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 SBS 월화 드라마 '''
'''무사 백동수''' (2011)
''A warrior, Baek Dong-Su''
'''장르'''
무협, 사극
'''방송 시간'''
· / 오후 09:55 ~
'''방송 기간'''
2011. 07. 04. ~ 2011. 10. 10.
'''방송 횟수'''
29부작 + 스페셜 1부작[1]
'''제작'''
케이팍스, 소프트라인
'''채널'''

'''제

진'''
<colcolor=#fff> '''제작'''
이경식
'''연출'''
이현직[2], 김홍선, 이명우
'''각본'''
권순규[3]
'''원작'''
이재헌·홍기우의 만화 《야뇌 백동수
'''출연'''
지창욱, 유승호, 윤소이, 신현빈
'''시청 등급'''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특징
2.1. 후속작
3. 등장인물
3.1. 일본판 캐스팅
4. 논란
4.1. 고증오류
5. 미디어 믹스
5.1. 소설
6. 시청률
7. OST


1. 개요



2011년 7월 4일부터 동년 10월 10일까지 방송한 SBS월화 드라마.

2. 특징


만화 야뇌 백동수가 원작. 원래 만화 제목 그대로 드라마 제목으로 사용하려다가 결국 이 제목으로 변경했다. 원작과는 내용에서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드라마적인 요소들이 많이 첨가되었으며, 악역 쪽 등장인물이 대거 교체되었다. 원작에서 등장한 인물의 자손들이 반발할 수도 있다고.
액션신에 300과 태왕사신기에서 등장했던 CG처리한 피튀기는 표현이 등장했다. 태사기처럼 무리수를 두지 않고 적당히 사용해서 위화감 없이 꽤 적절히 묘사되었다. 만화 연재를 위해 철저한 고증을 거친 작가의 자문을 구한 덕에 사극 사상 최초로 낭선이 등장한다거나, 일본도가 아닌 환도가 등장하였고, 포졸들이 당파가 아닌 을 드는 등 사극으로서 무기고증에 있어서는 추노와 더불어 당대 최고 수준이다.
포털사이트 검색어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인기가 많았다.
물론 호평만 있었던 건 아니고 액션신이 웬만한 특촬물보다 더 못하다며 까이는 경우가 많았다. 더불어 카메라 동선이 영 병맛이라 이야기의 흐름을 끊어버린다는 평이 지배적. 잦은 슬로우 모션의 사용도 촌스럽다는 평을 듣고 있다. 신체절단 등의 잔인한 표현을 지적하는 의견도 일부 존재하며,사극 치고는 자극적인 대사나 황당한 장면이나 아기인 백동수가 역적이고 팽형에 처해지려는 장면은 역사왜곡[4]
2011년 7월 29일, 배우 유승호가 교통사고를 당해 드라마 촬영에 차질이 빚어지는 듯 했으나 다행히 촬영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5]
동년 9월 8일 자로 무예 24기 최형국 관장에게 MBC 드라마 계백과 비교당하면서 까였다. 사족으로 최형국 관장은 원작인 야뇌 백동수에도 조연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마지막회가 방영된 이후로는 작가와 제작진의 역량부족으로 여운캐릭터를 제외한 대다수의 캐릭터와 스토리및 줄거리가 대차게 까이고 있다. 솔직히 개연성 부족과 주인공 타이틀롤, 그리고 ''무사가 아닌 탐정''이라는 소리가 들정도로 안드로메다로 간 스토리는 대차게 까여야한다. 그 외에도 캐릭터성으로도 까였다.
이렇게 여러가지로 말이 많은 작품임에도 일본 CS국인 위성극장에서 2012년 4월 8일부터 방송되었으먀 TV 도쿄의 관동(로컬범위)에서도 2012년 8월부터 방송이 되었다. 링크

2.1. 후속작


2016년 3월부터 동년 6월까지 한 전 드라마 대박이 백동수의 프리퀄로 볼 수 있는 내용을 다룬다[6]. 김광택의 아버지인 김체건이 등장하는 것도 그렇고, 황진기도 극중 이인좌의 심복으로 등장한다. 차이점이라면, 무사 백동수가 영조 시대를 다루는 반면, 대박은 숙종, 경종, 그리고 연잉군 시대를 다룬다는 것. 캐스팅 면에서도 백동수에 등장한 전광렬, 최민수, 여진구 등이 중요 배역으로 포진해 있고, 백동수의 작가인 권순규가 대박의 집필에 참여했다. 마지막에 아역으로 김광택이 등장함으로서 프리퀄이 확정되었다.

