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펜티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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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펜티엄 배지 로고
1997~1998년 펜티엄 MMX 배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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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10년의 펜티엄 배지 로고.[1]
2010~2013년의 펜티엄 배지 로고.
2013~2015년의 펜티엄 배지 로고.
베이트레일 펜티엄에도 쓰인다.
2015년부터의 펜티엄 배지 로고[2]
1. 개요
2. 펜티엄 시리즈의 제품 일람


1. 개요



  • 광고 기간
    • 첫 번째 광고: 1995년 9월 6일 ~ 1996년 4월 16일
    • 두 번째 광고: 1996년 4월 17일 ~ 1996년 9월 8일
    • 세 번째 광고: 1996년 4월 25일 ~ 1996년 9월 8일
    • 네 번째 광고: 1996년 9월 9일 ~ 1997년 1월 7일

  • 광고 기간: 1997년 1월 19일 ~ 1997년 8월 21일
'''pentium'''
1993년에 발매한 인텔의 CPU 상표 이름. 한동안은 인텔의 CPU 주력 상표였으나, 2006년 인텔 코어 2 시리즈의 출시 이후 보급형 상표로 변경되었다.

1.1. P5 아키텍처 기반



1.1.1. P5 (1세대 펜티엄)


1993년 3월 출시된 첫 펜티엄. 처음에 60MHz와 66MHz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기존의 80486보다 세 배 많은 310만 개의 트랜지스터를 포함하고 있었다. 연산 성능은 60MHz 모델을 기준으로 100MIPS에 달하며 이는 80486DX2 66MHz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본래 펜티엄은 i586 또는 80586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이었는데, 486에 대한 인텔의 상표권 침해 소송에 AMDCyrix, IBM을 비롯한 호환 CPU 제작 회사들이 '숫자에 상표권을 주장할 수 없다'는 주장을 법원에서 인정해 패소하면서 펜티엄이라는 상표로 출시했다. '''Penta + Premium''' 식의 합성어이며 Penta는 5라는 접두사이다. 이 때문에 초기에는 586으로도 불렸으나 인텔의 대대적인 광고로 이내 사장되었다.[3][4]
펜티엄은 명령어 파이프라인(Instruction Pipelines)을 개선했고, 명령어 캐시 메모리 8KB + 데이터 캐시 메모리 8KB로 캐시 메모리(Cache Memory)[5]가 더 커졌을 뿐 아니라, 최초로 슈퍼스칼라 아키텍처를 도입하여 i486 프로세서에 비해 클럭당 정수 처리 효율이 두 배로 상승하였다. 이로 인해 초기 펜티엄도 상대적으로 높은 클럭의 486 최상위 CPU인 i486DX4와 비슷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었다.
특히 컴퓨터 시장에서 1995년 Windows 95의 출시와 맞물려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서 이후 개발되는 모델도 '펜티엄'의 이름을 달고 나오게 되었다. 특히 컴퓨터 메이커가 펜티엄 로고와 로고송을 광고에 넣으면 직접 광고비를 지원해주는 인텔의 홍보 전략으로 사람들의 머리에 확실히 각인되며 인지도 면에서 엄청난 효과를 거둔다.

하지만, 1995년 펜티엄이 '''FDIV 버그'''로 전량 리콜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버그는 1994년에 버지니아 주 린치버그 대학의 수학과 교수인 토마스 나이슬리(Thomas R. Nicely)가 소수의 역수의 합을 계산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던 중 특정 수에서 이상한 결과가 나온 것을 분석하다가 발견된 것으로, 어떤 특정한 수의 부동 소수점 나눗셈을 수행할 경우 잘못된 결과가 나오는 것인데, 랜덤한 두 수를 무작위로 나눗셈 연산한다고 치면 90억 번 중 1번꼴로 발생될 만큼 희귀한 경우라서 발견하지 못한 채 출시된 것이다. 예를 들어 4195835.0/3145727.0의 경우 1.333 820 449 136 241 002 라는 결과값이 정상이다. 하지만, 당시 FDIV 버그를 가지고 있는 펜티엄의 경우 4195835.0/3145727.0 = 1.333 739 068 902 037 589로 잘못 계산했다. 인텔은 펜티엄에 장착한 FPU의 성능을 올리기 위해 SRT 알고리즘을 사용했는데, SRT 알고리즘이 작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1066개의 항목의 룩업 테이블(Lookup table)을 작성하던 중 실수로 5개의 항목을 빼먹었기 때문에 발생한 버그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의 경우는 사실상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리콜된 것은 얼마 되지 않지만 당시 인텔이 소비한 비용은 4억 7천 5백만 달러나 되었다.
또한 1997년 바이트 코드로 F0 0F C7 C8에서 CF로 명령어가 들어오는 경우 뻗어 버리는 '''F00F 버그'''도 발견되었다. 그러나, 운영 체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해결되었고, B2 스테핑부터 하드웨어로 해결되었다.
펜티엄 모바일이라는 노트북 시장을 위한 CPU도 있다.

1.1.2. 오버드라이브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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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80486에서 펜티엄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메인보드까지 새로 구매해야 했기에 비용 문제로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 인텔은 펜티엄 CPU를 기존의 80486용 소켓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했다. 이것이 '펜티엄 오버드라이브 프로세서'이다. 전압, 버스 등 호환성에 대해 고려해야 할 점은 많았지만 인텔은 하위 호환성을 가진 제품을 만들어 냈다. 물론 펜티엄 컴퓨터에 비해 약간 성능이 떨어지긴 했지만, CPU만 교체하는 것으로 성능 향상이 컸기 때문에 나름 인기 있었다.

