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3
1. 개요
대한민국의 게임개발사 몬스터넷이 개발한 이터널시티 시리즈의 세 번째 타이틀.'''세상, 단 하나의 액션'''[1]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좀비 아포칼립스 건슈팅 액션 MMORPG이다.[2]
게임명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터널시티" 시리즈 3번째인만큼 숫자3이 붙어 이터널시티3가 되었다.
참고로 이번 이터널시티3 부터는 네이버 계정 채널링도 지원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아이디를 생성하는 과정이 매우 간단해져서 전작들에 비해 진입장벽이 대폭 줄어들었다.
2. 서비스 이전
2014년 공개된 이터널시티3 티져영상
3. 세계관
이터널시티3/세계관 문서 참조.
4. 전작과의 비교
이터널시티3/전작과의 비교 문서 참조
5. 스토리 및 설정
- 스토리
난민구호에 힘쓰는 봉사단체이다. 수장은 올리비아. 자보협이 자신들의 정당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화교를 공격하고 있다.
정화교의 올리비아를 저주하며 피로 그린 주술진에 이상한 의식을 치루는 것으로 등장한다. 감염자들을 개량시켜 네이키드, 컨테이젼, 레이븐 같은 괴물들을 만든게 이들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 올리비아도 이들을 알고 있지만 주인공에게 설명하는 걸 꺼려한다. 루이스 잭슨도 이들을 알고있는지 주인공에게 혹시 올리비아가 자치지구에 오기 전에 행적을 알고 있냐며 묻는다.
- 반군
강북을 거점으로 삼고있는 집단. 연방에서 견제하고 있다.
5.1. 등장인물
6. 지역소개 및 안내
이터널시티3/지역소개 및 안내 문서 참조
7. 콘텐츠
8. 사건사고 및 문제점
8.1. 문제점
- 단조로운 퀘스트 구성
게임 내 대부분 퀘스트의 진행방식이 지나치게 획일화되있다. 전작에 비해 조사 도중 큰소리가 나서 적이 대거 등장하거나 적들이 주변에서 몰려오는 상황에서 조사해야하는 등 변화점을 주려는 노력은 있었지만 이러한 문제는 해결되지 못했다.
또한 일부 퀘스트는 상황과 맞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한 예로 드미트리 몰래 열쇠를 복사해 와서 하은영이 그의 시선을 끄는 사이 급하게 열쇠복사를 의뢰하는 퀘스트에서도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변이체를 수십마리를 처리해 달라는 황당한 임무를 부여한다.[3] 나중에는 100마리 200마리씩 늘어났었다.
하지만 2015년 11월26일 패치로 모든 퀘스트 요구량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어느정도 완화되었다....고 생각했으나 강북 지역 퀘스트에서 다시 100~200마리씩 잡아야 한다.... 특히 종로2가 5회 종각 5회x2 20회 정화작전 반복 퀘스트는 스트레스 받을 정도.. 이 부분도 변경되어 이제 종로2가 종각을 합쳐 4회로 줄었다.
그리고 이 단점은 사실 1과 2를 포함해 이터널시티 시리즈 내내 이어지는 전통적인 퀘스트 구성 방식이다. 전작들 모두 상황 설정은 다르지만 모든 퀘스트는 살인적인 양의 사냥 노가다를 한참 한 후에 스토리 한두 마디 진행되고의 반복으로 진행된다. 물론 시리즈 특유의 사냥 자체에 재미가 들린 플레이어들은 그 과정을 즐거워하지만 새로 접하는 유저들이 느끼기에는 노가다가 과하고 단조롭다고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3편은 전작들과 달리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데…… 그 사실은 아래에 후술한다.
또한 일부 퀘스트는 상황과 맞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한 예로 드미트리 몰래 열쇠를 복사해 와서 하은영이 그의 시선을 끄는 사이 급하게 열쇠복사를 의뢰하는 퀘스트에서도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변이체를 수십마리를 처리해 달라는 황당한 임무를 부여한다.[3] 나중에는 100마리 200마리씩 늘어났었다.
하지만 2015년 11월26일 패치로 모든 퀘스트 요구량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어느정도 완화되었다....고 생각했으나 강북 지역 퀘스트에서 다시 100~200마리씩 잡아야 한다.... 특히 종로2가 5회 종각 5회x2 20회 정화작전 반복 퀘스트는 스트레스 받을 정도.. 이 부분도 변경되어 이제 종로2가 종각을 합쳐 4회로 줄었다.