3. 등장인물


  • 지창욱 - 백동수 역(아역 여진구) : 당시 주인공으로서 열연에도 불구하고 상대주인공의 높은 인기에 다소 저평가 되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작중 대외적인 위상은 운보다 위인듯 하다. 실제로 여운이 세손을 죽일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실망했다고 자기에게 말하는 정순왕후에게 '백동수는 조선제일검, 왕후마마께서 나를 너무 과대평가하신거 같다.'라고 말하자 정순왕후가 별 말 안하는걸 보면...
  • 유승호 - 여운 역(아역 박건태) : 첫 악역 변신과 성인배우로서의 전환은 많은 관심을 낳았고 오히려 상대 주인공보다 더한 시선을 모은 점은 그의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실력도 백동수가 완전히 가르침을 받고 천주와 대적하기 전까지는 백동수보다 줄곧 한 수 위였다.
  • 윤소이 - 황진주 역(아역 이혜인) 서브여주. 보이시한 스타일이지만 설정상으로도 예쁘기는 예쁜 것 같다. 초중반에 백동수를 짝사랑하다가 결국에는...[7]
  • 신현빈 - 유지선 역(아역 남지현) 드라마의 여주인공. 황진주와 정반대인 요조숙녀 스타일이다. 중후반부에는 장사에 소질이 있는 게 밝혀져서 인삼상단을 경영한다. 결말에 백동수와 이어진다.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조연인 윤소이의 출연 및 대사량 등 극적 무게감에 있어서 해를 품은 달 여주인공처럼 뭍히는 느낌이 다분하다. 500대1의 경쟁률로 캐스팅 됐다고 한다
  • 전광렬 - 검선(劍仙)- 김광택 역. 백동수 버전 요다 사부님(?) 정도의 포지션에 있다. 흑사초롱의 천주보다도 한 수 위의 실력자[8]로, 검술에 있어서만큼은 드라마에서 제일인자로 묘사된다. 실제로 드라마 묘사상 검선은 천과 싸울 때 단 한번도 최상의 컨디션에서 최선을 다해 죽이려고 천과 싸운 적이 없다. 두 팔과 몸이 멀쩡했던 시절에는 그냥 대련하는 정도로만 싸웠고, 처음으로 죽이고자 천과 싸웠을땐 이미 한 팔을 잃은 데다 죽을 병에 걸린 상태였다. 그럼에도 둘은 격전을 치뤘으니 실력에 있어선 검선이 한 수 위인 셈.
  • 최민수 - 천(天) 역. 본명은 왕용. [9] 여운의 스승이자 검선 김광택의 라이벌.[10] 여담으로 진주가 가옥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 뒤에는 많이 아끼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11] 6회에서 나온 과거 회상에서는 나름대로 깔끔한 복장이었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왠지 난잡한 복장이다. 이후 작중에서 나오는 다양한 묘사와 각종 독백, 여운과의 발언 등을 통해 드러난 것을 보면 천은 김광택과 대결할 때 언제나 목숨을 걸고 죽일 듯한 기세로 김광택에게 달려들었으나, 김광택은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서도 천과 대등한 실력을 보였다고 한다. 그만큼 김광택과 어느 정도 격차가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김광택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기도 한다[12]. 드라마에서는 결국 김광택과의 최후의 결투조차 홍대주 일당의 방해를 받아 굴욕적인 승리를 거두게 되고 이후 백동수를 찾아가 빚이라는 이유로 백동수와 겨루게 되고 백동수에게 김광택의 마지막 가르침인 '간절한 마음만이 검을 움직인다'를 깨우치는 것을 도와준다.[13] 이후 흑사초롱의 천주로써 선대 천주의 목숨을 거두겠다고 말하는 여운과의 싸움에서 상처를 입고 여운에게 완전히 흑사초롱의 천주 자리를 넘긴 뒤 밤거리를 떠돌다 홍대주 일당에게 붙잡혀 있던 진주를 대신해 온 몸으로 화살을 받아내고 사망하게 된다.
작중에서 김광택과 가옥의 일로 연적이 되기 전에는 김광택과 어떤 사이였는지 구체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두 사람이 삼각관계로 인연이 꼬이기 전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지 최후의 결투에서 김광택이 죽어가는 도중에 천주에게 '자네를 돌려놓고 싶었다네. 예전의 자네로 말일세.'라고 말한다.
  • 드라마를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에서는 검선과의 결투가 황진기를 찾아가기 전에 벌어졌으며 김광택을 죽인 뒤 그 시신은 고향에 묻어주었다고 한다. 드라마와 달리 백동수와 싸우던 도중 끼어든 여운의 검에 뛰어들어 스스로 죽음을 맞이한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사용하는 검을 가장 자주 바꾼다.[14].

