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소울 칼리버)

 



1. 소개


インフェルノ / Inferno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전통적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정체는 사검 소울엣지의 의지가 구현화한 모습이자 동시에 소울엣지에게 희생된 전사들이 지니던 투쟁에 대한 기억의 결정이다.
소울엣지와 싸웠던 전사들의 전투법을 수중에 넣어 자신의 전투 기술로 승화함과 동시에 자신의 몸의 일부를 사용해 그들의 무기를 똑같이 만들어내는 게 가능하다.

2. 등장



2.1. 소울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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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가 아닌 소울 엣지(SOULEDGE)라는 이름으로 등장.
시리즈 첫 작품인 소울엣지에서는 10 스테이지의 중간보스 세르반테스가 쓰러진 뒤 그의 시체를 발판으로 모습을 드러냈기에 기술들이 대부분 세르반테스와 동일했다. 다만 크리티컬 엣지 연출은 세르반테스와 조금 다르다.
성능은 보스 캐릭터답게 강력하며 기본 캐릭터들로 아케이드 모드를 모두 클리어하면 미츠루기와 지크프리트 사이에 해금된다. 기본 캐릭터들과 다르게 소울엣지는 무기를 변경할 수 없고 오직 소울엣지만 들 수 있다. 이때는 이름도 인페르노가 아닌 소울 엣지였다.
엔딩은 소울 엣지가 바다에 떨어지고 400년 후 우연히 지나가던 스쿠바 다이버가 발견한다는 내용.
전용 테마는 World Atlas Collapsed (OST), Doubtful Judgement (Khan Super Session)

2.2. 소울칼리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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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름 : 인페르노(Inferno)

나이 : 불명

출신 : 불명

신장 : 측정 불가

체중 : 측정 불가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없음

사용 무기 : 모든 무기

무기명 : 없음

유파 : 지금까지 체험해 온 모든 전투

가족구성 : 불명

● 스토리

언제 어디에서부터 역사에 나타났는가는 알 수 없지만 '그것'은 확실하게 존재하고 있다....

본능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것'은 계속 존재하려 하고 있었다.

보다 많은 영혼을 먹기 위해 어느덧 '그것'은 검의 형태를 취하게 되었다.

......오늘도 '그것'은 누군가의 손 안에 쥐어져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사용자조차 '그것'으로부터 도망칠 수는 없다.

어둠 속에서 '그것'은 밝게 빛나고 있다.

그러나 겉보기과는 정반대로 그 빛으로부터는 따뜻함을 일절 느낄 수 없다.

때때로 작은 빛이 '그것'에 삼켜져 간다......

'그것'은 운명에 매혹당한 영혼을 계속 먹어가며 괴로움과 무념을 태우며 빛나고 있다.

● 무기 : 모든 무기

인페르노는 사검 소울엣지의 사념이 구현화 된 모습인 것과 동시에 소울엣지에게 희생된 전사들이 지니던 투쟁에 대한 기억의 결정이다.

대치한 전사가 지나왔던 과거의 전투 기억을 수중에 넣어 자신의 전투 방법으로 강화하며 재생하는 인페르노는 자신의 일부를 사용해 그 무기마저도 만들어 낸다.

사검에 쓰러진 전사의 안타까움이 홍련의 불길이 되어 기분 나쁜 빛을 발한다.

인페르노가 가진 무기가 그 불길을 휘감아올릴 때 그것은 세계가 진정한 공포와 절망으로 휘감길 전조를 의미한다.

7 스테이지의 상대를 이기면 소울엣지의 사념체가 직접 플레이어 캐릭터와 최후의 결전을 치른다. 다른 캐릭터들은 인페르노 등장 시 가드 자세를 취하는데 샹화만 연출이 다르다. 쓰러지고 검을 놓치게 되는데, 인페르노 등장 후 호법검이 소울 칼리버로 변하는 연출이 있다.
스토리 상 영검 소울칼리버를 든 샹화에게 패배한 후 소멸되었지만 이때 샹화가 소울칼리버를 이계에 두고 왔다.
게임에서는 전작에 이어 역시 최종 보스로 등장하며 아케이드판에서는 당연히 선택할 수 없지만 콘솔에서 마지막에 타임 릴리즈 캐릭터로 등장한다.
세르반테스의 시체에 빙의했던 전작과 달리 기존의 소울엣지에 희생된 전사들의 기억을 전투 기술로 승화하는 설정을 반영하여 매 라운드마다 여러 캐릭터를 흉내내는 한마디로 모쿠진 캐릭터다. 다만 1라운드는 무조건 나이트메어의 기술을 사용한다. 인페르노로 아케이드 모드를 진행할 때 최종 스테이지에서는 플레이어 인페르노도 마찬가지로 1라운드는 나이트메어로 고정이다.
인페르노로 아케이드 모드 클리어 시 나오는 엔딩에서는 인페르노가 영검 소울칼리버를 타락시키면서 세계멸망. 2편에 나온 소울칼리버 이블 버전 디자인이 이때부터 나와있었다.
전용 테마는 Immortal Flame

