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당첨

 

'''일등당첨'''
'''장르'''
로또, 드라마
'''작가'''
미티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4. 04. 13. ~ 2015. 09. 06.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5.1. 주역
5.2. 조역
5.2.1. 최대복 관련 인물
5.2.2. 뉴토피아 건설 관련 인물
5.2.3. 계작두 일당
5.3. 기타 인물
6. 비판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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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미티. , 로또, 그리고 복권과 관련된 작품이다.

2. 줄거리


당첨되면 뭐할래요?

당신이 꿈꿔온 인생역전 대박흥행스토리!

고딩이 걸어가다가 양아치 셋을 만나고, 그 양아치들은 삥을 뜯으려하나 그 고딩은 1000만원(5만원권 100개묶음 2개)을 주며 양아치들을 데꿀멍 시켜버린다. 이윽고 욕심이 난 양아치들은 고딩을 잡아세우고, 매달 이만큼만 상납하면 보디가드를 해주겠다고 하나 이미 보디가드가 있던 그 고딩은 1명당 30만원씩 총 90만원을 준다고 한다. 그 보디가드는 순식간에 양아치 셋을 쓰러뜨리고 고딩의 독백이 이어지는데 그 고딩은 복권 130억 당첨자였다.[1]
초·중반부 내용을 미리 공개하고 그 뒤에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점이 전전작 고삼이 집나갔다와 비슷하다. 그런 면에서 볼 땐 주 이야기는 복권당첨 이후의 이야기가 될 것 같다.
1화에선 고딩의 이름이 최대복으로 밝혀졌고 그 후 모친은 집을 나가고 부친은 도박중독자로 가난하게 사는 것으로 밝혀진다. 담임에게 가난하고, 공부 못한다는 이유로 무시당하다 학교를 뛰쳐나오고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던 중 복권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서 당첨금이 계속 누적되었단 소식을 접하게 된다.
대복은 복권을 구입해서 인생역전을 하려 하지만 편의점 알바는 대복이 미성년자라 구입할 수 없다는 말을 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4년 4월 13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됐다.
2015년 9월 7일 총 73화로 완결되었다. 몇년후 배경으로 웹툰이 진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그날 베댓은 '미티님 웹툰을 그리라 했는데 영화를 만들어 놓으셨네' '이거 영화 한 편 분량도 되고 영화화하자' 등 영화화 관련 의견도 있으나 가능성은...
2015년 9월 24일에 유료화되었다.

4. 특징


피카레스크 성향이 강하다. 정시연, 박보형, 용태, 화륜 등 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다 비뚤어진 성격을 가지고 있다.

5. 등장인물



5.1. 주역


본작의 주인공.

