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예언자

 

[image]
'''자연의 예언자
Nature's Prophet
'''
[image]
[image] '''래디언트'''
[image]
'''21 + 2.6'''
[image]
'''22 + 3.6'''
[image]
'''23 + 3.7'''

'''가지를 뻗어라!'''

'''레벨'''
'''기본'''
'''1'''
'''15'''
'''25'''
'''30'''
'''체력'''
200
620
1340
1860
2120
'''체력 재생'''
0
2.1
5.74
8.34
9.64
'''마나'''
75
351
963
1407
1635
'''마나 재생'''
0
1.15
3.74
5.59
6.52
'''방어력'''
2
5.52
13.58
19.34
22.22
'''초당 공격 횟수'''
0.59
0.72
1.01
1.23
1.33
'''피해'''
27‒37
50‒60
101‒111
138‒148
157‒167
'''마법 저항력'''
25%
'''이동 속도'''
290
'''기본 공격 속도'''
100
'''방향 전환율'''
0.6
'''시야 범위'''
1800/800 '''(낮/밤)'''
'''공격 범위'''
600 '''(원거리)'''
'''투사체 속도'''
1125
'''공격 동작'''
0.4+0.6 '''(선+후)'''
'''기본 공격 시간'''
1.7
'''피해 방어'''
0
'''충돌 크기'''
24
'''다리'''
2
1. 정보
2. 기술
2.1. 발아(Sprout) Q/T
2.2. 순간이동(Teleportation) W/R
2.3. 자연의 부름(Nature's Call) E/F
2.3.1. 나무정령(Treant)
2.4. 자연의 분노(Wrath of Nature) R/W
3. 특성
4. 추천 아이템
4.1. 공통
4.2. 한타 빌드
4.3. 푸시 빌드
5. 운영 및 공략
5.1. 7.28까지
5.2. 장점
5.3. 단점
6. 치장 아이템
6.1. 무기
6.2. 머리
6.3. 목
6.4. 어깨
6.5. 등
6.6. 팔
6.7. 나무정령
6.8. 세트 아이템
7. 기타
8. 상위 문서


1. 정보


  • 소개
자연의 예언자는 가장 치열한 전투에 있든 다음 습격을 위해 자원을 모으던 중이든 모든 곳에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원하는 대로 어느 곳이든 순간이동하여 곧바로 사나운 나무 군대를 만들어 내어 자신을 위해 싸우게 하면서 적의 대비가 가장 약한 곳을 공격합니다.
  • 역할
'''캐리'''





'''생존력'''





'''지원'''



'''도주기'''



'''누커'''



'''압박'''



'''무력화'''



'''전투개시자'''



'''정글러'''




  • 전기
숲의 여신 베로디시아는 땅을 녹지로 채우고, 영혼을 감아 담은 씨앗을 심고, 바위 속 깊은 곳을 휘감아 도는 물길을 끌어내고, 태양에게 자라나는 생명을 충실히 보살피겠다는 맹세를 받았다. 그리고 문득 자신의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한, 자신이 씨앗에 운명을 새겨 넣은 어느 나뭇잎과 마찬가지로 베로디시아 자신도 꿈꾸던 과실을 맺지 못한 채 숨을 거둘 것을 알았다. 그녀는 세계를 버려두고 떠나야 한다는 사실이 괴로웠다. 새싹은 아직 땅 위로 고개조차 내밀지 못했고, 아직 연약하여 세상의 풍파를 견디지 못할 것이었다. 그때 씨앗 주머니에 깜빡하고 뿌리지 않은 마지막 씨앗 하나가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베로디시아는 씨앗에게 한마디 말을 속삭인 후 씨앗을 삼키고 쓰러졌다. 베로디시아의 거대한 육신은 길고 길었던 겨울 동안 거름으로 분해되었고, 이듬해 봄이 왔을 때 씨앗들의 양분이 되었다. 아직 누구도 깨지 않은 춘분의 아침이었다. 베로디시아가 남긴 마지막 씨앗이 생명력을 머금고 순간 싹을 틔웠다. 그리고 씨앗에서 자연의 예언자가 걸어 나왔다. 나뭇잎으로 뒤덮인 그는 강하고, 지혜로우며, 녹지의 어느 곳에 자신의 능력이 필요한지, 자신을 아군으로 만난 운 좋은 동료들을 도울 때가 언제인지 알 수 있는 베로디시아의 예지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 성우
[image]
에릭 뉴섬
[image]
이상범
  • 도타 2 이식 / 출시 순서
맹독사

'''자연의 예언자'''
태엽장이

어둠 현자
저격수
업데이트

2. 기술




2.1. 발아(Sprout) Q/T


[image]
'''발아'''
[image] [image]
'''능력: 유닛 또는 지점 대상
영향: 영웅'''
[image]
대상 유닛의 주위에 나무를 자라게 하여 대상을 가두고 500 반경에 시야를 얻습니다.
'''시전 동작:''' 0.35+1.14
'''시전 범위:''' 625 / 700 / 775 / 850
''' 나무 소환 반경: ''' 150
'''지속시간:''' 3 / 4 / 5 / 6
[image] 11 / 10 / 9 / 8 ([image] 8.8 / 8 / 7.2 / 6.4)
[image] 70 / 90 / 110 / 130
''식물의 과대 성장은 자연의 예언자를 공격하는 적이 흔하게 목격하는 질병입니다.''

[image] '''20레벨:''' 쿨다운 감소 20%
[image] 주문 면역인 적을 직접 지정 할 수 없으며, 대신 지점을 자정 할 수 있습니다. 주문 면역인 아군을 지정 할 수 있습니다.
[image] 직접 대상일 때만 막힙니다. 지점이 대상일 때 막히지 않습니다.
[ 참고 ]
* 건물이나 와드가 아닌, 무적 혹은 숨겨지지 않은 모든 유닛에게 직접 시전될 수 있습니다.
* 150 범위의 원에 45도마다 나무를 생성하여, 8개의 나무가 고리 모양을 형성하고 대상 유닛을 가두게 됩니다.
* 한 개의 나무를 파괴하는 것으로 충분히 유닛이 나무 고리를 드나들게 할 수 있습니다.
* 발아로 생성되는 나무는 지도 상의 다른 나무와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이 나무들은 시야와 경로를 막고, 주문에 대해 동일하게 작용합니다.
* 발아는 지속시간 동안 대상 지점에 500 범위의 방해없는 시야를 부여합니다.
* 고대 크립과 크립 영웅에게 직접 시전될 수 없습니다.
* 플레이어에 의해 조종받지 않는 유닛은 발아의 나무를 돌아서 가려 하지 않고, 그 위치에 나무가 없는 듯이 지나가려 합니다.
* 이는 유닛이 방향을 바꿀 때까지 (적이 근처에 있는 상황 등) 효과적으로 유닛을 멈추게 합니다.
* 발아의 나무는 지도 상의 다른 나무와 다른 모델을 가지고 더 작으며 사망 동작이 없습니다.