2.3. 소울칼리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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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게임 내 모습
설정화

● 프로필

이름 : 인페르노(Inferno)

나이 : 불명

출신 : 불명

신장 : 측정 불가

체중 : 측정 불가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없음

사용 무기 : 모든 무기

무기명 : 없음

유파 : 지금까지 체험해 온 모든 전투

가족구성 : 불명

● 스토리

킬릭샹화는 사검 소울엣지와 목숨을 걸고 싸움을 하던 중 그것을 보았다.

소울엣지의 의지가 구현화 된 모습인 어둠의 결정체 인페르노를...

더욱이 경악스럽게도 인페르노는 자신의 무기와 유파로 겨룬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많은 전사들의 영혼을 먹은 탓에 모든 무기를 자신의 일부로 만들어 능숙하고 강렬하게 공격해왔다.

심지어 인페르노에게 이끌려 들어간 카오스 심상 세계는 그들에게 또 다른 두려움이 되었다.

그럼에도 킬릭이랑 샹화는 굴하지 않고 소울엣지를 소멸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었다....

소울엣지의 숙주였던 지크프리트가 사검이 지배하는 시간에 행해지는 살인이 반복되자 크고 작은 균열이 무수하게 일어나 있을 것이 분명한 사검이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었다...

4년이 지날 무렵 사검 소울엣지는 그 이전에 상응하는 사기를 뿜어낼 만큼 회복 중이었다.

더욱이 지크가 도망치던 도중에 잃었던 많은 소울엣지 파편, 이전에 「이빌 시드」로 인해 흩어져 간 사기, 또한 이전에 부서졌던 또 하나의 소울엣지가 다시 부활하고 있었다.

청기사 나이트메어가 쓰러진지 4년이 되던 해인 1590년......아무도 알지 못했다.

4년 전 사검 소울엣지에게 호응하듯 동방에서 나타난 영검 소울칼리버.

각자의 소유자를 통한 싸움 끝에 사검이 부서진 일.

또한 사검의 폭주를 억누르기 위해 영검을 사기로 가득찬 공간에 둔 채 떠나온 일...

그렇게 대다수의 사람들은 현재의 안식 뒷편에 그러한 싸움이 있었다는 것은 물론이고 영검의 존재도 알지 못했다...

그 표면 속 안식의 뒷면에서 사검은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파편이라는 형태로 다시 세계를 덮기 시작했다.

영검 소울칼리버는 이미 사라진지 4년이 되었다...

이제 그 영검의 행방을 더 이상 알 수도 없었다.

따라서 소울엣지가 전세계를 삼키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2편에서도 최종보스로 등장.
이때 사기에 침식된 소울칼리버가 자신의 몸에 봉인된 형태로 나오는데 그 때문에 얼굴이 소울칼리버 이블 버전의 중심부인 눈알이 크게 튀어나왔고 몸뚱아리는 소울 칼리버의 칼날 모양이 갈비뼈가 뒤덮은 기괴한 형태다.
1편과 달리 단판 승부로 치뤄지며 첫 모션은 상대 플레이어 캐릭터의 유파를 카피하지만 체력 바가 줄어들 때마다(70%, 40%) 랜덤으로 다른 캐릭터를 흉내낸다. 처치 시 소울칼리버가 정화됨과 동시에 인페르노의 몸에서 빠져나오면서 인페르노가 소멸.
전편과 달리 플레이블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려면 액플로 강제로 꺼내야한다.[1] 액플로 사용시에는 화염으로 뒤덮히지 않은 채로 나온다. 2013년 HD 온라인 리마스터 버전에서도 사용불가.
전용 테마인 Hellfire는 소울칼리버 시리즈 내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유튜브에 찾아오면 다양한 버전으로 리믹스되었다.

2.4. 소울칼리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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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엣지의 숙주였던 지크프리드라파엘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였지만 지크의 의식이 소울엣지에 저항하던 도중 라파엘이 소울엣지의 핵을 찔러 지크가 사검에서 해방되었다.
그러나 사검의 의지인 인페르노는 소울엣지 본체에서 빠져나왔고 자사라멜의 도움을 받아 지크가 벗어던진 푸른 갑옷에 빙의하여 나이트메어가 된다.
이 때문에 본래는 인페르노가 따로 등장하지 않고 어비스가 최종보스로 등장하지만 아케이드판에서 중간보스로서 재등장하였다. 모션은 나이트메어가 아닌 소울 엣지 시절의 세르반테스 모션을 쓴다. 최종보스는 나이트메어가 한층 더 진화한 나이트테러.
3편에서는 화염이 붉은색이 아니라 초록색이었다.