5.2. 조역



5.2.1. 최대복 관련 인물



  • 박보형[2]
계란빵 노점상을 운영하는 동네 착한 바보. 당첨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고 싶다는 말을 자연스레 하는 것으로 보아 착한 정도가 아니라 천사급 인물. 미성년자라 수령이 불가능한 대복이의[3] 복권 당첨금을 대신 수령해준다. 어렸을 적에는 굉장히 똑똑한 아이였으나 입양을 간 가정에서 돈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바보가 되었다고 추정되었으나 작두에게 입양되고 장래가 특히 과자나 케이크를 잘 만들어 프랑스 파리의 유명 파티시에관련 학교에서 입학 제의가 들어올 정도로 기대되던 인재였으나 고등학교 2학년 때 양아버지 작두의 악행에 진절머리를 치며 반항하다가 당구공에 머리를 맞고 뇌손상을 입어 바보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미티의 바보 형 클리셰를 따른 캐릭터로 실제론 정신이 멀쩡하...지는 않지만 치유가 늦을 것이란 말로 멀쩡하게 될 가능성을 두고 있다. 그리고 결국 최대복의 엄마와도 교류가 있으며 양어머니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계작두와의 관계에서 트라우마가 있었던 듯 두려워하며 사시나무 떨듯 심하게 떠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오기락에게 협박을 당해 미옥에게 기락을 데려온다. 막화에서는 불우이웃에게 돈을 기부한다고 방송에 나왔다. 얼굴도 잘생겨지고 언어장애 치료를 통해 언변이 좋아졌다.
  • 최민배[4]
최대복의 아버지로 도박에 심하게 중독되었고 도박으로 인해 거액의 빚이 있다. 이 때문에 최대복의 어머니는 최대복이 7살때 가출하여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는다. 이후 신세기의 복권을 주운 최대복이 당첨금을 수령할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대신 당첨금을 수령해줄 어른을 찾는다. 최대복은 아버지를 의심하고 오기락한테 부탁한다. [5] 대복이를 버린 상태. 그 뒤 21화에서 오기락의 부하들한테 납치당했다. 대복이도 아빠를 버린듯. 그리고 신갑부가 대복이의 정보를 알려줘서 최대복을 찾아갔다가, 실망한 최대복의 말을 듣고 뺨을 때리려고 하다가 용태에게 제압된다. 그러나 그 이후에 일등당첨이라도 되었느냐 하면서 신경을 건드리나 최대복한테 버림받는다. 이후 행적은 불명. 10년 전에도 막장 성격은 여전하여 오기락이나 작두 모두에게 까인다. 이후 행적은 불명.
  • 박미옥[6]
최대복의 엄마. 과거 시간대에서는 최민배에게 폭행을 당하고 계속된 빚에 시달리자 작두를 만나기 시작했으며 보형을 입양했었다. 현재 시각에서는 하반신 장애와 함께 얼굴 반쪽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작두의 행동에 분노하여 돈을 빼돌렸다가 적발된 이후 작두에게 두들겨 맞고 폭발사고를 당해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72화에서 작두에게 총 두 발을 맞고 용태에게 대복이를 구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불타는 건물 속에서 작두와 같이 사망했다.