지정한 지점이나 유닛 주위에 나무를 생성한다. 나무로 가두기만 할 뿐이지 둔화, 기절을 거는 제대로 된 행동불능기가 아니기 때문에 갇힌 영웅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지만, 나무로 가둔다는 특정상 지속시간 중에는 지정된 장소를 걸어서 벗어날 수 없다. 협소한 장소에선 이 기술로 길을 막아 안전하게 도망치거나, 상대를 나무에 가둔 뒤 그 나무로 나무정령을 소환한 후 엠신공을 할 수도 있다. 주문 면역이 되더라도 땅에다 쓰면 되기 때문에 근접 영웅은 그대로 얻어맞기만 하게된다. 린켄의 구슬을 가진 적도 타게팅으로 사용하면 막히지만 바로 옆 땅에 사용하면 가둘 수 있다.
지속 시간은 길지만 상대가 벌목 도끼나 목담과를 가지고 있으면 쉽게 탈출할 수 있어 1레벨만 찍고 다른 기술을 먼저 찍는다.
나무가 시야를 가린다는 점을 이용해 수틀리면 자신에게 이걸 써서 적의 시야에서 벗어난 뒤, 순간이동으로 도망갈 수 있다. 자연의 예언자는 신출귀몰하게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전선을 미는 영웅이라 적에게 습격당하기 일쑤이므로 잘 써먹자. 반대로 나무가 자체적으로 공중 시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 영웅이 나무 속으로 들어가서 시야를 피하려들면 숲 속에 시전해 위치를 알아내거나 언덕 위로 올라가기 전에 정찰용으로도 쓸 수 있다.
발아로 생성된 나무에도 자연의 부름을 사용할 수 있어 적당한 나무가 없을 경우엔 이 기술로 나무를 만들어 나무정령을 소환할 수 있다.

2.2. 순간이동(Teleportation) W/R


[image]
'''순간이동'''
[image]
'''능력: 목표 지점 지정
해제 여부: 해제 불가'''
[image]
지도상에서 원하는 지점으로 순간이동합니다.
'''시전 동작:''' 3+0
''' 시전 범위:''' 전역
[image] 50 / 40 / 30 / 20
([image] '''20레벨:''' 40 / 32 / 24 / 16)
([image] '''25레벨:''' 0)
[image] 50
''자연의 예언자는 숲에 파수꾼을 배치하여 유사시에 숲을 보호합니다.''

[image] '''20레벨:''' 쿨다운 감소 20%
[image] '''25레벨:''' 순간이동 쿨다운 없음

'''변형치'''
[image] '''순간이동 중:''' 해제 불가.
[ 참고 ]
* 기술을 두번 클릭하면 자동으로 아군의 우물을 대상으로 합니다.
* 순간이동 주문서와 여행의 장화의 순간이동과 달리 이 순간이동은 취소해도 쿨다운과 마나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 시전 시간동안, 시각 효과가 자연의 예언자와 대상 지점에 생성됩니다. 이 시각 효과는 모두에게 보입니다.
* 또한 대상 지점에 소리를 재생합니다. 그러나, 오직 적에게는 자연의 예연자가 보일 때만 들립니다.

자연의 예언자의 존재 의의가 되는 이동 능력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만능기이다. 다만 코 앞에다 시전하면 나무가 자라는 효과를 대놓고 보여주기 때문에 어설프게 사용하면 상대가 빠르게 대응해버린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곳에서 순간이동한 후 갑자기 튀어나오면 좋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언제나 미니맵을 주시해야 하며 무슨 일이 일어나려 하면 이 기술로 빠르게 합류해야 한다. 갱킹시에는 미리 의견 조율을 해놓자.
초반부터 게임이 잘 풀려서 다곤을 샀다면 적은 체력으로 도망가는 상대 근처로 순간이동을 쓴 후 간단히 킬을 따먹을 수 있다. 중~후반 이후에는 이 기술을 활용해 두 공격로를 밀 수도 있다. 상대가 잡아먹으러 오는 낌새가 느껴진다면 순간이동으로 도망가면 된다. 이 기술을 이용해 흡혈마를 장거리 이동시킬 수도 있다.
어디로든 순간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짐꾼을 죽이는데 매우 유용하다. 자연의 예언자가 픽된 프로게임에서는 상대팀 미드가 물병을 배달시킬 때 짐꾼 킬을 통해 적 미드를 말려버리려는 시도가 자주 보이며, 적팀도 짐꾼 컨트롤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신집중이 아니라 시전시간이 3초인 것이기 때문에 도중에 자의로, 강제로 취소되어도 곧 다시 시전할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해서 아군이 추격받지만 퓨리온이 지원을 가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일 때 시전만해서 심리전을 걸 수 있다. 아니면 시전 취소, 시전 취소 반복해서 레인에 있는 적들의 신경을 긁을 수도 있다.(...)

2.3. 자연의 부름(Nature's Call) E/F


[image]
'''자연의 부름'''

'''능력: 목표 지점 지정'''
[image]
범위 내 나무를 자연의 예언자가 부리는 나무정령으로 변환합니다.
'''시전 동작:''' 0.5+1.23
''' 시전 범위:''' 750
'''반경:''' 150 / 225 / 300 / 375 ([image] 275 / 350 / 425 / 500)
'''나무정령 수:''' 2 / 3 / 4 / 5 ([image] 6 / 7 / 8 / 9)
'''나무정령 지속시간:''' 60
[image] 37 ([image] 29.6)
[image] 130 / 140 / 150 / 160
''베로디시아는 자연의 예언자에게 신비로운 자연의 군대인 나무정령 수호자를 소환할 능력을 부여했습니다.''

