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정(정치인)
李漢正
1951년 1월 22일 ~ (73세)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1951년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태어났다. 중국 연변 대학교 정치학과 중퇴하였다.[1]
박정희 정부 시절 체신부에서 비서관으로 일하였다.
1987년 통일민주당 당무위원으로 정계입문을 하였다.
2000년 민주국민당 소속으로 이천시 지역구에 출마해 4위로 낙선 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제2번)으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당선되자마자 허위 경력을 기재한 것과 공천헌금을 낸 혐의로 인해 구속되어 재판에 넘겨졌고[2] , 여기에 후보 등록 과정에서 전과[3] 를 누락한 채 범죄경력 증명서류를 제출된 사실로 인해 정당이 낸 등록무효 소송에서 패소하여 얼마 못 가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이후 한국사회청소년문화연맹 총재를 역임하고 있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1] 그러나 이는 허위 학력으로 드러났다.[2] 의원직 상실 이후 총 2년 6개월이 확정되었다.[3] 이전부터 사기, 공갈 등의 전과가 있었으며, 2000년 16대 총선 당시 민주국민당 후보로 나왔을 때도 비슷한 짓을 저질렀다고... 이때 김영삼 대통령이 빌 클린턴과 장쩌민과 찍은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했는데, 지금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4] 2008.12.11 의원직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