5.2.2. 뉴토피아 건설 관련 인물


  • 신세기
뉴토피아건설의 회장.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건설회사를 이루었지만 불경기와 자금난으로 사업 부도의 기로에서 대복이의 꿈에 자주 나오던 조상님이 이 사람의 꿈에 잘못 나왔는데 이를 복권 꿈이라 확신하고 한심영한테 심부름을 시켜 복권을 구매하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후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복권을 찾으려 애쓰는 중이다. 최대복과 박보형이 당첨금을 수령해 간 후에도 그 날 은행 CCTV 촬영분을 확보해서 조회했으나 렌즈에 파리가 앉아 확인은 못했지만 박보형의 특이한 말투는 들은 모양. 결국 사업 부도 문제를 극복하지 못해 입원했다. 결국 이사회에서 회장 자리를 박탈당했다. 그 후 집에서 식물인간으로 지내는가 싶더니 아무도 없을때 본색을 드러내며 한심영의 조사를 비밀리에 진행한다. 파리를 합성한 자도 알아내었고, 한심영과 협력하는 듯 했던 자신의 아내의 지분도 받아 확실히 한심영보다 회사 지분이 많은 상황. 한심영은 어디에도 협력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 신갑부
최대복과 같은 반에 재학중인 학생. 신세기의 아들이다. 곱게 자란 재벌 2세의 태도를 보이나, 대복이가 부자가 된 후, 자신과 똑같은 행동으로 자신을 엿먹이자 보복하기 위해 장힘찬을 매수하고, 대복이의 집안 가정 배경을 알아보려는 등의 행적을 보인다. 상당히 열받았던 모양. 40화 기점에는 완전히 망해 수족으로 부리던 2학년 선배들에게 얻어맞는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복수하기 위해 서예술과 최대복의 집을 터나 성과가 없었고 계작두의 부하에게 손톱 살이 깎여나가는 고문까지 당한다. 그리고 신세기의 친구인 의사에게 치료를 받다가 인큐베이터 신세를 졌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신세기에 대한 시각이 바뀔 듯. 더 흑화해서 최대복을 증오할지 아니면 반성의 계기가 될 지는 지켜봐야 알 일....로 생각했으나 최대복을 골탕먹일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보아 아직 멀은 듯...했지만 그래도 한심영이 영 아닌듯 한심영에 대한 조사를 따로 하고 있다고 최대복에게 털어놓는다. 나중에는 최대복에게서 복권 돈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박미옥과 박보형을 피신시킨다. 마지막화에서는 아버지 그룹의 이사가 되어 박보형과 함께 불우이웃 돕기 단체에 후원하는 등 선역이 된다.
  • 한심영
뉴토피아 건설의 부장이다. 신세기 아내의 남동생이라고 하며, 낙하산으로 부장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신세기의 복권 심부름을 받고 복권을 사러가나 그만 태풍때문에 복권을 잃어버린다. 그 이후로는 신세기한테 늘 구박을 받는다. 신세기가 구박할때마다 불만을 하염없이 토해내지만 그래도 신세기가 기력이 없어 제대로 때리지 못하는걸 보자 때려달라고 걱정하는걸 보면 그다지 나쁘지도 않은 듯....했으나 신갑부를 보는 시선과 말투가... 작두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악역임이 확정되었고 작두와 마찬가지로 유력한 최종보스 후보이다. 그리고 기자회견을 마친 후 용태에게 위협당하자 작두를 다그치기 시작하며 저 둘의 사이가 틀어질 것을 암시하는데…사실 용태를 포섭해 박보형을 감시하라고 사주한 자였다. 게다가 뉴토피아 건설의 불경기와 자금난의 흑막이었다.그리고 신세기가 나타나자 신세기가 회사 지분이 없는줄 알고 자기와 작두의 지분율 말해주며 허세부리다가 신세기 아내의 지분 8%와 우호지분 30%를 넘겨받아 주주총회서 이길 확률도 희박한데다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자료가 넘겨진 사실에 멘붕해 작두에게 가게 되나 작두는 힘없는 놈은 필요가 없다고 단호히 거부한다.그리고 한부장은 작두를 협박하다가 얼굴을 꼬집으면서 싸운다. 그 이후에는 작두처럼 경찰에 뒷돈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얄짤없이 체포당하는데...작두에게 뒷돈을 받은 형사가 협조를 요구하나 제대로 안 된 듯 구속 기소된다. 이후 행적은 불명.