LGR의 리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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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메인보드에는 CPU를 납땜해 붙여 놓은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를 위해서 처음부터 오버드라이브용 예비 슬롯을 미리 준비한 경우도 있다. 위의 이미지가 바로 온보드 CPU (486 SX) + 오버드라이브 소켓이 탑재된 경우. 출처.
참고로 이런 경우 오버드라이브 프로세서의 동작이 특이한데, 오버드라이브 프로세서를 꽂으면 CPU가 2개가 되지만, 2개가 모두 동작하는 것이 아니라 오버드라이브 프로세서가 온보드 된 CPU를 꺼버리고 혼자 동작한다.
나중에는 펜티엄 보드용 오버드라이브 프로세서인 펜티엄 MMX 오버드라이브, 펜티엄 프로 보드용 펜티엄 II 오버드라이브가 출시됐다. 펜티엄에서 본격적으로 이 용어가 쓰이기 시작했지만, 최초로 등장한 것은 486 오버드라이브 프로세서였다. 그러나 486 오버드라이브는 80486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용도로 쓰여 그다지 인기가 있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인텔은 펜티엄 II 이후로는 더이상 오버드라이브 프로세서를 만들지 않았다. PC 완제품을 만들어 팔던 OEM 회사들이 반대했기 때문이었다. 새로운 CPU가 출시되면 사람들이 새 컴퓨터를 사야 하는데, 오버드라이브 프로세서만 사서 업그레이드하였기에 PC가 팔리지 않는다고 주장했기 때문이었다. 지금의 인텔의 소켓 장난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일.

1.1.3. P54C (2세대 펜티엄)


1994년 3월 기존 P5 기반에서 600nm 공정으로 개선된 P54C 펜티엄이 출시되었다. 이 무렵까진 FDIV 버그가 있는 모델이 여전히 있었다. 이때 80486 DX2, DX4시리즈처럼 CPU에 클럭 증폭기(Clock Multiplier)를 탑재해 클럭이 크게 증가했다. 75, 90, 100MHz로 출시했으며 각 클럭별로 메인보드 딥스위치와 메인보드 클럭발진기 교체로 FSB 오버클럭이 가능했기에 90, 120, 150MHz까지 끌어올릴수 있었다

1.1.4. P54CQS, P54CS (3세대 펜티엄)


1995년 3월 350nm 공정으로 또 개선하면서 동작 클럭을 높인 P54CQS 또는 P54CS 펜티엄 모델이 연달아 출시되었다. 120, 133, 150, 166, 200MHz로 출시했다.

1.1.5. P55C (펜티엄 MMX)


1997년 1월 캐시 용량을 16+16KB로[6] 늘리고 57개로 구성된 '''MMX''' 명령어 세트[7]가 추가된 P55C 기반의 '''펜티엄 MMX'''가 출시되었다. 그런 만큼 아키텍처 자체는 초창기 펜티엄과 동일한 P5 아키텍처이지만 벤치마크에서 MMX 166이 일반 200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 결과도 나왔다. 이 CPU의 상위 모델 격으로 1년 이상 먼저 나온 펜티엄 프로는 16비트 에뮬레이션 성능 상의 문제로 일반 사용자들한테 환영받지 못했고 4개월 뒤에 나온 펜티엄 II도 출시 초기의 가격 문제 때문에 시장에 자리잡는데 시간이 걸리면서 그 대체재로서 꽤나 장수하게 된다.
클럭 모델별로 133, 166, 200, 233MHz로 출시되었다[8][9]
다만 그 성능을 제대로 끌어내려면 MMX 명령어를 사용하는 전용 소프트웨어의 지원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로 인한 이득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는데, 첫 번째 이유로 MMX 명령어는 정수 연산만 지원했다. 32비트 2개, 16비트 4개, 8비트 8개 정수 연산을 지원했다. 그리고 MMX가 쓰는 레지스터는 이름만 다를 뿐(MM0~MM7, ST0~ST7) FPU의 스택 레지스터와 같았기 때문에 '''MMX를 쓰면 FPU를 쓸 수 없었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게다가 MMX 모드와 FPU 모드의 레지스터 동작도 서로 달랐다. 그렇기 때문에 응용 프로그램이 MMX와 부동 소수점 연산 둘 다 필요하면 운영 체제를 통해 콘텍스트 스위치 기능으로 FPU 모드와 MMX 모드를 전환해야 했고, 그러면 느려질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MMX 지원 소프트웨어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 하지만 MMX에 최적화 된 소프트웨어에 한해서는 확실한 성능 향상을 보장했다. 그 예가 모토 레이서전뇌전기 버추얼 온 윈도판. 윈도판 버추얼 온은 MMX 전용이었으며, 모토 레이서는 일반 펜티엄에서도 구동되지만 MMX 모드와의 그래픽 품질이 하늘과 땅 차이였다. 그 뒤에 사이릭스, AMD 역시 인텔에서 MMX 라이선스를 구입해서 자사의 CPU에 적용시켰다.(AMD K6 시리즈 등) 여담으로 당시 메인보드에서 MMX 펜티엄을 쓸 수 있는가 없는가는 전압 설정을 2.8V로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었다.
DOSBox SVN빌드에서 펜티엄 프로세서를 에뮬레이션할 수 있지만 어째서 클럭이 Dxdiag[10]에선 66MHz라고 표기듼다.