2.5. 소울칼리버 4


이미 인페르노 자체가 나이트메어가 되었으니 즉, 나이트메어=인페르노로 스토리 상 최종보스.
4편에서는 완전히 하나가 된 소울엣지로 전 세계를 멸망시키려하지만 소울칼리버의 숙주가 된 지크에게 패배해 소멸했다.

2.6. 소울칼리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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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엣지의 초기 숙주였던 세르반테스의 히든 코스츔으로 부활. 이때는 갑옷과 투구를 걸친 세르반테스의 2P 복장에 얼굴이 화염해골로 뒤덮힌 모습이다. 당연히 모션과 전용 테마(Storm Bringer)는 세르반테스와 공유. 게임에서는 레전드리소울의 4번째 보스로 등장한다.[2]

2.7. 소울칼리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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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름 : 인페르노(Inferno)

나이 : 불명

출신 : 불명

신장 : 측정불가

체중 : 측정불가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없음

사용 무기 : 소울엣지(츠바이핸더 형태)

무기명 : 소울엣지

유파 : 지배하에 둔 자의 전투술

가족구성 : 불명

● 스토리

사검 소울엣지의 의지가 구현화 된 모습인 인페르노.

거기에는 소울엣지의 희생이 된 전사들의 기억이 응축되어 있다.

인페르노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는 자는 없다.

인페르노의 일그러진 불꽃은 소울엣지에 쓰러진 자들의 혼을 매개체로 삼아 타오른다.

● 무기 : 소울엣지(츠바이핸더 형태)

의도한 건지 알 수 없지만 사검 소울엣지는 숙주인 지크프리트의 무기, 즉 츠바이핸더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사검의 진면목이라 해야 할 인페르노의 두려움은 과거의 전투 경험으로부터 최선의 무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다.

이제 기량이라는 개념도 미치지 못하지만 만약 단순히 전투기술이라는 점에서 비교한다면 주인을 뛰어넘는 사용자인 것이 분명하다.

● 유파 : 지배한 자의 전투술

유구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사검 소울엣지가 경험해 온 모든 전투.

동서고금의 전사들의 육체, 기술, 투지...…이들에 대한 기억의 결정이야말로 소울엣지의 전투법이라고 할 수 있다.

사검은 주인에게 맞추어 모습을 바꾸어 지배하에 둔 숙주의 전투술을 그대로 이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사검은 허수아비가 된 전사의 전투술을 새롭게 기억에 새겨 스스로의 힘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소울엣지의 사악한 사념이 구현됐을 때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어떤 절망이 엿보일까.....

그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사검의 꼭두각시를 쓰러뜨리고 인페르노와 대치한 자 뿐이다.

이명은 절망의 업화(絶望の業火/Hellfire of Despair)
1, 2편 시점으로 회귀한 리부트작인 6편에서 간만에 최종보스로 부활.
또렷한 형체가 없었던 1, 2편과 달리 6편에서는 붉은 불길에 휩싸인 악마같은 해골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2P 컬러는 푸른색 화염에 휩싸인 모습이다.
기술들은 랜덤 유파가 아닌 나이트메어를 바탕으로 2에서의 고유 기술들과 나이트테러의 기술들이 몇 개 섞여있다. 거기다 크리티컬 엣지도 나이트메어랑 똑같은데 다른 점이 있다면 인페르노의 크리티컬 엣지 때 소환되는 말의 울음소리가 더 낮아서 음산한 느낌.
게임 내에서는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며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보스캐릭터답게 멀티플레이에선 사용 불가. 전반적으로 모션들이 다 빠른데다 기술들도 가불기 투성이에 슈퍼아머 발동도 빨라서 심리전이 아니라 오직 피지컬로만 찍어누를 수 있는 캐릭터. 이 캐릭터를 하면 소울 칼리버가 아니라 혼자 철권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케이드 모드 금메달 클리어가 가장 쉬운 캐릭터로 긴 리치의 기술 등으로 적당히 견제를 해주다가 상대방의 틈이 보였다 싶으면 "로이 드 에프레유(→A + B, B)만 맞춰주면 끝. 로이 드 에프레유의 공격력이 무지막지하게 강력해서[3] 이것만 있으면 레전드리 난이도 클리어도 두렵지 않다. 이것 외에도 보팔 바이올런스(↓A,B,B)라고 극악의 고속 하중단 띄우기 기술이 있는데 하단 / 중단의 2타 중 1타만 맞아도 마지막 공격은 확정 히트인데다 띄우기도 있는데 갑자기 질러서 들어오면 반응이 왠만히 빠른게 아닌 이상 가불기마냥 무조건 쳐맞고 공콤 한세트에 당해서 대처 못하는 초보자 학살기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로이 드 에프레유는 너무 세다고 판단했는지 남코에서 이후 1.40 패치로 공격력을 크게 낮춰버렸지만 그 낮춘 공격력도 체력의 70%를 날려버리는 수준이라서 여전히 싱글 플레이 클리어가 가장 쉬운 캐릭터인 점은 변함이 없다.
스토리에서는 1편의 스토리를 거의 재탕한 메인 스토리(킬릭과 샹화가 주인공)와 이후 시간대인 지크프리트 스토리에 걸쳐 두 번이나 최종 보스로 난입한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최고 난이도인 레전드리 난이도에서 최종보스로 난입.[4]
싱글플레이 전용 모드인 리브라 오브 소울에서는 주인공 캐릭터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사악한 기운의 근원으로 나오며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인페르노와 싸워 사악한 기운을 떨쳐낼 수 있는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붉은 색 몸체의 75레벨 인페르노, 푸른 색 몸체의 85레벨 인페르노, 나이트메어의 갑옷을 껴입은 푸른 색 몸체의 99레벨 인페르노 이렇게 세 명의 인페르노와 싸울 수 있는데 99레벨 인페르노와 싸우려면 길고도 긴 반복 플레이를 진행해야만 하기 때문에 만나기가 굉장히 어렵다. 99레벨 인페르노를 만나는 방법이 적힌 게시물.[5]
여담으로 일러스트나 인 게임에서 잘 보면 갈비뼈로 보호받고있는 핵이 소울 엣지의 눈알과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용 테마는 Myriad Soul[6], The Evil Flame[7].