5.2.3. 계작두 일당


  • 계작두
예전 오기락의 부하였던 인물. 현재 용태와 연관된 것으로 보아 용태를 한국으로 정착시켜준 인물이다. 실제로는 청부업자이자 사채업자이며 자신의 빌딩을 아시아 중국식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현재 50층이 넘는 어마어마한 빌딩을 올리고 있다. 부하로는 화륜과 멧돼지를 두고 있다. 10년 전에는 오기락의 부하들에게도 무시당하는 말단 부하임이 확인되었으며, 최대복의 어머니에게 흑심을 품는 것이 확인되었다. 10년 전 대복이 에게 돈을 빌려 복권을 구매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당시 누적 당첨금이 400억이라 했으며, 고아원 고아 출신이라 성공하면 고아원 아이들 몇 명 입양해보고 싶다고 했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오기락을 완전히 제압하여 죽이기 직전 대복의 모친과 살아보니 별로였다 라고 말했다. 즉 10년전 400억 복권에 당첨된 건 작두이며, 그 돈을 밑천으로 사업을 하여 성공했고, 돈을 많이 벌어서 그토록 탐내던 대복의 모친과 결혼했다. 그 뒤 고아원에서 보형을 입양했다. 51화에서 여전히 최대복을 최소한이나마 지켜주려는 모습[7]을 보면 최대복이 어린 시절 알려준 복권으로 성공한 것에 대해 어느정도 고마움이 남아있는 듯. 10년전에 조직을 은퇴한다고 했다가 오기락의 부하들에게 두들겨 맞은 이후 오기락에 대한 증오를 품게 되었다. 그리고 오기락을 물먹이고 성인오락실을 운영하는 처지로 만든 뒤, 미옥의 빚을 변제하며 미옥과 결혼하게 된다. 그렇지만 대복이가 자신을 알아보는 것과 오기락과 만나기 싫은 것 때문에 대복이를 만나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고, 그 대체재로 보형을 입양한다. 그러나 사채업을 하게 되면서 보형과 미옥과는 틀어지게 되고 둘에게 결국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준다.[8] 치졸하고 인격 시궁창에 몸도 천하약골이라 용태는 커녕 고등학생인 최대복에게조차 한주먹거리도 안되는 그야말로 한심한 위인이지만 경제관념이 뚜렷하고 돈을 굴리는 재능이 천부적이다. 때문에 복권에 당첨되어 손에 넣은 돈을 이리저리 정확히는 불법적인 사업들 쪽에 굴리고 굴린 끝에 엄청난 갑부가 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 한국 전국의 뇌물 비리와 관련된 검은 돈들은 모두 작두를 거쳐서 간다 할 정도로 더러운돈 들의 거물이 되어있었다. 돈이 상당히 많은 듯 하다. 뉴토피아 건설 투자액만 3000억 원이다. 박미옥을 살해하려 했을 때 800억 원의 현금이 있었다는 언급으로 보아 400억을 사채로 잘도 불린 듯 하다. 한심영을 좋지 않게 보는 듯 하며 실제로 뉴토피아 건설을 한심영 부장만 내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다가 미옥의 전화를 듣고 당황하는 것이 포인트. 이후에는 자신이 뇌물을 준 형사한테 따지다가 싸닥션까지 때려버린다. 물론 받은게 있어서 여기까지만 참는다고 하고 말았지만. 그리고 본격적으로 화륜이 미옥을 구했음을 직감하고, 대복이가 자신을 찾아와 협상을 하려고 하니 일단은 들어보기는 하는데...한심영 부장이 자신의 흑역사를 알아버린 걸 알자 잠시 멘붕하기도 했다.
현재는 화륜과 용태의 협력으로 어느 곳에가서 화륜의 부탁을 들어주고, 용태의 가족이 죽었다는 화륜의 말을 들은뒤 화가 난 용태는 작두를 개박살내서 엄청나게 맞았다.그래서 다리 장애인이 되었다.그리고 강형사한테 총을 줘보라고 한다음 한눈을 팔게하여 옆구리에 총을 쏘아 죽인다. 여러므로 무서운 위인. 72화에서 화염에 휩싸인 돈을보고 멘붕하여 미옥과 대복을 차례로 쏘나 용태가 날린 칼에 손이 꽂히고 실패.그리고 건물서 미옥과 함께 타 죽었다.게다가 남은 재산은 보형에게 권한이 있도록 하게 하여금 미옥이 호적을 정리하지 않아 재산은 보형에게 넘어갔다.
  • 화륜
작두의 밑에서 일하고 있는 싸움꾼으로 싸움 실력이 매우 강하다. 첫 등장시 얼굴만 한번 나와 별다른 임팩트는 없었으나, 두번째 등장시에는 용태의 주먹을 한 손으로 막고는 되려 강한 악력으로 용태의 주먹에 손가락 자국을 남길만큼 충격적인 모습을 선사하였다. 그 뒤 모자가 벗겨지면서 얼굴 윗부분에 심한 흉터 자국까지 보여주면서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보여주었는데, 이때 '돈보다는 사람 목숨이 더 중요하지 않겠슴까'라고 용태에게 경고를 남긴다. 이후 과거 시점에서는 얼굴이 멀쩡한 모습으로 나와서 작두의 히트맨으로 일하고 있던 모습이었는데...백혈병을 앓는 딸[9]의 치료비를 대기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언급되었다. 작두에게 시달리는 미옥을 위해 사설 금고를 여는 방법을 알려주고, 미옥이 실패해서 죽을 위기에 처하자 얼굴이 망가지는 화상을 입어가며 미옥을 몰래 구해준다. 이후 작두 밑에서 쭉 일을 하고 있었지만 작두는 화륜마저 의심하고 있었고 작두의 부하들에게 가족이 감시당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어쩔 수 없이 작두의 명령에 따르고 있었던 화륜은 대복과 용태를 제거하러 갔다가 용태와 붙게 되고, 용태는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흥분해서 북한 사투리까지 나온다.[스포일러]
  • 멧돼지[10]
꽁지머리를 하고 있으며, 화륜과 마찬가지로 계작두 밑에서 일하는 조선족이다. 계작두의 오른팔로서 용태나 오기락보다는 살짝 약하지만 그렇다고 털리지도 않는 강력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신갑부를 협박하며 손가락을 손톱깎이로 깎는 고문을 하는 등 은근히 활약이 많다. 과거 시점에도 작두를 도와 악행을 계속하였다. 여담으로 왼쪽 귀가 약간 잘렸는데, 이는 대복이 엄마가 귀를 물어뜯어서라고 밝혀진다.그리고 67화에서 밑에 애들을 다 정리하고 작두방 앞까지 올라온 오기락하고 싸운다. 그러나 오기락이 작두의 방에 기어이 나타난 것을 보면 결국 오기락에게 패배하고 리타이어한듯.