1.2. P6 아키텍처 기반



1.2.1. 펜티엄 II


해당 문서 참조

1.2.2. 펜티엄 III


해당 문서 참조

1.3. 넷버스트 아키텍처 기반



1.3.1. 펜티엄 4


해당 문서 참조

1.4. 코어 아키텍처 기반



1.4.1. 콘로/앨런데일 펜티엄


2007년 6월부터 출시된 최초의 펜티엄 듀얼코어[11] 제품군. 65nm 공정으로 개발된 코어2 듀오 모델의 중급형 라인업인 E4xxx 시리즈에서 L2캐시 용량을 1MB로 줄이고 SSE4.1 명령어가 빠진 형태다. 보급형 라인업으로 재편성되었기 때문에 펜티엄 D와 펜티엄 듀얼코어의 성능을 비교하는 일이 많았다. 실제로 펜티엄 듀얼코어의 최저 클럭 모델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초기 펜티엄D였던 스미스필드보다 좋고 후기 펜티엄D였던 프레슬러와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지는 수준이었다. 결과적으로는 명목상 보급형 모델일 뿐 사실상 펜티엄D의 후속작다운 성능이었다는 것. 이뿐만 아니라 코어2 듀오의 E4xxx 모델과의 성능 차이조차 그렇게 크지 않으며[12], 오히려 오버클러킹이 잘되는 대박 제품이 가끔 나와서 노리고 사는 사람도 있었다.
네이밍은 E2xxx 시리즈로, 콘로 기반 제품 중에는 오버클럭 비율이 '''100%'''(클럭이 2배로 뛰는거다!)까지 가는 괴물 제품이 있어서[13] 코어2 듀오 E4xxx 시리즈가 팀킬로 하늘나라로 가버렸다(...). 지금껏 가격대비 성능으로 전설을 찍은 몇 안 되는 CPU.
정신나간 오버클럭킹 수율 덕분에 당시 컴덕들의 오버클럭 장난감으로도 대활약 했으며, 심지어 수십만 원짜리 MAXIMUS FORMULA 같은 ASUS ROG 시리즈 보드를 사다가 E2160 G0를 마음껏 오버 하는 용자들도 종종 있었으며 오버클럭으로 4GHz를 넘기는 경우도 간혹 있었다. 이 당시 오버클럭킹을 좀 했던 컴덕들 치고 E2140이나 E2160을 만져보지 않았던 컴덕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오버클럭킹 열풍이 상당했다. E2160 G0은 2018년 현재도 3GHz 이상으로 오버클럭 하고 램을 4~8GB 정도로 넉넉하게 채워주고 그래픽카드를 9600GT급 이상으로 달아주고[15] SSD만 달아주면 인터넷 서핑용으로는 쓸 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전성비가 상당히 떨어지는 만큼 현재로써는 크게 메리트는 없는 상황이다.
그 외에도 오버클럭이 지원되지 않는 저가 보드(945PL이나 945GZ같은 FSB 800 전용 보드 제외) 에서도 속칭 은박신공으로 E2140이나 E2160에 FSB 266~333으로 오버클럭 하는 방법도 있어서, 이 방법 덕분에 저가 보드로 오버클럭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펜티엄 D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발열도 상당히 개선되어 인텔 기본쿨러로도 어느 정도의 오버클럭이 가능할 정도이다. 하지만 2008년 초반을 전후로 원가절감으로 쿨러가 작아지면서 소위 말하는 초코파이 쿨러가 등장하는 바람에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1.4.2. 울프데일 펜티엄


2008년 8월부터 출시된 펜린 아키텍처 기반의 제품군. 초기엔 '펜티엄 듀얼코어' 브랜드명을 이어갔으나 후기에는 그냥 '펜티엄'으로 변경되었다. 45nm 공정으로 미세화했고 L2캐시 용량이 2MB로 전작보다 2배 증가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E5xxx번대만 나와서 네이밍 구분에 별 문제가 없었으나 브랜드명이 변경된 나중에는 E6xxx번대까지 출시되는 바람에 이전 콘로 기반의 모델명 넘버와 혼동되는 사례가 빈번했다. 콘로 시절과 마찬가지로 코어2 듀오 제품군 중 E8xxx번대의 하위 모델인 E7xxx시리즈가 펜티엄 E5xxx 시리즈의 높은 오버클럭 수율에 팀킬 당했고 특히 E5200 말레이시아산 B코드(속칭 말레이 B코드)는 E2160 G0을 뒤잇는 오버클럭킹의 전설로 4GHz 까지 오버클럭킹이 되는 경우가 많았었다. 이 펜티엄 울프데일의 적절한 가성비 덕(저가형 보드+CPU 합쳐서 10만 원도 안 들었던 게 너무 컸다.)에 샌디브릿지가 출시 할 때까지 팔린 거진 3년가량 로우엔드 라인업을 잡고 있었던 장수모델 사무용으로는 아직도 버틸 수가 있다보니 이 울프데일 펜티엄을 장착한 컴퓨터들이 중고시장에 아직도 존재한다. 그래픽카드를 비교적 최신 모델로 변경하고 램을 증설하면 2017년 현재도 사무용이나 웹서핑을 하는 데에는 버벅임은 약간 있어도 나름 괜찮은 연식대비 및 가성비로는 우주명품 CPU. 특히 위에서 언급한 대로 오버클럭이 매우 잘 되므로 오버클럭 후 적절한 그래픽카드와 조합하면 2018년 현재로도 일반 사무용으로 많이 맞추는 카비레이크 셀러론 G3930 장착 PC와 큰 성능차이도 나지 않는다.[16] 후기형인 E5800이나 E6700의 경우는 코어2 듀오가 단종된 이후에도 한동안 연장 생산되어 2012년까지 꽤나 오랜기간 생산되었던 만큼 2018년 현재도 동시대 코어2 듀오나 코어2 쿼드와 함께 소상공인들이 쓰는 PC로 현역으로 돌아가는 것이 간간이 보이기도 한다. E5800이나 E6700은 클럭도 3.2GHz로 높아서 3GHz 미만 클럭의 어지간한 코어2듀오보다도 클럭빨로 빨랐으며 후에 나온 샌디브릿지 셀러론과 비교해도 성능 차이가 크지 않았었다. 중고시세도 매우 착한 편. 2018년 현재는 CPU 단품은 5천 원 이하로 거래되거나 그냥 주는 경우도 많으며, 완본체 상태로도 2~3만 원선에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로써는 사실상 오버클럭킹 없이 윈도우 10을 실사용 가능할 정도로 쓸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여겨지고 있다.

1.5. 네할렘 아키텍처 기반


이때부터 펜티엄은 코어 i5의 반쪽 취급을 받는다. 코어/스레드 개수와 L3 캐시의 용량이 코어 i5의 딱 반이기 때문. 참고로 셀러론은 네할렘 아키텍처 이후로 펜티엄보다 클럭이 더 낮고 L3 캐시 메모리가 1MB 더 적은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1.5.1. 클락데일 펜티엄


2010년 1월에 i3, i5 클락데일 제품군들과 함께 출시된 웨스트미어 아키텍처 기반의 펜티엄. 펜티엄 뒤에 넘버가 Gxxxx 네이밍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펜티엄G라고도 불렀다. 다른 클락데일 모델과 마찬가지로 32nm 공정이고 L3캐시 용량이 3MB로 전작보다 1MB 더 증가되었다. 클락데일 펜티엄도 역시 적당한 오버율을 보여주고 내장 그래픽을 가졌으나 이로 인해 떨어지는 메모리 레이턴시[17]와 상위 모델인 린필드의 성공 2009년 터진 국제금융위기로 높아진 환율로 인한 가격 상승 가격 상승으로 인한 울프데일 펜티엄 라인업과 가격 차별성 가성비에서 크게 밀려 버리면서 시장에서 거의 외면 받았다 가장 큰 원인은 메인보드가 전환 되면서 비싼 H55 57 58 P55 등의 보드를 구매해야 사용할 수 있는 클락데일보다 LGA 775 타입의 G31 G41 보드를 사용하는 울프데일 펜티엄이 무척이나 저렴했던 탓이 컸다. 그러면서도 울프데일 펜티엄과의 성능 차이는 내장그래픽 빼면 그다지 크지 않았었다.