  • 여담으로, 배우의 모습이나 연기가, 무협소설 묵향의 주인공 묵향(다크 스토리 시리즈)과 매유 유사하다. 그냥 최민수 외향을 생각하며 소설을 읽으면 되는 수준의 무시무시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 박준규 - 흑사모 역. 백사굉과 여초상, 장대포의 의형제이다. 백동수를 키웠다. 두 자루의 엽도를 사용하며 평소에는 백정 일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 장대포가 천에게 살해당한 뒤에는 장용위 대장을 맡아 장용위를 양성한다.
  • 박원상 - 장대포 역. 사도세자가 재능 있는 아이들을 훈련시켜 세력을 키우기 위해 만든 '장용위' 대장이다. 장용위를 방문한 사도세자를 목표로 온 천에게 죽임을 당한다. '장미소'란 딸이 있다.[15] 주로 암기를 사용하며 1화에서는 낭선을 사용하기도 했다.
  • 이원종 - (양 홍대주 역. 초반부에는 포도대장이었으나 이후 병조판서로 승진한다.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병판대감" 이라는 별명이 있는 만큼 권력이 막강한 인물이며, 개인적인 무공실력도 뛰어난 편이다. 홍대주가 여운의 애인을 건드리자 분노한 여운이 죽기살기로 홍대주를 죽이려고 달려들었으나, 이를 예견한 홍대주는 환도를 뽑아 여운을 힘으로[16] 밀어붙인다[17]. 조선시대 병조판서는 문관이 임명되지만 홍대주는 포도대장을 지낸 무관 출신이기에 개인적인 무공에도 자신감을 드러낸 것[18]. 이 드라마 내의 최고의 천하의 개쌍놈.
  • 정호빈 - 임수웅 역. 검선 김광택의 수제자로서, 김광택의 발언에 의하면 "목숨을 걸면 천의 팔 한짝 정도는 벨 수 있다"라고 한다. 그만큼 흑사초롱 삼재에 비견(인주보다는 한 수 위, 지주~천주 사이의 실력)되는 강자로 묘사된다.
  • 윤지민 - 지(地) 역. 한 내금위 간부의 발언에 따르면 "검선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고수"라고 한다. 본명은 '가옥'으로 과거에는 천과 연인에 가까운 관계였지만 김광택에게 연심[19]을 품게 되었고 함께 도망을 칠려고 한 적도 있었지만 포기하고 흑사초롱으로 돌아갔다. 황진주의 친모이기도 하다. 딸의 안전을 위해서 부하였던 황진기에게 맡긴 것[20]. [21]
  • 박철민 - 인(人) 역. 질기디질긴 생존력을 자랑한다.[22] 김광택에게 엄지를, 그다음엔 팔뚝을 잘렸다. 홍대주가 대놓고 암 걸리는 최종보스라면 귀찮은 모기 정도의 서브악역. 천도 귀찮았는지 흑사초롱에서 내쳐버렸는데 그다음부터는 홍대주에게 붙어서 활동한다.[23] 배우인 박철민은 <마당을 나온 암탉>과 <조선마술사>에서도 유승호와 같이 연기했다.
  • 오만석 - 사도세자 역. 북벌론의 신봉자로 각색되었으며, 최후와 정치적 위기 묘사는 노론 음모설이 채택되었다. 드라마에서는 뒤주에 갇혀 죽은 게 아니고 뒤주를 탈출하긴 했으나, 끝까지 가지 못하고 천에게 죽임을 당했다[24].
  • 최수한 - 정조 아역
  • 홍종현 - 정조
  • 전국환 - 영조 역.[25]
  • 엄효섭 - 백동수의 아버지 백사굉
  • 이계인 - 여운의 아버지 여초상 역
  • 성지루 - 황진주의 아버지 황진기 역. 원래 흑사초롱 수하[26]였지만 황진주를 키우기 위해 탈퇴(?)했다. 이후 산적으로 생활하다 후반부에는 산적을 접고 유지선이 경영하는 상단의 호위무사가 된다. 의외로 천주와도 친했는지 흑사초롱을 나온 뒤부터는 형님이라 부른다.
  • 김응수 - 유지선의 아버지 유소강 역
  • 안석환 - 서유대 역
  • 최재환 - 양초립 역(아역 신동우)
  • 이용우 - 겐조 역. 일본에서 건너온 홍대주의 수하[27]이다. 작중 실력은 조선제일검 백동수와 조선 최고의 살수 여운보다는 약간 아래이지만 그래도 엄청난 무예를 자랑한다. 실제 백동수와 결투에서 몇 차례 승부를 내지 못하기도 했다. 그러나 후반부 100% 최선을 다한 백동수와의 싸움에서 죽는다.
  • 김다현 - 김홍도
  • 송경철 - 장량 역. 청나라 황제를 호위하는 금위군 무관 출신으로, 오직 천수와 대결하기 위해 조선으로 내려온[28] 새로운 천주. 16화에서 천수와 처음 만나서 검을 맞대고, 서너 차례 합을 겨룬 뒤 천의 목에 검을 겨눌 만큼[29] 상당한 실력자이다. 하지만 18화에서 장량이 지주를 죽이고 이에 분노한 천수가 죽기살기로 덤비자 천수를 쉽게 죽이지 못하고 다시 찾아오겠다며 물러난다. 20화에서 천과 다시 대결하고, 부상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천은 손쉽게 장량을 죽여버린다.[30]