5.3. 기타 인물


  • 장힘찬
14화에서 잠깐 등장. 학교 일진. 18화에서 대복이가 자신의 친구를 건드렸다는 이유로 부하들에게 다구리를 시키지만 20회에서 부하들은 갑자기 나타난 용태에게 제압된다. 신갑부와 친하다. 21회부터는 최대복의 뒷조사를 한다. 23회에서는 오기락과 한심영이 용태한테 털리는걸 보고 도망가려고 하지만 자신이 X밥이 될것을 두려워 탈진 상태인 용태한테 덤비나... 그 이후로는 중상을 입고 최대복한테 쫄아서 전학가고 그 부하들도 하차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최대복을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하고 그 이후로 하차했다.
  • 선생님
최대복의 담임. 차별이 매우 심한 교사다. 그래서 가난하고 그때문에 공부못하는 최대복을 무시하자 격분한 최대복은 학교를 그만둔다.
이후 최대복이 부자로 다시 등교하자, 차별교사답게 환대한다. 그러나 최대복은 자신을 무시한걸 용서하지 못하는지 촌지를 준다. 교육부에 신고한다고 했으니 해임당하여 하차했을수 있다. 특이한것은 대복이는 학교에 계속 다니는데 등장하지 않고 있다.
  • 편의점 알바
편의점의 알바. 36살이다. 최대복이 대박복권 역다 최다 금액이 적립되었음을 알고 복권을 사려하나 미성년자는 복권을 구매할수 없다고 말한다. 본인도 5년부터 계속 복권을 사왔으나 그 5년동안 5등 한번 당첨된게 다라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그 뒤 5회에서 카메오로 등장한다.
  • 핸드폰 판매원
핸드폰 가게의 판매원이다. 최대복을 부자로 오해한 판매원이 폰을 구경시켜주나 최대복이 실수로 폰을 박살내고 최대복과 말싸움을 한다. 그러던 중 격분한 최대복이 모든 폰을 박살낸다. 10회에서도 카메오로 등장한다.
  • 도박장 종업원
오기락이 운영하던 카지노의 여종업원으로 대학생이다. 학비를 벌기 위해 휴학한것으로 보아 집안 경제는 어려운듯. 최대복과 약간 친한듯하다. 그러나 오기락이 체포된 후 오락실이 폐업을 했는지 하차했다. 그러나 그 뒤 오락실이 정상 영업중인게 확인되었다.
  • 피자가게 사장
최대복이 알바를 하던 피자가게의 사장. 잔소리가 심하다. 그러나 최대복이 알바를 그만 뒀는지 하차했다.
  • 어상
불량배. 성은 미상.PC방에서 담배를 핀다고 최대복의 친구들을 겁탈하려 하자 최대복과 한판 붙었고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는다. 이후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먹는 대복에게 앙갚음을 하러가나[11] 곧 용태에게 끔찍하게 제압된다.
  • 할머니
폐지를 줍는 할머니. 역시 독자들한테서 많이 언급되었으나 조연이 될 확률은 거의 없어보인다.
  • 월세집 주인 아줌마
최대복이 이사한 집의 주인. 월세를 미루면 짜증내고 화를내는 전형적인 돈을 밝히는 캐릭터. 그런데 용태의 몸을 보고 반한다거나 미용시킨 개를 가지고 다니는 등 꽤나 여성스럽다. 그런데 서예술의 고모(!)였다는게 밝혀졌다. 남자같은 머리 스타일과 체형으로 남자인줄 아는 사람이 꽤 된다. 역시 대복이네 일당이 호텔로 가버리는 바람에 자동으로 하차했다.
  • 박원장
신대표와 젊었을 때부터 친구였다는 의사이다. 갑부에게 돈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이것저것 조언해준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신대표와 함께 신대표의 병을 조작했다고...
  • 강 반장
직업은 형사이나 작두한테 돈을 받고 사건을 은폐하거나 하는 전현적인 비겁한 비열한 사람. 대복이 어머니 사건 담당자였으나 일처리를 제대로 못 해 대복이 엄마가 살아있음이 추후 밝혀진 후 작두한테 모욕을 듣는다. 그러나 나름 권력은 있는지 작두도 크게 어찌하지는 못한다. 나중에는 한 부장에게 작두의 위치를 묻는데 작두가 잡히면 자신도 위험하기 때문. 오기락이 체포된 이후 종적을 감췄다. 전형적인 비리경찰이다.경찰직 그만두고 작두에게 돈을받고 협력하며 작두의 돈을 노리려 했지만 작두는 그것을 간파한 탓에 총을 쏴보고 싶다한 작두에게 자기가 쏘던 총을 주고 질문에 방심한 틈에 작두에게 옆구리에 총을 맞아 낙사한다.
  • 초밥집 어느 손님
초밥에 와사비가 들어갔다고 진상부리며 파워블로거들에게 알리겠다고 시연에게 협박하다가 그걸 듣고 나온 용태와 용태의 부름을 받고 나온 기락의 때 아닌 사과를 가장한 진상퇴치 에 울면서 뛰쳐나갔다..

