치명적인 단점.
그 대신 가제트처럼 일반 소환시 같은 이름의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가 있긴하지만 이 카드 2자을 모아서 공격력 2000을 만들어놔도 그 상태면 랭크 3 엑시즈 소환이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어서 실용성이 상당히 떨어지는편.
'''수록 팩 일람'''
[image]
포톤 덱의 서치 요원. 그러나 자신을 릴리스하고 서치해야 하기 때문에 평범하게 쓰면 소환권은 소환권대로 쓰고 전개가 되지 않아 불편하다. 가장 서치하기 무난한 것은 역시 특수 소환 효과를 지닌 포톤 스래셔. 릴리스해서 필드에서 사라지므로 스래셔의 특소 조건 만족도 쉽다.
원작에선 카미시로 료가와 듀얼할 때 트윈 포톤 리저드의 융합 소재로 쓰인 다음 되살아나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라이트 서펜트와 겹쳐서인지는 몰라도 이름은 리저드인데 어째 파충류족이 아니라 드래곤족이다.
'''수록 팩 일람'''
높은 범용성을 지닌 레벨 4 특수 소환 몬스터. 문서 참고.
[image]
처음 나왔을 때는 별로 존재감이 없었다. 어지간한 하급 어태커를 쌈싸먹고 포톤 드래곤의 소환 조건도 채워주는 공격력인지라 아예 못 써먹을 성능은 아니지만, 같은 디메리트를 지닌 고블린의 돌격 부대 계열 몬스터들이 공격력도 더 높은데다 그런 카드들이 한두장이 아니었다. 돌격부대와는 달리 1턴만 버티면 다시 공격할 수 있지만 그런 건 힘들고, 같은 빛 속성 전사족이면서도 공격할때 2100이 되고 상대 턴을 1800으로 맞이하며, 덱도 깎아주는 라이트로드 파라딘 제인이 있어 성능 자체는 경쟁력이 없었다.
레벨 4 포톤 몬스터라는 점을 그나마 내세울 수 있었으나, 이 용도로 보자니 같이 나온 포톤 스래셔가 같은 스탯에 공격력이 100 더 높고 '''특수 소환'''까지 되는 파격적인 카드라 이 카드를 우선할 이유가 딱히 없었다. 일단 스래셔와는 달리 소환이나 공격에 아무 제약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긴 했지만 그렇게 주목할 만한 점은 아니었다.
하지만 포톤 서포트가 더 늘어나고 특히 휘광제 갤럭션이 나오면서 채용 가치가 상당히 올라갔다. 레벨 4 포톤 2장을 요구하는 이 카드의 소환 조건은 스래셔만으로는 채울 수가 없었는데, 이 카드가 그걸 채워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카드이기 때문이다. 같은 조건의 포톤 서클러와는 달리 이 카드는 더 좋은 카드가 많을 뿐 쓸만은 한 성능이기 때문에 갤럭시온을 소환하려고 한다면 적극적으로 채용해주는 것이 좋다. 굳이 갤럭시온이 아니더라도 막 굴릴 수 있는 레벨 4 포톤을 원한다면 이 카드가 가장 좋다.
포톤 스래셔와 마찬가지로 가면레온의 효과로 되살려 싱크로를 할 수 있다. 레벨 4 포톤 몬스터의 수비력이 둘다 0이기에 가면레온을 채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원작에서는 샤크와 듀얼할 때와 유마와 태그를 맺고 한 III & IV와의 듀얼에서 모두 일반 소환하여 포톤 드래곤의 릴리스 소재로 쓰인다. 그후로도 드문드문 나오는 편.
'''수록 팩 일람'''
[image]
상당히 미묘한 효과. 공격력도 2400 이하인데다 일반 소환시에만 효과가 발동하므로 트윈 포톤 리저드로 서포트해줄 수도 없다.
원작에서는 아스트랄과의 듀얼에서 리버스 버스터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하여 포톤 허리케인으로 올린 아스트랄의 패를 강제로 교체시킨 다음 포톤 스피어를 장착해 관통 데미지를 준다. 다음 턴 포톤 스피어의 효과로 더블 코스트 몬스터로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특수 소환 소재로 릴리스된다.
공격명은 '''실버 팽(Silver Fang)'''. 효과명은 '''하울링 블로우(Howling Blow)'''.
'''수록 팩 일람'''
[image]
대체 어디에 써먹어야 할지 알 수 없는 안습한 카드. '공격 받아도 덜 아프니까 안심하고 빈틈을 찌르세요'라는 소리인지는 몰라도 애초에 이런 공격력에 직접 공격 능력도 없는 카드를 공격 표시로 내놓을 일이 그렇게 자주 있는 것도 아니다. 매직 스트라이커처럼 전투 데미지를 아예 0으로 만드는 거라면 모를까.
원작에서는 아스트랄과의 듀얼에서 소환하여 아스트랄에게 직접 공격을 한 번 날린 후 CNo.39 유토피아 레이의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되어 파괴당한다. 하지만 포톤 서클러의 효과 덕분에 카이토는 라이프가 0이 되지 않았다. 사실 효과와 스탯이 저리 안습한 것이 해당 듀얼의 상황 문제 때문인데, 해당 듀얼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유토피아 레이에 의해 파괴되고 카이토가 전투 데미지를 함께 받게 하는 포톤 쇼크로 자폭해야 하는데, 포톤 서클러가 전투 데미지를 아예 0으로 하는 효과이면 카이토의 라이프가 남아 아스트랄이 지게 되기 때문. 그렇다고 공격력을 올릴 수 없는 것이 유토피아 레이에게 파괴될 때 유토피아 레이의 공격력은 3000, 포톤 서클러는 유토피아 레이의 공격력을 1000 내리는 효과에 의해 0, 카이토의 라이프는 2800이었다. 하지만 공격력이 300만 더 높으면 카이토를 끝장낼 수 없으니 극적인 상황 연출이 되지 않고, 그 전에 이 카드가 직접 공격도 성공했기에 공격력이 400만 더 높으면 아스트랄의 패배가 되기에 스탯이 높게 나올 수 없었던 것. 요컨대, 극적인 전개를 위한 희생양이다. 물론 이건 원작에 한한 이야기이고 현실로 오면서 효과가 마개조 당하거나 추가되는 경우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현실에까지 안습한 효과를 그대로 가져올 필요는 없다.
'''수록 팩 일람'''
[image]
코믹스판 특별편에서 첫 등장. 원작은 상대 필드의 세트된 몬스터에 국한되어 있었기에 다소 상향된 편.
정 사용하겠다면 토템 드래곤이나 사황제의 능묘등으로 릴리스를 줄여야 할 것이다.
'''수록 팩 일람'''
[image]
효과 자체는 우수하지만 레벨이 너무 높아서 쓰기 힘든 케이스. 사황제의 능묘나 포톤의 성역 등의 소환 보조 카드를 활용해야 한다.
원작에서는 혼자서 엑시즈 소재 2장으로 취급하는 효과라서 '''단독으로 소재를 2개 요구하는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었다. 이후로도 애니에서 이런 카드는 많이 등장하지만 이 카드가 최초. 단, 카드 1장이 소재 2개 취급한 것으로 소환한 것이기에 엑시즈 소재는 1개 줄어든 채로 소환된다.
유마를 파트너로 한 III & IV와의 태그 듀얼에서 유마의 유토피아 레이와 데미지 메이지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하여 포톤 드래곤과 함께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원작의 포톤 카이저가 소재 2장 취급으로 소환이란 효과였기에 레벨 8 몬스터 3장으로 소환되는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2개밖에 나오지 않았다. 어차피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효과 상 2개든 3개든 상관없기는 했지만.
'''수록 팩 일람'''
[image]
V와의 듀얼에서 효과를 사용한 후 포톤 스래셔와 함께 포톤 드래곤의 릴리스로 쓰인다. 이후 미래로의 생각으로 되살아나 시프트 업으로 레벨을 올린 후 네오 포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수록 팩 일람'''
[image]
원작에서는 자신만 레벨의 합계로 변하고 선택한 포톤 몬스터는 그대로인 대신, 자신을 소재 2장으로 취급할 수 있는 카드였다. 즉 선택한 포톤 몬스터의 레벨+1과 같은 랭크의 엑시즈 소환이 가능한 것까진 똑같은데 선택한 몬스터까지 잡아먹고 소환해야 하는 걸로 조금 약화되었다.
그러나 그 약화된 효과만 해도 쓸만하여 이 카드의 등장 덕분에 포톤 덱의 엑시즈 소환 능력이 더욱 높아졌다. 당장 포톤 스래셔만 있어도 강력한 랭크 5가 튀어나올 수 있으며 특히 빛 속성이라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도 뽑을 수 있다. 또한 소환이 매우 빡센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를 가장 쉽고 실용적으로 소환할 수 있는 카드이다.
자기 자신도 포톤이므로 이 카드가 여러 장 있으면 그만큼 레벨을 또 중첩해서 더할 수 있는지라 이 카드 2장만 있어도 소재 2개짜리 랭크 4가 뽑히고, 기계 복제술 같은 걸로 3장을 죽 늘어놓고 입맛 따라 랭크를 고르는 것도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image]
원작에서는 카이토의 첫 턴에 바로 특수 소환되어, 포톤 드래곤의 릴리스 소재가 되었다.
자신 상대 가리지 않고 엑시즈 몬스터만 있으면 튀어나갈 수 있어 반격의 시발점을 만들거나 굳히기에 들어갈 수 있다. 물론 직접 싸우진 못하므로 랭크 5 엑시즈 소환을 노리자. 포톤 새털라이트가 있으면 랭크 6도 간단히 된다. 갤럭시 솔저의 등장으로 활용도는 더욱 상승했다.
영어판에서는 이름이 "포톤 슬래셔"가 되었는데, 그래도 Thrasher인 포톤 스래셔와는 다른 단어이다.