그리고 이 단점은 사실 1과 2를 포함해 이터널시티 시리즈 내내 이어지는 전통적인 퀘스트 구성 방식이다. 전작들 모두 상황 설정은 다르지만 모든 퀘스트는 살인적인 양의 사냥 노가다를 한참 한 후에 스토리 한두 마디 진행되고의 반복으로 진행된다. 물론 시리즈 특유의 사냥 자체에 재미가 들린 플레이어들은 그 과정을 즐거워하지만 새로 접하는 유저들이 느끼기에는 노가다가 과하고 단조롭다고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3편은 전작들과 달리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데…… 그 사실은 아래에 후술한다.
- 그나마도 관리가 허술하고 빈약한 컨텐츠
즐길거리가 빈약하다. 아이템 종류가 많은 것도 아니고 싱글미션도 어느정도 장비만 맞추면 깰 수 있으며 한 번 깨고 나면 노가다용 미션으로 전락한다. 레이드는 보상 수준이 높지 않아 고랩대를 제외하곤 아예 돌아가지 않는다. 그나마 어썰트 정도나 사람들이 꾸준하게 참여하는 컨텐츠이다.
그리고 이 싱글미션에도 문제가 있는 게, 분명 혼자서 진행하는 미션이라고 나와 있는데도 일정 확률로 다른 플레이어가 난입한다. 가뜩이나 몹 리젠이 빠른 게임이건만 고생해가며 피 깎아놓은 몹을 다른 플레이어가 난입해 쓸어버린 직후에 완쾌 상태의 몹이 불쑥 올라오는 걸 보면 정말 혈압도 같이 불쑥 올라올 지경. 이에 대해 문의하자 “저희가 기획했던 의도대로입니다.”라는 얼토당토 않는 대답이 돌아오기까지 한다.
그리고 이 싱글미션에도 문제가 있는 게, 분명 혼자서 진행하는 미션이라고 나와 있는데도 일정 확률로 다른 플레이어가 난입한다. 가뜩이나 몹 리젠이 빠른 게임이건만 고생해가며 피 깎아놓은 몹을 다른 플레이어가 난입해 쓸어버린 직후에 완쾌 상태의 몹이 불쑥 올라오는 걸 보면 정말 혈압도 같이 불쑥 올라올 지경. 이에 대해 문의하자 “저희가 기획했던 의도대로입니다.”라는 얼토당토 않는 대답이 돌아오기까지 한다.
- 공식 홈페이지 호환 문제
공식홈페이지인데 몇몇 누락된 무기에 대한 정보, NPC에 대한 설명이나 일러스트도 자료가 전무하다. 뒤로 가기를 쓰지 못하거나 특정 웹 브라우저로는 접속할 수 없는 등 세세한 불편함이 누적돼서 굉장히 짜증을 유발한다. 17년 드디어 크롬으로도 실행을 할 수 있다!
- 극악의 서버 안정성
현재진행형 문제점
2015년 6월 24일 패치 이후로 이유를 알 수 없는 영문 모를 오류로 게임이 튕기는 현상이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연이은 서버 점검에서 수정했다고 공지가 올라오기는 했지만, 하루에 플레이하는 유저들 중 일부가 튕겨버리는 상황. 그 이후에도 매번 정기점검 후 패치마다 튕기는 유저들이 속속 발견된다. 패치 날에 게시판을 들어가 보면 팅겼다고 한탄하는 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2015년 6월 24일 패치 이후로 이유를 알 수 없는 영문 모를 오류로 게임이 튕기는 현상이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연이은 서버 점검에서 수정했다고 공지가 올라오기는 했지만, 하루에 플레이하는 유저들 중 일부가 튕겨버리는 상황. 그 이후에도 매번 정기점검 후 패치마다 튕기는 유저들이 속속 발견된다. 패치 날에 게시판을 들어가 보면 팅겼다고 한탄하는 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 불편한 게임 시스템
게임의 기본적인 부분이 지금까지도 불편하다. 게임의 기본 중에 기본인 아이템 겹치기도 서버 오픈 후 유저들이 운영진에게 죽어라 건의해서 서버 오픈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서야 추가되었으며 인벤에 물건이 들어온 다음에 같은 물품이 있으면 겹쳐지도록 설정되어 있는 탓인지 인벤이 가득 찬 상황에서는 겹쳐지는 자원 물품이라고 할지라도 먹을 수가 없다. 다른 물건을 하나 버려서 인벤 칸을 비워야 그제야 습득이 가능하다. 3개를 주으면 2개만 보이다가 4개를 주우면 그제서야 4개로 나타나는 수량 버그는 아직까지도 해결이 보이지 않으며 유저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다. 