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골프선수)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여자 프로 골퍼이며, 2008년 LPGA투어 코닝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2014년에 은퇴하였다.
1591년(선조 24) 별시 무과에 급제한 뒤 임진왜란 때 황해도에서 종8품 봉사(奉事)로 순절한 장희한(張希翰)의 13대손으로, 경찰공무원을 퇴직하고 학창시절 대전고등학교 야구부에서 야구선수로 활동을 한 바 있는 아버지 장석중(張錫中)과 어머니 한산 이씨 이경숙(李景淑)[6] 사이의 세 딸 중 막내 딸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