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 앤 레전드 오브 텐 링즈

 



'''샹치 앤 레전드 오브 텐 링즈''' (2021)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감독'''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제작'''
케빈 파이기
'''각본'''
데이비드 캘러햄[1]
'''출연진'''
시무 리우, 양조위, 아콰피나
'''음악'''
조엘 P. 웨스트[2]
'''제작사'''

'''배급사'''
[image]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촬영기간'''
2020년 3월 ~2020년 10월 24일[3]
'''개봉일'''
[image] 2021년 7월 9일
'''상영 시간'''

'''제작비'''

'''북미 박스오피스'''

'''월드 박스오피스'''

'''총 관객수'''
명 (기준)
'''국내등급'''

1. 개요
2. 개봉 전 정보
3. 등장인물
4. 평가
5. 흥행
6. 둘러보기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2번째 영화이며 샹치의 실사영화이다.

2. 개봉 전 정보


  • 2018년 12월 1일 마블 스튜디오에서 아시아 슈퍼히어로 '샹치'의 실사영화가 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
  • 케빈 파이기 프로듀서는 한 인터뷰에서 《블랙 팬서》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놀라운 성공이 보여 준 것처럼 대표성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특정 문화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블랙 팬서》의 사례와 같이 제작될 가능성이 높으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라는 쾌거를 이룩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흥행 또한 영화화를 결정하는 데에 힘을 실어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 감독은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기용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이후 《유리의 성》, 《숏텀 12》[4] 등을 찍어 좋은 평가를 얻은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감독이 내정되었다고 한다. #
  • 스티븐 연과 마이크 모,[5] 루디 린,[6] 견자단[7]이 주인공인 샹치 역으로 거론되었다.
  • 시놉시스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1970년대 무협풍의 캐릭터로 탄생된 샹치의 모습을 이미지가 박힌 있는 그대로의 정형화된 접근으로 보여 주는게 아니라, 21세기 상식과 환경에 걸맞는 현대적인 미적 감각과 상식으로 재해석하여 관람하는 모든 아시아계 관객들이 일반적으로 만연한 클리셰를 알고 받아 들이는 것과 상식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이용하여 그 모든 컨셉들 마저도 모두 탈피되어서 영화가 나온다는 것을 면밀히 보여주고 있다.
  • 2019년 여름에 시드니에서 촬영 시작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실제론 2019년에 이뤄지지 않았다.
  • 아시안 히어로들이 나올거라 예상되는데 마블 코믹스 '워 오브 렐름: 뉴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가 출판되며 여기 나오는 캐릭터들이 샹치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 그러나 소수이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사실 샹치라는 캐릭터는 넷플릭스 드라마 《아이언피스트》에서 캐스팅 루머가 돌다가 결국 후속 소식 없이 유야무야된 전적이 있는데다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에서 이미 핸드를 비롯해 동양 문화에 대한 해석의 실패를 보여준 전적이 있기 때문에 마블 스튜디오에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할지 우려하기도 한다. 마블 스튜디오 역시 닥터 스트레인지에서도 어느 정도나마 동양 문화에 대한 해석을 시도하려 한 잔재인 에인션트 원의 화이트 워싱 논란이 있기도 할 정도로 넷플릭스에 비해 딱히 동양권 문화에 대한 해석을 잘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바라보는 분위기도 존재한다.
  • 디즈니의 뮬란 실사화 영화가 동양 문화에 대한 해석에 처절한 실패를 보여주면서 소수의 우려는 다수의 우려가 되었다. 감독, 작가 등이 동양 문화에 대해 무지한 백인 투성이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다. 동양인 배우들이 캐스팅이 되어도 이들에겐 스토리나 설정에 대한 결정권이 없기 떄문에 결국 제작진에게 달렸단 소리. 흑인 감독과 각본으로 제작된 블랙팬서 그리고 동양인 감독과 각본으로 제작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과 크게 비교되는 점이기도 하다. 다행히도 샹치 앤 레전드 오브 텐 링즈의 감독과 각본은 동양계가 맡게 되었다.
  • 공식 소식이 알려지기 전부터 만다린과 텐 링즈가 재등장할 것이라고 추측이나 루머가 많았고, 결국 이는 사실이 되었다.
  • 만다린 역에 홍콩 명배우 양조위가 배정되었고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아 연기할 것이라는 공식 기사가 나왔으며, 페이즈 1부터 뿌렸던 텐 링즈에 관한 이야기를 풀 것으로 보인다.#
  • 여담으로 앤트맨과 와스프의 빌런 고스트처럼 다른 히어로의 아치에너미가 빌런을 맡는 경우이기도 하다. 특히, 만다린은 원작에선 아이언맨의 가장 큰 숙적이다. 샹치랑은 시크릿 워즈에서 샹치가 만다린의 아들로 그에 대항한 적이 있다. 그동안 마블이 남겨둔 떡밥 회수와 원작의 같은 모티브의 캐릭터[8]를 합쳐서 활용했고, 중국인 악당인 만다린에 맞서는 것이 중국인 영웅이라서 인종적 문제도 피해갈 수 있기에 호평을 받았다.
  • 샹치의 아버지 푸 만추 역으로 성룡이 캐스팅 협상중이라는 말이 있다.실제로 시무 리우가 이를 암시하는듯한 사진을 올렸다.
  • 시무 리우가 영화 촬영 시작을 암시하는 사진을 올렸다. #
  • 만다린 외에도 4명의 악당이 나온다는 루머가 있었고 레이저 피스트가 확정되었다.# 실제로 이중에 무빙 쉐도우는 원래 샹치의 아치에너미였다.또한, 핀 팽 폼[9] [10]이 등장한다는 루머가 있다.
  • 샹치의 컨셉아트가 유출되었다. 원작에 비해서 배우 이미지에 맟춰서 수염이 있는 모습이다.
  • 아이언맨3에서 가짜 만다린 역할을 했던 트레버 슬레터리나 만다린을 지원해주던 저스틴 해머도 등장할지에 대해서가 관권. 또한,원래 만다린이 원래 아이언맨의 아치에너미였기에 과연 아이언맨에 관한 내용이 나올지에 대해서 주목된다.[11]
  • 영국의 정보기관 MI 6 코믹스 캐릭터가 여러 명 출연할 수 있다고도 한다.
  • 후속작으로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를 계획중이라는 루머가 있다.#
  • 2020년 3월 촬영을 시작했다.그러나 감독의 코로나로 인한 자가 격리로 또 연기되었다.
  • 8월 호주에서 촬영장을 만들고, 촬영을 재개한듯하다.
  • 개봉일 변경이 되면서 이미 촬영이 다 끝나고 제작에 들어간 이터널즈보다 앞서 개봉하게 되었다.
  • 10월 말 촬영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 12월 10일, 출연진 라인업이 정식 공개되었다. #
  • 예전에 루머로 뜬 줄거리는 샹치가 만다린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결투장에서 반지를 걸고 마법사,외계인 등과 겨루는 내용이라고 한다.
  • 레고 제품이 유출되었는데 이 등장한다.원작에서도 핀 팽 폼,샤오 라오,마드리푸어의 용 등 확실히 용이 존재하고 있으며,유출된 용은 붉은색과 하얀색이 섞인 디자인이다.해당 용은 샤오라오라는 추측이 있다.