1.6. 샌디브릿지 아키텍처 기반



1.6.1. 샌디브릿지 펜티엄


2011년 5월 말부터 출시된 샌디브릿지 아키텍처 기반의 펜티엄. 넘버가 네 자릿수에서 세 자릿수로 변경되었는데 이전에 가성비가 좋지 않아서 클락데일 펜티엄이 울프데일 펜티엄한테 팀킬 당하는 안 좋은 현상에서 벗어나고, 코어2 듀오 상위 울프데일 E8XXX 라인업보다 좋은 성능을 보이면서 샌디브릿지 펜티엄으로 로우엔드 라인이 완전히 전환 되었다. (i3 시리즈와는 하이퍼스레딩 유무가 가장 큰 차이), 사무용 및 저가형 데스크톱으로 가성비가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6.2. 아이비브릿지 펜티엄


2012년 9월부터 출시된 펜티엄 제품군으로 기존 아키텍처와 동일하지만 22nm 공정으로 미세화했고 모델의 넘버가 다시 네자릿 수로 돌아왔다. 이전의 샌디브릿지 펜티엄과 마찬가지로 사무용에 알맞은 CPU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1.7. 하스웰 아키텍처 기반



1.7.1. 하스웰 펜티엄


2013년 9월부터 출시된 하스웰 아키텍처 기반의 펜티엄으로 하스웰 특성상 내장그래픽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고 i3 이상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인텔 퀵싱크 비디오 기술을 펜티엄에서도 지원하여 사무용뿐만 아니라 동영상 감상용, 가벼운 게이밍용[18]으로도 쓸 만한 CPU로 각광받았다.
2014년 5월부터는 클럭이 소폭 상승한 하스웰 리프레시의 펜티엄 모델이 계속 출시되었으며, 7월에 펜티엄 20주년 기념 모델인 Pentium Anniversary Edition이 G3258이란 모델명으로 나왔다. 나름 기념작이라고 '''배수제한 해제''' 모델로 제공된다. 사람들은 이 모델을 그냥 펜티엄K로 부르는 상황. 과연 옛날 E2xxx나 E5xxx 시리즈처럼 상위 제품 엿먹이는 리즈시절급 오버클럭 성능을 보여주느냐에 대해 기대를 심어주고 있다.[19] 그리고 '''순정 쿨러로 4.5GHz까지 도달'''하는 실사용 오버클럭에 성공하였고 그 성능은 i3와 비슷하다고 한다.[20] 세팅하면 '''7만 원짜리 펜티엄'''이 연산 성능부터 '''게임 성능까지 13만 원짜리 i3 4130과 동급'''이라는 아주 훌륭한 팀킬을 보여준다! 이젠 i3는 가성비 면에선 레알 찬밥이 되었다. 그래도 하이퍼스레딩 덕에 다중 작업에서는 i3 제품군이 약간 우위에 있었다.
다른 i3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14nm 공정 버전의 브로드웰 기반 펜티엄은 등장하지 않았고 한동안 하스웰 리프레시 펜티엄으로 오래 지속되었다.

1.8. 실버몬트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


2013년부터 아톰 계열의 마이크로아키텍처 프로세서들 중 상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인텔은 상표 개념을 재정립했다. 넷톱이나 베어본, 넷북 컴퓨터 같은 일부 일반 사용자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세서 제품군에는 펜티엄과 셀러론이라는 상표로, 윈도 태블릿 같은 태블릿 컴퓨터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프로세서 제품군 또는 마이크로서버나 임베디드용 같이 일반 사용자들과 거리가 먼 컴퓨터를 위한 프로세서 제품군에는 아톰이라는 이름으로 개편했다. '''베이 트레일-D'''라는 코드명을 썼고, 데스크톱의 경우 펜티엄 J, 랩톱의 경우 펜티엄 N이라는 상표를 사용했다.
실버몬트 마이크로아키텍처의 가장 큰 변화는 아톰 계열에서 최초로 비순차 실행(Out-of-Order Execution, OoOE) 엔진을 탑재했다는 것이다. 그외에도 개선된 22nm 공정으로 생산했고,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가 지원하는 SSE4.2 명령어를 지원한다. 그외에도 인텔 HD 그래픽스와 I/O 프로세서를 넣어 SoC(System-on-Chip) 아키텍처로 개발했다.
같은 시기 윈도 태블릿으로 주목 받았던 베이트레일-T의 아톰 시리즈와 다르게 베이트레일-D, M의 펜티엄 시리즈는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다. 오히려 펜티엄만 보고 산 소비자들이 생각보다 너무 느려 아톰 넷북 시절의 악몽이 재현됐다.

1.9. 에어몬트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


2016년에는 인텔의 PAO 전략의 P에 해당하는, 실버몬트 마이크로아키텍처를 14nm 공정으로 개선한 에어몬트 마이크로아키텍처의 프로세서가 등장했다. '''브라스웰'''이라는 코드명의 프로세서 제품군이었다.

