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국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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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spartij voor Vrijheid en Democratie'''
'''약칭'''
VVD
'''상징색'''
남색, 주황색
'''영문명칭'''
People's Party for Freedom and Democracy
'''한글명칭'''
자유민주국민당
'''창당일'''
1948년 1월 24일
'''정치적 스펙트럼'''
중도우파
'''이념'''
보수자유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주소'''
네덜란드 헤이그 Mauritskade 21
'''유럽 정당'''
유럽자유민주동맹당
'''유럽의회 정당'''
리뉴 유럽
'''국제 조직'''

'''청년 조직'''
청년 자유민주 조직(JOVD)
'''정책 연구소'''
Telders Foundation
'''당원 수'''
23,907명(2020년 기준)
'''대표'''
마르크 뤼터
'''연방상원 의석수'''
12석 / 75석
'''연방하원 의석수'''
'''32석 / 150석'''
'''유럽의회 의석수'''
5석 / 29석
'''웹사이트'''

1. 개요
2. 성향


1. 개요


Volkspartij voor Vrijheid en Democratie
네덜란드의 중도우파 정당으로, 현재 집권 여당. 약칭은 VVD이며, 국내에서는 "자유민주당"으로 줄여서 번역하는 경향이 있다. '''자유민주인민당'''으로도 번역된다
1948년에 창당된 유서 깊은 정당이지만, 1959년부터 1998년까지 만년 3당 신세(...)를 졌을 정도로 매우 안습한 위상을 갖고 있었다. 이것도 초기에는 원내 5당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나마 늘었던 것. 1998년 잠시 원내 2당에 오르기도 했으나, 4년 뒤 도로 3당으로 추락하다가 2006년에는 4당까지 추락했다. 이후 2010년 비로소 원내 1당에 올라 집권에 성공. 물론 의석 수가 그렇게 대단하게 많았던 것은 또 아니다.[1]

2. 성향


자유주의 조금더 정확히 하자면 보수자유주의에 기반한 중도우파 정당으로, 당의 정강·정책은 "자유주의 정책"이라고 불린다. 기본적으로 시장경제를 지향하며, 복수국적에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이민 또한 관용보다는 통합을 추구한다. 반면 선거 문제에서는 의외로 진보적인 면모가 있다고 할까? 총리직선제와 시장직선제를 지지하지만, 아직 시행하지는 않고 있다.
한때는 당내에 극우파들도 일정 규모를 차지했으나, 2006년 탈당하여 자유당을 창당했다.

[1] 네덜란드가 비례대표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정당 난립이 심하다. 1918년 현행 비례대표제 이래 과반 정당이 단 하나도 없었으며, 한때 노동당이 원내 1당 지위를 오랫동안 유지했지만 이마저도 과반은 아니었으며, 지금은 군소 정당으로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