3. 등장인물


  • 샹치 - 시무 리우
  • 원우(Wenwu)/만다린[12] - 양조위
  • 케이티 - 아콰피나
  • 장 난(Jiang Nan) - 양자경[13]
  • 샤링(Xialing) - 장멍얼(Zhang Meng'er)[14]
  • 존 존(Jon Jon) - 로니 쳉(Ronny Chieng)[15]
  • 장 리(Jiang Li) - 진법랍(Fala Chen)[16]
  • 레이저 피스트[17] - 플로리안 문테아누(Florian Munteanu)[18]
  • 푸 만추 - ?
  • 파 로 수이 - ?
  • 클라이브 레스튼 - ?
  • 레이코 우 - ?

4. 평가



5. 흥행



6. 둘러보기




[1] 원더우먼 1984, 좀비랜드: 더블 탭,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후속작의 각본을 맡고 있다.[2]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감독의 모든 영화들의 스코어를 맡았다.[3] 2020년 3월 촬영을 시작했으나, 감독의 코로나 19로 인한 자가 격리로 인해 일시적으로 촬영이 중지되었으나, 8월 호주에서 촬영장을 만들고, 촬영을 재개한듯하다.[4] 참고로 둘 다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 주연작이기도 하다.[5] 스티븐 연처럼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며 태권도 유단자이다. 이전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이소룡 역을, 인휴먼즈에서 트리톤 역을, 스트리트 파이터 전설의 시작에선 역을 맡았던 바 있다.[6]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블랙 레인저로 유명하다. 또 아쿠아맨에서 아틀란티스군 선봉장 '머크' 역을 맡았다.[7] 단 견자단은 만다린 역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8] 샹치의 아버지는 젱 추란 중국 범죄 조직 수장인데 푸 만추란 이름을 쓴다. 공교롭게도 만다린도 역시 푸 만추에서 따왔다.[9] 외계에서 온 초록색 동양 용으로 마블 코믹스에 몇안된 괴수 빌런 중에 하나다. 주로 아이언맨, 토르, 판타스틱 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헐크의 빌런으로 등장하며 초기에는 만다린이 깨운적도 있다.아이언맨 1에서 이스터에그로 등장한다.[10] 이름이 칭챙총이 연상돼서 인종차별적으로 문제되는 캐릭터이다. 일단 공식에서는 추 친 쵸라는 영화에서 유래되었다고는 밝혔지만...[11] 아이언맨 실사영화 전편이 텐 링즈 및 만다린이랑 어떻게든 관련있고, 아이언맨 3에서 가짜 만다린 역할을 한 트레버도 만다린이 납치한 이후로 떡밥이 없기 때문이다.[12] 만다린의 MCU 내 본명으로 보인다. 2019년 샌디에이고 코믹콘 당시에도 양조위의 배역은 만다린으로 발표되었었다.[1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에 라바저스 멤버인 알레타 역으로 이미 출연한 바 있다.[14] 2019년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 <시간 속의 그녀>라는 작품으로 참가한 바 있다.#.[15] 양자경과 같이 말레이시아 국적의 화교이지만 주로 싱가포르호주에서 일생을 보냈다. 출연작 중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 가장 유명하다.[16] 중국계 미국인으로 주로 홍콩에서 활동한 배우이자 가수. 샹치 앤 레전드 오브 텐 링즈는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다.[17] 양손에 손 대신에 칼을 달고 있는 빌런으로, 샹치의 빌런 중에서 하나였다.원작도 역시 서양인으로 나온다.[18] 루마니아 출신의 권투 선수. 크리드 1, 2편에 모두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