'''수록 팩 일람'''
[image]
원작에서는 라이프 절반을 지불해서 효과 데미지만을 무효로 할 수 있었다.
영락없는 크리보의 오마쥬로, 유마의 크리볼트가 크리보가 증식하는 특성을 따왔다면 이쪽은 대미지를 막는 효과를 따와서. 이 카드가 패에 잡힌 포톤 덱에는 사실상 한번에 2000 이상의 데미지를 줄 수 없게 된다. 성행하는 원턴킬 방지용으로 내놓은 듯 한 카드.
활로를 향한 희망과 궁합이 좋다.
'''수록 팩 일람'''
[image]
원작에서 포톤 드래곤의 소환을 위해 릴리스되거나,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의 소환을 위해 릴리스되는 등 그야말로 오직 릴리스되기 위해 태어난 듯한 불쌍한 카드.
배로 올린 공격력은 그나마 상대 턴에 2000의 벽으로 작용할 수는 있지만 가장 중요한 공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고, 결국 OCG에서도 그냥 릴리스 셔틀로나 쓰라고 나온 카드이다. 효과를 발동하면 공격력이 2000이 되기에 포톤 드래곤의 특수 소환 조건을 채울 수 있는 건 여전하다.
물론 포톤 드래곤을 소환할 방법은 이 카드 외에도 많으니 포톤 스래셔, 포톤 크러셔와 함께 휘광제 갤럭션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나락의 함정 속으로의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낮은 공격력은 크러셔에는 없는 장점이 되며, 잘 쓰이는 레벨 4 포톤들인 스래셔/크러셔와 종족을 공유한다는 점도 좋다.
'''수록 팩 일람'''
[image]
정말 오래간만에 나온 포톤 지원. 프리미엄 팩 20에서 OCG화 되었다.
포톤 몬스터가 존재하면 패에서 자체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포톤 크러셔 등 레벨 4 포톤 몬스터와 함께 랭크 4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며 소환하기 까다로웠던 갤럭션도 쉽게 엑시즈 소환이 가능해졌다. 위의 차지맨과 마찬가지로 스래셔 / 크러셔과 같은 전사족이라 증원등의 서포트를 공유할 수 있단 점도 플러스 요소.
또한 필드에 다른 포톤 몬스터가 있으면 공격력이 2000으로 오르기에 다른 1장도 2000 이상이라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특수 소환을 위한 릴리스로도 쓸수가 있다.
다만 아쉽게도 갤럭시 카드군은 효과 범위에 없기에 포톤 드래곤을 제외한 다른 갤럭시 몬스터만 나와있다면 그냥 공격력 1000짜리 바닐라가 되어버린다.
원작에선 코믹스판 ZEXAL의 카이토가 사용했으며 이 때는 같은 이름의 카드가 있을 때에만 효과가 적용되었다. OCG화 되면서 범위가 모든 포톤 몬스터로 늘어나 쓰기 편해진 셈.
[image]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3에서 추가된 새로운 포톤. 일러스트가 카이토가 사용한 오버레이와 비슷하고, 소환된 턴에 공격할 수 없는 것도 비슷하지만, 위의 포톤 어드벤서와 마찬가지로 자체 특소가 가능하기에 엑시즈 용으로 쓰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다만 어드벤서와는 덜리 일반 소환이 불가능하기에 여러장 잡히면 곤란해진다.
일반 소환이 불가능한 대신 특수 소환에 성공할 시 덱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서치하는 효과가 있기에 챠지맨이나 어드밴서와 함께라면 곧 바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공격력 2000의 하급 어태커답게 특수 소환된 턴에는 공격 불가 디메리트가 있기에 전투에 쓰기 보단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릴리스로 쓰거나 랭크 4 엑시즈 소재로 쓰는 게 좋을듯 하다.
3번 효과는 자신을 소재로 한 엑시즈 몬스터에게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를 제외시켜주는 효과를 부가해주는 효과. 묘지 자원이 중요한 듀얼 환경상 재활용의 여지를 주지 않는 단건 매우 강력하며 그냥 이 카드를 소재로 쓰기만 하면 되기에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는 물론, 갤럭시 퀸즈 라이트로 레벨을 8로 바꾸어 랭크 8 갤럭시아이즈들의 소재로 써도 효과를 부여해줄수 있다.
스래셔, 크러셔, 챠지맨, 어드벤서와 마찬가지로 증원,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로 서치가 가능하며 파라디오스와 갤럭션, 그리고 같이 추가된 포톤 블래스트 드래곤 등 각종 랭크 4 엑시즈 소환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image]
포톤 배니셔와 같이 발매된 새로운 포톤. 오비탈 세븐의 리메이크 카드이기도 하다.
①의 효과로 자신의 포톤, 갤럭시 몬스터에 장착할 수 있고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상승하며 전투 내성을 얻는다.
같은 팩에 등장하는 포톤 블래스트 드래곤에 장착한다면 전투 내성에 자신도 공격력 2300이 되므로 지정 내성, 효과 파괴 내성을 얻어 강력한 막이 몬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
포톤을 소재로 하면 효과 파괴 내성을 얻고 그 포톤을 자체적으로 충당이 가능한 No.90 갤럭시아이즈 포톤 로드에 장착하면 전투 / 효과 파괴 내성+몬스터 퍼미션 효과를 지닌 괴물이 탄생한다.
②의 효과는 장착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포톤, 갤럭시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 1번 효과도 물론 좋지만 이 효과가 아무래도 주력이 될 것이다. 레듀팩 3에서 포톤 지원 위주로 나와 딱히 시너지를 보지 못했던 갤럭시 덱에게는 그나마 위안. 갤럭시 덱에서 이 카드를 쓸 경우 이 카드의 실질적인 효과는 "자신 필드에 포톤 또는 갤럭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덱에서 포톤 또는 갤럭시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가 된다. 갤럭시 덱에는 이미 갤럭시 익스페디션이라는 훌륭한 카드가 있지만 4장째의 갤럭시 익스페디션처럼 활용하고, 또한 유사시에는 상술한 포톤 로드같은 에이스 몬스터에 전투 내성을 부여하는 용도로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니온 캐리어의 효과를 이용해 장착 카드가 되어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유니온 캐리어 자체가 빛 속성이기 때문에 포톤의 성역으로도 소환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듀얼 디스크를 펼친 오비탈 세븐이 주인님의 포톤 모드 변신 포즈를 따라하고 있는 모습. 같이 등장한 포톤 체인지와 일러스트를 비교해 보자.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소환 서포트용 몬스터.
소재 범위가 넓어서 미래융합-퓨처 퓨전 셔틀로 매우 좋다. 드래곤족이기 때문에 효과를 포기한다면 용의 거울로도 소환이 가능하지만 2400 일반 몬스터가 될뿐이다.
이 카드가 엑스트라 덱에 있으면 융합 카드가 '패 / 필드의 포톤 2장을 특수 소환한다'라는 효과로 바뀐다고 생각하면 좋다. 융합 소재 중에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등의 강력한 포톤 몬스터를 끼워넣으면 효율이 좋다. 특수 소환도 하고 릴리스되어 묘지로 간 이 카드도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
포톤 사벨타이거와는 상성이 좋다. 사벨타이거 1장을 일반 소환하고 사벨타이거가 물어다 준 다른 사벨타이거와 함께 융합 후 효과를 발동하면 공격력 2000의 사벨타이거 2장이 필드에 바로 모인다. 단 공격력의 총합은 높아질지 몰라도 타점이 도로 낮아진다는 게 문제. 그리고 이 카드로 1턴에 포톤 드래곤 3장을 뽑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먼저 포톤 스래셔를 특수 소환하고, 패에서 포톤 드래곤 2장을 융합하여 효과를 발동하면 바로 2장이 뽑힌다. 그리고 나머지는 패에서 공격력 2000이 넘는 몬스터만 소환해서 다시 포톤 드래곤을 뽑아주면 된다. 단 이건 패가 잘 나왔을때의 얘기.
한가지 주의할 것이 반드시 1세트를 전부 소환해야 한다는 것. 융합 소재 세트 중 하나라도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융합 소재가 묘지를 벗어나버리면 당연히 안 되고, 특수 소환 몬스터인 포톤 스래셔를 패에서 그냥 융합해버리면 소생 제한 룰에 걸리기 때문에 효과 발동이 불가능해진다. 어지간하면 스래셔를 융합할 일은 없겠지만 설령 한다고 해도 필드에 있는 녀석을 융합해야 한다. 이외에도 포톤의 성역으로 뽑은 포톤 토큰을 융합 소재로 삼아도 토큰을 특수 소환할 수 없어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다.
원작에서는 22화에서 샤크와 듀얼할 때 포톤 리저드 2장으로 융합 소환된다. 이름이 트윈 포톤 리저드인 이유는 바로 그것. 샤크는 넘버즈를 부를줄 알았으나, 엑시즈 소환이 아닌 융합을 발동하자 다양한 전술을 다룰 수 있는 것이냐며 놀란다.
트윈 포톤 리저드를 소환한 후 공격해서 샤크토퍼스를 파괴하는데, 샤크토퍼스가 효과로 장착되지만, 트윈 포톤 리저드의 효과로 분리해버려서 장착돼있던 샤크토퍼스도 날려버리고 포톤 리저드 2장을 되살린다.
공격명은 '''자브라임 브레스(jablime Breath)'''.
'''수록 팩 일람'''
이름에는 포톤이 있으나 효과는 갤럭시아이즈 쪽에 더 관련있다.
비장의 한방 카드.
바운서에도 동시에 속하는 카드.
위의 버터플라이 어쌔신과는 달리 OCG에서는 소재 제한 때문에 사실상 환접의 자객 전용 카드. 오히려 포톤과의 관련성은 더 떨어진다.
No.에도 동시에 속하는 유희왕 ZEXAL 작중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포톤 카드.
컬렉터즈 팩 2018에 수록된 OCG 오리지널 No.
