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가수)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으로 역주행하여 2019년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2017년 클로저스의 OST에 참여하면서 데뷔했고, 이후 다른 가수들의 커버송을 부르는 등 활동을 시작했다. .
2. 디스코그래피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으로 역주행하여 2019년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2017년 클로저스의 OST에 참여하면서 데뷔했고, 이후 다른 가수들의 커버송을 부르는 등 활동을 시작했다.
2.1. 싱글
2.2. OST
3. 음원 사재기 논란
2018년 9월 25일 발매한 싱글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이라는 노래가 발매 당시에는 차트 진입을 하지 못했으나, 2019년 3월 말 100위 안에 진입했다가 2019년 4월과 5월을 거쳐 역주행을 하면서 논란이 벌어진다.[4]
단순히 역주행만 한 게 아니라, 순위가 오르더니 멜론차트 1위를 하면서 '''방탄소년단'''과 잔나비, WINNER 등을 모조리 이기고 올라온지라 얼굴도 안알려진 가수가 OST나 방송 출연 같은 모멘텀도 없이 갑자기 이런 역주행이 가능하냐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음원 사재기 논란 등 잡음이 일기도 했다. 이미 이전부터 비슷한 사례들이 몇차례 있어왔기 때문. 물론 곡 자체의 평가는 각자가 판단할 문제.
이 논란에 관해 작곡자 2soo가 유튜브로 해명했다. 하지만 발언들을 보다시피 의혹에 대한 내용적인 반박은 전무한 수준이고 실질적으로 무관한 팬들의 음원 총공 문화에 대해 쌍욕 수준으로 비난하는 게 내용이다 보니, 링크된 게시글 댓글을 포함하여 다수 네티즌들은 이러한 물타기 시도 발언에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2soo의 싸가지 밥말아 처먹은 발언이 가진 의도는 무작정 자신을 비난하는 무개념한 아이돌 팬들에 대한 비꼼과 조롱이지만, 핵심 주제이어야 할 자기가 프로듀싱한 가수의 사재기 의혹이 뭐가 틀렸는지에 대한 설명 같은 건 전혀 없었던 데다, 차트 개편 이후 아이돌들이 처한 현실을 모르고 그저 아이돌 팬덤 머리채만 잡아 욕만 하고 끝났다. 게다가 해당 영상은 댓글조차도 못 달게 막아 놨다.
2019년 6월 21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첫 방송 무대에 나온 임재현은 "솔직히 제가 봐도 의심이 갈 수 있을 것 같더라"며 "저는 이름도 없는 무명에다가 소위 말하는 빽도 없고...100위권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갈 때부터 뭔가 마음이 불안하더라"고 해명했으며, 중학교 때부터 순수하게 노래 부르는 거를 좋아해서 가이드 보컬 알바를 하다가 그렇게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 날 유스케 녹화장에는 본인의 어머니도 참관했다.
2020년 1월 4일 시사방송 그것이 알고싶다가 몇몇 가수들의 사재기 브로커 고용 의혹을 주제로 방송하면서 다시 한번 이슈의 중심이 되었다. 해당 방송이 끝난 후 본인을 포함해서 VIBE, 윤민수, 닐로 등의 검색어가 며칠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자리하며 뜨거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작곡자 2soo가 유튜브에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분에 대한 반박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이번 영상 역시 의혹에 대한 내용적인 반박은 전무한 수준이고, 임재현의 차트 조작 논란과는 전혀 무관한 광우병 때의 언론의 잘못된 보도나 대왕 카스테라로 인한 피해 등의 사례들을, 그것이 알고싶다의 주장이 잘못됐다는 근거로 이용한다. 그리고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검찰에 고발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들의 주장을 믿을 수 없는 이유라고 주장한다. 물론 진실을 밝히는 것보다 한 명의 억울한 사람도 나오지 않는 게 더 중요한 건 맞지만 계속해서 물타기를 시도하는 것은 옹호의 여지가 없다.
2020년 8월 5일 YTN star 취재 결과 11일에 서울동부지검으로 고소인 조사를 받으러 간다고 한다.
2020년 9월 사재기 가수 저격을 한 박경은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으로 블락비 박경이 500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기사 하지만, 여론은 아직 저격당한 가수들이 사재기라고 생각하는 분위기다.
[1] 앨범 소개 글 맞춤법 논란과 커버 사진 도용 논란이 있었다. 작곡가 2soo가 직접 영상을 올려 해명을 하였다. 더군다나 가사 수준 까지 너무 유치하고 구리다는 말까지 나왔었다.[2] 교체 전, 페이드아웃으로 천천히 끝났다. 사람들이 많이 아쉬워하자 풀버전으로 교체가 되었다.작곡가 문성욱 유튜브 게시글 [3] 가수 김국환의 싱글 '안 보여'를 리메이크한 곡이다[4]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커버한 것으로도 약간은 알려지긴 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