3.1. 일본판 캐스팅



4. 논란



4.1. 고증오류


선술했듯이 추노와 더불어 무기와 관련해서는 최고의 고증을 자랑하나, 아쉽게도 몇몇 고증오류가 있기는 하다. 칼을 허리띠에 끈이나 띠돈으로 매지 않고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은 상당히 에러.[31] 거기다 왠지 등장인물들이 신고있는 신발의 밑창이 워커부츠다. 이거 외에도 시대를 초월한 것이 더러 나오는 편. 예를 들면 조선시대에는 없는 얼차려인 원산폭격이 등장한다던가...그런데 작중에는 개그씬이었겠지만, 사실 결코 가볍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원산폭격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이건 제작진의 개념을 의심케 하는 부분이다. '''배우에게 위험할 수 있는 가혹행위를 시켰다는 것은 비판받아야 한다.'''
또한 사도세자정순왕후가 선물한 칠조룡용포[32]를 입고 조정에 나갔다 "칠조룡용포를 입은 것만으로도 대역죄인입니다 "라는 신료들의 말에 역모로 몰렸으며 이를 본 영조가 분노해 결국 사도세자를 폐서인 시키게 되는데, 이 장면에서 친절하게 '''“오조룡용포(용의 발톱이 5개) 조선 왕의 옷 사조룡용포(용의 발톱이 4개) 왕세자의 옷”''' 이라는 부연설명까지 자막을 통해 제공되었으나, 훗날 등장하는 왕세손용포임금영조와 동일한 오조룡용포이다. 고증에 따르면 왕세손은 삼조룡용포(용의 발톱이 3개)를 착용해야 하는 것이 맞다. 원작에서도 왕세손은 오조룡용포를 입고 등장한다.(8권 참조)

