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
1. 소개
캐서린 스톡켓이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2011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1960년대 미시시피를 배경으로 인종차별을 뛰어 넘는 여성들의 우정에 관해 그린 영화이다.
한국에서 2015년 10월 11일 EBS를 통해 방영되었다.
'''헬프''' (2011) ''The Help'' | |
[image] | |
'''감독''' | 테이트 테일러 |
'''각본''' | 테이트 테일러 |
'''원작''' | 캐서린 스톡켓 |
'''제작''' | 마이클 버나단, 크리스 콜럼버스, 브런슨 그린 |
'''기획''' | 모하메드 크할라프 알 마즈로우에이 제니퍼 블럼 L. 딘 존스 Jr. L 마크 래드클리프 제프 스콜 테이트 테일러 네이트 버커스 |
'''촬영''' | 스티븐 골드블랫 |
'''편집''' | 휴즈 윈본 |
'''음악''' | 토마스 뉴먼 |
'''출연''' | 엠마 스톤, 비올라 데이비스, 옥타비아 스펜서 외 |
'''장르''' | 드라마 |
'''제작사''' | [image] 터치스톤 픽처스, 드림웍스 픽처스, 릴라이언스 엔터테인먼트, 파티시펜트 미디어, 이미지 네이션, 1492 픽쳐스 |
'''배급사''' | [image]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image]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
'''수입사''' | [image]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
'''개봉일''' | [image] 2011년 8월 10일 [image] 2011년 11월 3일 |
'''상영 시간''' | 146분 |
'''제작비''' | 2500만 $ |
'''수익''' | 2억 1660만 $ |
'''총 관객수''' | [image] 155,148명 |
'''국내등급 ''' | '''전체 관람가''' |
캐서린 스톡켓이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2011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 국내 예고편''' |
[image] |
'''▲ 해외 포스터''' |
'''그녀들의 아슬아슬한 반란이 세상을 바꾼다!''' '''‘헬프[help]’ 는?''' 1. 가정부 혹은 가사 도우미 2. 용기 내어 서로의 손을 잡아 주는 것 3. 당신에게 웃음과 감동, 용기와 희망을 주는 영화 '''1963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 '''흑인 가정부는 백인 주인과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다?!''' '''아무도 가정부의 삶에 대해 묻지 않았다. 그녀가 책을 쓰기 전까지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 정원과 가정부가 딸린 집의 안주인이 되는 게 최고의 삶이라 여기는 친구들과 달리 대학 졸업 후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역 신문사에 취직한 ‘스키터(엠마 스톤)’. 살림 정보 칼럼의 대필을 맡게 된 그녀는 베테랑 가정부 ‘에이블린(바이올라 데이비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다른 인생은 꿈꿔보지도 못한 채 가정부가 되어 17명의 백인 아이를 헌신적으로 돌봤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은 사고로 잃은 ‘에이블린’. ‘스키터’에게 살림 노하우를 알려주던 그녀는 어느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던 자신과 흑인 가정부들의 인생을 책으로 써보자는 위험한 제안을 받는다. 때 마침 주인집의 화장실을 썼다는 황당한 이유로 쫓겨난 가정부 ‘미니(옥타비아 스펜서)’가 두 여자의 아슬아슬하지만 유쾌한 반란에 합류한다. 차별과 불만을 이야기 하는 것조차 불법이 되고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되는 시대에,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 놓기 시작하는 ‘에이블린’과 ‘미니’. 그녀들의 용기 있는 고백은 세상을 발칵 뒤집을 만한 책을 탄생시키는데… '''2011년 가을, 희망을 부르는 이름 <헬프>가 찾아옵니다!''' |
'''유지니아 '스키터'[1] 태어났을 때 무척 말랐고 그녀를 처음 본 칼턴 오빠가 그녀를 모기라는 뜻의 스키터라고 불렀다고 한다. 작중 키는 호리호리하게 크지만 코가 매부리코로 미인상은 아닌걸로 묘사된다. |
'''에이블린 클라크''' (비올라 데이비스 扮) |
'''미니 잭슨''' (옥타비아 스펜서 扮) |
'''힐리 홀브룩'''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扮) |
'''샬럿 팰런 부인''' (엘리슨 제니 扮[22] 영화 니모를 찾아서에서 불가사리 피치 역을 연기했다. |
'''콘스탄틴 제퍼슨'''[23] 원작에서는 콘스탄틴 베이츠 |
'''월터스 부인''' (시시 스페이식 扮[26] 영화 캐리의 캐리 역으로 매우 유명한 배우이다 |
'''셀리아 레이 푸트''' (제시카 채스테인 扮[28] 같이 출연한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와 아주 닮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데 극중 서로 미워하고 미움받는 역할로 나온다.. |
'''스튜어트 휘트워스''' (크리스 로웰 扮) |
'''엘리자베스 리포트''' (안나 오 라일리 扮) |
'''율 매이 데이비스'''[32] 원작에서는 율 메이 크루클. |
'''메이 모블리''' (엘레노어 헨리, 엠마 헨리 扮[36] 쌍둥이 자매가 서로 번갈아가면서 연기했다고 한다. |
'''조니 푸트''' (마이크 보걸 扮) |
★★★★'''그래요. 공론화하는 용기가 자신과 세상을 살리죠'''-유지나-★★★☆'''부엌에서 한줄 한줄 눌러쓴 미시시피 인종차별뎐(傳)'''-김혜리-★★★★'''고발을 넘어 용기와 우애와 성찰을 담은 수작!'''-황진미-★★★★'''남자는 낄 틈 없는 미묘하고 집요한 여자들의 세계'''-이화정-★★★★'''이런 게 바로 할리우드 클래식'''-김도훈-★★★'''‘친절하고 똑똑하고 소중한 사람’으로 사는 법'''-박평식-★★★'''옥타비아 스펜서의 이름을 외우게 됐다'''-이동진-★★★☆'''여성 드라마가 부활하면 얼마나 좋을까''' -이용철- |
꼬마 아씨는 친절하지요.. 꼬마 아씨는 똑똑해요.. 꼬마 아씨는 소중해요...
You is kind.. You is smart.. You is important..
단 십분만에 제가 알아온 유일한 삶이 끝났습니다. 신께서 우리의 적을 사랑하라 하셨죠. 상당히 힘든 일이더군요. 하지만 진실을 말하는것으로 시작 할수도 있죠. 아무도 내게 그게 어떤 기분인지 말해주지 않았어요. 사실 진실을 말했을때 전 자유를 느꼈습니다. 제가 알아왔던 모든 사람에 대한 생각이 밀려옵니다. 제가 봐오고 해왔던 모든것들도...내 새끼 트릴로어는 언젠가 우리집안에 작가가 나올꺼라고 호언장담했었죠. 그게 아무래도 저인 것 같네요.
In just ten minutes, the only life I knew was done.God says we need to love our enemies. It hard to do. But it can start by telling the truth. No one had ever asked me what it feel like to be me. Once I told the truth about that, I felt free. And I got to thinking about all the people I know. And the things I seen and done. My boy Treelore always said we gonna have a writer in the family one day. I guess it's gonna b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