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학부/엘텍공과대학

 




1. 개요
2. 소속학과
3. 주관 연계전공 및 융합전공


1. 개요


이화여자대학교 공과대학


'''이화여자대학교 엘텍공과대학 소개영상'''

해방이화 열혈공대

'''이화여자대학교 엘텍공과대학, EWHA WOMANS UNIVERSITY COLLEGE OF ENGINEERING'''
공과대학은 1981년 문리대학에 전자계산학과 신설, 1993년 자연과학대학에 환경과학과 신설, 1994년 자연과학대학에 전자공학과, 건축학과 신설을 거쳐 1996년 '''세계 최초의 여자 공과대학'''이 설립되었다. 이후 2015년 화학신소재공학부 신설, 2017년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신설으로 전화기 전공을 모두 갖춘 공학대학으로 성장하였다. 현재 소프트웨어공학부, 차세대기술공학부, 미래사회공학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총 4개의 학부 하에 10개의 전공이 있다.
정부에서 주관하는 공학교육 혁신센터 지원사업, 서울 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 PRIME 사업 등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에는 소프트웨어 중점대학으로 선정되어 최대 6년간 정부지원 110억을 지원받는다.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프로그램, 현대건설 건축 견적 실무교실, LG Display 산학 장학생 전발 등의 산학 연계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2015-2018 라이덴랭킹[1]으로 자연과학/이공계열 국내 4위, 종합대학 1위를 차지했다.
산학협력관이 2019년 새로 신설되었다. 이화-솔베이R&I센터와 IBS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을 비롯하여 여러 입주기업이 위치해있고 규모가 매우 크다. 화학신소재공학전공, 건축도시시스템공학전공,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의 오픈랩, 실험실, 연구실 등이 위치하고 있다. 셔틀버스의 종점이며 정문에서 가려면 너무 멀기 때문에, 반드시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여자 교수님의 비율은 타대와 비교하면 당연히 많으며 이화여대 출신 교수님이 많은 편이다. 당연히 대학원생도 전부 여자이며, 성별에 따른 교수님의 편애 같은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여성 비율이 적은 공학분야에서 여학생들끼리 무언가를 기획하고, 대회에 나가고, 연구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곳이다.
학교축제인 대동제에서 공대의 대표 메뉴로 백순대와 아이스티노가 있다. 1학기에는 학교 축제인 대동제가 있지만 2학기에는 공대인들의 축제인 먼동제가 있다. 게임동아리가 만든 게임대회, 전자과 로봇 부스, 학회 부스, 여러 동아리 부스가 설치된다. 공대 밴드부 공연과 저녁에 있는 공대인의 밤에서는 교수님의 춤사위를 볼 수 있다.
공대 학식이 제일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공대생임을 밝히면 "진짜 공대 학식이 그렇게 맛있냐"고 물어볼 정도. 그러나 아무도 공대 건물까지 가질 않아서 [2] 전설로 남았다 카더라. 공대생 피셜로는 진짜 맛있다는 듯.
온갖 생협 신상 에 도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귤맛 우유, 리치피치 우유 후기글이 올라오면 댓글로 가장 먼저 "공대냐"고 물어봤을 정도. 실제로 전부 공대생이었다.

2. 소속학과



2.1. 소프트웨어학부



2.1.1. 컴퓨터공학전공


>해방이화 열혈공대 힘찬컴공
컴퓨터공학전공 학생이라면 노트북, 태블릿 등 IT 기자재를 단기, 장기로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다. 이화에서도 역사가 오래된 전공 중에 하나라 동창회, 장학금이 잘 되어 있으며 컴공인의 밤 행사가 있다. 학교 지원으로 매년 다수의 학부생이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EPITA 대학으로 여름 계절학기를 이수한다.

2.1.2. 사이버보안전공


>해방이화 열혈공대 철통보안


'''이화여자대학교 사이버보안전공 소개영상'''
전국에 몇 개 없는 사이버워룸이 구비된 곳이다. 사이버보안전공의 전용 실습실은 Sk관에 위치하여 있는데, 학교 학생용 실습 컴퓨터 중 가장 고스펙이라 한다. 컴공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파리 EPITA 대학으로 학점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2. 차세대기술공학부



