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양

 





[image]
'''이름'''
저우양(周洋, Zhōu Yáng)
'''국적'''
중국[image]
'''출생'''
1991년 6월 9일(33세), 지린성 창춘시
'''신체'''
165cm, 57kg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1500m
'''SNS'''

1. 개요
2. 선수 경력
3. 수상 기록


1. 개요


'''前 1500m 세계신기록 보유자.'''[1]
왕멍중국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의 단거리를 대표했다면, 중국 쇼트트랙의 장거리를 대표했던 선수는 바로 이 선수다. 현재는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

2. 선수 경력



2.1.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1500m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을 압도하는 경기를 보여주면서 금메달뿐만 아니라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웠고, 3000m 계주에서는 어이없는 심판 판정의 수혜 덕분에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주종목이 1500m인 선수답게 최대 장점은 체력이다.

2.2. 2014 소치 동계올림픽


[image]
1500m 경기
1500m 2연패에 성공했으며 운석 메달까지 받았다. 경기 후반까지 심석희를 턱 밑에서 압박하다가 2바퀴를 남겨놓고 심석희가 열어준 인코스 공간을 놓치지 않고 파고들어 역전에 성공했다. 첫 올림픽 출전이었던 심석희의 경기 운영이 아쉬웠던 한편, 4년 전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던 그녀의 노련한 한 방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500m와 1000m에는 불참했으며 3일 뒤 열린 3000m 계주에서는 중국이 실격을 당하는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했다. 2바퀴를 남겨둔 가운데 마지막 주자 교대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교대와는 상관없는 그녀가 트랙 근처로 들어오면서 한국의 마지막 주자 심석희의 진로를 방해했다. 자칫 심석희가 넘어지기라도 했다면 우리나라는 중국의 실격과는 별개로 꼼짝없이 동메달까지 내려앉을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교대와는 전혀 상관도 없는 본인까지 3명의 중국 선수가 트랙으로 들어와 심석희의 레이스를 방해했기에 고의성, 더티플레이 의혹까지 나왔던 상황이었다. 특히 이런 반칙을 당한 심석희가 마지막 바퀴에서 아웃코스로 추월해 금메달을 땄으니 더욱 망신스러운 패배였다. 일단 그녀는 "나와서는 안 될 실수였다."면서 본인의 실책을 인정했다.

2.3. 2017-18 시즌



2.3.1. 월드컵 시리즈


지구력이 많이 떨어져서 주종목인 1500m에서조차 김아랑심석희에게 밀려 단 하나의 금메달도 획득하지 못했다.

2.3.2.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계주 결승에서 판커신의 명백한 반칙으로 중국 대표팀이 이번에도 실격을 당하자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라면서 항의했다. 또한 유일하게 참가한 1500m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2018 세계선수권에는 판커신과 같이 불참했다.

2.4. 2019-20 시즌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하여 팀추월과 매스 스타트에 출전 하고 있다.

3. 수상 기록


'''대회'''
'''금'''
''''''
''''''
올림픽
3
0
0
세계선수권
4
5
5
아시안 게임
2
0
0
'''합계'''
'''9'''
'''5'''
'''5'''

올림픽
금메달
2010 밴쿠버
3000m 계주
금메달
2010 밴쿠버
1500m
금메달
2014 소치
1500m
세계선수권
금메달
2008 강릉
3000m
금메달
2009 비엔나
3000m 계주
금메달
2009 비엔나
3000m
금메달
2013 데브레첸
3000m 계주
은메달
2007 밀라노
3000m 계주
은메달
2008 강릉
종합
은메달
2008 강릉
1000m
은메달
2009 비엔나
1500m
은메달
2015 모스크바
3000m 계주
동메달
2007 밀라노
1000m
동메달
2007 밀라노
3000m
동메달
2008 강릉
3000m 계주
동메달
2008 강릉
1500m
동메달
2009 비엔나
종합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7 창춘
3000m 계주
금메달
2011 아스타나·알마티
3000m 계주
[1] 2분16초 729. 2008년 2월 9일, 솔트레이크시티. 쇼트트랙 세계 기록 중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