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야구선수)

 



'''장지수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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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45번'''
팻 딘
(2017~2018)

'''장지수
(2019)
'''

양승철
(2020)


[image]
<colbgcolor=#ebad24>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41'''
'''KIA 타이거즈 군입대선수'''
<color=#ebad24> '''장지수
Ji-soo Jang'''
'''생년월일'''
2000년 5월 25일 (24세)
'''출신지'''
[image] 서울특별시
'''출신학교'''
서울사당초 - 강남중 - [image] 성남고[1]
'''신체'''
179cm, 83kg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9년 2차 2라운드 (전체 20번, KIA)
'''소속팀'''
[image] [image] KIA 타이거즈 (2019~)
'''병역'''
[image]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0~2021)
1. 소개
2. 아마추어 시절
3. 프로 입단
3.1.1. 2019 시즌
3.1.2. 군 복무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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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KIA 타이거즈 소속 투수.

2. 아마추어 시절


강남중학교를 졸업한후 서울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감독은 포수를 권했으나 장지수 본인은 투수를 원했고, 서울고의 두터운 선수층 탓에 출전기회를 얻기 위해 성남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전학 후 3학년 때부터 손동현, 강민성과 함께 팀의 주축 투수로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스카우트의 관심을 받았다. 작은 키에 비해 140km 중후반대의 강속구를 쉽게 던지면서 상위 라운드 지명 후보로도 주목받았다. 다만 체격이 작은 것도 있고, 이닝당 투구수가 많기 때문에 선발투수보다는 불펜투수가 더 적합하다고 한다.

3. 프로 입단



3.1. KIA 타이거즈 시절



3.1.1. 2019 시즌


동갑내기 신인 김기훈, 홍원빈과 함께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게 되었다.
퓨처스에서 8경기 동안 11⅔이닝 피안타율 0.244 4탈삼진 2사사구 ERA 0.00 WHIP 1.03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던 4월 20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4월 20일 첫 등판을 8회초에 가져 2이닝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내내 털리던 투수진에서의 희망을 발견하였다.
4월 23일 참패를 당하던 와중에 올라와 1.2이닝을 탈삼진 하나를 곁들여 퍼펙트로 막아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4월 28일 키움전에 7회말에 등판해 선두타자인 장영석을 잘 처리했지만 서건창-임병욱에게 연속안타를 맞은 뒤 보크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박동원을 내야 플라이, 송성문을 외야 플라이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기며 장지수는 이날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1일 삼성전에 4회에 올라와 이원석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았지만 주자 박해민이 김기훈의 책임주자였기 때문에 실점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타자 강민호에게 병살타를 이끌어 내며 4회를 마무리 했다. 그 뒤 6회 2아웃까지 막아내며 2.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5일 NC전에 넉점 앞선 5회말에 등판해 손시헌에게 볼넷을 내주고 김태진에게 3루타를 얻어맞으며 1군 첫 실점을 했고 정범모를 2루수 플라이로 처리한 뒤에 김성욱에게 데드볼을 내주며 임기준과 교체되었다. 임기준이 승계주자를 불러들이지 않으며 이날 장지수는 0.1이닝 2사사구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5월 10일 SK전에 3점 뒤진 8회에 등판해 상대의 4,5,6번 타자를 공 7개로 요리하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11일 6점 뒤진 상황에서 연투에 나서 선두타자인 로맥에게 초구에 홈런을 맞고 후속타자에게 안타를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나머지 타자들을 잘 처리하며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5월 14일 KT전에 1점 뒤진 9회초 무사 1,3루 위기에서 등판해 볼넷을 내주며 무사만루 위기를 맞았고 피안타 3개를 맞으며 승계주자 모두를 불러들이고 본인도 2실점하며 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도 3점대로 급등했다.
5월 16일 KT전에 6점 뒤진 6회초에 마운드에 올라 6회를 삼자범퇴로 삭제했고 7회에는 안타 하나를 맞았으나 병살타를 유도하고 상대의 4번타자 로하스를 삼진처리하며 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생일인 5월 25일, KT전에서 9점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신범수의 포구 미스로 주자가 출루한 뒤 심우준에게 투런을 맞으며 실점했지만 이후 실점없이 막으며 1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5월 26일 16점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제구 난조를 보이며 1이닝 3피안타 2사사구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이 피칭으로 평균자책점이 4점대로 폭등했다.
이 경기 이후 잠시 2군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왔다.
6월 15일 롯데전에 넉 점 뒤진 1사 3루에서 등판해 난타당하며 0.2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9월, 팀이 리빌딩 모드에 들어가며 콜업되었다.
9월 19일 삼성전에 크게 뒤진 상황에 등판해 1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3.1.2. 군 복무


2019시즌 후 상무에 합격하여 상무 구단 역사상 첫 2000년대 출생 선수가 되었다.
군 복무 첫 해의 기록은 26경기 26이닝 3홀드 ERA 5.19의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 막판 KIA 2군과의 경기에서 크게 털리기 전까지는 그럭저럭 준수한 불펜의 모습을 보여줬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9
KIA
13
16⅓
0
0
0
0
0.000
7.71
23
2
9
6
16
14
1.84
<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13
16⅓
0
0
0
0
0.000
7.71
23
2
9
6
16
14
1.84

5. 여담


  • 공교롭게도 1년전에 KIA 타이거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가 성남고등학교 1년 선배인 하준영이다. 2년전 2라운드 지명자도 성남고 출신 박진태. 다만 이쪽은 건국대를 졸업하고 입단했다.
  • 2017년, 2018년에 있던 외국인 투수인 팻 딘과 2019년 같은 등번호에 같은 생일이다.

[1] 서울고등학교에서 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