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에드워즈

 



<colbgcolor=#0c2340>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No. 1'''
<colcolor=#fff> '''앤서니 에드워즈
(Anthony Edwards)'''

'''생년월일'''
2001년 8월 5일 (23세)
'''국적'''
[image] 미국
'''출신지'''
조지아애틀랜타
'''출신학교'''
조지아 대학교
'''신체'''
193cm, 102kg
'''포지션'''
슈팅 가드
'''등번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1번
'''후원사'''
아디다스
'''드래프트'''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지명
'''소속 팀'''
[image]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020~)
'''계약'''
2020-21 ~ 2021-22 / $20,002,920[1]
'''연봉'''
2020-21 / $9,757,440
'''수상'''
Second-team All-SEC (2020)
SEC Freshman of the Year (2020)
McDonald's All-American (2019)
Jordan Brand Classic (2019)
Ballislife All-American (2019)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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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앤서니 에드워즈는 미국 국적의 가드이다.
2020년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픽으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에게 선택받은 선수다. 별명은 앤트맨 "Ant-Man". 이 별명은 에드워즈가 3살때 아버지가 주신 별명이다.

2. 선수 경력



2.1. 조지아 대학교


조지아 토박이로 애틀랜타에서 고등학교까지 지내다가 조지아 대학교에 진학한다.
1학년에 32경기 19.1득점 5.2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2020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했다.

2.2.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1순위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지명됐다. 라멜로 볼, 제임스 와이즈맨 등 1순위 경쟁자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던 미네소타인지라 드래프트 당일날까지 예측 불가 상태였으나 결국 지명권을 팔지 못한 미네소타는 즉전감인 에드워즈를 지명했다.
디안젤로 러셀이라는 좋은 가드가 있는 미네소타라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는데 당일 리키 루비오 역시 미네소타로 복귀한다는 기사가 뜨며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2][3]

2.2.1. 미네소타 팀버울브스/2020-21 시즌


다만 이러한 기대와는 다르게 프리시즌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26분 5득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파울 5개와 턴오버 3개를 범했다. 3점슛 5개중 하나밖에 넣지 못하였고 이중 에어볼도 있었다. 2점 야투도 4개를 시도해 1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하였다. 무리하게 돌파하며 마무리되지 않는 것도 지적되지만 최대 약점으로 지적받던 수비를 안한다에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여줬다.
2일 뒤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2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아직 영점 조준은 안된 모습이지만 공을 뺏기고 속공당하자마자 블록찍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개막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를 상대로 15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2월 27일 유타 원정에서 18득점을 기록했다. 인사이드에서 할 수 있는 득점은 전부 해주면서 유타 수비진을 뒤흔들었다.
1월 8일 포틀랜드 원정에서 26득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1월 10일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혈투 끝에 3점차로 패배했다. 여기서 마지막에 에드워즈의 치명적인 실책으로 공격을 날리며 그대로 경기가 끝난 것. 다음 날 샌안토니오와의 백투백 경기에서 멘탈이 나갔는지 0득점을 기록하는 치욕을 겪어야 했다. 3일 뒤 멤피스와의 경기에선 2득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며 멘탈 붕괴 확정.
그후 12득점, 8득점, 5득점에 처참히 무너지다가 1월 24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18득점을 기록했다.
1월 27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25득점에 3점슛 5개를 성공했다. 드래프트 2순위인 제임스 와이즈먼을 앞에 두고 덩크를 선물한 건 덤.
1월 30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홈 경기부터 선발로 자리잡았다. 15득점 4리바운드로 괜찮은 활약을 해줬다. 이틀 뒤 캐벌리어스에게 23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승리로 이끌었다.
2월 11일 기준 NBA 공식 홈페이지에서 집계하고 있는 신인왕 레이스에서 라멜로 볼, 타이리스 할리버튼에 이어 3위에 자리잡고 있다.
2월 13일 샬럿 원정에서 드래프트 3순위인 라멜로 볼을 만나 21득점 6리바운드에 커리어 하이라이트 필름에 들어갈 멋진 돌파를 보여줬다.
현재 팀의 4가드 라인업에서 말릭 비즐리와 주 득점원으로 활약 중이다. 에드워즈가 선발 자리를 확보하며 공격을 보는 재미가 늘어났다.
2월 27일 레이커스를 상대로 28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2블록 3점슛 5개를 기록했지만 아쉽게 졌다.
[image]
2월 20일 토론토 랩터스와타나베 유타를 넘으며 역대급 덩크를 보여줬다.

3. 플레이 스타일


사이즈 큰 빅터 올라디포
놀라운 운동능력과 무난한 헨들링에서 나오는 돌파 마무리, 그리고 의외로 괜찮은 대인수비능력을 갖춰 드래프트 전부터 빅터 올라디포가 메인 컴페리즌으로 뽑혔다.
가장 큰 약점은 슈팅이지만 이것또한 그렇게까지 나쁜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슛 셀력션 능력이 보인다. 자신의 운동능력과 마무리 능력을 알고 있음에도 조금 안되겠다 싶으면 바로 슛을 던지거나 패스를 한다. 이 문제는 대학교 시절 또한 그랬고 지금 nba에서도 큰 문제로 뽑힌다. 다행이도 리그에서 조금 시간을 보내서 경험을 쌓자 꽤나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
[1] 팀 옵션 2022-23 ~ 2023-24 / $24,268,217[2] 루비오는 잭 라빈, 도노반 미첼, 데빈 부커 등 슈팅 가드들의 역량을 높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3] 그러나 러셀과 루비오가 기대와는 다르게 부진 중이다. 감독의 책임이 제일 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