[image] '''15레벨:''' 소환하는 나무정령 +4
[ 참고 ]
* 자연의 부름은 대상 범위 안에 나무가 있는 만큼만 나무정령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 생성된 나무정령 수에 관계없이, 대상 영역의 모든 나무를 파괴합니다.
* 나무정령은 언제나 영역의 중심에 소환됩니다.
* 시전하기 위에 1개의 나무가 범위에 있어야 합니다. 나무가 없는 범위를 대상으로 하면 오류 메세지를 출력합니다.
* 하지만, 대상 범위 내의 나무가 시전 시간동안 사라질 경우, 주문이 취소되지 않으며, 마나와 쿨다운을 낭비합니다.

자연의 예언자의 정글링과 압박력의 핵심이다. 스플릿 푸시를 할 때 이것만 뽑아두고 어택땅 한 다음 자리를 비우면 돈이 알아서 들어온다. 그렇게 강한 소환수는 아니지만 개체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공성 크립 웨이브와 함께 공격하면 포탑 하나 밀어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
지속시간도 상당히 길기 때문에 정찰, 룬 확보 및 디나이 용도로 보내두기, 상대 캠프 생성을 막아서 풀링을 방지하기, 상대 웨이브 어그로를 끌어와서 자기 앞에 데려와서 경험치를 수급하기, 다이빙 갱 갈 때 탱킹하거나 고대 크립을 스택하는 등 실력 있는 자연의 예언자들은 정말 쉬지 않고 움직인다.
나무정령들은 일반 크립처럼 마법 저항력이 없어서 광역기에는 빨리 죽어나가니 유의하자. 별다른 메리트없이 잘 죽는다는건 운영에 있어 치명적인데, 죽이는 상대방이 경험치 특성이라도 달고 있다면 'E클릭 한번 = 상대 경험치바 절반'이라는 범죄를 저지를수도 있다.
참고로 특성을 찍으면 9기까지 소환할수 있는데, 발아로 나오는 나무는 총 8그루다. 발아-소환을 할 경우 참고할 것.

2.3.1. 나무정령(Treant)


,'''나무정령 (Treant)''',
[image]
,'''소환물''',
,'''레벨''',
,2,
,'''지속시간''',
,60,
,'''체력''',
,550 '''([image] 990)''',
,'''체력 재생''',
,0.5,
,'''방어력''',
,0,
,'''마법 저항력''',
,0%,
,'''피해''',
,22-26 / 26- 30 / 30-34 / 34-38 ([image] 41.2-45.2 / 48.4-52.4 / 55.6-59.6 / 62.8-66.8‒45.2/52.4/59.6/66.8)),
,'''인식 범위''',
,500,
,'''공격 범위''',
,100,
,'''기본 공격 시간''',
,1.75,
,'''공격 동작''',
,0.467+0.533 '''(선+후)''',
,'''이동 속도''',
,325,
,'''추종 거리''',
,100,
,'''방향 전환율''',
,0.5,
,'''충돌 크기''',
,16,
,'''시야 범위''',
,500/500 '''(낮/밤, 지상)''',
,'''현상금''',
,20,
,'''경험치''',
,16,
,'''모델 비율''',
,0.8,
,'''비고''',
,[image] '''25레벨:''' 나무정령 체력/피해 1.8배,
,'''덩치 큰 나무정령'''
'''(Greater Treant)'''
,
[image]
,'''소환물''',
,'''레벨''',
,2,
,'''지속시간''',
,60,
,'''체력''',
,1650 '''([image] 3300)''',
,'''체력 재생''',
,0.5,
,'''방어력''',
,0,
,'''마법 저항력''',
,0%,
,'''피해''',
,66-78 / 78-90 / 90-102 / 102-114 ([image] 138-150 / 162-174 / 186-198 / 210-222)),
,'''인식 범위''',
,500,
,'''공격 범위''',
,100,
,'''기본 공격 시간''',
,1.75,
,'''공격 동작''',
,0.467+0.533 '''(선+후)''',
,'''이동 속도''',
,325,
,'''추종 거리''',
,100,
,'''방향 전환율''',
,0.5,
,'''충돌 크기''',
,16,
,'''시야 범위''',
,500/500 '''(낮/밤, 지상)''',
,'''현상금''',
,18-24,
,'''경험치''',
,30,
,'''모델 비율''',
,1.2,
,'''비고''',
,[image] '''25레벨:''' 나무정령 체력/피해 1.8배,

2.4. 자연의 분노(Wrath of Nature) R/W


[image]
'''자연의 분노'''
[image] [image]
'''능력: 유닛 또는 지점 대상
영향: 적 유닛
피해 유형: 마법
주문 면역 관통: 미관통'''
[image]
피해를 주는 기운이 지도 위에서 움직이며 시야에 보이는 시전 지점에 가까이 있는 적들을 공격합니다. 최초 타격 이후 적을 타격할 때마다 피해가 추가됩니다. 주문에 영향을 받은 적이 죽으면 50초 동안 보너스 공격력을 얻습니다.
'''시전 동작:''' 0.5+0.97
'''시전 범위:''' 전역
'''튕김 거리:''' 전역
'''최대 대상 수:''' 18
'''추가 공격당 피해 증가:''' 11%
'''기본 피해:''' 110 / 140 / 170 ([image] 125 / 155 / 185) ([image] 135 / 170 / 205. [image] 150 / 185 / 220)
'''유닛당 보너스 피해:''' 4 / 5 / 6
'''보너스 피해 지속시간:''' 50
'''나무정령 생성 시간:''' 0([image] 4)
[image] 85 ([image] 68)
[image] 175 / 225 / 275
''자연의 예언자는 자연을 해치려는 자에게 베로디시아의 분노를 선사합니다.''

[image] '''10레벨:''' 자연의 분노 기본 피해 +15
[image] '''20레벨:''' 쿨다운 감소 20%
[image] 피해가 증가합니다. 자연의 분노를 사용하여, 또는 사용 후 4초 이내에 유닛을 처치하면 자연의 부름 나무정령이 생겨납니다. 나무정령의 체력과 공격력은 자연의 부름의 현재 레벨에 따릅니다. 영웅을 처치하면 덩치 큰 나무정령이 생겨납니다. 이렇게 생겨난 나무정령은 1650의 체력과 84 / 96 / 108의 공격력을 지닙니다.
[image] 직접 대상일 때만 막힙니다. 지점이 대상일 때 막히지 않습니다.