듀얼리스트 팩-레전드 듀얼리스트 3편에 수록된 OCG 오리지널 카드.
[image]
빛 속성에 레벨 4 이하이기만 하면 아무거나 다 패로 가져올 수 있는 강력한 서치 효과를 지녔지만 빛 속성을 3장이나 덱에 되돌리고 발동한다는 조건이 좀 무겁고 같은 이름의 카드 3장을 서치해오지 않으면 패 손해가 막심하다. 게다가 마법도 아니고 똑같은 몬스터 카드가 패에 3장이나 있는 경우는 사실 항상 반길 만한 일은 아니다.
패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디클레어러 계열이나 패에 여러 장 있지 않으면 바닐라가 되는 데이브레이커, 또 패에서 마법같이 쓸 수 있는 마굉신 그리므로 같이 같은 이름의 카드라도 일단 패에 많이 있는게 좋은 몬스터들을 많이 쓴다면 써볼만하다. 또 초시공 전투기 빅 바이퍼를 쓰는 로망 덱일 경우 이거 한 방에 필수 카드이면서도 서치가 힘든 옵션을 전부 가져와 원턴 킬을 노려볼만 하다. 홀리 라이트닝 역시 도움이 된다. 와타폰을 지정하면 순식간에 필드에 와타폰 3장을 내놓을 수 있기에 링크소환으로 연결하기 쉽다.
문제는 같은 이름의 카드라는 특성 때문에 가져왔다가 마인드 크러시 한 방 맞으면 그야말로 시원하게 망한다(…)
정 급할 땐 손해를 감수하고 어니스트같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카드 1장만을 가져올 수는 있다. 그나마 이것조차 불가능했으면 정말 썩기 쉬운 카드가 되었을 것이다.
사이퍼 윙의 전개를 위해 채용할 수는 있겠지만, 사이퍼 윙이 사이퍼 몬스터를 지정하는걸로 봐서 포톤에서의 포톤 스래셔와 같은 소환하기 쉬운 사이퍼 몬스터가 나온다면 쓰이지 않을 것이다.
어니스트가 무제한으로 풀린 이후로는 필드에 빛속성이 깔려있을때 이걸로 어니스트 3장을 가져와서 우주관광을 보내버리는 경우도 보인다(...)
원작에서는 유마와 듀얼할 때 데이브레이커, 심안의 여신, 샤이닝 엔젤을 되돌리고 데이브레이커 3장을 서치했다.
'''수록 팩 일람'''
카드의 효율 자체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광신화처럼 상급 최상급도 나올 수 있게 하는 것도 아니고, 평범하게 패의 하급을 전개하기 위해 추가로 카드를 한장 더 사용하는 건 어드 소모도 많고 불안정하다.
때문에 이 카드는 '빛속성'이면서 '천사족이 아니고', '특수 소환시 유발효과'가 있으며, '하급 몬스터'위주인 덱일때에야말로 빛을 발한다. 가장 적합한 예는 테라나이트.
일러스트에는 빛 속성의 양대 리크루터인 샤이닝 엔젤과 콜링 노바가 나와있다. 수출되면서 일러스트가 정말 심하게 편집당했는데, 샤이닝 엔젤의 링이 없어진 건 원래 그렇다치지만 여기서는 아예 날개까지 떼어내버려서 그냥 사람이 하늘에 둥둥 떠있는 꼴이 되어버렸다(…) 거기다 배경까지 어두워졌다.
원작에서는 유마와 듀얼할 때 패의 데이브레이커를 특수 소환해 효과를 발동했다.
'''수록 팩 일람'''
[image]
공격력을 무조건 2000으로 만드는 것인지라 공격력 2000보다 높은 몬스터에게 쓰면 공격력이 오히려 떨어져버린다. 원래 공격력이 2000에 가까울수록 효과가 미미하니 하급 어태커의 보조용이라면 차라리 지속적으로 무조건 500을 튀겨주는 샤인 스파크를 채용하는 것이 낫다. 샤인 스파크 깔고 포톤 스래셔 + 어지간한 하급 어태커를 일반 소환해도 포톤 드래곤은 뽑힌다.
포톤 드래곤의 보조용으로 쓰기보다는 공격력은 낮지만 직접공격이나 연속공격이 가능한 일렉 계통과 함께 써보자. 이것도 몬스터 1장에만 쓰기에는 다른 공격력 강화 카드들이 많아서 좀 미묘하니 같은 이름의 카드를 전부 강화한다는 점을 살려 지옥의 폭주소환 등으로 대량전개를 하고 쓰는 것이 좋다.
'''수록 팩 일람'''
[image]
코믹스판 카이토가 사용한 카드.
포톤 드래곤의 소환을 위한 카드 중에서는 꽤나 범용성과 성능이 높은 편에 속한다. 이런 류의 카드가 대개 그 턴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이 막히는 제약을 걸어놓은 반면 빛 속성 한정으로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을 열어놨기 때문에 빛 속성 덱에서라면 사실상 '''아무 제약도 없이 갑자기 토큰 2장을 뽑아내는''' 카드가 된다.
활용법은 다양하여 포톤 드래곤의 특수 소환은 물론이요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같이 반드시 어드밴스 소환해야 하는 강력한 빛 속성 몬스터의 소환에도 쓸 수 있고 빛 속성 덱에서의 단결의 힘 효과 증폭, 또 좀 변칙적이지만 마의 안개비를 써서 수비력 2000 이하의 몬스터를 전부 박살낼 수도 있으며, 융합 소환이 막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젬나이트 세라피를 소환하거나, 엘섀도르 네피림을 소환하는 데 쓸 수 있고, 트윈 포톤 리저드를 소환하는 데 쓸 수도 있다. 링크 소환 도입 후 쓸모가 늘었는데, 마스터 룰 4로 타격을 입은 갤럭시 덱에서 바로 일반 소환권 없이 2마커를 가진 LAN 포링크스, 하이퍼 스타, 그리고 갤럭시아이즈 솔플레어 드래곤의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길 잃은 아기양의 상위 호환 카드. 아기양과 마찬가지로 세트는 가능하기에 빛 속성 몬스터 이외의 상급 몬스터도 세트할 수 있다.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나 오시리스의 천공룡같은 카드를 세트한 뒤 태양의 서등으로 뒤집는 일도 가능하다.
참고로 이 효과로 소환되는 포톤 토큰은 원래 공격력이 정해져 있는 토큰 중에서는 공격력이 톱 클래스[3] 로 이 정도 공격력을 가진 토큰은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로 소환되는 배틀 이글 토큰 밖에 없다. 이쪽은 소환 불가 디메리트나 공격 불가 및 싱크로 소재 불가 같은 제약이 아예 없지만 엔드 페이즈에 자괴하는 데에다 소환된 턴 전투 데미지 불가 디메리트가 있고 뭣보다 갤럭시 토마호크 자체가 소환이 힘들기에 사용하기엔 포톤 토큰 쪽이 좀 더 쉽고 간편하다. 폭주투군을 쓰면 좋을 것 같지만, 수비 표시로 소환되며 공격도 불가능해서 애석하게도 공격력이 별 의미가 없다.
원래 이름은 "포톤 생추어리"였는데 한글판에서는 "포톤의 성역"으로 그대로 번역했다. 데블저 생추어리였던 데블의 성역의 번역 방식을 따른 것이다. 이 카드 자체가 저 데블의 성역의 패러디로 보인다. 또한 소환 가능한 몬스터가 빛 속성으로 한정된다는 점에서 종언의 화염과 대조된다는 것도 포인트.
'''수록 팩 일람'''
[image]
포톤 한정으로 돌진의 완전 상위 호환이 되며 관통 효과가 덤으로 붙는 덕분에 거의 확실하게 마함을 박살낼 수 있는 꽤 괜찮은 카드. 역시 범용성 면에서는 수축에 비해 딸리지만 돌진과 마찬가지로 다양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써 볼만하다.
'''수록 팩 일람'''
일단 이름에 "포톤"이 들어가고 빛 속성 몬스터와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 전용 특수 소환 카드라 위의 카드들과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 일단 매지컬 실크햇으로 몬스터 카드화시키면 트윈 포톤 리저드의 융합 소재로 쓸 수는 있어 엄연한 포톤 카드군인 것은 맞다.
역시 이름에 "포톤"이 들어가지만 갤럭시아이즈만을 서포트하는 카드다.
[image]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3에 수록된 포톤 지원 카드. 딱봐도 알겠지만 이쪽은 카이토의 포톤 핸드를 모티브로 했다.
1000 LP를 지불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뺏어오는 효과지만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없을 땐 엑시즈 몬스터 밖에 가져올수 없기에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모티브에 맞게 일러스트에선 넘버즈 헌터가 영혼을 회수해가는 모습.
[image]
코믹스판 카이토가 사용. 원작에선 아무 공격에나 반응해 갤럭시아이즈로 옮길 수 있었기에 크로스 어택으로 직접 공격하려던 호프를 맞받아쳤다.일본판에선 '반사광자류'라고 쓰고 '포톤 라이징 스트림'이라고 읽는다.
빛 속성 드래곤족 한정으로 일단 효과만 놓고 보면 어니스트와 같은 효과를 내주며, 광자화와는 달리 바로 상대 몬스터를 역관광내줄 수 있다. 하지만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시점에서만 발동이 가능해서 대미지 스텝 중에 상대가 다른 카드를 발동해서 결국 털릴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효과를 받을 대상이 이렇게 한정되어 있다는 것은 좋지 않다.
상대 몬스터를 지정하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대상 지정 내성 몬스터도 잡아낼수 있다는 점이나 자신의 몬스터 공격력의 배가 넘는 몬스터가 덤벼오더라도 처치할 수 있다는 점, 반사 대미지를 더 줄 수 있다는 점등으로 수축 같은 카드와 차별화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니스트가 제한이였을 시절에야 푸른 눈의 백룡, 알렉산드라이트 드래곤, 라이트펄서 드래곤, 미라지 드래곤 등 철저하게 빛 속성 위주로 짜여진 드래곤족 덱에서 2, 3장째 어니스트라고 생각하고 넣어볼 만도 했지만 OCG에선 어니스트가 무제한으로 내려왔고 TCG에서도 준제로 내려왔기에 모든 몬스터를 드래곤족으로 통일시키려는게 아닌 이상 거의 필요가 없다.