당연히 인벤 칸과 별도로 해 주어야할 위탁 거래에 올린 물건, 착용한 장비가 인벤 칸을 차지하는 상황과 유저들이 대량으로 소모하는 강화 킷, 개조 킷이 여전히 겹침 금지 물품이라는 것, 창고 칸 확장에 필수적인 리더 포상을 삭제한 것 등을 보아 캐쉬 팔이를 위해서 기본적인 부분을 해결 안 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꼭 그렇다고만 할수 없는 것이 이터널시티3에는 다양한 종류의 el과 포상을 이용해 구매하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 중에 복권 형식의 아이템도 존재하여 오직 포상 노가다를 진행한 사람만 부를 축적할 확률을 높여주는 컨텐츠가 존재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초래할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더 포상을 삭제하면서 어설트 보상, 퀘스트 보상 등 어떠한 보상 안도 마련되지 않았고.(현재의 보상 상승은 사람이 하도 없어서 끌어모으려고 올린 것이지 리더 포상 삭제에 따른 보상이 아니다) 어설트, 싱글 미션 다 돌고나면 퀘스트의 끝을 본 유저는 포상을 얻을 길이 없다. 얼마나 급박하면 챔피언 스틸로 생긴 불씨로 연합 여러 곳이 사라졌다. (현재 챔피언을 잡는것으로 포상을 꽤나 모을수가 있다. 포상이 남아돌아서 1억을 모으는것도 가능하다. 사냥만 하루종일 하면 1백만은 금방 모으게 된다. 그리고 최근 패치덕분에 리더를 잡아서 포상을 모을수있고 안개의 섬 리더가 마리당 1000~3000은 기본이라서 장비만좋다면 굳이 챔피언사냥만 하지 않아도 포상을 모으는게 가능해졌다.)
- 지나친 랜덤성 의존도
이 게임 하나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이터널시티3의 경우 정말 심각하게 랜덤성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일단 게임 재화로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 제작, 큐브 교환은 무슨 아이템이 나올지 모른다. 무기 업그레이드, 개조의 확률성도 말할 것도 없다. 뿐만 아니라 미션, 퀘스트 보상, 심지어 성장 지원이랍시고 주는 초보자용 방어구 및 무기 역시 전부 랜덤 박스로 준다. 저레벨의 경우 사용할 수 없는 무기를 받는게 부지기수이며, 방어구 역시 쓸모 없는 옵션이 붙어 나오는게 대부분이라 지원이 전혀 아니게 된다. 사실상 스타터팩 구매를 부추기는 셈이다.
그리고 이게 현실 재화, 즉 캐쉬로 넘어가면 더 답이 없는데 스켈레톤 아머를 예로 들어보면 프리미엄샵에서 판매되는 업그레이드 킷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단계에는 한계가 있고 그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캐쉬 뽑기 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가능한 상위 업그레이드 킷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게 확률이 참 흉악하다. 그리고 게임 장비 아이템도 캐쉬 랜덤 상자로 판매하고 있다. [4] 또한 스켈레톤 아머와 같이 추가 능력치를 부여해주는 장비인 쥬얼 코어의 단계와 옵션도 전부 랜덤이고 랜덤 상자를 연다고 이게 100프로 나온다는 보장도 없다.
총체적으로 캐쉬 상품 자체가 거의 확률 범벅인 셈인데 거기다가 이번에 나온 동료 상자의 경우 참 심각한 수준이라고 까이고 있다. 구성품의 종류, 랭크, 스킬[5] , 옵션[6] 심지어 펫이 나올지 용병이 나올 지조차 50대 50이다. 그리고 펫과 용병은 10레벨마다 능력치가 증가하는데 이 증가하는 능력치조차 랜덤으로 증가한다. 그러니까 용병과 펫의 최종능력치는 만렙을 찍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기껏 A급, S급을 뽑았지만 재수 없게 성장 능력치가 자꾸 최하로 뜬다면 성장 능력치가 높은 B급에도 밀리는, 같은 급에서도 폐급 용병 취급받는 일도 생기는 셈. 결국 좋은 용병을 만들려면 용병 여러 마리를 키워서 성장 작이 잘 된 용병을 알아서 선별하라는 주장인데 유저 입장에서 이런 게 달가울 리 없다.