'''변형치'''
[image] '''자연의 분노:''' 어느 해제로든 해제 가능. 처치 시 나무정령 생성
[ 참고 ]
* 자연의 분노는 지점에 시전될 수 있습니다. 자연의 분노는 자동으로 가장 가까이 보이는 적에게 옮겨갑니다.
* 0.25초 간격으로 튕겨서, 모든 대상을 타격하는데 3.75초가 걸립니다. 각 튕김은 현재 피해를 11% 증가시킵니다.
* 짐꾼과 투명 유닛, 전장의 안개에 가려진 유닛에게 튕기지 않습니다.
* 한 번의 시전에 같은 대상을 두 번 타격하지 않습니다.
* 아래는 각 레벨마다 각 튕김이 피해를 주는 양을 나타냅니다. (피해 감소 제외).
* '''1레벨:''' 110 / 122.1 / 135.5 / 150.4 / 167 / 185.4 / 205.7 / 228.4 / 253.5 / 281.4 / 312.3 / 346.7 / 384.8 / 427.2 / 474.1 / 526.3
* '''2레벨:''' 140 / 155.4 / 172.5 / 191.5 / 212.5 / 235.9 / 261.9 / 290.7 / 322.6 / 358.1 / 397.5 / 441.2 / 489.8 / 543.7 / 603.5 / 669.8
* '''3레벨:''' 170 / 188.7 / 209.5 / 232.5 / 258.1 / 286.5 / 318 / 352.9 / 391.8 / 434.9 / 482.7 / 535.8 / 594.7 / 660.2 / 732.8 / 813.4
* 아래는 강화 시 각 레벨마다 각 튕김이 피해를 주는 양을 나타냅니다. (피해 감소 제외).
* '''1레벨:''' 135 / 149.9 / 166.3 / 184.6 / 204.9 / 227.5 / 252.5 / 280.3 / 311.1 / 345.3 / 383.3 / 425.5 / 472.3 / 524.2 / 581.9 / 645.9
* '''2레벨:''' 170 / 188.7 / 209.5 / 232.5 / 258.1 / 286.5 / 318 / 352.9 / 391.8 / 434.9 / 482.7 / 535.8 / 594.7 / 660.2 / 732.8 / 813.4
* '''3레벨:''' 205 / 227.6 / 252.6 / 280.4 / 311.2 / 345.4 / 383.4 / 425.6 / 472.4 / 524.4 / 582.1 / 646.1 / 717.2 / 796.1 / 883.6 / 980.8
* 모든 튕김을 합산하여 최대 4310.9/5486.6/6662.3 '''([image] 5290.6/6662.3/8033.9)'''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피해 감소 제외).
* 아가님의 홀을 가지면 모든 타격한 적에게 약화 효과를 남깁니다. 약화 효과를 가진 적이 죽으면, 나무정령이 그 위치에 생성됩니다.
* 약화 효과를 가진 적 영웅(혹은 미포의 분신)이 죽으면, 덩치 큰 나무정령이 대신 생성됩니다.
* 환영과 이중 폭풍은 일반적인 나무정령을 생성합니다.
* 자연의 부름을 배우지 않았다면, 생성된 나무정령은 즉시 사망하며, 적에게 경험치를 주지 않습니다.

'''가지를 뻗어라!'''

자연의 예언자가 파밍을 잘하는 영웅으로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마나 소모도 적고 쿨타임도 꽤 짧아 편하게 쓸 수 있다. 초반에는 피해량이 적기 때문에 보통 크립에게 걸어 이리저리 튕겨서 화력을 증폭시킨 뒤, 영웅에게 넘기는 식으로 사용한다. 얼핏 보면 약해 보이지만, 튕기면서 피해가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가하기 때문에 아가님을 홀을 착용하고 3레벨 궁극기를 쓰면 최종 피해량이 800을 넘는다. 그래서 압박과 전선 정리에 탁월한 기술을 발휘한다.
궁극기는 '''시야에 들어온 적'''들을 최대 16명에게 피해를 주면서 지나가는데, 크립은 한 웨이브마다 4마리씩 있는게 보통이고 공격로는 셋이므로 시야에 보이는 크립은 최대 12마리다. 즉, 맵 반대쪽에서 궁을 찍으면 그 반대편에 있던 적 영웅은 거의 최대로 튕긴 궁극기에 맞는다. 정글 크립이 시야에 들어오면 정글 크립도 때리고 지나가는데다, 튕기는데 걸리는 시간도 있고, 적에게 튕기는 시점에 자연의 예언자가 목표를 볼 수 있어야 적을 때리고 지나가기 때문에 제우스의 궁극기처럼 맘놓고 누를 수는 없지만, 잘 활용하면 상당한 글로벌 누킹용 궁극기로 쓸 수 있다. 피가 어느정도 까인 적을 이걸로 맞춘 뒤 순간이동으로 추격해서 잡아먹으면 된다.
아가님 효과는 푸시력을 한층 더 강화시켜준다.
쿨타임이 찰 때마다 쓰면 아군들의 파밍을 방해하고, 전선을 밀어버려서 아군 캐리가 안전하게 파밍을 하고 있던 장소에서 앞으로 나와서 막타를 쳐야하니 위험에 처하게 되며, 막상 궁극기가 필요할 때는 쿨타임이 돌고 있어서 글로벌 누킹기로 쓰지 못하게 된다. 그런 용도로는 서로 포탑들이 부서지고 라인들이 밀리는 후반에나 유효하고 초반에는 적들을 향해 공격적으로 사용하는게 올바르다.