1.10.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 기반



1.10.1. 스카이레이크 펜티엄


2015년 9월부터 출시된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 기반의 펜티엄 제품군. 브로드웰과 같은 14nm 공정 덕분에 TDP가 조금 감소되었고 동시에 내장그래픽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으나 클락데일 세대 이후 최초로 펜티엄 제품군 내에서 상위 모델(G4500, G4520)과 하위 모델(G4400)에 탑재된 내장그래픽이 서로 다른 라인업으로 변경되었다.
G45xx 모델이 i3 이상 모델에 공통으로 탑재된 HD Graphics 530[21]으로 저사양 온라인 게임 유저들에겐 최적의 성능 조합이지만 환율 문제와 공급 문제로 인해 가성비가 예전보다 더 떨어졌고 i3급 이상의 내장그래픽 개발 비용도 만만치 않았는지 거의 10만 원 내외에 머물고 있다. 차라리 G4400과 같은 HD Graphics 510이었다면 지금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대였을 거라는 의견이 있었다.
모바일 제품인 4405U는 하이퍼 스레딩이 활성화 되어 '''2코어 4스레드'''라는 것이 특징. 단 L3 캐시는 셀러론과 같은 2MB이다. 이 때문에 내장그래픽 성능이 좀 낮지만 그나마 적절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G4400을 찾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나오고 있으며, G4400에 탑재된 HD Graphics 510은 하스웰 i3-4130에 탑재된 HD Grapics 4400과 동급이다.
게이밍 성능이 저가형 그래픽카드 못지 않는 수준일 뿐만 아니라 최신 코덱인 H.265 기반 4K UHD 60fps의 고사양 동영상[22]을 내장그래픽의 도움으로 거뜬히 돌릴 수 있다는 것이 전작 대비 가장 큰 메리트.[23]
2015년 4분기에는 아예 펜티엄 D마저 부활시켰다. 다만, 제온과 같은 서버용의 저전력 버전으로 나오는 제품군으로 이전의 펜티엄 D와는 이름만 같은 다른 제품이다. 특이한 것이 펜티엄 D 제품들 중에서 최상위 제품이 무려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데 특히 펜티엄 D 1517의 경우 쿼드코어에 하이퍼스레딩으로 8 스레드며 TDP도 25W라[24] 전력 소모도 줄었으며 권장가가 194달러다. #

1.10.2. 카비레이크 펜티엄


2017년 1월, G4560, G4600, G4620 3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이 중 최하급 모델인 G4560도 하이퍼스레딩을 달아서 기존 i3에 근접하는 성능에, 7만 5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었다. 저가 게이밍 PC용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 되었고 하이퍼스레딩의 위력에 의해서 실제로 벤치마크 영상에서도 프레임저하 구간을 제외하면 i3-6100 에 근접하는 성능을 보여주고 최상급 모델인 G4620은 i3-6100과 근접함을 넘어 거의 동일한 성능을 보여주기까지 해서 샌디 이후에 게이밍용에서는 완전히 밀려났던 펜티엄 CPU가 게이밍 CPU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라이젠이 발매된 이후 인텔의 CPU들과 비교 벤치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 비교군으로 G4560을 넣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오히려 다른 CPU들보다 G4560이 돋보이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물론 벤치성능이야 다른 CPU들에 미치지 못하다더라도 워낙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
하지만 2017년 6월쯤에 가격이 8~9만 원대로 오르면서 가성비는 떨어졌다. 가격이 오른 원인은 용팔이들이 비트코인 채굴붐에 편승하여 올렸다는 말이 있다. 미국에서도 65불로 출시된 G4560 가격이 1년 후에 되려 85불대로 올라가 G4600과 동일하게 된 걸 보면 딱히 국내만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래서 최강의 가성비는 이제 G4600으로 넘어갔다.
참고로 펜티엄의 하이퍼스레딩은 G4620, G4600, G4560이 최초가 아닌 클락데일 펜티엄의 G6951이 최초였다. 그러나 G6951은 별매된 업그레이드 키를 통해서만 하이퍼스레딩이 활성화되는 경우라 기본적으로는 하이퍼스레딩이 비활성화(미지원) 상태였고, 결정적으로 한국에 출시되지 않으면서 잘 알려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G4560을 최초의 하이퍼스레딩 모델이라고 알고 있다. 다만, 하이퍼스레딩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일반 데스크톱용 펜티엄 범위 내에서는 카비레이크 펜티엄부터가 맞다. 참고로 모바일용은 브로드웰의 3825U부터.[25] 한국에선 G6950만 출시되었으며 G6951은 외국에서만 판매되었다.
2017년 11월부로 펜티엄 골드로 변경되었다. 로고 디자인도 기존 펜티엄의 테두리 부분이 금색으로 바뀌며 박스 패키지에도 펜티엄 골드 명칭이 들어갔다. 명칭만 바뀔 뿐 성능은 그대로다.

1.10.3. 커피레이크 펜티엄


2018년 4월,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펜티엄 골드라는 명칭으로 G5600, G5500, G5400 모델로 발매되었고, 모바일 프로세서는 펜티엄 실버라는 명칭으로 발매되었다. G5400의 동작 속도가 코어 i3-6100과 같은 3.7GHz이며 L3 캐시도 4MB로 늘었기 때문에 펜티엄 특성상 일부 고급 명령어만 제거된 점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용도로는 사실상 스카이레이크 i3를 능가하는 제품군이라고 볼 수 있다. 단, 커피레이크 코어 i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100, 200 칩셋과 호환되지 않는다. 이 때문인지 2018년 2월 14일에 출시될 예정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4월에 발매되었다. 2018년 4월 4일부로 H310, B360, H370 메인보드가 출시되기 전에는 비싼 Z370 메인보드만 있었기 때문에 펜티엄도 이에 맞춰 출시를 미룬 것으로 보인다. CPU 및 300 시리즈 보드의 가격이 안정되면 본격적으로 카비레이크 펜티엄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경쟁사의 라이젠 3 2200G가 펜티엄을 위협하는 가격대로 나와서[26] 인텔 CPU만 고집하는 경우가 아닌 한, 사무용 CPU로써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말았다.
2019년 4월, 기존의 펜티엄 골드보다 클럭만 더 높아진 G5620, G5420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여느 9세대 코어 i 시리즈 CPU들의 늦장 투입처럼 펜티엄 골드 시리즈도 한국에서는 7월 23일이 되어서야 G5420만 조용히 판매되었는데 작년에 나온 G5500이랑 똑같은 클럭이라 절대 성능면에서의 이득은 없고, 경쟁사의 라이젠 3 2200G가 여전히 엄청난 가성비로 자리잡고 있는 중이라 가성비로써도 큰 메리트가 없다. 굳이 인텔 CPU여야 하고 내장 그래픽이 있는 사무용 CPU가 필요하다 해도 클럭 0.1GHz 차이밖에 안 나고 가격이 만 원 더 저렴한 G5400으로 가는게 차라리 조금 더 나을 정도. 역대 펜티엄 시리즈 기본 클럭 4.0GHz 첫 돌파 CPU인 G5620도 2019년 10월에 조용히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펜티엄인데 i3-9100F보다 더 비싸다(...).

