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1990)

 


'''임채민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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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의 역임 직책'''






'''강원 FC No.26 '''
'''임채민'''
'''(林蔡玟 / Lim Chai-Min)'''
<colbgcolor=#dd5828><colcolor=#fff> '''생년월일'''
1990년 11월 18일 (33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포지션'''
센터백
'''신체 조건'''
188cm, 82kg
'''소속 팀'''
'''성남 FC''' [1] (2013~2019)
상주 상무 (2017~2018.09/군복무)
강원 FC (2020~)
'''국가대표'''
1경기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플레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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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현재 강원 FC 소속이다.

2. 클럽 경력



2.1. 성남 FC


서울 은로초, 석관중, 경신고, 영남대 출신인 임채민은 2013년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하였다. 입단하자마자 안익수 감독의 마음에 들면서 중용되기 시작하였다. 5월 19일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K리그에 데뷔하였다. 7월 3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13시즌에는 리그 21경기 3골을 기록하며 단번에 주전 센터백 자리를 꿰찼다. 2014 시즌에도 22라운드가 끝난 현재 21경기에 출장하며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6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로 입대하였고, 1년 반 정도 뒤인 2018년 9월 4일 전역하여 성남 FC로 복귀하였다.
2019년 4월 17일 상주 상무와의 FA컵 32강전 승부차기에 1번 키커로 나서서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그러나 양 팀은 골키퍼까지 모두 차고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어느덧 12번 키커의 차례가 되어 다시 그에게 공이 왔다. 그리고 임채민은 공을 골대 위로 날려 보내면서 32강 탈락의 역적이 되고 말았다.
2019년 6월 경기이후 부상으로 한동안 못나오고 있다. 이후 성남은 임채민의 부상공백으로 수비진이 흔들려 한경기 3실점을 내주고 있다.
22라운드 수원전에서는 이런 루머 속에서도 선발출전해 전반 막판에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27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선발출전해 김현성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시즌이 끝나고 모일 늦은 자정, 전북의 고무열과 함께 스승이 있는 강원 FC로 이적한다는 단독기사가 나왔다. 현재 영입전권이 있는 김병수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과 영남대 제자를 포함해 5명 이상의 선수를 영입한다는게 목표다.

2.2. 강원 FC


2020년 1월 4일 강원 FC 구단은 이적시장 최대어 임채민을 영입했다고 공식발표했다.
FC 서울과의 개막전에서 선발 센터백으로 나와 단단한 수비와 훌륭한 빌드업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다만 거친 플레이를 많이 하여 상대 선수와 충돌하기도 했다.
2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골문 앞을 지키며 한 골을 막기도 했지만, 거친 수비로 강상우에게 패널티킥을 내주며 팀이 패배하는 단초를 제공하기도 했다.
4라운드 전북 현대전 주장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와 좋은 수비와 클리어링으로 팀의 1대0 승리를 지켜냈다.
6라운드 수원 삼성전 주장완장을 차고 선발출전 했다. 전반 크르피치의 슛을 막다가 자신을 맞고 굴절되어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가 아쉽게 실점했다. 후반 클리어링 미스를 했지만 이광연의 결정적인 선방으로 구사일생 했다. 팀은 아쉽게 2:2 무승부.
기존의 주장이였던 오범석에 이어 주장을 물려받은 김오규역시 팀을 떠나면서 남은 경기동안 주장완장을 차고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임채민에게 20시즌 주장 역할을 맡긴다는 팀 오피셜이 떴다.[2]
주장 오피셜 이후 시즌초반 부진한 경기력을 지워버리는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18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선발출전 했다. 좋은 수비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경고를 받아 경고누적 징계로 다음경기 인천전에 나오지 못한다.
24라운드 성남 FC상대로 코너킥 상황에서 87분에 역전골을 만들었다. 이 골은 시즌 마수걸이골이자 팀의 잔류를 확정시키는 골과 친정팀에 비수를 꽂는 헤더였다!

3. 국가대표


2014년 8월 25일 처음으로 성인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었다. 9월 5일 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에서 김주영 선수와 교체로 투입되며 A매치에 데뷔하였다.

4. 플레이스타일


188cm의 당당한 체격조건으로 제공권에도 밀리지 않으며 안정된 수비를 보이는게 강점이다.
[1] 2014년 시즌 부터 성남 일화 천마에서 명칭 변경[2] 부주장은 한국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