3. 특성


'''특성 계도 '''
나무정령 체력/피해 1.8배
25
순간이동 쿨다운 없음

쿨다운 감소 20%
20
공격 속도 +30

소환하는 나무정령 +4
15
방어력 +8

자연의 분노 기본 피해 +15
10
피해 +25
[ 참고 ]
* 방어력과 공격 피해는 보너스 방어력과 보너스 공격 피해로 추가되며, 따라서 환영에게 도움되지 않습니다.
* 나무정령 수 증가는 자연의 부름 반경 또한 증가시킵니다.
* 나무정령의 체력 및 방어력 보너스는 자연의 분노로 생성된 나무정령 또한 영향을 주며, 덩치 큰 나무정령을 포함합니다.
* 나무정령이 생성될 때 강화 효과를 적용하여 능력치를 강화합니다. 이 강화 효과는 해제될 수 없습니다.


4. 추천 아이템



'''추천 아이템'''
'''스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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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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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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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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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행동 불능기와 누킹기가 타 영웅에 비해 불안정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각종 아이템으로 능력을 메꾸게 된다. 순간이동으로 어디든 나타날 수 있지만 본체는 별 다른 능력이 없는 만큼 구입하는 아이템이 자연의 예언자의 성능을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선택지도 무척 많다.

4.1. 공통


  • 능력의 장화, 위상변화 장화 : 공속이 필요한지, 기동력과 막타 공격력이 필요한지에 따라 취향껏 선택한다.
  • 어둠의 검, 은빛 칼날 : 어둠의 검은 적진을 밀 때 생존하기 위해서 구매하는 아이템으로, 전선을 밀 때 어느정도 살아남고 싶으면 필수인 아이템이다. 후반에 발아랑 순간이동만 믿고 밀다가 잘못 걸렸다간 바로 사망하기 쉽기 때문이다. 상위 아이템인 은빛 칼날로 상대방의 패시브를 무력화 시키고 산화의 효과를 보는 등 추가적인 평타 딜의 강화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점멸 단검 : 땜장이와 비슷하게 밀다가 나무 사이로 점멸을 하고 순간이동을 하는 식으로 안전하게 스플릿 푸쉬를 할 수 있고, 누킹 빌드를 갔을 경우 보다 안정적으로 다곤을 쏠 수 있게 해 준다. 얼라이언스의 AdmiralBulldog 선수가 쓴 이후 유행하는 아이템이다.

4.2. 한타 빌드


  • 증오의 꽃가지, 핏빛 가시 : 평타 강화용 아이템 3이며, 침묵. 바이스의 낫의 변이 효과가 침묵보다 대체로 우월하다고 평가받지만, 증오의 꽃가지는 저렴한데다 만들기도 쉽기 때문에 침묵에 취약한 영웅들을 갱킹해야 할 때 유용하다. 6.87 업데이트에서 상위템인 핏빛 가시가 나왔는데 침묵, 치명타, 정밀타격을 모두 가능하게 해주는 만능 아이템이다. 순간적인 나무정령들의 대미지 증가는 덤. 평타형 영웅은 아니기 때문에 증오의 꽃가지를 먼저 구매하고 다른 아이템을 갖춘 후 후반에 핏빛 가시를 올리는게 일반적이다. 다만 적에 회피를 하는 영웅이 있을 경우 빠르게 올려주는 것이 좋다.
  • 바이스의 낫 : 모든 지능 영웅이 바라는 아이템이다. 자연의 예언자는 지능 영웅이고, 미칠 듯한 파밍력을 가졌고, 적을 무력화할 수단이 부족하므로 이것만큰 좋은 게 없다. 팀파이트에 참여해야 할 때 하나 사면 좋다.
  • 혼돈의 망치-묠니르 : 연쇄번개가 라인 클리어 속도를 크게 올려준다. 가장 무난한 평타 강화용 아이템 1이다.
  • 심판도 : 무난한 평타 강화용 아이템 2다. 단순 딜을 높혀줄뿐만 아니라, 타격 받은 적 영웅이나 구조물의 방어력을 낮춰주기에 갱킹을 갈때 적을 더 빨리 죽일 수 있고, 구조물을 밀때는 더욱더 빨리 밀 수 있다.
  • 칠흑왕의 지팡이 : 팀파이트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다만, 자연의 예언자로써는 뽑아야할 아이템이 상당히 많아 픽률도 굉장히 낮고, 뭣보다 자연의 에언자가 평타 영웅인건 맞지만, 순간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하는 자연의 예언자로써는 칠흑왕의 지팡이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 다이달로스 : 자연의 예언자는 평타가 그리 강하지 않아서 빨리 사기엔 애매하다. 극후반에 아이템이 잔뜩 있고, 공격력도 꽤 높아졌다면 막템으로 가는 것이 좋다. 핏빛 가시가 나온 이후엔 선호도가 떨어졌다. 핏빛 가시의 하위템인 증오의 꽃가지가 자연의 예언자에게 더 유용하다.
  • 다곤 : 순간이동으로 다가가서 나무로 가두고 두들겨 패기만 하던 자연의 예언자에게 누킹기가 생긴다. 10분 이전에 빠르게 파밍해서 산다면 스노우볼링을 굴리기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며, 보통 1단계만 우려먹고 다른 아이템을 산다.
  • 혼령의 검 : 다곤과 같이 가면 끔찍한 마법 누킹을 보여줄 수 있다. 순간이동의 쿨이 20초, 다곤의 초반 쿨과 혼령의 검 쿨다운이 대략 30초이므로 혼령의 검 쿨다운이 오는 대로 무지막지한 마법 피해량을 이용한 갱킹을 하는 것이 포인트. 후반 평타 캐리보다는 초중반 갱킹 상황에서 누킹으로 적을 순삭시켜야 할 필요가 있을 때 간다.
  • 여의봉 : 적이 나비검을 갔을 때 사는 아이템이다.
  • 무산의 별 : 공격용 아이템.