'''수록 팩 일람'''
[image]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3에 수록된 포톤 지원 카드로, 카이토의 포톤 체인지를 카드화 시켰다. 일러스트에 나와있는 건 넘버즈 헌터.
효과는 상당히 강력하며 그 디메리트로 발동 후 2번째 스텐바이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진다.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포톤 / 갤럭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대신 2개의 효과 중 하나를 발동할 수 있으며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묘지로 보내면 둘 다 발동이 가능하다.
하나는 그 몬스터와 원래 카드명이 다른 포톤을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아무 포톤 / 갤럭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면 덱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불러올 수 있다. 이렇게 불러온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다음 턴에 또 다시 코스트로 써 2가지 효과를 전부 사용할 수도 있다.
2번째인 포톤 체인지 이외의 포톤 카드를 서치해오는 효과.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은 효과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묘지로 보내면 덱에서 포톤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면서 새로운 포톤을 서치할 수 있기에 상대 턴 종료시에 사용하여 다음 자신 턴에 밑준비를 하는 데에 쓰기 매우 좋다.
다만 지속 함정이기에 요격당하기 쉽고 함정이기에 느리다는 점은 조금 아쉽다. 서치 자체는 포톤 로드로 쉽게 가능하여 간편한 편.
카이토가 사용했고 "광자"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 광자화와 마찬가지로 포톤 카드가 아니다.
소재로 포톤 몬스터를 요구하여 간접적으로 포톤 카드군에 속한다.
V와의 듀얼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는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를 공격하다 막히고 다이슨 스피어에게 전투로 파괴당한다. 직후 포톤 파이레츠의 효과 코스트로 제외된다.
사르갓소에서의 듀얼에서는 포톤 스래셔와 함께 갤럭시온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실제로 발매된다면 이 카드 + 포톤 새털라이트로 사이버 드래곤 노바를 뽑을 수 있다.특징적인 건 포톤 중에서 혼자 공격력이 평균 하급 어태커 수준이라는 것.
미자엘과의 듀얼에서 포톤 트레이드의 코스트로 버려진 후 자신의 효과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생시켜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의 공격을 막고, 포톤 드래곤은 서클러, 슬래셔와 함께 네오 포톤으로 진화해 타키온 드래곤을 끔살한다.
샤크와 듀얼할 때 포톤 리저드 2장을 제외하고 발동했다.
저대로 OCG화된다면 코스트가 아주 살짝 붙은 욕망의 항아리가 될 테니 발매된다면 약화돼서 나올 듯 하다.
유마와 듀얼할 때 포톤 드래곤으로 유토피아를 공격하고 발동한다.
아스트랄과 듀얼할 때 아스트랄의 세트 카드 3장을 되돌린다.
역시나 포톤 드래곤을 뽑을 때 사용하라고 만든 듯한 카드. 아스트랄과 듀얼할 때 포톤 레오에 장착하여 관통 데미지를 한 번 주고 포톤 드래곤의 소재로 이용된다.
유마를 파트너로 한 III & IV와의 태그 듀얼에서 발동하여 포톤 크러셔, 포톤 스래셔, 포톤 드래곤 순으로 총 1600의 대미지를 III와 IV, 유마에게 준다. 왠지 포톤 카이저가 소환되었을 때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임의 효과였던 모양.
미자엘과의 듀얼에서 사용. 포톤 스펙터를 버리고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사르갓소에서의 듀얼에서 사용. 포톤 드래곤을 지정하여 네오 포톤을 소환해냈다.
[image]
아스트랄 & 유마와의 듀얼에서 ZW-유니콘 킹 스피어를 장착한 유토피아 레이에게 포톤 드래곤이 파괴되자 발동하여 듀얼을 무승부로 끝낸다.
Dr. 페이커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 의 공격에 대해 발동해, 네오 포톤을 제외하고 공격을 무효화했다. 그 후 카이토는 이 효과로 몬스터가 제외된 것을 트리거로 삼아 디멘션 완더러의 효과를 발동했으나 페이커의 함정 카드 바리안즈 게이트웨이의 효과로 실패한다.
1. 개요
2. 설명
3. 메인 덱 몬스터 카드
3.2. 포톤 케로베로스
3.3. 포톤 사벨타이거
3.4. 포톤 리저드
3.6. 포톤 크러셔
3.7. 포톤 레오
3.8. 포톤 서클러
3.9. 포톤 와이반
3.10. 포톤 카이저
3.11. 포톤 파이레츠
3.12. 포톤 새털라이트
3.13. 포톤 슬레이어
3.14. 크리포톤
3.15. 포톤 차지맨
3.16. 포톤 어드밴서
3.17. 포톤 버니셔
3.18. 포톤 오비탈
4. 의식 몬스터
5. 엑스트라 덱 몬스터
6. 마법 카드
7. 함정 카드
8. 관련 카드
9. OCG화 되지 않은 카드
9.1. 메인 덱 효과 몬스터
9.2. 마법 카드
9.2.1. 포톤 서블리메이션
9.2.2. 포톤 윈드
9.2.3. 포톤 허리케인
9.2.4. 포톤 스피어
9.2.5. 포톤 프레셔 월드
9.2.6. 포톤 윙
9.2.7. 포톤 프리벤트
9.2.8. 포톤 트레이드
9.2.9. 트라이앵글 이볼브
9.3. 함정 카드
10. 관련 문서
1. 개요
원작 사용자는 텐조 카이토와 고슈, 드로와.[1] 작중 설정에서 '''Dr. 페이커와 Mr.하트랜드'''가 만들어냈다고 한 것으로 보아 페이커 일당들은 전부 쓰는 게 아닌가 싶다.
'광자'를 의미하는 'Photon'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에서도 알 수 있듯 빛 속성 카드군인데, 사용자가 다양해서인지 딱히 효과의 특성이 통일되어 있지는 않다. 일단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카이토가 쓴 포톤의 경우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소환을 보조하기 위해 '''공격력 2000 이상'''과 빛 속성의 대량 전개에 관련된 것이 많다.
2. 설명
2.1. OCG
OCG에서 처음 나온 것은 그 이름에 걸맞게 부스터 팩 빛의 충격파(PHOTON SHOCKWAVE)였는데, 이때는 포톤 몬스터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포톤 케로베로스 달랑 2장밖에 없었고 마법 /함정만 왕창 나왔으며 "포톤"이라는 이름을 지정하는 카드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이 당시에는 포톤 카드을 가지고 덱을 만든다고 하면 '포톤 덱'이라기보다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덱' 내지는 빛 속성 전반의 서포트 파츠로 들어간다는 느낌이 강했다.
본격적으로 카드군의 형태를 갖춘 것은 그 다음 팩인 오더 오브 카오스로, 여기서 포톤 리저드, 트윈 포톤 리저드가 등장함에 따라 서로 직접적으로 묶이게 되었다. 그리고 듀얼리스트 팩 카이토편에서 새로운 포톤 카드들과 포톤과 연관되는 카이토의 새 카드군 갤럭시가 OCG화 되어서 한층 더 강화되었다. 갤럭시 카드 중에 "갤럭시" 또는 "포톤"으로 이름을 둘 다 지정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 또한 오비탈 세븐 역시 이 카드군에 직접 포함되지는 않지만 이 카드군을 서포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포톤 덱을 만든다고 하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주축으로 갤럭시 쪽 카드들과 함께 쓰는 덱, 포톤 드래곤은 쓰지 않고 스래셔, 새털라이트 등의 하급을 중심으로 엑시즈 소환 위주로 나가는 덱 2가지 구성이 있으며 둘을 병용할 수도 있다. 다만 현재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쓰기 위해서는 솔저/위저드/포톤 드래곤/나이트/익스페디션 단 5장만 있어도 된다는 것이 정석이 되면서 포톤 쪽은 대부분 쓰이지 않고 있다.
특이한 점은, 보통 한 카드군 내에서 사용하는 특수 소환 방식이 많아야 2종류인데 반해 이쪽은 카드군 내에 의식 / 융합 / 엑시즈 몬스터가 다 있고 메인 덱에 들어가는 특수 소환 몬스터 역시 존재한다. 싱크로 몬스터는 ZEXAL 애니에서는 하나도 안 나와서 카드군에 없다. 이후에 나온 링크 몬스터는 아직 추가되지 않은 상태. 이 카드군 등장 전까지는, 푸른 눈 정도나 다양한 소환 방식을 갖고 있었었다. 이후 ARC-V에 DD, 오드아이즈 등의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을 모두 사용하는 카드군들이 나와서 별 의미가 없어졌다.
원작에서는 특이하게 "포톤" 또는 "광자"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로 이 카드군을 지정한다. 그러나 OCG에서는 그냥 "포톤"만을 지정하는지라 휘광자 파라디오스 등이 서포트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
유희왕 태그 포스 6에서는 오리지널 캐릭터 중에서 시미즈 츠요시라는 캐릭터가 이 포톤 덱을 사용하는데, 빛의 충격파에서 카드가 얼마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만들어진 덱이라 구성은 상당히 미묘하다. 포톤 케로베로스, 라이트 서펜트 등 미묘한 몬스터들이 고정 투입인 주제에 그 당시 포톤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은 달랑 1장밖에 들어있지 않다. 나머지 몬스터는 대부분 라이트로드 몬스터들로 공격력이 2100이라 갤럭시아이즈의 소환 조건을 맞출 수 있는 라이트로드 비스트 울프를 써먹으려는 것 같긴 한데, 실제로 다른 라이트로드의 효과나 포톤 리드 등으로 울프는 잘 뽑지만 정작 중요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패에 안 잡혀서 얼굴 보기는 참 힘들다.
