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진(축구선수)

 


[image] '''도움상'''
'''2016년'''

'''2017년'''

'''2018년'''
이호석
(경남 FC)

'''장혁진'''
'''(안산 그리너스 FC)'''

호물로
(부산 아이파크)
'''경남 FC No. 7'''
'''장혁진'''
'''(Jang Hyuk-Jin)'''
<colbgcolor=#e83827><colcolor=#fff> '''생년월일'''
1989년 12월 6일 (34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포지션'''
윙어
'''신체'''
178cm, 71kg
'''모교'''
서울이문초 - 서울석관중 - 광운전자공고 - 성민대[1]
'''소속팀'''
예산 FC (2010)
강릉시청 (2010)
강원 FC (2011~2016)
강릉시청 (임대) (2011)
상주 상무 (입대) (2013~2014)
'''안산 그리너스 FC (2017~2019)'''
경남 FC (2020~)
1. 소개
2. 선수 경력
2.1. 내셔널리그
2.2. 강원 FC
2.3. 안산 그리너스 FC
2.4. 경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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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현재 경남 FC 소속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

2. 선수 경력



2.1. 내셔널리그


2010년 예산 FC에 입단하며 선수로 데뷔했으며, 예산에서는 손제웅, 김태봉과 함께 자칭 예산의 트로이카로 활약하였으며, 2010시즌 전기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강릉시청 축구단을 3:2로 잡아낼 당시 대활약을 펼쳐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때의 활약을 눈여겨본 강릉시청의 박문영 감독은 2010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제웅과 함께 장혁진을 영입하였으며, 이후 반년동안 강릉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친 뒤 2011년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지명되어 강원 FC에 입단,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다.

2.2. 강원 FC


강원 입단 후, 6개월간 조커로 활동했으나 신통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2011년 후반기 잠시 친정팀 격인 강릉시청에 임대되어 13경기를 나와 5골 2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보였다.
이후 2012시즌에는 강원에서 직전시즌보다 더 많은 출장기회를 보장받으며 활동하였고, 2013시즌을 앞두고 군입대를 택해 상주 상무에서 뛰게되었다.
하지만 상주 상무는 공격진이 워낙 출중한탓에 장선수에게는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하였으며, 2014년 9월 9일 전역, 강원으로 복귀해 잔여 9경기에 출전해 2개의 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선보였다. 이듬해 2015년부터 최윤겸 감독 지도 아래에서 기량을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간 자리잡지 못했던 아쉬움을 떨쳐내는 활약을 선보였다. 한편 부천 FC 1995와의 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이학민과의 몸싸움 도중 주먹을 휘두르는 난폭한 행위로 물의를 빚은 바 있으며, 이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장혁진 선수의 폭력적인 행위에 대해 사후징계로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당하기도 하였었다. 어찌됐든 출전 경기도 강원 입단 이후 가장 많은 출전 수인 29경기에 출전하였으며, 2016년에도 이 기세를 이어가 39경기에 출전, 2골 5도움을 올리는 활약과 멀티 플레이어로 성장해 여러 곳에서 활약하면서 강원의 K리그 클래식 승격 멤버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3. 안산 그리너스 FC


[image]
하지만 2017시즌을 앞두고 강원이 거물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함에 따라 팀 내 입지가 좁아진 장혁진은 강원을 떠나 안산 그리너스 FC의 창단 멤버로 입단하였다. 안산에서 장혁진은 남다른 활동량으로 공격과 수비에 모두 관여했고, 템포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노련함까지 더해 안산의 공격진을 책임졌으며, 또한 장혁진의 터프하고 저돌적이던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안산에 입단 후 노련하고 날카롭게 다듬어졌으며, 킥력이 더 예리해졌다고 받았다.
비록 장혁진을 향한 팀의 의존도가 높아진 것이 흠이였지만, 오히려 그것을 더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장혁진은 그동안 살림꾼 역할에 충실하느라 감춰진 공격 능력들이 대거 드러냈었다. 공격수를 향한 볼 전개, 상대 공격에 대한 거침없는 압박, 세트피스 킥, 결정적 상황에서의 마무리 패스까지, 팀이 기대하는 모든 역할을 해내면서 챌린지 톱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당당히 올라섰을 뿐더러, 2017시즌 한해 13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리그 도움왕에 선정되었다.
2018년 3월 11일 대전 시티즌과의 대결에서 두 명의 안산 그리너스 선수들이 퇴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후반전 추간 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2018시즌에도 안산의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이 끝나고 재계약을 하였다.
2019시즌 3라운드인 수원 FC전에서 추격의 헤딩골을 기록하였으며, 24라운드 수원 FC전에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단숨에 도움 1위로 올라섰다.
25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도 패널티킥으로 역전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32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빈치씽코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8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4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최명희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35라운드 페널티킥을 얻은 안산.... 키커는 장혁진 이었는데...
[image]
"주심의 휘슬 긴장되는 순간, 장혁진 오른발 페널티킥!
내어주고! 오오! 들어갔어요!! 골입니다 골!! 들어갑니다! 안산 선제골! 자 중요한건 페널티킥을 저렇게 차도 되는데 앞쪽으로 보내야 하거든요? 네, 지금은 확인중입니다 찼을때 선수가 들어갔냐 안들어갔냐 인데..
VAR 골 취소 간접 프리킥,빈치씽코 경고
많은 안산팬들은 이 골을 흑역사로 생각하며 아직도 많이 아쉬워 하고 있고 이 골이 들어갔다면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되고 안산은 플레이오프를 갈수 있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2]
3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경기 막판 이창훈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지만 팀은 패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5골 9어시스트로 리그 도움 2위, 공격포인트 리그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안산그리너스 구단 역사상 최다/도움기록과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101 경기 10골 30어시스트'''

2.4. 경남 FC


2019 시즌이 끝나고 2020년 1월 8일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경남 FC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이미 30대에 접어든 장혁진이나 경남 FC는 3년 계약을 제시하였으며, 안산에도 이적료를 지불했다고 한다.
3라운드 안양전에서 황일수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8라운드 제주전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박기동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9라운드 아산전에서 완벽하게 침투하는 백성동에게 넘겨주는 롱패스를 넣어주며 백성동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1] 배재대학교에 진학했으나, 한 학기만에 자퇴함.[2] 이날 경기는 91분 수원FC 아니에르 득점/안산 그리너스 마사 92분 득점/94분 장준형의 득점으로 후반 추가 시간 1골 2실점을 하며 역전패(....)를 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