4.3. 푸시 빌드


  • 메칸즘 : 가성비 좋은 팀 파이트 지원용 아이템. 아군들과 급하게 합류해서 초반부터 이걸로 지원해주면 다른 서포터의 부담도 덜 수 있고 이 아이템으로 크립들의 피를 꽉 채우면 건물 부술 때에도 큰 도움이 된다.
  • 네크로노미콘 : 랫 도타에 전념할 때 산다. 나무 정령과 크립 무리들, 네크로노미콘 소환수들 자체 딜과 오라가 겹쳐져서 늑대인간 못지 않게 무지막지한 속도로 건물을 철거해버릴 수 있다.
  • 아가님의 홀: 다른 전선까지 궁극기로 싹 밀어버리고 새로 만든 나무 정령들로 맵장악을 할 수 있다. 과거에는 튕기는 횟수와 피해량만 조금 올릴 뿐이라 예능템 취급 받았지만 최근 대회에서 충분히 실용성 있는 아이템이라는 점이 주목을 받아 자주 나오고 있다. 단, 상대가 푸쉬력이 빼어난 조합이라면 되려 돈만 벌어다주는 꼴이 될 수 있다.
  • 팔색구 : 아가님의 홀과 조합하면 매우 훌륭한 랫도타를 할 수 있다.
  • 재생의 구슬: 상기한 아가님을 갔다면 아예 작정하고 같이 구입한다. 제우스만큼 확실한 누킹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은 글로벌 누킹 기술이기 때문에 제법 따끔한데다, 서로 팽팽하게 대치 중인데 전 라인에서 생겨난 나무 정령 떼거지를 이용한 푸시로 맵 장악은 확실히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퓨 사장이라도 이런 제우스 놀이를 할 용도로 구입하기에는 너무 비싼 아이템이라 작정하고 다른 영웅과 글로벌 누킹 조합을 맞춘게 아니라면 거의 예능 빌드.
  • 칼날갑옷 : 항상 혼자서 스플릿 푸시를 병행하다 보니 적의 갱킹에 노출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혼자 갱킹을 다니는 닉스 암살자슬라크등 여러 갱커에게 한번 찍히면 끝이라고 할 만큼 생존력이 매우 병약하다. 이때 칼날갑옷과 공허의 부적 2~3개 쯤이면 체력이 1천을 넘는데, 어지간한 갱커도 혼자서 잡을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정 세게 나오면 퓨리온도 칼날갑옷 키고 강력한 평타로 맞다이하면 되기때문(...) 다만 갱킹하러 오는 영웅이 2명 이상이라면 무조건 몸을 사리도록 하자.

5. 운영 및 공략


자연의 예언자는 순간이동을 이용한 로밍과 스플릿 푸시, 아군들의 백업에 특화되어 있는 영웅이다. 순간이동으로 아군을 지원하고 기막힌 전선 압박력으로 종횡무진 활약할 때 그 진가가 드러난다.
맵 전역을 이동할 수 있는 순간이동과 궁극기로 초중반 팀파이트의 변수를 만들 수 있고, 나무정령을 이용해서 정글링과 푸시에 뛰어나다. 공격 기반 스킬들을 가지진 않았지만, 공격 범위가 길고 민첩과 지능 수치가 높으며 공격 관련 특성도 있어서 DPS가 뛰야난 편이다. 그래서 상술한 빠른 파밍을 통해서 코어템들을 일찍 갖춘 1번 캐리로 운영하기도 한다.
자연의 예언자는 우수한 능력치와 거의 모든 적을 상대로 라인전을 수행할수 있다보니 캐리부터 서포터, 오프레이너까지 거의 모든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 보편적으로 보자면 랭크 게임과 프로게임에서는 하드캐리로 성장시키는 경향이 많다.
2/1/2 공방에서는 미드나 사이드레인 모두 적절하지만 오로지 순간이동을 이용한 지원 능력 하나를 보고 뽑는 영웅인데 그 좋은 기술을 순전히 집으로 가서 마나랑 피 채우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AFK 정글 충들이 있어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고 있다.
매 패치마다 위상이 상당히 자주 바뀌는데다 신규 아이템의 추가, 전반적인 시스템의 변화로 인해서 추천 아이템 빌드가 매번 바뀌기도 한다. 언제는 빠른 다곤이 추천되다가, 언제는 네크로노미콘 3레벨이 추천되다가, 언제는 3공허부적 칼날갑옷이 뜨다가, 이제는 또 완전한 원딜 하드캐리 아이템으로 무장하는 것이 대세이다. 그러나 무슨 패치가 오더라도 언제나 변함없이 자연의 예언자에게 도움이 되는 꿀템이 있는데 바로 증오의 꽃가지. DPS가 워낙 높고 빠르고 제한적으로 적을 오래동안 묶어둘수 있는 발아의 존재가 있는데다 맵 어디든지 나타나게 해주는 순간이동 덕분에 동에번쩍 서에번쩍하며 서포터들을 암살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미다스의 손을 더 빨리 뽑고 싶어서 바로 공속 장갑을 먼저 구입한 뒤 정글링을 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고집할 이유는 없다. 자연의 예언자는 발아와 순간이동을 통해 파밍은 파밍대로, 갱킹은 갱킹대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정글에서 AFK 파밍을 하기보다는 4렙부터 수시로 갱킹을 노리는 것이 좋다. 실제로 미다스의 손을 간 퓨리온들의 승률은 40%도 안 된다 아이템 채택률이 능력의 장화 다음으로 높은데 승률이 이 꼴인걸 보면 그만큼 닥파밍 퓨리온 충들이 많다는 반증이 되겠다.[1]
게임이 팽팽하다 싶으면 쿨타임 20초인 순간이동을 이용해서 모든 라인을 쫙쫙 밀고 튀는 걸 반복하고 아군들만 따로 모아서 행동하라고 지시하자. 자연의 예언자는 소위 그 악명 높은 랫 도타에 특화되어 있는 영웅이라 어지간히 암살에 특화된 영웅이 상대에게 없으면[2] 전선은 밀리지, 맵 장악은 뺏기지, 분산해서 정리하자니 전력이 분산되는데 이러다 누군가 짤라 먹히지, 포탑을 부수려는 퓨리온을 잡을려고 순간이동 주문서로 누가 막을려고 해도 순간이동의 쿨타임은 20초인데 쿨타임이 60초인 주문서로는 영영 못 쫓아간다. 게다가 퓨리온도 일단은 코어 영웅이라서 템을 주렁주렁 갖추면 어중간한 서포터는 이기기 때문에 집 지키라고 가장 약한 사람 보냈다가 역으로 죽어버리면 그야말로 대참사. 이런 상황에서의 대처법은 퓨리온만 재빨리 잡아서 족쳐버리고 싸움을 걸거나, 퓨리온이 따로 밀고 있는 순간 바로 칼 같이 한타를 걸어서 너네 본진이 먼저 깨지냐 우리 배럭이 먼저 깨지냐 작정하고 밀어버리는 것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매 패치별로 캐릭터가 어떻게 운영되느냐가 많이 바뀌는 편인데, 다른 영웅들의 경우 스킬이 리메이크나 리워크를 겪는다던지, 능력치가 한번에 6~7씩 증감함으로써 메타의 변화를 겪는데, 자연의 예언자는 10년 역사동안 QWER의 작동구조가 바뀐적이 없다. 그 대신 성장 능력치와 특성군을 상당히 여러번 건드림으로써 그 역할이 변하고 있다. 무엇보다 성장속도가 빠르고 돈이 잘 벌리기 때문에 어떤 특성을 가지느냐, 새 패치에 어떤 신규 아이템이 나오느냐에 따라 할수 있는 일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영웅의 경우 타워 푸셔에서 하드캐리로 전향하는 등 게임구조 변화에 있어서 다른 영웅들보다 더 민감한 편이다.