3. 기타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보스 캐릭터들 중에서 제일 인지도가 높은 보스다.
소울엣지는 원래 의지가 없던 한낱 도구에 불과했지만 거듭된 전쟁과 살육을 쌓아오면서 언제부턴가 자신의 의지가 생겨났기 시작했다.
시리즈 만악의 근원답게 전체적으로 끼친 영향력이 상당한데 알골의 아들 악튜러스부터 시작해서 세르반테스, 지크프리트, 퓌라를 지배했다.
세르반테스는 한 번 죽었지만 소울엣지 파편 덕분에 언데드로 살아났고 지크프리트는 2편 말미에 소울엣지의 주박에서 해방되었으며 이후 소울칼리버의 숙주가 되어 소울엣지를 쓰러뜨렸다.
소피티아는 자기 딸인 퓌라를 살리기 위해 소울엣지를 지켜야하는 고통에 시달려야 했고 사후 딸인 퓌라가 소울 엣지 파편의 공명으로 인해 이빌화가 되었으며 이후 티라에 의해 소울엣지의 숙주가 되었다.
동생 파트로클로스가 아니었다면 퓌라는 죽을때까지 미쳐날뛰었을 것이다.
반대격으로 영검 소울칼리버의 의식이 구현화 된 모습인 엘리시움이 있는데 이 녀석도 영락없이 랜덤 유파에 성격도 그밥에 그나물이다.
하기야 소울칼리버가 원래 소울엣지의 파편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
알골은 소울엣지를 막기위해 자신의 몸을 바쳐 소울 칼리버를 제작하였지만 실패하자 이를 현자들이 말법경과 멸법곤으로 사기를 흡수하고 정화하면서 지금의 영검이 되었다. 따라서 방향만 다를 뿐 소울칼리버는 극단적인 절대선을 유지하려는 성향을 띄게 된 것이다.


[1] 이는 철권 5미시마 진파치도 동일한데 확장팩인 다크 리저렉션 PS3판에서는 오프라인 모드 한정으로 선택이 가능했다.[2] 참고로 1스테이지는 킬릭(시바 유파), 2스테이지는 나이트메어(솔칼4 1P 복장), 3스테이지는 지크프리트(솔칼4 1P 복장), 4스테이지가 세르반테스=인페르노, 5스테이지는 엣지 마스터(알파 파트로클로스 유파), 6스테이지는 5편 스토리의 최종보스인 엘리시움(퓌라 오메가 유파), 마지막 7스테이지는 알골이다.[3] 최대 체력 240을 기준으로 소울 차지를 하지 않고 기술 히트 시 229, 소울 차지 발동 후 기술 히트 시 239. 그냥 맞으면 죽는다고 보면 된다.[4] 아주 어려움은 아즈웰, 어려움은 그로, 그 이하 난이도는 게롤트가 최종보스다.[5] 말 그대로 캐릭터의 고유 무기를 마스터 레벨까지 올려야만 나오는 고대인들을 격파해서 칭호를 획득해야 한다. 85렙 인페르노는 고대인을 15명을 격파해야 출현하고 99렙 인페르노는 전부 다 격파해야 한다.[6] 메인 스토리 vs 샹화, 아케이드 모드 파이널 스테이지[7] 메인 스토리 vs 킬릭, 지크프리트. 2편의 Hellfire를 리메이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