5. 미디어 믹스



5.1. 소설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소설판인데 제목 위의 문구가 매우 깬다. '2011 SBS 대기획 <무사 백동수> '''원작'''소설.' 그러나 알다시피 무사 백동수의 원작은 만화 야뇌 백동수이다. 엄연히 진짜 원작이 있는데 작가들이 계약 잘못 했다고[33]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원작을 소설로 스리슬쩍 바꾸는 천하의 개쌍놈적인 행동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원작이 있는 드라마들중 원작을 배제 하는 드라마는 많지만 무사 백동수는 그 정도가 심하다 할수 있다. 야뇌 백동수 작가들이 무사 백동수 소설가와 드라마 제작자들을 고소해서 드라마와 소설 종영시켜도 할말이 없다.
그리고 원작자가 이 사실을 알고 포스팅을 올렸다. 소설판 작가도 댓글을 달았는데, 받아본 교정원고에는 표지가 없었다고 한다.#
다행히도 소설 원작표기문제는 원만하게 해결된 모양이다. 대원씨아이측이 소설 관련해서 조치에 들어갔으며, 이재헌 작가(스토리)의 블로그에 출판사장이 직접 해명글을 올렸다고.# 관련기사
소설과 드라마의 결말 부분이 상당히 다른데, 결과적으로 '''여운이 안 죽는다.''' 드라마로서는 24회까지인 조삼과 군선 사건에서 홍대주가 리타이어해 중간에서 끊긴 셈... 원래 기획이 50부작에서 24부작으로 축소되고, 거기서 5회를 덧붙여 29부작이 된 거니 5회 연장이 없었다면 그냥 소설판 결말대로 갔을 수도...?

6. 시청률


첫 방송에서 전광렬을 비롯한 베테랑 연기자들의 호연으로 10.1%의 준수한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시청률은 동시간대에 방영하는 동안미녀미스 리플리에겐 밀렸지만 반응은 좋은편.

7. OST


가수 BMK가 부른 OST가 호평을 받았다.