5.1. 7.28까지


자연의 예언자같은 경우 이 문서가 많이 낡았다보니 패치내용에 따른 서술반영이 잘 안되어 있어서 여기서는 지금의 자연의 예언자를 만들어준 대형 변경점을 주로 서술한다.

7.21 패치에서

목담과는 이제 발아 나무를 먹을때 와드를 먹은 것과 같은 효과를 부여함.(즉 쇳가지와 똑같이 2배의 회복시간이 적용됨.)

7.25 패치에서

자연의 분노가 죽인 적 유닛 하나당 자연의 예언자에게 50초동안 4/5/6의 추가 공격력을 제공함.

7.28 패치에서

아가님의 홀 리워크

자연의 분노의 쿨다운이 줄어들며 적중한 적들에게 속박, 무장해제를 가함. 지속시간은 최소 1.6초에서 시작해 튕길때마다 늘어나 3.4초까지 증가함.

아가님의 파편

발아로 생성한 나무가 파괴될때 처음 없어지는 2체의 나무는 덩치 큰 나무정령이 됨. 자연의 예언자는 오직 2체의 덩치 큰 나무정령만 생성할수 있으며 새로 생성할 경우 기존의 것은 디나이 됨.

자연의 예언자의 캐리력이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 것은 7.23패치부터인데, 이때 민첩성과 지능 능력치가 아주 크게 상향받은 전적이 있다. 이것이 이 캐릭터의 DPS를 아주 크게 상승시켜줬고, 민첩성이 18 + 3.3 에서 22 + 3.6 으로 오른 덕분에 방어력 또한 높아져서 사실상의 맞딜을 할수 있게 해준 것.
그러다가 궁극기로 CS를 먹을때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등, 초반 특성에 DPS증가 특성이 2개나 존재하는 등의 변경을 겪다보니 타워도 빨리 밀고 한타로 복귀했을때의 캐리력이 많이 상승했다. 이 하드캐리 전략을 특히 많이 밀고있는 것이 아티지(Arteezy)인데, 한타가 벌어지면 문자 그대로 적진 한복판에 들어가서 저격수라도 된것 마냥 고정사수처럼 평타세례를 쏟는 식으로 플레이한다.

5.2. 장점


  • 강력한 운영 능력 : 자연의 예언자는 텔레포트로 맵 이곳저곳을 누비며 다닐 수 있는 강력한 운영 영웅이다. 흔하게는 적진 깊숙히 침투해 와딩, 짐꾼 저격, 갱킹, 백도어 등등 여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궁극기 또한 글로벌 누킹기이기 때문에 유유히 파밍하던 적 영웅이 궁극기를 마지막으로 맞게 만들어 비명횡사하게 만들수도 있다.
  • 빠른 골드파밍 : 궁극기, 텔레포트, 소환수까지 능력구성이 파밍에 최적화된 영웅이다. 이를 잘 이용해서 빠르게 아이템을 맞추고 적 영웅을 파밍하거나 팀파이트 아이템을 사서 빠르게 아군을 보조해줄 수 있다.
  • 압도적인 평타 능력 : 평타 모션, 공격속도가 최상위권으로 좋은 편이다. 라인전에서 황폐석들고 나무정령과 투닥투닥 패다보면 킬각이 나올 정도. 덕분에 파밍이 빠르단 장점과 조합돼서 아이템이 나오면 나올수록 캐리력이 눈에 띄게 강해진다.

5.3. 단점


  • 어려운 운영 난이도 : 위 장점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제일 강력한 타이밍에 정글에 처박혀 파밍만 하거나 궁극기를 시도때도없이 사용해 레인을 밀어붙히기만 하거나 아군 캐리가 먹을 자원까지 모조리 싹 쓸어먹는 답없는 파밍충들도 많은 영웅이다. 그렇다고 파밍을 너무 외면하면 아이템이 제때 안나오기 때문에 다른 오프 영웅과 비교했을때 스턴도 없고, 맷집이 쎈것도 아니고, 강력한 한타 기술이 있는 영웅도 아닌지라 이러한 타이밍을 재고, 맵리딩을 하는게 필수적인 영웅이다.
  • 전무한 생존기 : 사실상 Q로 나무를 소환해 시야를 잠깐 가리는게 전부인 영웅이고, 이동속도도 느린편이라 적에게 한번 물리면 죽어야만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본인만을 노리는 집요한 포커싱이 들어오면 정말로 할게없다. 그냥 죽어야만 하거나 파밍을 부분적으로 포기해야 한다.

