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Yes! 프리큐어 5 GoGo!)
1. 개요
エターナル
Yes! 프리큐어 5 GoGo!에 등장하는 기업이자 적 세력. 관장이 거느린다.
이름의 유래는 '''영원'''을 뜻하는 영어 '''Eternal'''.
2. 설명
전작에서 프리큐어들에 의해 궤멸되었던 나이트메어에 이어서 새롭게 등장한 프리큐어들의 적대세력이며 프리큐어들이 싸우게 되는 새로운 상대이다.
현대에 존재하는 회사 건물과 같아보이는 나이트메어와는 달리 아지트 자체가 박물관과 같아보이는 형태이다. 나이트메어와 마찬가지로 프리큐어들이 직접 갔던 적이 있는데 시럽이 로즈 팩트를 아나콘디에게 넘겨주려고 하자 시럽을 구출하기 위해 이터널로 도망가려던 네바타코스를 붙잡은채로 오게 되었다.[1]
보물들을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수많은 콜렉션들을 강제로 수집하려고 하고 있는 트레져 헌터들의 집단. 모티브는 이 항목의 가장 첫번째 항목. 보물을 찾았는데 만약 가진 상대가 곱게 건네주지 않는다면 '''몰수'''한다면서 힘으로 빼앗는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악당이며, 박물관 같은 건물이 아지트이다.
이쪽도 나이트메어와 같이 회사같은 위계체계를 가지고 있기에, 모아야 할 아이템의 목록을 책으로 들고 다니면서 알아 본다든지 가져온 후에는 감정까지 한다. 프리큐어에게 지고서 아이템을 못 가져오면 A4용지 50장 가량의 시말서를 내야 한다든지, 계속 실패하면 미궁에서 헤매는 일을 해야 한다든지 사실상 해고처분이다.
쓸모있는 물건들만 챙기고 쓸모없는 물건들은 챙기지 않는 조직이다.
나이트메어 출신의 분비도 여기에 재취직했지만 말단사원인지라 양복에서 작업복으로 갈아 입는 굴욕을 겪었다.
악당들은 "이터널 볼"이라는 구형의 물체를 이 세계의 물체나 동물 등에 붙이는 것으로 호시이나라는 괴물을 만들어 프리큐어들을 습격하며, 또한 악당의 모티브는 전작과 같이 실제 있는 동물인데 특히 독이 있는 생물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전설의 "큐어 로즈 가든"으로 가는 열쇠가 되는 "로즈 팩트"를 노리고 있으며, 결국 관장이 "큐어 로즈 가든"으로 들어가게 되었지만, 마지막에 관장이 프리큐어들에 의해 사망했고 빼앗긴 보물들도 원래 있던 장소로 되돌아간후에 이터널은 멸망했다.
나이트메어 출신이자 갱생한 분비를 제외하면 본래 이터널 내에선 갱생한 맴버가 단 한명도 없는 악의 조직이다.
해당 멤버 중 분비(이쪽은 적이 아니라 아군), 네바타코스, 무카디아는 프리큐어 올스타즈 DX 2에서도 등장하였다. 나머지 간부인 스콜프, 아나콘디, 이소긴 & 야도칸, 시비렛타는 등장하지 않았다.
3. 구성원
유일하게 전작에서 나이트메어 출신으로 있다가 이적한 분비를 제외하고는 모두 속편에 첫 등장한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