[1] 본래 24부작이었던 드라마를 6회 연장하여 30부작으로 종영하기로 하였으나 최종적으로 5회 연장에 스페셜 1회분 방영으로 마무리하였다.[2] 로비스트, 타짜, 산부인과 연출[3] 후에 불의 여신 정이, 대박 을 집필했다.[4] 아무리 집안이 반역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미성년자, 그것도 갓난아기를 죽이는 경우는 많지 않았고(아예 없다는 뜻은 아님) 보통은 노비로 삼는 편이었다. 그리고 조선시대의 팽형은 어디까지나 죄인을 죽은 '척'하게 하는 명예형이었지 실제로 죄인을 삶아 죽이는 형벌은 결코 아니었다.[5] 문경에 있는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빗길 미끄럼 사고를 당해 얼굴 광대뼈 부분이 함몰되는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은 것.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광대뼈 함몰 역시 눈에 띌 정도는 아니라고. 또한 배우인 유승호 역시 촬영에 열의를 보임에 따라 다음날인 30일에 바로 촬영에 복귀했다고 한다. 그래도 액션씬을 소화하기는 무리이기 때문에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6] 게다가 작가도 같다.[7] 김홍도와 이어진다.[8] 천주는 검선과 대결할 때 항상 최선을 다하지만, 검선은 최선을 다하지 않으며 살기를 띠지도 않는다고 묘사된다. [9]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의 등장인물 소개란에 본명이 나와있다. 작중에서 항상 천주로 불리며 6회에서 나온 과거 회상에서 당시 김광택과 함께 도망치려던 가옥을 쫓아온 흑사초롱의 전대 천주에게 천수라고 불리는 장면이 나오지만, 이것 역시 본명이 아니다. 왕용이라는 그의 본명은 드라마에서 단 한번도 불린적이 없다. [10] 무사로서의 라이벌일 뿐 아니라, 둘 다 지(가옥)를 사랑한 연적이기도 하다. 지가 결국 김광택을 선택했다는 점까지 합치면 백동수와 여운 관계의 그림자와도 같은 인연.[11] 진주가 자신의 딸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인 가옥의 딸이라는 것 때문이다.[12] 여운과의 대화에서 이렇게 고백한다.[13] 다만 천주답게 그 성격이 어디가는 것은 아니라 이를 깨우치지 못 한다면 죽일 생각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4] 작중에서 사용한 검은 3자루로 천주로 있을 때 사용하던 天이 새겨진 검은 검, 사도세자와의 싸움에서 사도세자를 죽이고 부러진 황색의 검, 조선 팔도의 무인들과 겨룰 때 사용했으며, 김광택을 벤 검신에 토사구팽이 새겨진 검.[15] 이 장미소는 후반부에 양초립과 이어진다.[16] 환도로 창호지와 문을 박살내며 여운을 공격하고, 검을 맞대는 순간 여운의 멱살을 잡아 밀쳐버린다.[17] 물론 이후 이어진 대결에서는 여운이 승기를 잡는다.[18] 여운에게 "날 책벌레 서생쯤으로 생각한 게냐?" 라며 냉소한다.[19] 다만 현재 시점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천주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니고 동정심에 가까운 마음은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20] 진주의 안전을 위해 천주에게 천의 딸이라는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여기에 속았던 천주는 진주가 가옥의 딸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넘어가지만.[21] 윤지민 1977년생 윤소이 1985년생[22] 스페셜 방송에서 아예 이 캐릭터의 구사일생 횟수를 카운트했을 정도.[23] 그러나 마지막에, 정말 죽기 직전에 개심한다.[24] 원작인 야뇌 백동수에서는 뒤주를 나와 도망치던 와중에 구선복이 보낸 자객들에게 당해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고 그 곳을 지나던 검선에게 구해지고 기린협에 은거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25] 3년 뒤 지창욱이 주연한 <기황후>에서 연철 역을 맡았다.[26] 작중에서 나온 정확한 지위는 흑사초롱의 훈련대장이며 지의 호위를 책임지고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27] 정확히는 대마도주의 부하이지만 홍대주와의 거래를 통해 부하로 있는다.[28] 청 황제의 명을 받고 흑사초롱의 새로운 천주로 부임하는 것으로 묘사된다.[29] 장량이 검을 뽑고 천수에게 "칼을 뽑아라" 라며 대결을 청하자, 천수도 장량과의 대결을 고대하고 있었는지 "황제를 호위하는 무관이라. 그 칼이 어떤지 한번 볼까?" 라며 자신 있게 덤빈다. 하지만 장량이 자신보다 한 수 위임을 깨닫자 천수는 매우 놀란 표정을 짓고 재빨리 칼을 쳐낸뒤 바로 도망간다.[30] 처음 대결에서 천이 장량에게 패한 것도 어깨에 부상을 입은 탓이 크다. 둘 모두 부상 없이 대결한 20화의 대결에서는 칼집까지 사용한 장량이 힘에서 밀리는 듯한 묘사가 나오고, 이후 힘으로 맞대결하는 것이 불리하다고 판단했는지 아예 천의 공격을 회피하기에 급급하다가 결국 천에게 다리를 베인다. 이에 승기를 잡은 천이 장량의 목에 단검을 꽂아 죽인다.[31] 또한 사도세자는 드라마에선 언월도를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작중에 나오는 검선 김광택처럼 창포검을 애용한다고 한다.[32] 용의 발톱이 7개-중국 황제의 옷[33] 그나마도 작가 본인들이 계약한것도 아니고 거기에 작가들은 계약 당시 2차 저작권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야뇌 백동수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