유희왕 ARC-V에서 엑시즈 차원의 레지스탕스가 사용하거나 텐조 카이토가 재등장해서 추가지원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ARC-V에서 나온 카이토는 정작 사이퍼라는 새로운 카드군을 쓰는데다 레지스탕스는 전멸한지라 망했어요. 똑같이 재등장하는 에드 피닉스의 데스티니 히어로는 등장도 전에 추가 지원이 확정되었고 텐죠인 아스카의 사이버 엔젤은 드디어 OCG화의 빛을 보게 되었는데 안습. 그 대신이랄지 갤럭시아이즈는 지원받았다.
이후 프리미엄 팩에서 코믹스 카드인 포톤 어드밴서가 OCG화 되고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3, 소울 퓨전에서 쓸만한 지원이 여럿 나와 갤럭시와 혼합하도록 지원받고 있다.
2.2. 유희왕 듀얼링크스
게임 내 고대팩과 2020년 12월 중순 카이트 출현 이벤트에서 포톤 크러셔, 포톤 와이반 등의, 사실상 카드군과 큰 관련이 없는 카드들만 따로따로 출시되었지만, 2021년 1월 말에 카이트 획득 이벤트로 포톤 어드밴서 등등의 카드들과, 2021년 2월 초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메인인 팩의 출시 소식과 함께 정식적인 카드군의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3. 메인 덱 몬스터 카드
3.1.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문서 참고.
3.2. 포톤 케로베로스
[image]
성능은 매우 난감하다. 레벨과 스테이터스가 낮아 특수 소환 수단이 많지만 오직 일반 소환했을 때만 효과가 적용되므로 의미없다(…)
게다가 효과가 계속 지속되는 것도 아니고 소환된 턴 한정으로, 그것도 이 카드가 필드에 남아있어야만 함정 카드를 막을 수 있다. 사실 소환된 턴 한정인 건 어차피 이 카드 능력치가 워낙 구려서 금방 맞아죽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발동되어 있는 함정 카드의 효과는 어쩌지도 못한다.
함정을 막는 방법이야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나 왕궁의 포고령, 레드 리부트 등등 얼마든지 있으므로 그냥 그런 걸 쓰는 게 마음 편하다.
원작에서는 효과로 츠쿠모 유마가 세트한 성스러운 갑옷 -거울의 메일-을 봉쇄한다.
'''수록 팩 일람'''
3.3. 포톤 사벨타이거
[image]
레벨 3에 공격력 2000이라는 파격적인 능력을 갖고 있지만[2] 또 다른 사벨타이거가 없을 경우 공격력이 800 떨어진다는 디메리트 효과를 갖고 있다. 어태커로서 기능해야 할 카드가 곧바로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건 치명적인 단점.
그 대신 가제트처럼 일반 소환시 같은 이름의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가 있긴하지만 이 카드 2자을 모아서 공격력 2000을 만들어놔도 그 상태면 랭크 3 엑시즈 소환이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어서 실용성이 상당히 떨어지는편.
'''수록 팩 일람'''
3.4. 포톤 리저드
[image]
포톤 덱의 서치 요원. 그러나 자신을 릴리스하고 서치해야 하기 때문에 평범하게 쓰면 소환권은 소환권대로 쓰고 전개가 되지 않아 불편하다. 가장 서치하기 무난한 것은 역시 특수 소환 효과를 지닌 포톤 스래셔. 릴리스해서 필드에서 사라지므로 스래셔의 특소 조건 만족도 쉽다.
원작에선 카미시로 료가와 듀얼할 때 트윈 포톤 리저드의 융합 소재로 쓰인 다음 되살아나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라이트 서펜트와 겹쳐서인지는 몰라도 이름은 리저드인데 어째 파충류족이 아니라 드래곤족이다.
'''수록 팩 일람'''
3.5. 포톤 스래셔
높은 범용성을 지닌 레벨 4 특수 소환 몬스터. 문서 참고.
3.6. 포톤 크러셔
[image]
처음 나왔을 때는 별로 존재감이 없었다. 어지간한 하급 어태커를 쌈싸먹고 포톤 드래곤의 소환 조건도 채워주는 공격력인지라 아예 못 써먹을 성능은 아니지만, 같은 디메리트를 지닌 고블린의 돌격 부대 계열 몬스터들이 공격력도 더 높은데다 그런 카드들이 한두장이 아니었다. 돌격부대와는 달리 1턴만 버티면 다시 공격할 수 있지만 그런 건 힘들고, 같은 빛 속성 전사족이면서도 공격할때 2100이 되고 상대 턴을 1800으로 맞이하며, 덱도 깎아주는 라이트로드 파라딘 제인이 있어 성능 자체는 경쟁력이 없었다.
레벨 4 포톤 몬스터라는 점을 그나마 내세울 수 있었으나, 이 용도로 보자니 같이 나온 포톤 스래셔가 같은 스탯에 공격력이 100 더 높고 '''특수 소환'''까지 되는 파격적인 카드라 이 카드를 우선할 이유가 딱히 없었다. 일단 스래셔와는 달리 소환이나 공격에 아무 제약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긴 했지만 그렇게 주목할 만한 점은 아니었다.
하지만 포톤 서포트가 더 늘어나고 특히 휘광제 갤럭션이 나오면서 채용 가치가 상당히 올라갔다. 레벨 4 포톤 2장을 요구하는 이 카드의 소환 조건은 스래셔만으로는 채울 수가 없었는데, 이 카드가 그걸 채워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카드이기 때문이다. 같은 조건의 포톤 서클러와는 달리 이 카드는 더 좋은 카드가 많을 뿐 쓸만은 한 성능이기 때문에 갤럭시온을 소환하려고 한다면 적극적으로 채용해주는 것이 좋다. 굳이 갤럭시온이 아니더라도 막 굴릴 수 있는 레벨 4 포톤을 원한다면 이 카드가 가장 좋다.
포톤 스래셔와 마찬가지로 가면레온의 효과로 되살려 싱크로를 할 수 있다. 레벨 4 포톤 몬스터의 수비력이 둘다 0이기에 가면레온을 채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원작에서는 샤크와 듀얼할 때와 유마와 태그를 맺고 한 III & IV와의 듀얼에서 모두 일반 소환하여 포톤 드래곤의 릴리스 소재로 쓰인다. 그후로도 드문드문 나오는 편.
'''수록 팩 일람'''
3.7. 포톤 레오
[image]
상당히 미묘한 효과. 공격력도 2400 이하인데다 일반 소환시에만 효과가 발동하므로 트윈 포톤 리저드로 서포트해줄 수도 없다.
원작에서는 아스트랄과의 듀얼에서 리버스 버스터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하여 포톤 허리케인으로 올린 아스트랄의 패를 강제로 교체시킨 다음 포톤 스피어를 장착해 관통 데미지를 준다. 다음 턴 포톤 스피어의 효과로 더블 코스트 몬스터로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특수 소환 소재로 릴리스된다.
공격명은 '''실버 팽(Silver Fang)'''. 효과명은 '''하울링 블로우(Howling Blow)'''.
'''수록 팩 일람'''
3.8. 포톤 서클러
[image]
대체 어디에 써먹어야 할지 알 수 없는 안습한 카드. '공격 받아도 덜 아프니까 안심하고 빈틈을 찌르세요'라는 소리인지는 몰라도 애초에 이런 공격력에 직접 공격 능력도 없는 카드를 공격 표시로 내놓을 일이 그렇게 자주 있는 것도 아니다. 매직 스트라이커처럼 전투 데미지를 아예 0으로 만드는 거라면 모를까.
원작에서는 아스트랄과의 듀얼에서 소환하여 아스트랄에게 직접 공격을 한 번 날린 후 CNo.39 유토피아 레이의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되어 파괴당한다. 하지만 포톤 서클러의 효과 덕분에 카이토는 라이프가 0이 되지 않았다. 사실 효과와 스탯이 저리 안습한 것이 해당 듀얼의 상황 문제 때문인데, 해당 듀얼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유토피아 레이에 의해 파괴되고 카이토가 전투 데미지를 함께 받게 하는 포톤 쇼크로 자폭해야 하는데, 포톤 서클러가 전투 데미지를 아예 0으로 하는 효과이면 카이토의 라이프가 남아 아스트랄이 지게 되기 때문. 그렇다고 공격력을 올릴 수 없는 것이 유토피아 레이에게 파괴될 때 유토피아 레이의 공격력은 3000, 포톤 서클러는 유토피아 레이의 공격력을 1000 내리는 효과에 의해 0, 카이토의 라이프는 2800이었다. 하지만 공격력이 300만 더 높으면 카이토를 끝장낼 수 없으니 극적인 상황 연출이 되지 않고, 그 전에 이 카드가 직접 공격도 성공했기에 공격력이 400만 더 높으면 아스트랄의 패배가 되기에 스탯이 높게 나올 수 없었던 것. 요컨대, 극적인 전개를 위한 희생양이다. 물론 이건 원작에 한한 이야기이고 현실로 오면서 효과가 마개조 당하거나 추가되는 경우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현실에까지 안습한 효과를 그대로 가져올 필요는 없다.
'''수록 팩 일람'''
3.9. 포톤 와이반
[image]
코믹스판 특별편에서 첫 등장. 원작은 상대 필드의 세트된 몬스터에 국한되어 있었기에 다소 상향된 편.
정 사용하겠다면 토템 드래곤이나 사황제의 능묘등으로 릴리스를 줄여야 할 것이다.
'''수록 팩 일람'''
3.10. 포톤 카이저
[image]
효과 자체는 우수하지만 레벨이 너무 높아서 쓰기 힘든 케이스. 사황제의 능묘나 포톤의 성역 등의 소환 보조 카드를 활용해야 한다.