1.10.4. 코멧레이크 펜티엄



1.11. 골드몬트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


인텔 PAO 전략의 A에 해당하는 마이크로아키텍처로 만들어진 프로세서이다. 명령어 파이프라인 폭이 2-wide에서 3-wide로 증가하고, 명령어 윈도우(Instruction Window)와 재정렬 버퍼(Reorder Buffer), 예약 스테이션(Reservation Station)이 더 넓어진 2세대 비순차 실행 엔진을 탑재했다. 그리고 명령어 페치 유닛과 디코더를 분리해 분기 예측 성능을 개선하고, 스카이레이크 마이크로아키텍처에 여러 장점을 탑재해 IPC가 5% 정도 개선됐다.
2016년 4월 18일, 선전 IDF에 최초로 공개했으며, 3분기에 발매했다. 코드명은 '''아폴로 레이크'''이다.

1.12. 골드몬트 플러스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


인텔 PAO 전략의 O에 해당하는 마이크로아키텍처로 만들어진 프로세서로 이전의 골드몬트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개선한 것이다. 2017년 12월 11일 발매했다. 백엔드 명령어 파이프라인 폭이 3-wide에서 4-wide로, 재정렬 버퍼와 예약 스테이션이 더 커졌다. 로드 저장 유닛(Load Store unit, LSU) 버퍼도 더 넓어졌다. 코드명은 '''제미니 레이크'''이다. 커피레이크와 그 이후의 마이크로아키텍처의 펜티엄 제품군과 구분을 위해 상표를 ''''펜티엄 실버''''로 변경했다. 참고로 커피레이크 이후의 펜티엄은 ''''펜티엄 골드''''라는 상표를 사용한다.
2019년 11월 4일에는 제미니 레이크를 최적화해 클럭을 높인 '''제미니 레이크 리프레시'''도 출시했다.

2. 펜티엄 시리즈의 제품 일람


소켓 3
모델명
공정(nm)
FSB (MHz)
클럭(MHz)
L1 캐시 메모리(KB)
TDP (W)
펜티엄 오버드라이브 63
600
25
63
16+16
9.98
펜티엄 오버드라이브 83
600
33
83
16+16
14.7
소켓 4
모델명
공정(nm)
FSB (MHz)
클럭(MHz)
L1 캐시 메모리(KB)
TDP (W)
펜티엄 60
800
60
60
8+8
14.6
펜티엄 66
800
66
66
8+8
16
소켓 5, 7
모델명
공정(nm)
FSB (MHz)
클럭(MHz)
L1 캐시 메모리(KB)
TDP (W)
펜티엄 75
600
50
75
8+8
8
펜티엄 90
600
60
90
8+8
9
펜티엄 100
600
66
100
8+8
10.1

임베디드 펜티엄 100
600
66
100
8+8
10.1
소켓 5, 7
모델명
공정(nm)
FSB (MHz)
클럭(MHz)
L1 캐시 메모리(KB)
TDP (W)
펜티엄 120
350
60
120
8+8
12.81
소켓 7
펜티엄 133
350
66
133
8+8
11.2
펜티엄 150
350
60
150
8+8
11.6
펜티엄 166
350
66
166
8+8
14.5
펜티엄 200
350
66
200
8+8
15.5

임베디드 펜티엄 133
350
66
133
8+8
11.2
임베디드 펜티엄 133 VRE
350
66
133
8+8
7.9~12.25
임베디드 펜티엄 166
350
66
166
8+8
14.5
소켓 5
모델명
공정(nm)
FSB (MHz)
클럭 (MHz)
L1 캐시 메모리(KB)
주요 기능
TDP (W)
펜티엄 오버드라이브 MMX 125
350
50
125
16+16
MMX
15.6
펜티엄 오버드라이브 MMX 150
350
50, 60
150
16+16
MMX
15.6
펜티엄 오버드라이브 MMX 166
350
66
166
16+16
MMX
15.6
펜티엄 오버드라이브 MMX 180
350
60
180
16+16
MMX
15.6
펜티엄 오버드라이브 MMX 200
350
66
200
16+16
MMX
18
소켓 7
펜티엄 MMX 166
350
66
166
16+16
MMX
13.1
펜티엄 MMX 200
350
66
200
16+16
MMX
15.7
펜티엄 MMX 233
350
66
233
16+16
MMX
17

임베디드 펜티엄 MMX 200
350
66
200
16+16
MMX
15.7
임베디드 펜티엄 MMX 233
350
66
233
16+16
MMX
17

