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욱(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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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자신의 어머니의 친구의 아들이 연기자로 TV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주변에서도 저렇게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과 호기심이 생겨 배우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연극 <트루웨스트>, <올드 위키드송>, <유도소년>, <톡톡>, <프라이드>와 드라마 <사랑만 할래>, <FAKE 페이크 : 나는 없고 나는 많다> 등의 작품으로 연기 경력을 쌓았으며, 2019년 OCN에서 방영한 웹툰 원작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유기혁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그 외에도 여러 작품의 조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2. 출연 작품
2.1. 드라마
2.2. 영화
2.3. 연극
3. 수상경력
4. 여담
- 타인은 지옥이다에 왕눈이로 캐스팅 되었는데 2화만에 가짜 왕눈이라는 점이 밝혀졌다. 그러나 캐스팅 당시부터 원작 웹툰 팬들에게 싱크로율 100%의 찬사를 받고 1화, 2화를 성공적으로 연기하여 아직까지도 왕눈이는 기혁좌[1] 라는 말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다
- 텐션이 낮은 편이다. 실제로 딩고 무비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의 주접 드립을 잘 받아주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이 텐션이 낮다고 말했다. 그래서 본인은 굉장히 편안한 상태인데 정작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무표정이거나 화가 나있는 상태로 보인다고.[2]
- 동물 관련 SNS 계정을 많이 팔로우하고 있다. 자신이 쉬고 있을 때 귀여운 동물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 눈이 굉장히 큰 여우상이다. 실제로 연극이 끝난 후 한 관객이 사막여우를 닮았다며 사막여우 인형을 건네줬다고. 딩고 무비에서도 여우 인형을 닮았다며 선물로 줬다.
- <타인은 지옥이다>가 방영될 당시 모두가 극중 왕눈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에 2화의 엔딩[스포일러] 은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그래서인지 이현욱이라고 생각했던 원작에서 왕눈이의 대사 중 '자기야'라는 대사가 있는데, 딩고 무비에서 이현욱을 부를 별명을 정할 때 팬들은 '자기'라는 애칭으로 불러달라고 했다고.[5]
- 검은색이 상당히 잘어울린다.
- 돈까스를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두꺼운 돈까스를 좋아하는 듯. 찍먹파인 듯 하다.[3]
- 인스타 댓글에서 발 사이즈가 250라고 밝혔다.
- 소속사 미팅 당시 쌍꺼풀 수술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 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경제적인 문제와, 집에서 혼자 라인을 만들어보니 정말 보지 못 할 수준이기 때문
- 독립영화인 ‘어깨나사’는 원래 그가 주연자리를 맡았지 않았다고 한다. 주연배우는 따로 있었지만 그 배우의 출연이 불가능하자 이현욱이 ‘어깨나사’의 주연을 맡았다.
- 표현하는 거에 대해서 미숙한 점이 많다고 한다. 실제로 연애를 할 때는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는 행동으로 표현하는 점이 많다고 한다.
- 프라이드 공연 당시 1막 2장 올리버가 필립을 막는 부분에서 바닥이 미끄러워 그만 넘어졌다고 한다.[4]
- 의경으로 군 전환 복무 시절 한예종 선배인 김동욱 배우가 후임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너무 기쁘고 반가웠지만 아침엔 후임이 선임을 깨울 때 김동욱 배우가 “이현욱 님.” 이렇게 깨워서 벌떡 일어났다고 한다. #
- 타인은 지옥이다 이후 성수기인 듯 하나 죽는 작품이 많아도 너무 많다.
- 개인기로 덤블링을 할 줄 안다. 2010년 연극 <이>라는 작품을 하기 위해 매일 100번도 넘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
- 운동을 좋아한다고 한다. 학창시절 축구부, 육상부, 농구부 각종 운 동종목은 다 좋아하고 할 줄 알았다고 한다. 만약 연기를 하지 않았다면 운동선수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현재도 축구,볼링,탁구,골프 등 여러 종목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