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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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i J30/インフィニティ・J30'''
일본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인피니티에서 1990년대에 판매했던 세단 차량이다.
1992년 4월 7일에 인피니티 M30의 후속으로 등장했으며, 인피니티 G20과 인피니티 Q45의 중간 포지션으로 판매된 차량이었다. 기존의 M30은 쿠페 차량이다 보니 M 시리즈로 판매된 세단형 차량이기도 했다. 차량의 디자인은 '닛산 디자인 인터내셔널'[1] 의 대표인 'Jerry Hirschberg'의 주도로 개발되었다.
파워트레인은 인피니티 Q45와 3세대 닛산 레오파드와의 V8 엔진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 3.0L VG30DE형 V6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구동방식은 FR 방식이며, 전면부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후면부 현가장치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원래는 인피니티 브랜드 전용 차량으로 개발하려 했지만, 일본 시장에서 흑역사 취급을 받던 닛산 레오퍼드 J 페리의 형제차로 판매되다가 1996년 레오퍼드가 단종되자마자 1년 뒤에 단종되었다. 생산은 일본 도치기현 닛산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차량은 닛산 세드릭/닛산 글로리아을 기반으로 했으며, 3세대 레오파드의 전면 그릴, 이형 2등식 헤드램프가 적용된 반면 J30은 블랙아웃 그릴과 4등 프로젝터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 투어링 사양으로 'J30t'가 있었으며, 리어 스포일러와 BBS[2] 에서 제조한 차량 휠, HICAS[3] 이 적용되었다. 1994년에는 차량 시트의 히터가 개선되었고, 1995년에는 OBD-II[4] 이 적용되었다.
1997년 6월 18일에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인피니티 I30이 후속 차량으로 등장하였다.
'''Infiniti J30/インフィニティ・J30'''
1. 개요
일본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인피니티에서 1990년대에 판매했던 세단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Y32,1992~1997)
1992년 4월 7일에 인피니티 M30의 후속으로 등장했으며, 인피니티 G20과 인피니티 Q45의 중간 포지션으로 판매된 차량이었다. 기존의 M30은 쿠페 차량이다 보니 M 시리즈로 판매된 세단형 차량이기도 했다. 차량의 디자인은 '닛산 디자인 인터내셔널'[1] 의 대표인 'Jerry Hirschberg'의 주도로 개발되었다.
파워트레인은 인피니티 Q45와 3세대 닛산 레오파드와의 V8 엔진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 3.0L VG30DE형 V6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구동방식은 FR 방식이며, 전면부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후면부 현가장치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원래는 인피니티 브랜드 전용 차량으로 개발하려 했지만, 일본 시장에서 흑역사 취급을 받던 닛산 레오퍼드 J 페리의 형제차로 판매되다가 1996년 레오퍼드가 단종되자마자 1년 뒤에 단종되었다. 생산은 일본 도치기현 닛산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차량은 닛산 세드릭/닛산 글로리아을 기반으로 했으며, 3세대 레오파드의 전면 그릴, 이형 2등식 헤드램프가 적용된 반면 J30은 블랙아웃 그릴과 4등 프로젝터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 투어링 사양으로 'J30t'가 있었으며, 리어 스포일러와 BBS[2] 에서 제조한 차량 휠, HICAS[3] 이 적용되었다. 1994년에는 차량 시트의 히터가 개선되었고, 1995년에는 OBD-II[4] 이 적용되었다.
1997년 6월 18일에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인피니티 I30이 후속 차량으로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