  • 데스크톱
    • 코어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듀얼코어 E2xx0 - 콘로, LGA775, 1.6~2.4GHz, L2 1MB, FSB 800MHz
      • 펜티엄 듀얼코어 E5xx0 - 울프데일, LGA775, 2.5~3.2GHz, L2 2MB, FSB 800MHz, E5300이상은 2009년 중반에 생산된 제품부터 VT지원
      • 펜티엄 E6xx0[27] - 울프데일, LGA775, 2.8~3.33GHz, L2 2MB, FSB 1066MHz,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E6500K - 울프데일, LGA775, 2.93GHz, L2 2MB, FSB 1066MHz, 가상화 기술(VT) 지원, 배수제한 해제
    • 네할렘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G69xx - 클락데일, LGA1156, 2.8~2.93GHz, L2 512KB, L3 3MB, 가상화 기술(VT) 지원
    • 샌디브릿지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G6x0 - 샌디브릿지, LGA1155, 2.6~2.9GHz, L2 512KB, L3 3MB(8Way),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G8x0 - 샌디브릿지, LGA1155, 2.8~3.1GHz, L2 512KB, L3 3MB(12Way),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G20x0 - 아이비브릿지, LGA1155, 2.8~2.9GHz, L2 512KB, L3 3MB(8Way),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G21x0 - 아이비브릿지, LGA1155, 3.1~3.2GHz, L2 512KB, L3 3MB(12Way), 가상화 기술(VT) 지원
    • 하스웰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G3xx0 - 하스웰, LGA1150, 2.6~3.3GHz, L2 512KB, L3 3MB(12Way),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G32xx, G34xx, G3258[28] - 하스웰 리프레시, LGA1150, 3.2~3.5GHz, L2 512KB, L3 3MB(12Way), 가상화 기술(VT) 지원
    • 실버몬트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J2850, J2900 - 베이트레일-D, FCBGA1170, 2.41GHz 2.66 GHz, L2 2MB, 가상화 기술(VT) 지원
    • 에어몬트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J3710 - 브라스웰, FCBGA1170, 2.64GHz, L2 2MB, 가상화 기술(VT) 지원
    •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G44xx~G4520 - 스카이레이크, LGA1151, 3.3~3.6GHz, L2 512KB, L3 3MB(12Way),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G4560~G46xx - 카비레이크, LGA1151, 3.5~3.7GHz, L2 512KB, L3 3MB(12Way), 하이퍼 스레딩 지원,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골드 G5400~G5600 - 커피레이크, LGA1151, 3.7~3.9GHz, L2 512KB, L3 4MB(12Way), 하이퍼 스레딩 지원,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골드 G5420, G5620 - 커피레이크 리프레시, LGA1151, 3.8GHz 4.0GHz, L2 512KB, L3 4MB(12Way), 하이퍼 스레딩 지원,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골드 G6400~G6600 - 코멧레이크, LGA1200, 4.0~4.2GHz L2 512KB L3 4MB(12Way), 하이퍼 스레딩 지원, 가상화 기술(VT) 지원
    • 골드몬트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J4205 - 아폴로 레이크, FCBGA1296, 2.6GHz, L2 2MB, 가상화 기술(VT) 지원
    • 골드몬트 플러스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실버 J5005 - 제미니 레이크, FCBGA1090, 2.8GHz, L2 4MB,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실버 J5040 - 제미니 레이크 리프레시, FCBGA1090, 3.2GHz, L2 4MB, 가상화 기술(VT) 지원
  • 랩톱
    • 코어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듀얼코어 T2xxx: 요나, 소켓 M, 1.6~1.87GHz, L2 1MB, FSB 533MHz, EM64T 미지원
      • 펜티엄 듀얼코어 T2xxx, T3xxx - 메롬, 소켓 P, 1.47~2.17MHz, L2 1MB, FSB 533~677MHz
      • 펜티엄 듀얼코어 T4xxx - 펜린, 소켓 P, 1.3~2.3GHz, L2 2MB, FSB 800MHz
    • 네할렘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P6xxx - 애런데일, 소켓 G1, 1.87~2.27GHz, L2 3MB
    • 샌디브릿지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B9xx - 샌디브릿지, 소켓 G2, 2~2.4GHz, L3 2MB,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20xxm - 아이비브릿지, 소켓 G2, 2.4~2.5GHz, L3 2MB,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9xx - 샌디브릿지, FCBGA1023, 1.1~1.6GHz, L3 2MB,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A1018, 20xxM - 아이비브릿지, 소켓 G2, 2.1~2.5GHz, L3 2MB,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2129Y, 21xxU - 아이비브릿지, FCBGA1023, 1.1~1.9GHz, L3 2MB, 가상화 기술(VT) 지원
    • 하스웰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3550M - 하스웰, 소켓 G3, 2.3GHz, L3 2MB,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355xU - 하스웰, FCBGA1168, 1.7GHz, L3 2MB,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38x5U - 브로드웰, FCBGA1168, 1.9GHz, L3 2MB, 3825U는 하이퍼 스레딩 지원
    • 실버몬트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N3510~N3540 - 베이트레일-D, FCBGA1170, 2.00~2.66 GHz, L2 2MB, 가상화 기술(VT) 지원
    • 에어몬트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N3700~N3710 - 브라스웰, FCBGA1170, 2.40~2.56GHz, L2 2MB, 가상화 기술(VT) 지원
