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트 베리어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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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인섹트 베리어'''
일어판 명칭
'''虫除けバリアー'''
영어판 명칭
'''Insect Barrier'''
지속 마법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모든 곤충족 몬스터는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다.
안티 곤충족 카드. 안티 드래곤족 카드인 드래곤족 봉인항아리와 비슷하지만 상대 몬스터만 공격 선언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더 우수하다. 따라서 드래곤 덱을 상대할때가 아닌 이상 쓸일이 거의 없는 드래곤족 봉인항아리와는 다르게 DNA 개조 수술과 조합하는 것으로 어떤 덱을 상대로 하던간에 써먹을 수 있다.
안티 곤충족 카드인데 오히려 곤충 덱에서 기생충 파라사이드인섹트 프린세스와 조합해 쓴다는 사실이 재미있다.
하지만 정작 진짜 강력한 곤충족 덱인 '''인잭터'''를 상대로는 무력하다(...) 인잭터 호넷으로 간단히 파괴해버리면 그만이니.
원작 사용자는 인섹터 하가. 배틀 시티편에서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에서 사용. 미리 죠노우치 덱에 넣어둔 기생충 파라사이드를 이용해 죠노우치의 공격을 봉쇄했다.
도마편에서는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사용. 위에서도 설명한 DNA 개조 수술과의 콤보로 유우기의 공격을 막고, 포이즌 버터플라이로 서서히 효과 데미지를 주면서 목을 조였지만,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효과로 파괴되었다. 당연히 그 이후는 '''드로우! 몬스터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