원작에서는 혼자서 엑시즈 소재 2장으로 취급하는 효과라서 '''단독으로 소재를 2개 요구하는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었다. 이후로도 애니에서 이런 카드는 많이 등장하지만 이 카드가 최초. 단, 카드 1장이 소재 2개 취급한 것으로 소환한 것이기에 엑시즈 소재는 1개 줄어든 채로 소환된다.
유마를 파트너로 한 III & IV와의 태그 듀얼에서 유마의 유토피아 레이와 데미지 메이지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하여 포톤 드래곤과 함께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원작의 포톤 카이저가 소재 2장 취급으로 소환이란 효과였기에 레벨 8 몬스터 3장으로 소환되는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2개밖에 나오지 않았다. 어차피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효과 상 2개든 3개든 상관없기는 했지만.
'''수록 팩 일람'''
3.11. 포톤 파이레츠
[image]
V와의 듀얼에서 효과를 사용한 후 포톤 스래셔와 함께 포톤 드래곤의 릴리스로 쓰인다. 이후 미래로의 생각으로 되살아나 시프트 업으로 레벨을 올린 후 네오 포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수록 팩 일람'''
3.12. 포톤 새털라이트
[image]
원작에서는 자신만 레벨의 합계로 변하고 선택한 포톤 몬스터는 그대로인 대신, 자신을 소재 2장으로 취급할 수 있는 카드였다. 즉 선택한 포톤 몬스터의 레벨+1과 같은 랭크의 엑시즈 소환이 가능한 것까진 똑같은데 선택한 몬스터까지 잡아먹고 소환해야 하는 걸로 조금 약화되었다.
그러나 그 약화된 효과만 해도 쓸만하여 이 카드의 등장 덕분에 포톤 덱의 엑시즈 소환 능력이 더욱 높아졌다. 당장 포톤 스래셔만 있어도 강력한 랭크 5가 튀어나올 수 있으며 특히 빛 속성이라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도 뽑을 수 있다. 또한 소환이 매우 빡센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를 가장 쉽고 실용적으로 소환할 수 있는 카드이다.
자기 자신도 포톤이므로 이 카드가 여러 장 있으면 그만큼 레벨을 또 중첩해서 더할 수 있는지라 이 카드 2장만 있어도 소재 2개짜리 랭크 4가 뽑히고, 기계 복제술 같은 걸로 3장을 죽 늘어놓고 입맛 따라 랭크를 고르는 것도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3.13. 포톤 슬레이어
[image]
원작에서는 카이토의 첫 턴에 바로 특수 소환되어, 포톤 드래곤의 릴리스 소재가 되었다.
자신 상대 가리지 않고 엑시즈 몬스터만 있으면 튀어나갈 수 있어 반격의 시발점을 만들거나 굳히기에 들어갈 수 있다. 물론 직접 싸우진 못하므로 랭크 5 엑시즈 소환을 노리자. 포톤 새털라이트가 있으면 랭크 6도 간단히 된다. 갤럭시 솔저의 등장으로 활용도는 더욱 상승했다.
영어판에서는 이름이 "포톤 슬래셔"가 되었는데, 그래도 Thrasher인 포톤 스래셔와는 다른 단어이다.
'''수록 팩 일람'''
3.14. 크리포톤
[image]
원작에서는 라이프 절반을 지불해서 효과 데미지만을 무효로 할 수 있었다.
영락없는 크리보의 오마쥬로, 유마의 크리볼트가 크리보가 증식하는 특성을 따왔다면 이쪽은 대미지를 막는 효과를 따와서. 이 카드가 패에 잡힌 포톤 덱에는 사실상 한번에 2000 이상의 데미지를 줄 수 없게 된다. 성행하는 원턴킬 방지용으로 내놓은 듯 한 카드.
활로를 향한 희망과 궁합이 좋다.
'''수록 팩 일람'''
3.15. 포톤 차지맨
[image]
원작에서 포톤 드래곤의 소환을 위해 릴리스되거나,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의 소환을 위해 릴리스되는 등 그야말로 오직 릴리스되기 위해 태어난 듯한 불쌍한 카드.
배로 올린 공격력은 그나마 상대 턴에 2000의 벽으로 작용할 수는 있지만 가장 중요한 공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고, 결국 OCG에서도 그냥 릴리스 셔틀로나 쓰라고 나온 카드이다. 효과를 발동하면 공격력이 2000이 되기에 포톤 드래곤의 특수 소환 조건을 채울 수 있는 건 여전하다.
물론 포톤 드래곤을 소환할 방법은 이 카드 외에도 많으니 포톤 스래셔, 포톤 크러셔와 함께 휘광제 갤럭션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나락의 함정 속으로의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낮은 공격력은 크러셔에는 없는 장점이 되며, 잘 쓰이는 레벨 4 포톤들인 스래셔/크러셔와 종족을 공유한다는 점도 좋다.
'''수록 팩 일람'''
3.16. 포톤 어드밴서
[image]
정말 오래간만에 나온 포톤 지원. 프리미엄 팩 20에서 OCG화 되었다.
포톤 몬스터가 존재하면 패에서 자체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포톤 크러셔 등 레벨 4 포톤 몬스터와 함께 랭크 4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며 소환하기 까다로웠던 갤럭션도 쉽게 엑시즈 소환이 가능해졌다. 위의 차지맨과 마찬가지로 스래셔 / 크러셔과 같은 전사족이라 증원등의 서포트를 공유할 수 있단 점도 플러스 요소.
또한 필드에 다른 포톤 몬스터가 있으면 공격력이 2000으로 오르기에 다른 1장도 2000 이상이라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특수 소환을 위한 릴리스로도 쓸수가 있다.
다만 아쉽게도 갤럭시 카드군은 효과 범위에 없기에 포톤 드래곤을 제외한 다른 갤럭시 몬스터만 나와있다면 그냥 공격력 1000짜리 바닐라가 되어버린다.
원작에선 코믹스판 ZEXAL의 카이토가 사용했으며 이 때는 같은 이름의 카드가 있을 때에만 효과가 적용되었다. OCG화 되면서 범위가 모든 포톤 몬스터로 늘어나 쓰기 편해진 셈.
3.17. 포톤 버니셔
[image]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3에서 추가된 새로운 포톤. 일러스트가 카이토가 사용한 오버레이와 비슷하고, 소환된 턴에 공격할 수 없는 것도 비슷하지만, 위의 포톤 어드벤서와 마찬가지로 자체 특소가 가능하기에 엑시즈 용으로 쓰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다만 어드벤서와는 덜리 일반 소환이 불가능하기에 여러장 잡히면 곤란해진다.
일반 소환이 불가능한 대신 특수 소환에 성공할 시 덱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서치하는 효과가 있기에 챠지맨이나 어드밴서와 함께라면 곧 바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공격력 2000의 하급 어태커답게 특수 소환된 턴에는 공격 불가 디메리트가 있기에 전투에 쓰기 보단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릴리스로 쓰거나 랭크 4 엑시즈 소재로 쓰는 게 좋을듯 하다.
3번 효과는 자신을 소재로 한 엑시즈 몬스터에게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를 제외시켜주는 효과를 부가해주는 효과. 묘지 자원이 중요한 듀얼 환경상 재활용의 여지를 주지 않는 단건 매우 강력하며 그냥 이 카드를 소재로 쓰기만 하면 되기에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는 물론, 갤럭시 퀸즈 라이트로 레벨을 8로 바꾸어 랭크 8 갤럭시아이즈들의 소재로 써도 효과를 부여해줄수 있다.
스래셔, 크러셔, 챠지맨, 어드벤서와 마찬가지로 증원,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로 서치가 가능하며 파라디오스와 갤럭션, 그리고 같이 추가된 포톤 블래스트 드래곤 등 각종 랭크 4 엑시즈 소환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3.18. 포톤 오비탈
[image]
포톤 배니셔와 같이 발매된 새로운 포톤. 오비탈 세븐의 리메이크 카드이기도 하다.
①의 효과로 자신의 포톤, 갤럭시 몬스터에 장착할 수 있고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상승하며 전투 내성을 얻는다.
같은 팩에 등장하는 포톤 블래스트 드래곤에 장착한다면 전투 내성에 자신도 공격력 2300이 되므로 지정 내성, 효과 파괴 내성을 얻어 강력한 막이 몬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
포톤을 소재로 하면 효과 파괴 내성을 얻고 그 포톤을 자체적으로 충당이 가능한 No.90 갤럭시아이즈 포톤 로드에 장착하면 전투 / 효과 파괴 내성+몬스터 퍼미션 효과를 지닌 괴물이 탄생한다.
②의 효과는 장착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포톤, 갤럭시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 1번 효과도 물론 좋지만 이 효과가 아무래도 주력이 될 것이다. 레듀팩 3에서 포톤 지원 위주로 나와 딱히 시너지를 보지 못했던 갤럭시 덱에게는 그나마 위안. 갤럭시 덱에서 이 카드를 쓸 경우 이 카드의 실질적인 효과는 "자신 필드에 포톤 또는 갤럭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덱에서 포톤 또는 갤럭시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가 된다. 갤럭시 덱에는 이미 갤럭시 익스페디션이라는 훌륭한 카드가 있지만 4장째의 갤럭시 익스페디션처럼 활용하고, 또한 유사시에는 상술한 포톤 로드같은 에이스 몬스터에 전투 내성을 부여하는 용도로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니온 캐리어의 효과를 이용해 장착 카드가 되어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유니온 캐리어 자체가 빛 속성이기 때문에 포톤의 성역으로도 소환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듀얼 디스크를 펼친 오비탈 세븐이 주인님의 포톤 모드 변신 포즈를 따라하고 있는 모습. 같이 등장한 포톤 체인지와 일러스트를 비교해 보자.
4. 의식 몬스터
4.1.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소환 서포트용 몬스터.