6. 비판


전작 악플게임에선 미티의 기존 작품에서 드러난 특유의 우연성에 의존하며 개연성이 떨어지는 전개방식이 비교적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번 작품에선 과거 작품들의 전개방식이 다시 나타난다. '조력자로 보이는 인물이 뒤통수를 치는' 미티의 대표적인 클리셰를 도로 살려내는 등. 대표적으로 오기락이 조력자 기믹을 보이나 결국 복권 때문에 최대복의 뒤통수를 친다.
전술한 내용처럼 인기를 얻기 위해 작품성보단 자극성을 추구하는 면에 대한 논란이 있다. 물론 초반의 우연적인 전개가 반드시 저질 작품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우연성이 문제가 되는건 기존에 펼쳐놨던 전개를 우연으로 푸는게 문제가 되는 것이지, 작품의 도입부에서 다소 우연적인 사건을 넣는다고 해서 꼭 문제가 되는건 아니다. 그럼에도 이런 류의 비판이 상당히 많은데 그건 작가가 이전에도 계속해서 이런식의 유사한 전개를 보이는 작품을 연달아 탄생시킨 미티라서 그런듯 하다.
결국 2015년 5월 연재분에서 박보형과 대복의 모친이 양모자관계였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미티 특유의 버릇이 되살아났다. 또한 44화에선 작두가 대복을 아는 사이였다는 점마저 드러나며 더욱 심화되었다. 더군다나 45화에선 작두가 10년전 400억 복권에 당첨된 인물이며, 그 돈으로 사업을 하여 크게 성공했고, 대복의 모친과 결혼했던 것이 드러났다. 거기다 박보형을 입양했다는 과거가 드러나며 드디어 작중 등장하는 모든 사람을 어떻게든 연관시키는 미티의 버릇이 완벽하게 나타났다. 부정적으로 서술됐지만 그래도 미티에겐 어느 정도 발전이 있는 편이다. 남엘만 시절엔 정말 뜬금포로 아무나 엮어버리는 전개였으나 이번엔 복선, 떡밥등은 뿌렸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어느정도 전개 방향을 유추할 수는 있었다.[12]
윗 내용과 무관하게 또 하나 여담으로 작중 대복이가 아버지의 사업 채무에 연대보증을 서서 곤란을 겪는다. 현실에서는 친권자가 자신의 사업 채무의 변제를 위해 자를 연대보증인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한 경우 대법원의 입장에 따랐을 때 이는 이해상반행위로 인정이 되며, 이해상반행위는 친권자가 자를 대리할 수 없고 법원이 선임한 특별대리인이 자를 대리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대리인의 선임 없이 친권자가 대리한 이해상반행위는 무권대리로서 무효다. 즉, 대복이는 법적으로 아버지의 사업 채무를 보증인으로서 변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된다.

