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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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FC'''
'''Jiangsu FC'''
'''정식명칭'''
江苏足球俱乐部
'''구단형태'''
기업구단
'''소속리그'''
중국 슈퍼 리그
'''창단연도'''
1958년
'''연고지'''
장쑤성 난징시
'''홈구장'''
난징 올림픽 스포츠 센터 (61,443석)
'''모기업'''
쑤닝 그룹 (전자제품유통)[1]
'''구단주'''
장진둥
'''감독'''
코스민 올러로이우
'''주장'''
우시
'''홈페이지'''

'''우승 기록 '''
'''중국 슈퍼 리그 (1부)'''
(1회)
2020
'''중국 갑급 리그 (2부)'''
(2회)
1992, 2008
'''FA컵'''
(1회)
2015
'''중국 슈퍼컵'''
(1회)
2013
1. 개요
2. 역사
4. 주요 성적
5. 주요 선수


1. 개요


2016년 엄청난 돈을 풀며 해외 선수 영입을 하여 알려지게 된 구단이다. 모기업은 중국 최대의 전자유통기업인 쑤닝 홀딩스. 한국으로 치면 하이마트와 같다.

2. 역사


1958년 장쑤 성 대표팀으로 출범했고, 1959년 중국 전국체전에 출전하여 20위를 했다. 1960년대에 아마추어 전국 리그에 참여하였고, 하위권을 전전하였다.
1993년 만터 그룹이 팀을 인수하여 장쑤 만터라는 이름으로 프로화되고 슈퍼리그의 전신인 갑A리그에 참여하였다. 하지만 만터그룹은 곧 팀에 손을 떼었고, 갑A리그 꼴지로 갑B리그로 강등되었다.
1996년 팀은 더 막장이 되었고, 을리그로 강등되었으나 1년만에 다시 갑B로 돌아왔다.
2000년 순톈 그룹이 인수하여, 장쑤 순톈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4년 슈퍼리그가 출범하였으나, 장쑤는 계속 갑B가 이름을 바꾼 갑급리그에 머물렀고, 2008년에야 갑급리그에서 1위를 하여 슈퍼리그로 승격되었다.
슈퍼리그에서도 하위스플릿에 머물다가 2012년에 2위를 하여 AFC 챔피언스 리그에 참여했다.
중국축구협회 FA컵에서는 특별히 강해서 2014년에서는 준우승, 2015년에는 우승을 했다. 그동안 슈퍼리그에서는 각각 8위와 9위를 마크했다. 2016년에도 7월 현재 FA컵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해 있다.
2016년 쑤닝 그룹에 넘어가면서 장쑤 쑤닝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16년 2월 3일 무려 668억원이라는 거액으로 아시아 역대 최다금액으로 알렉스 테세이라를 영입했다. 여기에 조(축구선수)하미레스를 영입하여 웬만한 유럽클럽 뺨치는 공격라인을 보유하게 되었다.
2015년부터 최용수 당시 FC 서울 감독을 영입하려고 노력했으나, 무위로 끝났고, 루마니아 출신 단 페트레스쿠 감독을 선임하였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용병빨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었으나, 지나치게 단조로운 전술로 서포터스의 교체요구가 빗발쳤고, 특히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5월 전북과의 경기에서 구단주앞에서 맥없이 비김으로써 조3위로 탈락하자, 바로 잘렸다.
2016년 6월 FC 서울의 감독이었던 최용수 감독을 거액으로 영입하였다.
최용수 감독이 부임한 이후 리그에서 9승 1무 5패를 기록하면서 광저우 헝다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FA컵 4강전에서 상하이 선화를 총합스코어 4:2로 꺾고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를 결승에서 상대했지만, 여기서도 2위를 했다.
2017년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으며, 결국 6월 1일, 1승 5무 5패를 마크한 최용수 감독은 해임되었다. 유스팀 감독을 맡은 리진위가 두게임을 치뤘으나 신통치 않자, 6월 12일 세리에 출신의 명장인 파비오 카펠로를 선임을 발표했다.
2018년 A매치 브레이크 3게임동안 1승 2패를 거둔 카펠로는 경질되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선수로 뛴 바 있던 루마니아 출신 코스민 올러로이우가 신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018 시즌이 끝나고 삼성전자와 3년간의 메인 스폰서 계약을 채결해 2019 시즌부터 유니폼에 삼성 로고가 박힌다. 스포츠 후원을 줄여나가던 삼성의 기존 입장에 반하는 행보라 의외라는 말들이 많았는데 중국내 삼성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어서 이뤄진 스폰서 체결이라고 한다. 팀컬러도 파란색이라 삼성과 어울리는 부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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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장쑤 쑤닝 홈유니폼.
2020년에도 삼성이 유니폼 스폰서를 했고, 장쑤는 이 옷을 입고 우승했다.
2021년 팀이 위기라는 이야기가 있다. 쑤닝그룹이 어려움에 처해져서 이미 고연봉을 받던 코스민 올러로이우 감독은 상호해지로 나갔고, 전년도 리그 우승의 일등공신이었던 알렉스 테세이라는 재계약 하지 않고 FA로 보내버리는 등, 팀이 극히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팀이 매각되거나 아예 해체될 가능성까지 제기되었다.
결국 2월 28일 팀 운영 중단을 선언했다.# 전 시즌 우승팀의 사실상 해체라는 충격적인 상황에 중국 축구팬들은 물론 한국 축구팬들도 어이없어 하는 반응.

3. AFC 챔피언스 리그


  • 2013년
리그 준우승으로 ACL에 처음 나왔으나 FC 서울에게 홈에서 2대 0, 원정에서 무려 5대 1로 대패 하였고, 부리람 유나이티드와도 홈에서 각각 1승을 나눠가졌으며[2], 베갈타 센다이에게만 1승 1무를 기록 도합 2승 1무 3패로 조 3위 탈락했다.
  • 2016년
2015년 중국 FA컵 우승자 자격으로 아챔에 나왔다. 1400억 이상을 선수영입에 쓰며 이름을 알렸지만 정작 2016년 AFC 챔피언스리그 조예선에서 조 최약체인 베트남 빈 즈 엉 원정은 1-1로 비겨버렸다. 하지만 3월 1일에 중국에서 벌어진 전북과의 경기에서는 3대2로 승리를 거뒀다.(전북의 한골은 장쑤의 자책골) 전북의 상태가 사실 안좋았지만, 장쑤가 돈지랄한 값을 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경기를 압도했다. 조별리그 초중반까지만 해도 1위를 달리며 무서운 기세를 뿜었지만 FC 도쿄에 지고 마지막 경기서 전북과 비기며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온 구단주 앞에서 조 3위로 탈락하였다.
  • 2017년
H조(제주 유나이티드, 장쑤, 감바 오사카, 애들레이드)에 소속되었다. 2월 22일 제주 원정경기에서 하미레스의 골로 제주를 1:0으로 격파했다. 조1위로 16강에 올라갔으나, 같은 중국팀인 상하이 상강에 패배하였다. 이 패배 때문에 리그에서 극심한 부진을 보였지만 자리를 유지하던 최용수 감독은 해임되었다.

4. 주요 성적


2012년 중국 슈퍼 리그 준우승
2013년 중국 슈퍼컵 우승
2015년 중국축구협회 FA컵 우승
2016년 중국 슈퍼 리그 준우승
2016년 중국축구협회 FA컵 준우승
2020년 중국 슈퍼 리그 우승

5. 주요 선수


[1] 본사는 안후이성의 톈창에 있다. 담원 게이밍의 롤드컵 결승전 상대였던 그 쑤닝이다.[2] 즉, 1승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