5. 엑스트라 덱 몬스터
5.1. 융합 몬스터
5.1.1. 트윈 포톤 리저드
소재 범위가 넓어서 미래융합-퓨처 퓨전 셔틀로 매우 좋다. 드래곤족이기 때문에 효과를 포기한다면 용의 거울로도 소환이 가능하지만 2400 일반 몬스터가 될뿐이다.
이 카드가 엑스트라 덱에 있으면 융합 카드가 '패 / 필드의 포톤 2장을 특수 소환한다'라는 효과로 바뀐다고 생각하면 좋다. 융합 소재 중에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등의 강력한 포톤 몬스터를 끼워넣으면 효율이 좋다. 특수 소환도 하고 릴리스되어 묘지로 간 이 카드도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
포톤 사벨타이거와는 상성이 좋다. 사벨타이거 1장을 일반 소환하고 사벨타이거가 물어다 준 다른 사벨타이거와 함께 융합 후 효과를 발동하면 공격력 2000의 사벨타이거 2장이 필드에 바로 모인다. 단 공격력의 총합은 높아질지 몰라도 타점이 도로 낮아진다는 게 문제. 그리고 이 카드로 1턴에 포톤 드래곤 3장을 뽑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먼저 포톤 스래셔를 특수 소환하고, 패에서 포톤 드래곤 2장을 융합하여 효과를 발동하면 바로 2장이 뽑힌다. 그리고 나머지는 패에서 공격력 2000이 넘는 몬스터만 소환해서 다시 포톤 드래곤을 뽑아주면 된다. 단 이건 패가 잘 나왔을때의 얘기.
한가지 주의할 것이 반드시 1세트를 전부 소환해야 한다는 것. 융합 소재 세트 중 하나라도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융합 소재가 묘지를 벗어나버리면 당연히 안 되고, 특수 소환 몬스터인 포톤 스래셔를 패에서 그냥 융합해버리면 소생 제한 룰에 걸리기 때문에 효과 발동이 불가능해진다. 어지간하면 스래셔를 융합할 일은 없겠지만 설령 한다고 해도 필드에 있는 녀석을 융합해야 한다. 이외에도 포톤의 성역으로 뽑은 포톤 토큰을 융합 소재로 삼아도 토큰을 특수 소환할 수 없어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다.
원작에서는 22화에서 샤크와 듀얼할 때 포톤 리저드 2장으로 융합 소환된다. 이름이 트윈 포톤 리저드인 이유는 바로 그것. 샤크는 넘버즈를 부를줄 알았으나, 엑시즈 소환이 아닌 융합을 발동하자 다양한 전술을 다룰 수 있는 것이냐며 놀란다.
트윈 포톤 리저드를 소환한 후 공격해서 샤크토퍼스를 파괴하는데, 샤크토퍼스가 효과로 장착되지만, 트윈 포톤 리저드의 효과로 분리해버려서 장착돼있던 샤크토퍼스도 날려버리고 포톤 리저드 2장을 되살린다.
공격명은 '''자브라임 브레스(jablime Breath)'''.
'''수록 팩 일람'''
5.2. 엑시즈 몬스터
5.2.1.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
이름에는 포톤이 있으나 효과는 갤럭시아이즈 쪽에 더 관련있다.
5.2.2.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비장의 한방 카드.
5.2.3.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
바운서에도 동시에 속하는 카드.
5.2.4.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
5.2.5. 포톤 알렉산드라 퀸
위의 버터플라이 어쌔신과는 달리 OCG에서는 소재 제한 때문에 사실상 환접의 자객 전용 카드. 오히려 포톤과의 관련성은 더 떨어진다.
5.2.6.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No.에도 동시에 속하는 유희왕 ZEXAL 작중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포톤 카드.
5.2.7. No.90 갤럭시아이즈 포톤 로드
컬렉터즈 팩 2018에 수록된 OCG 오리지널 No.
5.2.8. 휘광룡 포톤 블래스트 드래곤
듀얼리스트 팩-레전드 듀얼리스트 3편에 수록된 OCG 오리지널 카드.
6. 마법 카드
6.1. 포톤 베일
[image]
빛 속성에 레벨 4 이하이기만 하면 아무거나 다 패로 가져올 수 있는 강력한 서치 효과를 지녔지만 빛 속성을 3장이나 덱에 되돌리고 발동한다는 조건이 좀 무겁고 같은 이름의 카드 3장을 서치해오지 않으면 패 손해가 막심하다. 게다가 마법도 아니고 똑같은 몬스터 카드가 패에 3장이나 있는 경우는 사실 항상 반길 만한 일은 아니다.
패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디클레어러 계열이나 패에 여러 장 있지 않으면 바닐라가 되는 데이브레이커, 또 패에서 마법같이 쓸 수 있는 마굉신 그리므로 같이 같은 이름의 카드라도 일단 패에 많이 있는게 좋은 몬스터들을 많이 쓴다면 써볼만하다. 또 초시공 전투기 빅 바이퍼를 쓰는 로망 덱일 경우 이거 한 방에 필수 카드이면서도 서치가 힘든 옵션을 전부 가져와 원턴 킬을 노려볼만 하다. 홀리 라이트닝 역시 도움이 된다. 와타폰을 지정하면 순식간에 필드에 와타폰 3장을 내놓을 수 있기에 링크소환으로 연결하기 쉽다.
문제는 같은 이름의 카드라는 특성 때문에 가져왔다가 마인드 크러시 한 방 맞으면 그야말로 시원하게 망한다(…)
정 급할 땐 손해를 감수하고 어니스트같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카드 1장만을 가져올 수는 있다. 그나마 이것조차 불가능했으면 정말 썩기 쉬운 카드가 되었을 것이다.
사이퍼 윙의 전개를 위해 채용할 수는 있겠지만, 사이퍼 윙이 사이퍼 몬스터를 지정하는걸로 봐서 포톤에서의 포톤 스래셔와 같은 소환하기 쉬운 사이퍼 몬스터가 나온다면 쓰이지 않을 것이다.
어니스트가 무제한으로 풀린 이후로는 필드에 빛속성이 깔려있을때 이걸로 어니스트 3장을 가져와서 우주관광을 보내버리는 경우도 보인다(...)
원작에서는 유마와 듀얼할 때 데이브레이커, 심안의 여신, 샤이닝 엔젤을 되돌리고 데이브레이커 3장을 서치했다.
'''수록 팩 일람'''
6.2. 포톤 리드
카드의 효율 자체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광신화처럼 상급 최상급도 나올 수 있게 하는 것도 아니고, 평범하게 패의 하급을 전개하기 위해 추가로 카드를 한장 더 사용하는 건 어드 소모도 많고 불안정하다.
때문에 이 카드는 '빛속성'이면서 '천사족이 아니고', '특수 소환시 유발효과'가 있으며, '하급 몬스터'위주인 덱일때에야말로 빛을 발한다. 가장 적합한 예는 테라나이트.
일러스트에는 빛 속성의 양대 리크루터인 샤이닝 엔젤과 콜링 노바가 나와있다. 수출되면서 일러스트가 정말 심하게 편집당했는데, 샤이닝 엔젤의 링이 없어진 건 원래 그렇다치지만 여기서는 아예 날개까지 떼어내버려서 그냥 사람이 하늘에 둥둥 떠있는 꼴이 되어버렸다(…) 거기다 배경까지 어두워졌다.
원작에서는 유마와 듀얼할 때 패의 데이브레이커를 특수 소환해 효과를 발동했다.
'''수록 팩 일람'''
6.3. 포톤 부스터
[image]
공격력을 무조건 2000으로 만드는 것인지라 공격력 2000보다 높은 몬스터에게 쓰면 공격력이 오히려 떨어져버린다. 원래 공격력이 2000에 가까울수록 효과가 미미하니 하급 어태커의 보조용이라면 차라리 지속적으로 무조건 500을 튀겨주는 샤인 스파크를 채용하는 것이 낫다. 샤인 스파크 깔고 포톤 스래셔 + 어지간한 하급 어태커를 일반 소환해도 포톤 드래곤은 뽑힌다.
포톤 드래곤의 보조용으로 쓰기보다는 공격력은 낮지만 직접공격이나 연속공격이 가능한 일렉 계통과 함께 써보자. 이것도 몬스터 1장에만 쓰기에는 다른 공격력 강화 카드들이 많아서 좀 미묘하니 같은 이름의 카드를 전부 강화한다는 점을 살려 지옥의 폭주소환 등으로 대량전개를 하고 쓰는 것이 좋다.
'''수록 팩 일람'''
6.4. 포톤의 성역
[image]
코믹스판 카이토가 사용한 카드.
포톤 드래곤의 소환을 위한 카드 중에서는 꽤나 범용성과 성능이 높은 편에 속한다. 이런 류의 카드가 대개 그 턴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이 막히는 제약을 걸어놓은 반면 빛 속성 한정으로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을 열어놨기 때문에 빛 속성 덱에서라면 사실상 '''아무 제약도 없이 갑자기 토큰 2장을 뽑아내는''' 카드가 된다.
활용법은 다양하여 포톤 드래곤의 특수 소환은 물론이요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같이 반드시 어드밴스 소환해야 하는 강력한 빛 속성 몬스터의 소환에도 쓸 수 있고 빛 속성 덱에서의 단결의 힘 효과 증폭, 또 좀 변칙적이지만 마의 안개비를 써서 수비력 2000 이하의 몬스터를 전부 박살낼 수도 있으며, 융합 소환이 막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젬나이트 세라피를 소환하거나, 엘섀도르 네피림을 소환하는 데 쓸 수 있고, 트윈 포톤 리저드를 소환하는 데 쓸 수도 있다. 링크 소환 도입 후 쓸모가 늘었는데, 마스터 룰 4로 타격을 입은 갤럭시 덱에서 바로 일반 소환권 없이 2마커를 가진 LAN 포링크스, 하이퍼 스타, 그리고 갤럭시아이즈 솔플레어 드래곤의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길 잃은 아기양의 상위 호환 카드. 아기양과 마찬가지로 세트는 가능하기에 빛 속성 몬스터 이외의 상급 몬스터도 세트할 수 있다.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나 오시리스의 천공룡같은 카드를 세트한 뒤 태양의 서등으로 뒤집는 일도 가능하다.
