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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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도혁은 대한민국 가수로 2014년 <슈퍼스타K6>에 참가해 3위를 했다.
2. 방송 활동
2.1. 슈퍼스타K6
TOP3으로 슈퍼스타K6 첫화에 등장한 참가자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대학생이며 휴학 후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라서 낮에는 숙소에 있지 않다가 퇴근 후 합류했다. 이 때문에 생방송 초반 합숙 영상등을 보여주는 VCR에서의 분량이 가장 적었다. 안습. 슈퍼위크 이후의 평가나 점수들을 보면 김범수가 꽤 지지하는 참가자인 듯하다.
슈퍼위크 당시 김필, 곽진언과 함께 '벗님들'을 결성해서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리메이크했는데 슈퍼스타K4에서의 로이킴과 정준영의 먼지가 되어에 필적하는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냈다. 발매된 음원은 슈퍼스타K6 최초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 주 방영분에서는 다시 장우람과의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 "야생화"를 리메이크했으며 이 역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라이벌 미션에서는 떨어졌으나 추가 합격으로 생방송에 진출할 수 있었다.
생방송 진출 후에는 심사 점수가 3위 안에 들었고 4주차에서 심사위원들의 슈퍼세이브로 생존했다. 5주차에서는 김범수의 '바보같은 내게'를 불렀는데 '''제대로 포텐이 터졌다!''' 그 덕분에 심사 점수 1위를 차지했다. 6주차에서도 심사점수 1위를 차지했으나 곽진언, 김필과의 점수차가 얼마 안되었고 온라인 투표, 문자 투표에서 밀리게 되면서 3위를 차지했다.
2.2.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그 뒤에는 불후의 명곡에 간간히 나왔으며 복면가왕 68차 경연에서 나만 잘 되게 해주세요 운수대통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이 경연에서 소원을 말해봐 일출소녀, 가왕석까지 밀어주세요 그네걸, 선녀옷 훔친 사람 나야나 나무꾼에게서 승리하면서 우승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정체를 밝힌 뒤에는 1년 전에는 60kg를 뺐는데 요요현상으로 인해서 30kg 살이 쪘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공백기 동안엔는 노래 연습을 하고 앨범 작업을 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처음에 아무도 정체를 모를 줄 알았는데 이름을 불러줬을 때 엄청나게 감동했고 나중에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로 남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3. 그 외
- 복면가왕에 참가한 1주일 뒤인 1월 21일에 세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인 <바램>을 발표했다.
- 재즈 피아니스트인 조우리와 결혼 발표를 했다. 10월에 결혼한다고 #
[1] 한 때 170kg까지 간 적이 있었으며 최근 감량을 통해 60kg를 뺐다. 하지만 최근 요요현상으로 30kg가 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