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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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출연작
2.1. 드라마
3. 음반


1. 개요


대한민국배우가수.
1981년 12월 23일 생으로 본명은 임도규. 원래 본명은 임강성이었다. 사실 첫 출발은 배우 임강성이었으나, 1999년에 아이돌 그룹 세이브(S.A.V)의 멤버로서 데뷔했고 2002년에 임강성에서 성은 뺀 '강성'으로 솔로 가수 활동[1]을 하다가 다시 배우로 돌아왔다. 2015년 새출발하고 싶은 마음에 임도규로 개명신청을 하여 개명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야인시대의 영향력이 워낙 막강한 탓에 그 꼬리표 때문에 상당히 정신적으로 피로했던 듯하다. 그러나 어느새 다시 원 본명인 '임강성'으로 배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비디오스타에서 150만원을 주고 개명했으나 오히려 인생에 암흑기가 와서 다시 본명으로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의 주제곡 야인을 부른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같은 드라마의 다른 OST인 영웅주의도 불렀다. 같은 해 포켓몬스터 AG의 한국판 오프닝을 부르기도 했다.[2] 야인시대 OST와 포켓몬스터 AG 오프닝을 부른 것을 제외하고 유명한 노래로는 '''사랑해'''가 있다.
원래 배우로 데뷔를 했는데 어느날 소속사 대표와 함께 노래방에 가게 되어서 노래를 했더니 대표가 가수 데뷔를 권해서 가수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하지만 배우 활동도 계속하고 있어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와 MBC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2015년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10회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슈가송은 야인. 오랜만에 TV에서 야인을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활동 당시 못지 않은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슈가맨 출연 영상 현재는 드라마나 영화, 뮤지컬에서 배우로 활동중인데 음반을 언제 내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하나에 집중하는 편이라서 배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나서 앨범을 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대답하였다.
슈가맨 출연 이후 많은 매체에서 다시 조명을 받았는데, 그 때문에 결혼했다가 2015년 9월 경에 전처와 합의이혼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다만 이혼 관련해서 의혹제기를 많이 받아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사자와 합의이혼을 했음을 해명하는 글을 올리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2018년 초 MBC 드라마 돈꽃의 '''장여천''' 역을 맡아 오랜만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했다. 드라마의 인기에 따라 배우 임강성으로서의 인지도도 올라간 듯하다.
2020년 3월 1일 복면가왕에 가왕석은 내가 그린 큰 그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2. 출연작



2.1. 드라마



3. 음반


  • 2002년 1집 Always
  • 2003년 2집 성장(成長)
  • 2005년 초월
  • 2008년 인인(忍人)
  • 2009년 비몽(悲夢)
  • 2011년 어떻게 사랑해
  • 2012년 내 손을 잡아요

[1] 당시 가장 유명한 그의 노래가 다름아닌 야인시대 OST인 '''야인'''.[2] 노래 자체의 완성도와 더불어 강성의 목소리가 정말 빛을 발한다. 포켓몬스터 명곡하면 절대로 빠지지 않는 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