7. 기타


  • 2015년 1월 30일자 나 혼자 산다에서 홍진호가 이 만화를 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때문에 미티가 작가의 말에 홍진호를 언급하였는데 이를 본 독자들이 의도적으로 별점을 깎아 2.2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업데이트 일이 22일이었다!! 미티도 작가의 말에 업데이트 일이 2월 2일이라 소름돋는다고 쓰기도.

[1] 1화를 살펴보면 5월 2, 3, 4주차의 당첨금이 미뤄지고 미뤄져서 13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모이게 된 것이다. 실제로 Lotto를 봐도 1등 당첨금은 세금을 제하지 않고도 30~40억이 채 되지 않는다.[2] 이름의 유래는 바보 형의 변형이다만 만화 설정상으로는 '보육원의 형'을 줄여서 보형이다.[3] 실제로는 신세기의 소유였으나 바람에 날아간걸 대복이가 주운 것이므로 엄밀히 따지면 대복이의 복권이 아니다.[4] 본명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45화에서 본명이 확인되었다.[5] 엄밀히 말하자면 오기락은 도박중독자라기 보다는, 도박중독자들을 이용해서 영업하는 사람에 가깝다.[6] 본명 불명이였으나 45화에서 오기락이 전화를 거는 장면에서 본명이 알려졌다.[7] 한심영이 일 모두 처리하고 최대복 돈을 뺏는다고 하자 "이제 회사도 살렸는데 그깟 100억쯤 없어도 되지 않냐"고 말했고 그래도 한심영이 대복이 돈을 뺏으려는 반응을 보이자 돈 뺏는건 그쪽 돈이니 상관안 하지만 가급적 대복이 몸 상하는 일은 없었음 한다고 말한다.[8] 박보형의 머리를 가격해 장애를 입히고, 박미옥은 태워죽이려 했다. 그 때문에 박보형은 저능아가 되었고 박미옥은 온몸에 절반을 차지하는 커다란 화상 자국이 남았다.[9] 현재 최대복과 동갑이라고 한다.[스포일러] 용태와 피투성이가 되도록 싸우다가 용태에게 거의 패배하였고, 이때 용태는 '우리 둘다 살수 있는 길을 찾아봅시다'라고 화륜에게 방법을 제안한다. 화륜은 용태의 제안에 따라 오기락의 부하들에게 습격받고 있는 작두의 본거지에서 작두를 구출해 나왔지만 이후 작두를 배신, 전화로 그의 부하들에게서 자신의 가족들을 풀어주게 한다. 이후 경찰이 나타나자 작두를 데리고 자수를 하려고 하나 작두와 한패였던 강형사의 총에 맞아 사망, 드럼통 안에 처박히면서 씁쓸한 최후를 맞는다.[10] 베댓에서 나온 호칭을 임시로 사용.[11] 어상이 실제로 목격한건 아니고 부하가 어상에게 신고한거다.[12] 작품 극초반에 "'''10년전''' 당첨금 400억 복권 이후 역대 최대치 당첨금..." 이라며 400억 복권에 대한 떡밥이 뿌려졌었고 작품 중반에 나온 작두가 과거에 최말단이다가 '''10여년'''만에 성공한 점, 박보형이 입양되었던 시기 등이 떡밥으로 뿌려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