    •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4405U, 4405Y - 스카이레이크, FCBGA1356, 1.5~2.1GHz, L3 2MB, 하이퍼 스레딩 지원,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4415U, 4410Y - 카비레이크, FCBGA1356, 1.5~2.3GHz, L3 2MB, 하이퍼 스레딩 지원,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골드 5405U - 위스키레이크, BGA1528, 2.3GHz, L3 2MB, 하이퍼 스레딩 지원,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골드 6405U - 코멧레이크, BGA1528, 2.4GHz, L3 2MB, 하이퍼 스레딩 지원, 가상화 기술(VT) 지원
    • 골드몬트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N4205 - 아폴로 레이크, FCBGA1296, 2.5GHz, L2 2MB, 가상화 기술(VT) 지원
    • 골드몬트 플러스 아키텍처 기반
      • 펜티엄 실버 N5000 - 제미니 레이크, FCBGA1090, 2.7GHz, L2 4MB, 가상화 기술(VT) 지원
      • 펜티엄 실버 N5030 - 제미니 레이크 리프레시, FCBGA1090, 3.1GHz, L2 4MB, 가상화 기술(VT) 지원
[1] 하단의 Dual-Core가 없는 경우도 있다.[2] 8세대 펜티엄은 테두리가 금색과 은색이 있다.[3] 이 때문에 686이라는 가칭으로 불리던 차세대 프로젝트의 이름도 펜티엄 II가 되었다.[4] 인텔 80286 CPU의 대성공 이후 80386, 80486 CPU가 연이은 대성공을 거두면서 상품명의 약칭인 286, 386, 486이 마치 컴퓨터의 세대(성능)을 구별하는 보편적인 명칭처럼 사용되는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이 당시 X86이라는 표현이 얼마나 널리 사용되었는지는 한국 사회에서도 특정 세대를 지칭하는 신조어로 386세대(이후 해당 세대가 나이들어가면서 n86세대로 변화) 라는 표현이 유행하여 사회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졌음을 생각하면 쉽게 알 수 있다. 팬티엄 시리즈가 처음 출시된 직후, 인텔의 대대적인 광고로 <펜티엄> 이란 상품명이 대중화되기 전까지만 해도 왠만한 컴퓨터 판매점등에서 "펜티엄이 뭐냐"고 묻는 고객에게 "586 컴퓨터가 펜티엄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어요" 라고 설명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을 만큼 X86이란 표현이 컴퓨터의 세대(성능)을 구별하는 기준으로 대중화되었던 것. 따라서 당연히 인텔은 X86이라는 명칭 자체를 자사가 권리를 가지는 상표권으로 확보하고 싶어했지만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차라리 해당 개념을 버리고 펜티엄이라는 새로운 명칭(숫자도 아니라는 고유명사이기에 인텔이 확실하게 독점적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는 상표명)의 인지도를 각인시키는데 올인한 것이다.[5] 펜티엄 프로부터 L2 캐시 메모리를 도입하면서 기존의 캐시 메모리를 L1 캐시로 명명했다.[6] 명령어 캐시 16KB + 데이터 캐시 16KB.[7] '''M'''ulti'''M'''edia e'''X'''tension의 약자인 멀티미디어 특화 명령어 세트로, 구체적으로는 단일 명령어로 다수의 동일한 형태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SIMD 명령어이다. 그 덕분에 일반 펜티엄보다 행렬 연산 속도가 더 빨라졌는데 이 행렬 연산이 주로 사용된 분야가 '''동영상'''이라든가 '''3D 그래픽스'''라든가 하는 분야다 보니 멀티미디어 특화 명령어라고 하는 것이다.[8] 오버클럭을 할 경우 150, 180, 266, 300MHz(!)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지만 기본 쿨러로 장시간 돌리다간 과열로 CPU핀이 녹아서 휘어져버리는 참사가 종종 일어났다...당시 메인보드나 CPU는 과열이 발생하면 자기보호를 위한 스로틀링이나 전원을 강제로 셧다운시키는 기능이 없었기 때문이다 [9] 모바일 펜티엄 MMX는 150MHz가 존재했다.[10] Windows 95 기준.[11] 물론, 듀얼코어로 구성된 펜티엄 자체는 펜티엄 D부터였지만 브랜드명은 펜티엄 듀얼코어가 아닌 펜티엄D였기 때문에 펜티엄 듀얼코어라는 브랜드명으로 내놓은 모델은 이때부터였다.[12] 덕분에 당시 몇몇 PC방에서 E2140이나 E2160에 지포스 8600GT로 조합해서 쓰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그래도 당시 기준으로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을 돌리는 데는 크게 지장이 없었다. 심지어 PC방 업주가 컴덕인 경우에는 오버클럭킹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13] E2140(1.6GHz),E2160(1.8GHz) 같은 모델들 정말 심심하면 클럭 2배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E2160 G0은 오버클럭 기본이 3.6GHz (...) 그 이후의 E2180~E2220는 그렇게 2배까지는 찍기 힘들다.[14] 이때의 명칭이 GMA(Graphics Media Accelerator/그래픽 가속기였는데 한국 한정으로 그래픽 감속기라고 불릴 정도였다.[15] LGA 775 시절의 인텔 내장그래픽 성능은 가히 끔찍한 수준[14]인 데다가 윈도우 비스타 이후로는 웹브라우저에서도 GPU 렌더링을 활용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를 쓸만한걸로 하나 달아줘도 웹서핑에서 어느 정도 체감 성능 향상을 느낄 수 있다.[16] 국민오버만 해도 CPU 벤치마크 수치가 G3930의 70~75%까지 나온다. 4GHz 찍으면 거의 비슷하다.[17] 이는 모든 클락데일 기반의 단점이기도 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앞세운 클락데일 i3가 린필드 i5만큼 주목받지 못했던 것.[18] 최신 저사양 게임이나 출시된 지 오래된 고전 게임이나 국내 온라인게임 등[19] 안 그래도 하스웰로 들어가면서 펜티엄 상위 모델들의 경우 가성비로 i3보다 우위를 점하는 상황이라 견적 추천에서 아예 저가형이나 사무용은 펜티엄으로 가고, 게임이나 다중 작업을 하고 싶으면 i5, i7으로 가라는 말을 할 정도로 i3가 찬밥 신세가 되었다.[20] 해당 리뷰에서는 1.2v까지만 먹히는 보급형 보드로 오버를 한 것이고 이런 제한이 없는 고급형 보드의 경우 '''4.7GHz 실사용'''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해당 블로거는 동생의 메인보드가 전압 제한이 없는걸 알고 슬쩍 바꿔치기 해서 3만 원대 공랭쿨러에 4.8GHz(48배수)까지 오버클럭했다고....[21] 다만, 그래픽 유닛(EU 단위) 갯수는 i3 이상의 본래 HD Graphics 530보다 1개 모자르기 때문에 i3 이상의 내장그래픽보다 1EU 적은 만큼 떨어지는 성능이다. 딱, i3 이상 내장그래픽의 23/24 성능이라 퍼센트로 환산하면 4~5% 정도 더 낮은 수준.[22] 8비트 영상 한정으로, 10비트 영상도 어떻게든 재생할 수 있지만 GPU의 도움을 받는 하이브리드 방식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카비레이크에서는 10비트 영상도 지원한다[23] 하드웨어 인코딩의 경우 8비트 영상만 제대로 지원한다.[24] 참고로 전혀 관계없지만 10여 년 전 동명 CPU 펜티엄 D의 TDP는 무려 '''95W'''다.[25] 2달 먼저 나온 3805U는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지 않는다.[26] 카드가 기준으로 6만 원대까지 저렴해진 적이 있으며, 현금가도 7만 원대 초반까지 저렴해졌다.[27] 코어2 듀오의 E6xx0 시리즈와 혼동되기 쉬운 네이밍이었다.[28] 펜티엄 20주년 기념 모델로 펜티엄 듀얼코어 이후 배수 제한이 해제된 유일한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