2.2.1. 전자전기공학전공


>해방이화 열혈공대 생동전자(생동전전)
매년 전자전기공학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학부생이 전공 랩실투어를 할 수 있다. 제 50대 대한전자공학회 회장이자, 최초의 여성 회장인 임혜숙 교수가 유명하다. 변리사 시험 합격자를 매년 배출하고 다양한 로펌에서 재직하고 있기도 한다.
집적회로설계연구팀이 인텔과 NDA를 맺고 2020년부터 칩 제작을 시작한다. 국내에서는 이화여대를 포함하여 2곳뿐이다.
2014년 중앙일보 대학 학과평가(이공계열 전자공학과)에서 서울대학교 등 7개교와 함께 '상' 등급에 선정되었으며, 조사 대상 38개교(전자공학과) 중 취업부문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2015년에서 2018년까지 교내 유망전공육성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공계 취업률 부문에서 꾸준히 교내 최상위권은 유지하고 있다.
전공 내 학술동아리인 E.E.I(Ewha Electronic Innovation) 에서는 로봇, MCU, 프로그래밍 관련 연구, 전공 관련 세미나, 경진대회 참여, 전시회 개최, 중고등학생 대상 교육 및 발명경진대회 개최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LGenius R&D 산학장학생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장학생 선발이후 LG display R&D입사가 확정되면 연간 10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석사연계 기회도 제공된다.참고

2.2.2. 식품공학전공


>해방이화 열혈공대 비전식품
커리큘럼이 식품 가공 및 공정, 안전, 바이오, 경영, 식품화학, 관능, 기능성 등으로 식품 관련 거의 모든 분야를 다 배울 수 있다. 학부생 실험 및 프로젝트 환경이 잘 되어 있어서 다양한 팀 프로젝트, 실험을 통해 직접 식품을 다루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학부 실험실이 과목 분야별로 많이 있어 수업환경이 쾌적하다.
오뚜기에서 매년 2명씩 2년간 전액장학금을 전달한다.

2.2.3. 화학신소재공학전공




'''이화여자대학교 화학신소재공학전공 소개영상'''
>해방이화 열혈공대 불꽃화신
세부분야로는 대기환경 및 에어로솔 / 촉매 및 나노재료표면공학 / 생물화학공학 / 분자광전자 / 고분자전자재료 / 화공시스템시뮬레이션 / 응집물질 등이 있다.
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을 합친 학문으로 기존의 화학공학과에서 배우는 내용뿐만 아니라 신소재공학과에서 배우는 내용까지 학부 4년동안 배우기 때문에 공부량이 방대하다. 대기환경과 지구환경 분야, 그리고 고분자전자광학, 생명화학공학 등을 전공한 교수진이 있다. 화학신소재공학과 학부생이 SCIE급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제 8회, 9회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에서 본교 화학신소재공학과 학부생 팀이 2년 연속 대상(1등)을 수상하였다.
유영민 교수를 필두로 삼성전자, 삼성종합기술원과의 활발한 산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이공계육성특별 장학금을 지급하며, 재학생은 여성공학인력양성 장학금 지원을 지원할 수 있다.
전화기의 '화'를 담당하고 있는 화학공학과이기 때문에, 취업률은 당연히 높다. 2010년 대학정보 공시자료에 따르면 화학신소재공학 전공 졸업생의 취업률은 69~82% 수준으로 공대 전체 취업률 평균보다 3~7% 가량 높은 편이다. 미국의 경우 화학공학 졸업생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으며, 평균 80% 수준을 상회하는 등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어 해외취업을 노리는 학생들도 많은 편이다. 국내외 산업체(에너지, 반도체, 전자재료, 의료, 화장품 등) 취업, 국공립연구소 등 정부기관 취업, 본교 및 국내외 대학원 진학 등의 진로를 택한다.

2.3. 미래사회공학부



2.3.1. 건축학전공(5년제)



>해방이화 열혈공대 무적건축
개인당 설계실 자리를 부여하고 건축학과 학생을 위한 컴퓨터실, 프린트실, 레이져커터실, 캐드실, 수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세부 분야로는 건축설계 / 동·서양 건축역사 / 건축의장및 이론 / 주거학 / 실내건축 / 도시설계 / 디지털 건축 설계 / 건축제도와 정책 / CAD(Computer Aided Design) 등이 있다.
이화여대 건축학전공은 2011년 국가공인 한국 건축학교육 인증원(KAAB)으로부터 건축학교육인증(5년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16년에는 2차 인증을 획득하였음. 건축학 교육 인증은 졸업생들이 향후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 취득 시 유리한 발판을 마련해주는 제도이다. 참고로, 이화여자대학교의 ECC는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건축학과 교수들과 함께 진행해서 만든 작품이다.
다양한 건축학 교육 장비와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건축학전공은 최신 그래픽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는 건축캐드실, 신형 프린터, 고성능 플로터를 갖춘 캐드출력실, 최신 첨단 디지털 제작 장비를 보유한 디지털건축실험실, 30여 종의 목공기기를 갖춘 모형제작실, 조명기기와 촬영장비를 구비한 영상촬영실, 작품보존을 위한 아카이브실, 크리틱룸, 전시실, 자료실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건축학 교육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개인당 설계실 자리가 부여된다.
건축학과 학생들만을 위한 컴퓨터실, 프린트실, 캐드실, 샤워실, 수면실이 구비되어 있다. 건축학도의 특성상 밤샘작업이 많아 신공학관 생길 때 교수님들이 요청하셨다고 한다.
국제교류로는 홍콩대의 도시설계대학원 프로그램과 학과 간 MOU 체결 및 공동 워크숍을 진행한다. 또한 건축학과 학생들은 싱가폴 국립대 건축학과와 MOU를 맺어 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별개로 연 2명씩 교환학생을 갈 수 있다.
건축학전공 학생회는 졸업전시회, 우수 과제전, 포트폴리오 특강 및 전시회, 초빙특강(이화렉처, 건축가특강), 답사(이화 Field Trip), MT(Cross-year) 등 연중 다양한 전공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아리는 국내 유수의 10개 건축학과와의 연합 스터디 및 답사 전시회를 개최하는 아키텐, 매년 전공 작품집 (TEA)을 발간하는 편집 활동을 하는 피키업 등이 있다.
교수진으로는 서양건축사학 분야 권위자인 임석재 교수가 유명하다.

