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럿 컬버
1. 개요
재럿 컬버는 미국 국적의 가드, 포워드이다.
2. 유년기
출생부터 대학 진학까지 모두 텍사스에서 해결한 텍사스 토박이다. 중학교 전까지는 축구를 더 좋아해서 축구를 즐겼지만 형들과 NBA 2K를 한 뒤로 농구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고등학교 농구부에서 평균 30득점이 넘으며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도 가능한 괴물이 되었다. 텍사스 주 내에선 사기캐가 된다.
3. 선수 경력
3.1. 텍사스 공과대학교
'''텍사스의 괴물'''
2학년 시즌에 팀의 에이스로 NCAA 준우승, 컨퍼런스 올해의 선수가 되며 NBA에 참가를 결정한다.
2019 NBA 드래프트에서 6순위로 피닉스 선즈에 지명되지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11순위인 캐머런 존슨과 다리오 사리치를 상대로 트레이드되어 추운 늑대무리에 합류했다.
3.2.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3.2.1. 2019-20 시즌
'''너무 높은 기대치'''
스윙맨으로서는 엄청나게 좋은 신장과 대학 시절 보여준 퍼포먼스로 조시 오코기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슛이 잘 들어가지 않고 수비적으로만 중용받으며 트레번 그레이엄과도 경쟁을 펼치는 신세가 됐다. 시즌이 갈수록 오코기의 출전 비율이 늘어나며 앤드류 위긴스가 쉴 때 스몰 포워드를 맏는 비중이 늘어났다.
트레이드 기간에 그레이엄과 위긴스가 나가며 드디어 기회가 생기나 했으나... 덴버 너기츠에서 식스맨 경쟁이나 하고 있던 말릭 비즐리가 급폭발하면서 졸지에 오코기가 스몰 포워드로 출전하며 컬버의 기회가 더욱 줄어버렸다.
팀 순위도 올라가지 못하며 결국 시즌 조기 종료로 마무리된다.
최종 성적은 9.2득점 3.4리바운드 1.7어시스트 야투율 40.4% '''자유투 46.2%'''[1]
오프시즌에 들어서 트레이드 루머가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수비 하나만큼은 확실하니 더 키워보자는 여론이 우세하다.
3.2.2. 미네소타 팀버울브스/2020-21 시즌
일단 트레이닝 캠프까지 합류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앤서니 에드워즈라는 신인까지 합류해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조시 오코기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면 시즌 중 트레이드도 각오해야 한다.
체중을 늘리고 슛 자세도 교정하며 노력하는 모습이 잡혔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2차전에서 13득점에 자유투 4개를 모두 성공하는 등 공격 쪽에서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줬다.
피스톤즈와의 개막전에서 10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다음 경기인 재즈 원정에서 14득점에 3점슛 3개를 모두 성공시키는 활약을 펼쳤다.
12월 29일 다음 시즌 팀 옵션이 실행되며 계약이 연장됐으나 다음 날 클리퍼스 원정에서 부진했다. 조시 오코기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선발 출전해서 25분동안 0득점 10리바운드에 야투 10개를 모두 놓치는 오랫만에 지난 시즌 모습을 보여줬다.
오코기가 부상으로 빠진 동안 선발로 활약했는데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다. 1월 4일 너기츠 상대로 20득점을 제외하곤 다시 슛고자로 회귀하며 오코기의 복귀 이후 벤치로 복귀했다.
일단 지난 시즌보다 자유투가 훨씬 개선됐고 슛 또한 오코기보단 나은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오코기가 지쳤는지 수비에서도 정체된 모습을 보이며 컬버의 여론이 좋아지고 있다. 사실 둘 중 한 명은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더 가치가 높은 컬버가 트레이드 매물에 올라올 확률이 더 높다.
1월 26일 이후로 왼쪽 발목 염좌로 이탈했다.
2월 28일 워싱턴 원정에서 복귀했으나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