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IC(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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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26번.'''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산동과 남동구 장수동에 걸쳐 있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장수동에서 유래했다.
2. 구조
남쪽 방향으로만 진출입하도록 되어 있다. 무네미로를 따라 남쪽으로 가면 서창 분기점으로 갈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서창-장수 구간이 연장 개통되면 장수IC가 장수JC로 개조되어 영동고속도로로만 연결되어, 하부도로로 쭉 가서 송내 나들목으로 가거나, 서창-장수 구간에 새로 설치될 만수IC(가칭)를 이용해야 한다.
2.1. 시흥 방향
2.2. 김포 방향
3. 역사
4. 수도권1순환선 인천 구간 상습 정체의 원인?
대체 도로가 없는 도로 구조 때문에 일산신도시 방면 트래픽이 모두 집중되고, 시흥 나들목에서 진입한 차량들의 교통량도 이미 상당한 상황에서 영동고속도로 서창 분기점에서 나온 차량들도 모조리 여기를 통해 올라오기 때문에 안 막히는 시간대가 없을 정도다. 그리고 서운 분기점에서 나온 경인고속도로 교통량으로 이미 중동 나들목부터 일산신도시 방면으로 차량이 기어가기 시작하는데, 남쪽에서 장수 나들목이 거들어주니 결과적으로 피크 시간대에는 시흥요금소에서 김포요금소까지 전부 정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정체는 오후 10시가 넘어야 풀리며, 거기에다가 주말에 인천대공원 여파까지 있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차량이 통행하는 구간이고, 나들목 간 거리가 너무 짧아 이 구간을 원활하게 통과하는 건 새벽이 아니면 불가능한 상황.
5. 서창장수고속도로
위의 문제의 대안으로 현재 서창장수고속도로가 계획되어 있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직접 연결된다. 그런데 문제는 '''유료화'''. 즉, 통행료가 부과되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다.[1]
램프를 하나 더 건설할 수도 있는데 판교신도시 방면 진입은 군부대(...)가 있어서 불가능하고, 일산신도시 방면 진출은 동쪽은 단순한 산이기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
하지만 서창 분기점과 장수 나들목 사이에는 이미 자동차전용도로(무네미로)가 있는데다 하필 송내역에서 '''인천대공원'''으로 가는 몇몇 버스들[3]이 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서창김포고속도로로 사업 구간을 변경해 재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장수IC부터 계양구 노오지JC까지 지하 터널을 뚫을 생각이다.
서창-김포 고속도로로 사업이 전환되어 HDC현대산업개발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1] 개통하면 장수 나들목은 폐쇄된다고 하며, 장수 갈림목으로 개조된다고 한다.[2] 빈말이 아닌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인천·부천 구간은 나들목 간 거리가 도시고속화도로 수준으로 가깝다.[3] 인천 버스 8, 인천 버스 급행99 등이 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