6. 치장 아이템



6.1. 무기


'''뒤틀린 뿌리 지팡이'''
Curled Root-Staff
'''장석 지팡이'''
Spectrolite Staff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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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Common)''' 0.75$
'''일반(Common)''' 0.75$
'''자연의 손길'''
Nature's Grip
'''바이스의 낫'''
Scythe of Vyse
[image]
[image]
'''희귀(Rare)'''
'''신화(Mythical)'''

6.2. 머리


'''쌍둥이 소 장신구'''
Twin Bull Adornment
'''금속 뿔'''
Metal Horns
[image]
[image]
'''커먼''' 0.99$
'''커먼''' 0.99$

6.3. 목


'''적당히 땋은 수염'''
Modestly Braided Beard
[image]
'''고급(Uncommon)''' 1.49$

6.4. 어깨


'''카스토르의 어깨갑옷'''
Castor's Spaulder

'''고급(Uncommon)''' 1.49$

6.5. 등


'''마법 수련의 잎장식 망토'''
Drape of Foliate Magery
'''작은 숲의 외투'''
Coat of the Elder Grove


'''고급(Uncommon)''' 1.49$
'''일반(Common)''' 0.75$

6.6. 팔


'''소나무 현자의 인장석'''
Pine-Sage Sigil Stones
[image]
'''일반(Common)''' 0.75$

6.7. 나무정령


'''덴드로크론의 부름'''
Call of the Dendrochron
'''꽃피는 나무정령'''
Flowering Tre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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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신화(Mythical)''' 5.99$
'''신화(Mythical)'''

6.8. 세트 아이템


'''평화전도사의 의복 세트'''
Garments of the Peace-Bringer set
'''심장숲 선봉대 세트'''
Heartwood Vanguard set
[image]
[image]
'''희귀(Rare)''' 5.99$
'''고급(Uncommon)''' 2.99$
'''초목과 짐승의 지배자 세트'''
Master of Beast and Bole set
'''야성의 자손 세트'''
Scion of the Savage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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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고급(Uncommon)''' 3.49$
'''고급(Uncommon)''' 2.99$
'''장엄한 숲의 제왕 세트'''
The Regal Forest Lord set
[image]
'''희귀(Rare)''' 6.99$

7. 기타


  • TFT DotA 에서 처음 등장했고, 도타 올스타즈에선 가장 초창기 버전인 Meian의 0.95 버전 때부터 등장한 영웅. 이 당시 기술 구성은 인탱글링 루츠 / 텔레포테이션 / 포스 오브 네이처 / 트랭퀼리티 오라로 워크래프트 3의 영웅 숲의 수호자와 흡사했다. 이후 구인수 버전 후반기로 오면서 발아와 궁극기가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도타 2가 처음 출시됐을 때부터 나온 46명의 최초의 영웅들 중 하나이다.
  • 도타 올스타즈 당시의 이름이 퓨리온이었기 때문에 자연의 예언자를 여전히 퓨리온이라 부르는 유저들이 있으므로 참고해두자. 도타 2에서의 이름은 테쿼이아(Tequoia)였지만 이후 이름이 삭제되었다. 이런 영향인지 히오스말퓨리온의 대사중 자신은 예언자가 아니라 대드루이드라면서 공부좀 더하라고 성내는 대사가 있다.
  • 한국어 더빙판 성우의 발음이 묘해서 일부 대사에 몬데그린이 들린다. 궁극기를 시전하면 나오는 '가지를 뻗어라'가 '바지를 벗어라(…)'[3]로 들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잎과 가지로 공격한다'가 ' 입자단위로 공격한다 ', 빛과 가지로 공격한다로 들리는 등 자연의 예언자를 처음 다루는 플레이어들의 귀를 의심케 하고 있다.
  • 배경을 보면 알겠지만 씨앗에서 탄생한 식물이다. 덕분에 다른 영웅이 자연의 예언자를 처치했을 때 대사 중 식물 취급하는 대사들이 있다.
  • 자연의 예언자 아나운서가 있다.
  • 가장 승률이 높은 영웅으로 루빅과 함께 기네스북에 오른 영웅이다.
  • 현재는 은퇴한 AdmiralBulldog 선수가 세계 최고의 자연의 예언자로 꼽힌다. 어느 정도였냐면 완전히 픽에서 압도당한 상황이라도 자연의 예언자만 쥐어주면 그 게임을 이기던 수준.
  • 7.00 버전 당시 온갖 오버밸런스 특성들로 가득찬 25레벨 특성들 중에서 나무정령 6개 추가 혹은 부활 시간 -35초라는 명실상부 최악의 최종 특성을 지니게 되었는데, 이 중에서도 나무정령 6개의 임팩트가 너무나 강렬한 나머지 6 treants로 통하며 도타계의 밈으로 떠올랐다. 7.00 페이지에서 이걸 처음 본 불독 선수의 반응은 "프로 컴백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거 보고 다 때려치기로 했다".(...) 결국 7.01에서 나무정령 6개 추가 특성은 나무정령 강화 특성으로 바뀌었다.

7.1. 도타 올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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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펫'''''Prophet''
퓨리온''Fu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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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image]

전쟁이 멈추지 않는 한 퓨리온은 쉴 수 없다. 그는 나이트엘프의 리더로서 숲을 지키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한다. 모든 자연이 그의 수호하에 있다. 나무들은 살아 움직이며, 바람은 그를 실어 날라주고, 자연의 분노를 표출하는 에너지의 광선은 그로 하여금 먼 거리의 적을 처벌하는 것을 가능케 한다. 아키몬드를 패배시키는데 일조했던 그가 센티널의 위기에 도움을 주러 오지 않을 리 없었다. 센티널에게 있어서 그는 그저 예언자나 수호자에 지나지 않는 존재가 아니다. 그는 구세주이다.

영웅의 모델과 이름의 유래는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다. 기술인 자연의 부름(Nature's Call)의 도타 올스타즈 시절의 이름은 Call of Nature였다.

8. 상위 문서




[1] 미다스의 손을 가는 퓨리온에게 있어서는 이게 '''문자 그대로 인벤토리에 들어가는 첫 아이템'''이 되기 때문에 이 첫 아이템인 미다스의 손을 가지고 게임 끝까지 가게 된 판의 경우는 필연적으로 승리가 적을 수 밖에는 없다. 좋은 비교 예로 나가 사이렌의 경우 신비의 장화를 들고 게임이 끝났을 경우 승률이 33퍼센트지만 여행의 장화를 들었을 경우에는 승률이 58퍼센트이다. 돈이 굉장히 잘 벌리는 퓨리온으로써는 미다스를 게임 중간에 파는 경우가 굉장히 잦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욱 승률이 낮아보이는 것이다. [2] 있으면 그야말로 지옥 중에 지옥을 맛보게 된다. 어딜가든 무조건 옆에 나타나서 목을 따버리는 악령(도타 2)이나 영혼 파괴자가 있으면 스플릿을 도저히 못한다.[3] KDL에서 치어풀로 이걸 적은 사람이 있었는데 해설진은 이 드립을 못알아보고 애꿎은 흡혈마의 바지를 벗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