2.3.2. 건축도시시스템공학전공


>해방이화 열혈공대 창조건도시
세부 분야로는 건축 구조 / 건축환경 및 설비 / 건축시공 및 건설관리 / 도시시스템이 있다. 최초로 기존의 건축 공학과에 '도시'를 추가하여 학제를 개편하였다. 건축과 함께 도시를 이해하며 건축공학분야, 도시 시스템 및 인프라 분야에 대한 전망이 높은 분야이다. 우수한 선도적 연구집단 육성을 지원하는 Ewha Global Top 5 Project에 선정되어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다.
산학연계교육프로그램으로 건축견적 실무실습 수업이 있다. 3학년 여름방학에 개설되며 현대건설과 연계하여 2주간 진행된다. 현대건설 과장 직급의 직원들이 수업을 진행하며 사원들도 참여하여 취업관련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교과목별로 현장견학 교육이 이루어져 현장밀착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여성 산업체 인력과의 멘토링 기회도 있다. 건축 및 도시 시스템 관련 분야 여성 산업체 인력들이 직접 담당하는 전공 교과목 운영 및 세미나가 상시 개최되어 건축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을 만나볼 수 있다.
소수과라 교수님의 관심을 독차지 할 수 있으며, 교수님이 학생 이름을 알고 있고 직접 한 명씩 지도해주신다. 교수님과의 정기상담이 있다. 학기 별로 1~2회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학교생활, 진로, 취업, 적성 등 생활 전반에 대해 지도교수와 일대일로 상담받게 된다.
학생활동으로는 크로스이어 (Cross year) 행사가 있다. 전공 소속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3월에 개최하는 행사로 모든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이 참여한다. 산업체(기술연구소, 대형프로젝트현장 등) 견학, 신입생오리엔테이션 및 재학생 MT 등이 진행된다.
동아리로는 다음과 같은 동아리들이 있다.
  • 이구동성(공모전 동아리) : 건축도시시스템공학 분야의 다양한 공모전에 적극 참여하여 전공의 심화학습은 물론 선후배 간의 자연스러운 유대를 형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로, 다수의 경진대회에서 수상
  • E.A.T.O.(현장견학 동아리) : 국내 건축물 답사 및 전시관, 건설회사 견학 등을 통해 건축공학 및 도시 분야에 대한흥미를 키우고 전문지식과 소양을 쌓기 위해 활동하는 동아리
교수진으로는 저에너지 친환경 녹색건축 분야 권위자이며, 국토교통부 주거환경연구사업 연구단에 선정된 송승영 교수가 유명하다.

2.3.3. 환경공학전공


>해방이화 열혈공대 푸른환경
세부 전공으로 대기환경 / 수문기상학 / 생태복원공학 / 기후시스템 / 환경모델 및 정책 / 환경생명공학 / 환경화학 / 지표수관리 / 상하수도공학 /저탄소에너지 환경기술 / 환경나노공학 / 생태환경시스템이 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3년 연속(2011~2013)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환경관련 연구기관 중 하나로 1971년에 설립된 환경문제연구소가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 Envision이 있어 교수님들과 함께 환경영화제관람, 환경공학과 랩실 탐방 등을 진행한다. 취업관련, 대학생활 팁등을 공유받을 수 있다.
동아리로는 Storm Chaser 등이 있다. 이는 토네이도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토네이도를 쫓아다니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박선기 교수님의 지도 아래 대기과학 분야 관련 스터디를 진행하고 친목을 다지는 동아리이다. 매 학기 팀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발표를 진행하고, 매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하여 대기과학 분야의 소식을 전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교수진으로는 미국 과학재단이 수여하는 권위있는 “신진과학자연구상(CAREER) 2011” 수상자인 손아정 교수 등이 있다.

