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머시
1. 개요
인권 변호사 '브라이언 스티븐스'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회고록 '월터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을 원작으로 한 법정 영화이다.
2. 줄거리
백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흑인 사업가 '월터 맥밀란'과 그를 변호하는 인권 변호사 '브라이언 스티븐스'의 재판 과정을 그렸다.
3. 등장인물
4. 예고편
5. 평가
관객들에게선 걸작 수준의 평가를 받았지만, 평론가들에게선 평작 정도의 평가를 받았다. 이는 영화 헬프와 비슷한 사례이다.
대체적으로 평론가들은 잘 만들긴 했지만 클리셰가 많아서 아쉽다는 정도.
6. 흥행
북미 2019년 12월 25일에 제한 상영에 들어가 2020년 1월 10일에 대규모 상영을 했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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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인물 '브라이언 스티븐스'와 '월터 맥밀란'.- 워너 브라더스의 모회사 '워너 미디어'가 '인클루전 라이더'[2] 를 첫 적용하는 영화이다. 인클루전 라이더는 '스테이시 스미스'라는 교수가 만든 개념으로 영화의 출연진과 제작진들의 인종, 성별 등을 일정 비율로 맞추자는 정책이다. 현재 이 시스템을 적용하는 영화사는 워너 브라더스가 유일하며, 배우로는 프란시스 맥도맨드가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소감 중에 지지를 천명한 이후 벤 애플렉, 맷 데이먼, 마이클 B. 조던, 브리 라슨이 지지를 보낸 상태이다.
- 2019년 연말에 제한상영하는 이유가 아카데미 시상식을 노려서란 말이 있다.
- 주연 배우들 모두 마블 영화에 출연했다. 마이클 B. 조던은 블랙 팬서, 제이미 폭스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
- 한국에선 극장 개봉은 하지 않고 곧바로 2차 시장으로 직행했다.
- 워너 브라더스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기리기 위해 6월 한 달 간 무료 렌탈 서비스를 실시했다.
[1] 영화 샹치 앤 레전드 오브 텐 링즈의 감독.[2] '이퀄리티 라이더'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