그리고 이게 현실 재화, 즉 캐쉬로 넘어가면 더 답이 없는데 스켈레톤 아머를 예로 들어보면 프리미엄샵에서 판매되는 업그레이드 킷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단계에는 한계가 있고 그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캐쉬 뽑기 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가능한 상위 업그레이드 킷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게 확률이 참 흉악하다. 그리고 게임 장비 아이템도 캐쉬 랜덤 상자로 판매하고 있다. [4] 또한 스켈레톤 아머와 같이 추가 능력치를 부여해주는 장비인 쥬얼 코어의 단계와 옵션도 전부 랜덤이고 랜덤 상자를 연다고 이게 100프로 나온다는 보장도 없다.
총체적으로 캐쉬 상품 자체가 거의 확률 범벅인 셈인데 거기다가 이번에 나온 동료 상자의 경우 참 심각한 수준이라고 까이고 있다. 구성품의 종류, 랭크, 스킬[5] , 옵션[6] 심지어 펫이 나올지 용병이 나올 지조차 50대 50이다. 그리고 펫과 용병은 10레벨마다 능력치가 증가하는데 이 증가하는 능력치조차 랜덤으로 증가한다. 그러니까 용병과 펫의 최종능력치는 만렙을 찍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기껏 A급, S급을 뽑았지만 재수 없게 성장 능력치가 자꾸 최하로 뜬다면 성장 능력치가 높은 B급에도 밀리는, 같은 급에서도 폐급 용병 취급받는 일도 생기는 셈. 결국 좋은 용병을 만들려면 용병 여러 마리를 키워서 성장 작이 잘 된 용병을 알아서 선별하라는 주장인데 유저 입장에서 이런 게 달가울 리 없다.
- 용병
정말 심각하게 약하다. 이게 급수가 낮아서 그런 게 아니고 1%대 확률로 나오는 A급, S급 용병도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그나마 펫 같은 경우는 추가 능력치 제공으로 조금 쓸만한 편이지만 용병의 경우는 너무 화력이 낮아서 잡몹 하나 온전히 잡는데 거의 세월아 내월아 한다.[7] 거의 보통 유저 dps의 1%에도 미치기 힘들 정도의 심각한 저화력.[8] 그나마 기능이라고 한다면 탄환을 대신 맞아주는 몸빵 기능이 있겠다만은 이것도 용병 레벨이 낮으면 금방 비명횡사 당하는 데다 용병 크기가 작을 경우에는 못 써먹는다. 이 용병의 활용성에 말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패치를 요구하고 있지만 묵묵무답이다.
- 정말 성의없는 NPC들.
용병보다 나중에 적히긴 했지만, 오픈 베타때부터 계속 성의 없다고 지적되던 문제였다. 일단 강남자치구 퀘스트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NPC들은 민간인은 물론이고 군인들까지도 그냥 멀뚱멀뚱 서 있기만 한다. 1편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말을 하는 경비NPC들이 그리울정도. 다만 이 경우는 그래도 플레이어의 전투를 방해하지 않기 위함이라 변명이라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전진기지가 습격당했을 때 자치군 병사들도 함께 싸운다는 이벤트가 발생할 때 이 녀석들은 기지 남단부터 북단까지 구보하고, 10명 중 1명이 몇 발 쏘고 다시 멀뚱멀뚱 서 있는다.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는 거 아니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정작 1편에서 잠깐 동안만이라도 상황에 몰입하게끔 하는 프롤로그 미션과 2006년에서 롯데월드 앞 상황을 보면[9] 한국군 병사들과 경찰들은 열심히 돌아다니며 W.I.T.O.군과 정신없이 교전한다. 그것도 아주 호전적으로! 어딜 보더라도 질적인 퇴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퀘스트 진행 중 NPC 돌려쓰기가 너무 심하다. 자치민 보호협회 홍보인이 정화교 용병, 자치지구의 기자가 안젤라의 EL.A 조수와 같은 이미지와 모델링으로 쓰이기까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대립하는 세력 간의 NPC 이미지가 중구난방으로 돌려지고 있어서 계속 몰입을 방해한다.
게다가 퀘스트 진행 중 NPC 돌려쓰기가 너무 심하다. 자치민 보호협회 홍보인이 정화교 용병, 자치지구의 기자가 안젤라의 EL.A 조수와 같은 이미지와 모델링으로 쓰이기까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대립하는 세력 간의 NPC 이미지가 중구난방으로 돌려지고 있어서 계속 몰입을 방해한다.