2.3.4.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이화여자대학교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소개영상'''
>해방이화 열혈공대 청정기후
2017년 신설과로 학교의 지원이 큰 전공이며 국내 유일의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대기과학+공학)이다. 세부전공으로 기후학 / 대기과학 / 에너지시스템공학이 있다. 구체적으로 공학, 자연과학 등의 기초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인공위성을 이용한 기후변화 모니터링, 대기의 전지구적 순환(엘니뇨 등),이산화탄소 저감, 석유 · 가스생산,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을 학습하게 된다.
매주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며 (NASA, JPL제트추진연구소, KMA 등), 국가시설을 견학한다. 한국연구재단 이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 육성산업에 선정되어 학교 내 기후·환경변화 예측센터를 설립하였다.
실습 및 인턴십과 밀착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 1학년때부터 열감지, 이산화탄소 등 실제 관측 장치를 실습한다. 공과대학 내에 자동기상관측시스템 AWS도 보유하고 있다. 기상청 하계연수 역시 진행된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턴쉽 프로그램이 예정되어있다.
교수진으로는 국내 최초로 정지궤도복합위성 천리안 연구를 주도한 안명환 교수가 유명하다. 소수과이기 때문에 교수님과 학생과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며[3], 학과 학술동아리로 이화기후학회가 있다.

2.4.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해방이화 열혈공대 혁신휴기바



'''이화여자대학교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소개영상'''
서로 관련 있는 학문간의 융합을 위해 학과로 나뉘지 않고 학부차원에서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적이나 인원 수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원하는 트랙 수강이 가능하며 복수 트랙도 선택 가능하다. 트랙은 다음과 같다.
  • 융합기계공학트랙 : 역학에 근간을 둔 공학 분야로 다양한 종류의 기계 설계에서부터 메카트로닉스, 나노(nano)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광범위한 분야와 연결되어 중요성이 매우 큰 학문이다. 첨단의료기기, 지능형 로봇, 융합 집단/로보틱스 디자인, manufacturing 등의 첨단기계공학 분야를 기반으로 지능형 로봇과 디자인 및 생산 공학의 융합 분야를 연구한다.
  • 의생명공학트랙 : 인공장기, 나노-바이오 칩과 같은 의료기기(또는 소재)를 공학적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하거나 개선하는 데 필요한 분야이다. 손상된 세포, 조직, 장기를 대체하거나 치유할 수 있는 생체 재료와 보행 분석, 재활 공학에 사용되는 생체역학 등 공학적 접근법을 통해고령화사회에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학문을 연구한다.
  • 바이오데이터공학트랙 : 생명과학(BT)과 정보기술(IT)이 융합되어 생물학적 문제들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하여 생물학적 데이터를 수집, 관리, 평가 및 분석하는 정보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바이오 인포매틱스를 이용하여 전염병, 유전병 등의 질병을 예측하고 관리하는 데 필수적인 학문을 연구한다.
2017년에 신설되었으며 한 학년에 100명이 넘는 대형 학부이다. 학교에서 여성 공학도를 키우고자 공학대학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 집중적인 투자를 받을 수 있는 학과이다. 학부 전형별 상위 20% 이내 최초 합격자에게 1년간 등록금을 지원한다.
글로벌 필드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있어 현지 기업, 국가 연구소, 대학 연구소 견학 및 학생 교류를 진행한다. 지금까지 진행한 곳들은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 미국 스탠포드 대학, 실리콘밸리, 구글, 페이스북 등이다.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학부생 2명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했다. [4]
동아리로는 로봇 학술 동아리 '''E-bot''', 인공지능 동아리 '''휴먼프밍''', 사진동아리 '''찍고시포토''', 밴드 동아리 '''하루달''', 생명과학실험 동아리 '''생동감''' 등이 있다.

3. 주관 연계전공 및 융합전공


엘텍공과대학에서 주관하므로 학사명은 ''공학사''이다.
  • 소프트웨어: 2020년 신설된 연계전공.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하여 소프트웨어 전공 분야와 다양한 비 소프트웨어 전공 분야를 창의적으로 융합하는 능력을 배양하며 이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의 X+sw 프로그램의 교과과정으로, 컴퓨터적 사고 및 프로그래밍을 통한 설계 및 구현 기법을 학습하여 창의적인 인재로 양성시키기 위한 융합 교육 과정이다.
  • 전공특화소프트웨어
  • 바이오신소재공학
[1] 논문의 질, 인용도를 기준으로 매년 세계 대학을 평가한다.[2] 강의동 중 정문에서 가장 멀고 가장 높이 위치해있다. 셔틀버스를 타고 공대삼거리에서 내려도 한참 올라가야 한다.[3] 교수 7명당 학생 1명으로 교수대학생 비율이 매우 훌륭하다.[4] 학부생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대표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