참고로 이 효과로 소환되는 포톤 토큰은 원래 공격력이 정해져 있는 토큰 중에서는 공격력이 톱 클래스[3] 로 이 정도 공격력을 가진 토큰은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로 소환되는 배틀 이글 토큰 밖에 없다. 이쪽은 소환 불가 디메리트나 공격 불가 및 싱크로 소재 불가 같은 제약이 아예 없지만 엔드 페이즈에 자괴하는 데에다 소환된 턴 전투 데미지 불가 디메리트가 있고 뭣보다 갤럭시 토마호크 자체가 소환이 힘들기에 사용하기엔 포톤 토큰 쪽이 좀 더 쉽고 간편하다. 폭주투군을 쓰면 좋을 것 같지만, 수비 표시로 소환되며 공격도 불가능해서 애석하게도 공격력이 별 의미가 없다.
원래 이름은 "포톤 생추어리"였는데 한글판에서는 "포톤의 성역"으로 그대로 번역했다. 데블저 생추어리였던 데블의 성역의 번역 방식을 따른 것이다. 이 카드 자체가 저 데블의 성역의 패러디로 보인다. 또한 소환 가능한 몬스터가 빛 속성으로 한정된다는 점에서 종언의 화염과 대조된다는 것도 포인트.
'''수록 팩 일람'''
6.5. 포톤 트라이든트
[image]
포톤 한정으로 돌진의 완전 상위 호환이 되며 관통 효과가 덤으로 붙는 덕분에 거의 확실하게 마함을 박살낼 수 있는 꽤 괜찮은 카드. 역시 범용성 면에서는 수축에 비해 딸리지만 돌진과 마찬가지로 다양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써 볼만하다.
'''수록 팩 일람'''
6.6. 포톤 제너레이터 유닛
일단 이름에 "포톤"이 들어가고 빛 속성 몬스터와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 전용 특수 소환 카드라 위의 카드들과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 일단 매지컬 실크햇으로 몬스터 카드화시키면 트윈 포톤 리저드의 융합 소재로 쓸 수는 있어 엄연한 포톤 카드군인 것은 맞다.
6.7. 파멸의 포톤 스트림
역시 이름에 "포톤"이 들어가지만 갤럭시아이즈만을 서포트하는 카드다.
6.8. 포톤 핸드
[image]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3에 수록된 포톤 지원 카드. 딱봐도 알겠지만 이쪽은 카이토의 포톤 핸드를 모티브로 했다.
1000 LP를 지불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뺏어오는 효과지만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없을 땐 엑시즈 몬스터 밖에 가져올수 없기에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모티브에 맞게 일러스트에선 넘버즈 헌터가 영혼을 회수해가는 모습.
7. 함정 카드
7.1. 포톤 라이징 스트림
[image]
코믹스판 카이토가 사용. 원작에선 아무 공격에나 반응해 갤럭시아이즈로 옮길 수 있었기에 크로스 어택으로 직접 공격하려던 호프를 맞받아쳤다.일본판에선 '반사광자류'라고 쓰고 '포톤 라이징 스트림'이라고 읽는다.
빛 속성 드래곤족 한정으로 일단 효과만 놓고 보면 어니스트와 같은 효과를 내주며, 광자화와는 달리 바로 상대 몬스터를 역관광내줄 수 있다. 하지만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시점에서만 발동이 가능해서 대미지 스텝 중에 상대가 다른 카드를 발동해서 결국 털릴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효과를 받을 대상이 이렇게 한정되어 있다는 것은 좋지 않다.
상대 몬스터를 지정하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대상 지정 내성 몬스터도 잡아낼수 있다는 점이나 자신의 몬스터 공격력의 배가 넘는 몬스터가 덤벼오더라도 처치할 수 있다는 점, 반사 대미지를 더 줄 수 있다는 점등으로 수축 같은 카드와 차별화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니스트가 제한이였을 시절에야 푸른 눈의 백룡, 알렉산드라이트 드래곤, 라이트펄서 드래곤, 미라지 드래곤 등 철저하게 빛 속성 위주로 짜여진 드래곤족 덱에서 2, 3장째 어니스트라고 생각하고 넣어볼 만도 했지만 OCG에선 어니스트가 무제한으로 내려왔고 TCG에서도 준제로 내려왔기에 모든 몬스터를 드래곤족으로 통일시키려는게 아닌 이상 거의 필요가 없다.
'''수록 팩 일람'''
7.2. 포톤 체인지
[image]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3에 수록된 포톤 지원 카드로, 카이토의 포톤 체인지를 카드화 시켰다. 일러스트에 나와있는 건 넘버즈 헌터.
효과는 상당히 강력하며 그 디메리트로 발동 후 2번째 스텐바이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진다.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포톤 / 갤럭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대신 2개의 효과 중 하나를 발동할 수 있으며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묘지로 보내면 둘 다 발동이 가능하다.
하나는 그 몬스터와 원래 카드명이 다른 포톤을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아무 포톤 / 갤럭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면 덱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불러올 수 있다. 이렇게 불러온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다음 턴에 또 다시 코스트로 써 2가지 효과를 전부 사용할 수도 있다.
2번째인 포톤 체인지 이외의 포톤 카드를 서치해오는 효과.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은 효과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묘지로 보내면 덱에서 포톤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면서 새로운 포톤을 서치할 수 있기에 상대 턴 종료시에 사용하여 다음 자신 턴에 밑준비를 하는 데에 쓰기 매우 좋다.
다만 지속 함정이기에 요격당하기 쉽고 함정이기에 느리다는 점은 조금 아쉽다. 서치 자체는 포톤 로드로 쉽게 가능하여 간편한 편.
8. 관련 카드
8.1. 휘광자 파라디오스
카이토가 사용했고 "광자"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 광자화와 마찬가지로 포톤 카드가 아니다.
8.2. 휘광제 갤럭션
소재로 포톤 몬스터를 요구하여 간접적으로 포톤 카드군에 속한다.
8.3. 광자화
8.4. 이터널 본드
9. OCG화 되지 않은 카드
9.1. 메인 덱 효과 몬스터
9.1.1. 포톤 델타 윙
V와의 듀얼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는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를 공격하다 막히고 다이슨 스피어에게 전투로 파괴당한다. 직후 포톤 파이레츠의 효과 코스트로 제외된다.
사르갓소에서의 듀얼에서는 포톤 스래셔와 함께 갤럭시온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실제로 발매된다면 이 카드 + 포톤 새털라이트로 사이버 드래곤 노바를 뽑을 수 있다.특징적인 건 포톤 중에서 혼자 공격력이 평균 하급 어태커 수준이라는 것.
9.1.2. 포톤 스펙터
미자엘과의 듀얼에서 포톤 트레이드의 코스트로 버려진 후 자신의 효과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생시켜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의 공격을 막고, 포톤 드래곤은 서클러, 슬래셔와 함께 네오 포톤으로 진화해 타키온 드래곤을 끔살한다.
9.2. 마법 카드
9.2.1. 포톤 서블리메이션
샤크와 듀얼할 때 포톤 리저드 2장을 제외하고 발동했다.
저대로 OCG화된다면 코스트가 아주 살짝 붙은 욕망의 항아리가 될 테니 발매된다면 약화돼서 나올 듯 하다.
9.2.2. 포톤 윈드
유마와 듀얼할 때 포톤 드래곤으로 유토피아를 공격하고 발동한다.
9.2.3. 포톤 허리케인
아스트랄과 듀얼할 때 아스트랄의 세트 카드 3장을 되돌린다.
9.2.4. 포톤 스피어
역시나 포톤 드래곤을 뽑을 때 사용하라고 만든 듯한 카드. 아스트랄과 듀얼할 때 포톤 레오에 장착하여 관통 데미지를 한 번 주고 포톤 드래곤의 소재로 이용된다.
9.2.5. 포톤 프레셔 월드
유마를 파트너로 한 III & IV와의 태그 듀얼에서 발동하여 포톤 크러셔, 포톤 스래셔, 포톤 드래곤 순으로 총 1600의 대미지를 III와 IV, 유마에게 준다. 왠지 포톤 카이저가 소환되었을 때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임의 효과였던 모양.
9.2.6. 포톤 윙
9.2.7. 포톤 프리벤트
9.2.8. 포톤 트레이드
미자엘과의 듀얼에서 사용. 포톤 스펙터를 버리고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9.2.9. 트라이앵글 이볼브
사르갓소에서의 듀얼에서 사용. 포톤 드래곤을 지정하여 네오 포톤을 소환해냈다.
9.3. 함정 카드
9.3.1. 포톤 쇼크
[image]
아스트랄 & 유마와의 듀얼에서 ZW-유니콘 킹 스피어를 장착한 유토피아 레이에게 포톤 드래곤이 파괴되자 발동하여 듀얼을 무승부로 끝낸다.
9.3.2. 포톤 이스케이프
Dr. 페이커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 의 공격에 대해 발동해, 네오 포톤을 제외하고 공격을 무효화했다. 그 후 카이토는 이 효과로 몬스터가 제외된 것을 트리거로 삼아 디멘션 완더러의 효과를 발동했으나 페이커의 함정 카드 바리안즈 게이트웨이의 효과로 실패한다.
10. 관련 문서
[1] 뒤의 2명은 각자 고유의 덱에 포톤이라는 이름이 붙은 엑시즈 몬스터만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고슈는 얼마되지 않아서 자신의 원래 덱인 히로익으로 갈아탔다.[2] 레벨 3중 가장 높은 공격력이다. 같은 능력치로 아머드 플라이가 있다.[3] 가장 높지는 않고 비셔스 클로의 효과로 소환되는 이블 토큰이 공격력 2500으로 가장 높다. 다만 이블 토큰은 '''상대 필드 위에 소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