- 난이도.
이터널시티 시리즈의 대표적인 문제점. 난이도 곡선이 완만한게 아닌 갑자기 오르는 경우가 매우 많다. 지하철 9호 공사현장이 시작점이며, 르네상스 사거리, 종로 2가, 뉴멕시코 북부, 레반조 항구 순으로 난이도가 급격하게 높아진다. 컨텐츠소비가 빠른것이 좋은건 아니지만, 이게 심할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지다 보니 다크소울처럼 어렵지만 도전할만한 구조가 아니고 한번 죽으면 그냥 맥이 빠지는 구조이며, 단순히 이야기만 볼 목적이여도 장비가 어지간하면 좋은게 아닌이상 이야기도 끝까지 보기 힘들정도이다.
8.2. 사건사고
- 계정 정지 사건과 불법 프로그램 유저 징계
2015년 11월 말 경에 일어난 문제로 극소 일부 유저가 게임 진행 도중 튕긴 후 계정 정지가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곧 정상화 처리가 되었지만 몇몇이 불법프로그램 사용으로 영구 정지가 되었었는데, 해당 유저들은 불법프로그램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항의하였으나 사실 관계는 오랜시간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 비슷한 사건이 재발하여 자게가 불타오르자 몬스터넷 측이 올린 공지를 통해 밝혀지게 되었는데. 과거 정지 인원 중 일부는 무응답, 나머지는 상담 도중 불법 프로그램 사용을 인정하거나, 로그 조사에서 증거가 나와 인정하였다고 한다.
→ 그러나 몇몇의 유저는 여전히 결백을 주장하는 중이다. 실제로 몬스터넷 개발자와의 통화 도중, 알 수 없는 비정상적인 코드로 인해 불법 프로그램으로 감지가 되었으며 그것이 컴퓨터상의 문제일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아낸 유저도 있다.(해당 유저는 통화 내용을 녹음한 녹음파일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사항이 몬스터넷 내부 회의를 통해 논의가 되었고 좋은 방향으로 풀려나가는 듯 했으나, 결국 몬스터넷은 운영정책 상의 문제로 인해 영구 정지를 풀어줄 수 없다고 통보를 해왔다. 안타까운 일이다. 아래의 캡쳐본들은 관련 자료들.[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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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상사는 한쪽의 이야기만 듣고서 판단할 수 없는 법.
하지만 위의 이미지를 뒤집어버리는 사실이 공개되어버리는데...
실제로 최종 정지당한 그들은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가 맞았다. 어느 유저가 고소를한다고 스크린샷 게시판에 올렸는데 몬스터넷에서는 사용 시간과 어떠한핵을 사용하였는지를 문서로 답변하면서 그대로 잠수를 타버렸다 이런 불법프로그램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때 가 있는데 그 때는 이터널3의 유저가 조금이나마 늘어나는 타이밍에 이런일이 많이 일어나는것 즉 유저가 늘어나자 돈 냄새 맡고 핵 판매자가 핵을 만드는 도중에 정지를 당하자 풀어달라고 자유게시판에서 선동을 하는것이다. 실제로 점점 유저가 줄어들기만 하는 현재는 그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9. 해외 수출
9.1. 일본 수출
퍼블리싱 기업 'Aarario'를 통해 일본으로 수출을 하였고 2015년 8월부터 클로즈베타에 들어간다.
관련기사 : 루리웹
전작과는 다르게 로컬라이징에 설정을 변경하지 않았다.
전작 '이터널시티1'은 '로스트 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변경, 배경과 설정 등 전부다 현지화로 싹 바뀌었다. [10][11]
하지만 이번 작에서는 '서울자치지구'라던지 '영동전진기지'등, 지명들은 그대로, 각 NPC들 역시 하은영, 서현우 등 그대로다.[12] 다만 성을 뺀 이유가 성까지 가타카나로 표기하려면 발음하기 힘들거나 이상해지기 때문에 뒤 이름만 표기된 것으로 추측.
이터널시티3 배경 자체가 분노 바이러스로 인한 전 세계 사회 체제가 무너져서 자연스럽게 국가의 경계선이 사라졌다는 설정인데다가 작중 내에서 한국인 뿐만 아니라 일본인, 서양인 등 다양한 국가, 인종이 등장하기도 하니 변경할 필요성이 없다 판단한 모양.
9.2. 중국 수출
2016년 7월 중국 수출이 확정된 것이 밝혀졌다
업체는 "우후러산"
관련기사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0227
10. 기타
- 이터널시티 시리즈에 모두 출현하는 요소들이 있다. 대표적인 건 엽기토끼. 1에서는 코스튬으로 등장하고, 2에서는 네임드 보스인 '토끼인형'이 나오고, 3에서도 똑같이 몹으로 나온다.[13]
- 14년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QnA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 기간동안 모였던 질문들 중 일부 선정하여 11월 4일 답변을 내놓았다. 가장 많았던 질문인 전작 세계관과의 연관성에 대해선 여전히 떡밥으로만 남겨놓았다.
- 종종 캐릭터 일러스트가 실제 인물과 유사한 걸 알 수 있는데, 동남아시아 여성으로 나오는 캐릭터는 어느 모 가수를 닮다 못해 아예 카피했다고 보일 정도다. 주인공 캐릭터는 거의 볼일없으니까 그렇다 치지만 정화교 여신도의 경우엔 진짜 답이 없다.
- 개발사 몬스터넷은 임원을 포함한 직원 전체가 실무를 맡고 있는 소규모 기업이다. 공동창립자인 권 형제가 시리즈 내내 각각 프로그래밍과 게임디자인(기획)은 물론 시나리오까지 사실상 거의 모든 분야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누가 이터널시티 시리즈 아니랄까봐 OST 수준이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기회가 된다면 오프닝과 엔딩 OST를 꼭 들어보도록 하자(보컬이 몬스터넷 직원이라는 소문이 있다.).
- 회사 공식 e메일(webmaster@monsternet.co.kr) 관리를 전혀 하고 있지 않는 듯 하다. 문의 메일을 보내보면 메일함이 꽉차서 e메일 송신이 불가능하다.
- 이터널시티 시리즈를 평가하면 대부분이 1이 제일 낫고, 2는 별로고, 3은 안습하다라고들, 즉, 용두사미라고 평한다. 이터널시티1의 인플레나 과금유도를 생각하면 이 쪽이 더 안습하기야 하지만 어쩌겠는가. 본판에 비하면 후속작들이 인기는 커녕 인지도 자체가 바닥을 기는 것을..[14]
[1] 캐치프레이즈[2] 이터널시티1의 경우 좀비 아포칼립스는 아니다[3] 어느 정도 설명은 되는게 열쇠 복사하는 사람이 먼저 받은 의뢰가 있어서 열쇠 복사가 늦게 될 거 같아 플레이어가 변이체를 잡는 대신 그 동안 열쇠를 복사하기로 합의한 것이다.[4] 이건 새삼스럽지 않은 게 전작도 이랬다.[5] 심지어 아예 안 붙어있을 수도 있다.[6] 펫 한정[7] 어떤 사람은 강변비행장(레벨대 60)에서 60레벨 A급 용병이 일반몹 1마리 잡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 봤더니 3분이 걸린다고 한다. 3분이면 유저들이 대체로 챔피온 몬스터 1마리를 잡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챔피온 몬스터의 체력은 지역마다 편차가 있다만 대체로 일반 몬스터의 200배~300배 정도 된다. [8] 만렙(80) 용병과 막 중화기 끼는 20렙 유저의 화력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것도 2티어 어덥트 정도의 장비를 낀)[9] 1편에서 나오는 주인공은 위토군의 한국 초기 침공 당시 긴급 징집된 초병이었다는 설정이었으며, 이 프롤로그 미션에서 쓰러진 뒤 훈련장에서 깨어나게 되면서 게임 본편이 시작된다.[10] 배경을 도쿄로 바꾸고 경성역 어썰트는 생물화학물이 담긴 열차를 부수는 것으로, 명성황후는 쇼군을 사수하는 것 등.[11] '이터널시티2'의 경우는 애초에 먼 미래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였기에 그대로 갔다.[12] 일본어 발음 한계상 '은영'을 '은용'으로 번역했다. 현우도 '횬우'[13] 물론 이름에서 차이가 있지만 2와 3의 몬스터 생김새는 1에서의 코스튬의 외형과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4] 재미있는점은 이터널시티의 어떤 시리즈를 하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 1을 주로 하는 유저는 1이 좋다고 하고 2를 하는 유저는 2가 좋다고 하며 3을 하는 사람은 3이 좋다고 하는....이런 상황을 봤을때 이 평가는 그다지 신뢰도가 없다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